5 이들에 의하여 이방의 섬들이 그들의 영토에서 나뉘었으니, 즉 각자 그 방언에 따라, 그들의 족속에 따라, 그들의 민족들에 따라 나뉘었더라.
이 구절에 따르면 이방인이란 코카사스 인종을 말한다. 물론 이 용어는 신약성경에서는 유대인이 아닌 자로 그리스도밖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지칭한다.
섬들이란 코르시카, 사르디니아, 시실리, 마요르카, 크레테, 키프러스, 로데스 및 그리스 군도의 여러 섬들과 궁극적으로는 영국과 아일랜드까지 포함한다.
그들의 영토에서 나뉬었다는 말로 미루어 창10장의 내용은 창11:8의 사건 이후에 기록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각자 그 방언에 따라라는 말은 이 사실을 더욱 분명히 해준다.(창11:9)
여기에 열거된 14명의 야펫의 아들과 손자들로부터 오늘날의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러시아, 헝가리,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루마니아, 영국,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 민족이 나왔다.
창11:8 주께서 그들을 그곳에서 온 지면에다 멀리 흩으시니, 그들이 도성을 짓는 것을 그쳤더라.
창11:9 그러므로 그것의 이름을 바벨이라 불렀으니, 이는 주께서 거기에서 온 땅의 언어를 혼란케 하셨음이라. 주께서는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멀리 흩으셨더라.
이들은 중국과 일본에서는 외국마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들은 또한 아프리카 종족들의 두려움과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이들은 미주 대륙의 인디언들에 의해 창백한 얼굴이라고 불렸고 그들끼리 끊임없이 싸웠다. 이들은 전쟁을 좋아하는 종족이요 백인 앵글로색슨 개신교도와 흑인 라틴이탈리안 카톨릭교도로 완전히 나뉘어졌다.
이들은 뒤에서 서로를 비난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경멸적 용어는 다음과 같다. Frog(프랑스인을 경멸하는 용어 개구리를 먹기 때문), Frenchy(프랑스인), Liney(영국인), Kraut(독일인), Boche(독일인), Square Head(독일인, 네들란드인, 스칸디나비안인), Red Neck(무식한 백인 농장노동자), Damn Yankee(미북부인), Cracker(미남부의 가난한 백인), Oakie Hunky(미국태생의 미숙한 노동자, 특히 헝가리인), Polak(폴란드계), Hoosier(시골뜨기), Spic(스페인계), Wop(이태리계).
이들은 셈족 사람들을 Kikes(유태계), Chinks(중국인), Gooks(중동지역의 피부색이 짙은 외국인, 동남아시아, 남태평양 출신), Clant Eyes(극동출신 사람), Charlies라고 경멸적으로 부른다.
함족 출신들은 Jungle Bunnies(흑인), Sambos(흑인), Niggers(흑인)라고 야펫족에 의해 경멸적으로 불린다. 이들 야펫족속은 퍼져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일대일로 싸움을 잘하는 민족은 아일랜드인, 보병이나 포병이 강한 나라는 독일인, 주먹으로 치고 박는 데 뛰어난 사람은 스코틀랜드인, 위치를 먼저 차지하는 데 뛰어난 사람은 영국인, 집단으로 함께 죽는데 재일 가는 민족은 러시안이다.
각 민족은 자신의 언어를 갖고 있으며 독특한 특징과 사고방식, 식생활, 의복, 가족의 풍습 및 전통, 독특한 표현 및 유머를 갖추고 있다. 이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없애기 전에는 이들은 모저히 섞을 수가 없다. 오늘날에는 야펫족속을 셈족 및 함족과 혼합시켜 그 누구도 민족적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현대인들이 전쟁을 없애는 해결책으로 인종통합을 택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해결책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전쟁이 계속될 것을 확증하기 위해 창11:1-8까지의 사건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신다.(계19장, 욜2장)
비가 오는 경우에 전쟁은 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은 적어도 야펫에게는 그대로 적용된다. 다른 놈의 발목을 짓밟지 않고는 결코 퍼져나갈 수 없다. Frog(프랑스인)는 Kraut(독일인)에게 독일 놈은 내 목을 밟듣지 네 신발을 핥든지 둘 중 하나이다라고 하고, 독일인은 프랑스인에게 이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남자, 여자, 그리고 프랑스인이다라고 한다.
폴란드인은 독일인에게 저기 돼지새끼들이 온다고 말한다. 독일 사람은 멍청한 아일랜드 사람보다 더 멍청한 것은? 똑똑한 스웨덴 사람이라고 하고, 소련사람은 뭔가 이해할 수 없을 때 그건 내게는 중국 이야기 같애하고 한다.
