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전제 - 하나님
1.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① 영원부터 영원까지 있는 분, 즉 계시는 분이시다.(출3:14)
출3: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나는 있는’ 자이니라.(I AM THAT I AM)"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이같이 말할지니 '나는 있는 분(I AM)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시니라.
사람은 과거에 있었고(was), 지금 있으며(am), 미래에 있을 것이다.(will be) 그러나 하나님은 과거에도 있는 분(am)이며, 지금도 있는 분이며(am), 미래에도 있는 분(am)이다. 즉 하나님은 창조물 존재 위에, 창조를 초월하여 계시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다. 창조에 속하지 않고 창조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② 하나님의 존재하심, 있음, 살아계심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사람과 동식물과 우주(창조물)를 보며 이런 창조물이 스스로, 또는 우연히 있게 된 것이 아니라 우주 만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가진 창조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사람은 알 수 있다.(롬1:18-20)
롬1:18-20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지금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은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고 전능자 하나님께서 손수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당신의 시계나 핸드폰을 보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시계나 핸드폰보다 휠씬 더 복잡한 우주 만물 및 사람은 결코 우연히 생길 수 없으며 고도의 설계자가 정교한 청사진을 만들어 창조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 성경을 통해 믿음으로 창조자가 있음을 알고 믿을 수 있다.(히11:1-3)
히11:1-3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니 원로들이 이것으로써 좋은 평판을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깨닫나니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니라.
지금 우리가 보는 보이는 것들, 사람, 동물, 식물, 우주 등은 나타나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다. 즉 나타나 있는 것들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없는 데서, 보이지 않는 없는 데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성경이 알려준다. 하나님은 무(나타나 있지 않는 것)에서 유(보이는 것)를 창조하셨다.
2.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시다.
성경의 첫 구절이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로 되어있습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행4:24 그들이 그 말을 듣고 다 같이 음성을 높여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여, 주께서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또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이시니이다.
골1:16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계10:6 하늘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그 분을 두고 맹세하기를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말씀으로 해와 달과 별들, 동물과 식물 등 온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을 엿새 동안에 친히 창조하셨습니다.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친히 온 우주 만물을 만드셨다는 성경의 가르침은 곧 당신과 온 세상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바로 그분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을 주관하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히1: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하나님은 당신과 온 세상과 상관없이 홀로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당신과 온 세상은 매 순간 그분께 의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만드셨으므로 당신은 그분의 소유이며 그분께서 당신에 대하여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창조의 진리는 다른 많은 진리에 다다를 수 있는 초석이 됩니다.
3.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뜻과 목적이 있습니다.
①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계4:9 그 짐승들이 보좌에 앉으시어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계4:10 스물 네 장로가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시는 분에게 경배하며 그들의 면류관을 그 보좌 앞에 던지며 말씀드리기를
계4:11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님의 기쁨을 위하여 존재하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② 사람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죄에 빠진 인간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인간이 죄에서 구원받는 것은 100%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루어짐으로 인간의 구원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사61:1-3)
사61:1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에게 기쁜 소식들을 전파하게 하셨으며, 그가 나를 보내시어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싸매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감옥이 열림을 선포하며
사61:2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의 복수의 날을 선포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고
사61:3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정하여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무거운 영 대신 찬양의 의복을 주어 그들로 주의 심으신 의의 나무들이라 불리게 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것이라.
③ 사람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나머지 하나는 구원을 받고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늘 예수님과 걸으며 성령을 따라 걸어가서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예수님의 형상과 일치하도록 자라기를 바랍니다.(롬8:29-30)
롬8:29-30 그 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 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하여 미리 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④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유업으로 물러주기를 원합니다(엡1:11 눅12:31-32 눅19:15-19).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정도에 따라 하나님의 왕국을 주십니다.
엡1:11 모든 것을 그 자신이 의도한 대로 행하시는 이의 목적을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그 분 안에서 유업을 받았으니
눅12:31-32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적은 무리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그 왕국을 주시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참된 기쁨이니라.
눅19:15-19 그 귀인이 그 왕국을 받아서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그 종들을 불러오라고 명하니, 이는 각자가 장사를 하여 얼마나 벌었는가를 알고자 함이더라. 그때 첫 번째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 주신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벌었나이다.'라고 하니 그에게 말하기를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라.'고 하더라. 그 다음에 두 번째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여, 주께서 주신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벌었나이다.'라고 하니 그에게도 이같이 말하기를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자가 되라.'고 하더라.
⑤ 최종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며( 영원의 시대에서 하나님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스리며(계11:15 계22:5),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를 누리게 된다.(롬8:21)
벧후1:4 이로써 우리에게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들을 주심은 너희로 하여금 이 약속들을 통해서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타락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계11:15 그 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있어 말하기를 "이 세상의 나라들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어서 그 분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라."고 하더라.
계22: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
롬8:21 이는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이것들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범죄한 인간을 예수의 보혈로 구원하신 뜻과 목적입니다.
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그렇다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① 먼저 그분은 절대적으로 영원하신 존재입니다.
신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피난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아래에 있도다. 그 분께서 네 앞에서 그 원수를 쫓아내시며 말씀하시기를 "그들을 멸하라." 하시리로다.
시90:2 산들이 생기기 전, 주께서 땅과 세상을 조성하시기도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93: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하시며, 주는 영원부터 계시도다.
다시 말해 그분께서는 시작이 없으며 또한 생명이 다하는 때도 없습니다. 욥은 그분의 연수를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욥36:26 보라, 하나님은 위대하시니 우리가 그 분을 알 수도 없고 그의 연수를 헤아릴 수도 없느니라.