프랑스인은 읽기가 어려울 때 히브리어 같구만하고, 헝가리인은 뭔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터키 사람 설교 같구만한다. 독일 사람은 이해 못할 때 스페인어 하나하고 말하고 체코 사람에게는 헝가리 사람은 여드름과 같다. 프랑스에서는 이를 스페인사람이라고 부른다. 이탈리아의 공중변소에 자기 이름을 써놓은 친구는 영국 사람일 것이라고 한다. 즉 은밀한 일을 하는 사람이 영국인이라는 말이다.
스페인에서는 영국인을 위해 일한다는 뜻은 무보수로 일한다는 뜻이 된다. 화란 사람이 취하면 그의 부인은 내 남편은 폴란드 놈처럼 마신다고 말한다. 반면 체코 사람은 화란 놈처럼 마신다고 말한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바퀴벌레를 스와비안(독일 남부사람), 독일에서는 프랑스놈, 폴란드에서는 프러시아 녀석이라고 부른다.
이 정도면 긍정적 사고방식을 지닌 세계를 떠들어대는 노만 빈센트 필 같은 사람은 설 자리가 없어진다. 미국 사람들은 남미 사람들을 greaser 혹은 wet back이라고 부르는데 이들 남미인들은 흑인이 검둥이(Nigger)란 말을 싫어하듯이 멕시칸이란 말을 싫어하고 라틴 아메리카 사람이라고 불리고 싶어한다.
스코틀랜드의 백파이프 취주자가 걸으면서 연주하는 것은 움직이는 목표물은 맟추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은 독일 농담 중의 하나이다. 영국 사람은 독일 목수는 유모차 만드는 데 4년 걸리는데 매번 유모차가 아닌 기관총이 만들어진다도 농담한다.
폴란드 사람은 얼마나 멍청한지 상대팀이 필드를 떠나고 나서 혼자 공격해도 터치다운을 하려면 세 번의 공격이 필요할 정도이고 보너스 점수를 놓쳐 버린다고 한다.(미국농담) 미국 TV는 탕탕! 쪽쪽밖에 없다.(일본 농담) 백악관에 거주하는 그 어떤 미국 대통령도 자기 아이들을 위싱톤에 있는 공립학교에 보내지는 않는다.(말로는 인종통합을 지지한다) 야펫족속이 셈족과 함족을 위해 칭찬하고 사랑할 때는 표를 원하든지 돈을 원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셈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함은 여전힝 그것을 모르고 있다.
독일 사람은 소금에 절인 양배추와 소세지 그리고 맥주를 좋아하고 프랑스 사람은 포도주와 맛있는 음식이면 그만이다. 이탈리아 사람은 스파게티, 라지냐, 피자를 좋아하고 영국인은 베이컨, 달걀을 좋아한다. 멕시코인은 타고, 또르띠아를, 중국사람은 쌀과 생선, 양키에게는 핫도그와 햄버거가 최고이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는 음악적 취향도 실로 엄청나게 다르다. 다니엘서 3장에 의하면 세계의 통일을 위해서는 한 가지 종류의 음악이 요구된다. 음악이 범세계적 언어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 사실은 분명하다. 모든 민족들을 단합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음악은 섹스음악이며 모든 인간의 성적 본은에 호소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냉담한 프스러시안, 회의주의 러시안, 분석적 독일인, 둔감한 영국인, 감성적인 프랑스인, 알 수 없는 중국인 그리고 천연적인 흑인들을 섹스 음악으로 묶기 위해서 이들의 인종적인 특징을 바꾸어야 한다.
동양의 셈족은 유대인이 인종통합을 원할지라도 인종통합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프러시아나 독일도 1000명 중 한 명 정도나 인종통합에 응할지 모르겠다. 참다운 향상은(교회협의회나 흑인향상협의회는 혼혈에 의한 인종통합을 향상이라고 부른다) 흑인군대나 외국 노동자들이 독일을 지배할 때나 가능할 것이다. 바티칸 당국이 유엔과 더불어 전세계의 통일을 위해 시행할 계획은 간단하다.
*민족적 특징이 없는 혼혈인종을 만든다.
*모든 신조와 신앙을 총괄할 만큼 광범위한 포용력을 갖춘 하나의 종교로 이 혼혈을 무장시킨다.
*강제적 통합과 교류를 통해 어린 아이들이 인종적 차이를 배우기 전에 통합을 달성한다.
*이를 위해 국제경찰을 둔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서방종교는 회원확보를 위해 산아제한을 금지시키는 그 종교가 될 것이다.(로마 카톨릭을 말함)
*이 종교에 걸맞는 음악은 아프리카의 섹스 음악인 록앤롤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음모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은 간단하다. 전쟁, 전쟁의 소문들, 특히 셈족들은 서방종교와 서방의 지배를 끈질기게 거부할 것이다. 카톨릭과 공산주의(그 기본구조는 둘 다 파시스트 체제이다)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경쟁을 벌이는 동안 미국,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읽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기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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