이것은 곧 그분께서 하나님이 아니신 적은 결코 없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이사야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44:6 이스라엘의 왕, 주, 그의 구속자,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사44:8 두려워 말고 무서워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에게 말하며 선포하지 않았더냐? 너희가 곧 나의 증인들이니라. 나 외에 하나님이 있더냐? 정녕, 다른 하나님은 없나니, 나는 아무도 알지 못하노라.
그분은 항상 존재하시는 분이며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무궁토록 계신 분이십니다.
② 예수님께서 친히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영적 존재임을 보여 줍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고 하시니라.
하나님이라는 인격체의 본질은 영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물질적 요소가 없는 분이십니다. 이 말은 그분께서 본질적으로 우리같이 눈에 보이는 몸을 갖고 있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민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하지 않으시며, 또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그 분이 말씀하신 것을 행하지 않으시랴? 또한 이르신 것을 이루지 않으시랴?
사31:3 이집트인들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주께서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쓰러지고 도움을 받는 자도 쓰러지리니 그들이 함께 망하리라.
눅24:39 나의 손과 나의 발을 보라, 바로 나니라.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하시고
하나님은 순수한 영이시므로 눈에 보이지 않으며(롬1:20 딤전1:17) 따라서 그분의 형체를 그려 볼 수 없고(신4:15-23 사40:25) 물리적 수단으로 그분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요4:24 행17:25) 또한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며 한 곳에만 묶여 있을 수도 없습니다.(왕상8:27 행7:48-49 17:24)
롬1:20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딤전1:17 이제 영원하신 왕, 썩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신4:15-23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매우 주의하라. 이는 너희가 주께서 호렙에서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그 날에 아무런 모습도 보지 못하였음이니 너희는 스스로 부패하지 않도록 하고, 너희에게 새긴 형상, 즉 어떤 형태의 모습이나 남자나 여자의 모양이나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모양이나 공중에 나는 날개달린 어떤 새의 모양이나 땅 위에 기어다니는 어떤 것의 모양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물고기의 모양도 만들지 말며 또 네가 네 눈을 들어 태양과 달과 별들, 즉 하늘의 모든 군상을 보고 그것들을 경배하고 그것들을 섬기도록 이끌려서는 안될지니, 그것들은 주 너의 하나님께서 온 하늘 아래 모든 민족들에게 나누신 것이니라. 그러나 주께서 너희를 택하셨고 너희를 철 용광로, 즉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시어 오늘날의 너희와 같이 그분께 유업의 백성이 되게 하셨느니라. 또한 주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시어 내가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라 맹세하셨으니,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아름다운 땅에 내가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것이라. 나는 이 땅에서 죽을 것이요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이나,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소유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여 주께서 너희와 맺으신 주 너희 하나님의 언약을 잊지 말고,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네게 금지시키신 새긴 형상이나 어떤 것의 모습도 만들지 말지니라.
사40:25 거룩하신 이가 말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또한 내가 누구와 동등하게 되겠느냐?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 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고 하시니라.
행17:25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 분이 친히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왕상8: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수용할 수 없거늘, 하물며 내가 지은 이 집이리이까?
행7:48-49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에 거하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것과 같이 '주가 말하노라.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내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어떤 집을 짓겠으며, 또 내가 쉴 곳이 어디겠느냐?
행17: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이시니, 그 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③ 또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므로 그분의 앞을 떠나 숨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도 없습니다.(시139:7-12 렘23:23-24) 당신이 비밀리에 혹은 공개적으로 어떤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해도 하나님께서는 어느 곳에나 계시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보시며 다 알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만물을 다 알고 계십니다.(시139:1-6 잠15:3 사46:10 요일3:20)
시139:7-12 내가 주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로 가며, 주의 임재에서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아침의 날개를 달고 저 바다의 끝 부분들에 거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만일 내가 말하기를 "실로 어두움이 나를 덮고, 밤이 나를 두른 빛이 되리라." 할지라도 정녕, 어두움이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빛나리니, 어두움과 빛이 주께는 똑같나이다.
렘23:23-24 주가 말하노라. 내가 가까이에서만 하나님이요, 멀리서는 하나님이 아니냐? 주가 말하노라. 누가 은밀한 곳에 자신을 숨겨 나로 그를 보지 못하게 할 수 있느냐? 주가 말하노라. 내가 하늘과 땅을 충만케 하지 아니하냐?
시139:1-6 오 주여, 주께서는 나를 살펴보셨으며 또 나를 아셨나이다. 주께서는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멀리서도 아시나이다. 주께서는 나의 길과 나의 눕는 것을 샅샅이 아시며, 나의 모든 길들을 익히 아시나이다. 보소서, 오 주여, 주께서 알지 못하시는 내 입의 말은 한 마디도 없나이다. 주께서는 나를 앞뒤에서 감싸셨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그와 같은 지식이 내게 너무 경이롭고 높아서 내가 이를 수 없나이다.
잠15:3 주의 눈은 어느 곳에서나 악한 자와 선한 자를 살피시느니라.
사46:10 내가 처음부터 그 끝을 선포하고,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옛날부터 선포하고 말하기를 "나의 계획이 확고하리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일을 행하리라." 하였고
요일3:20 이는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더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④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십니다.
우리 주변의 사물들 중에는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둘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우리의 유일한 지각으로 다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며 만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히 알고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더 이상 하나님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확실한 말씀인 성경은 한 하나님이 존재함을 분명하게 가르칩니다.(신6:4 사43:10 44:6,8 45:5-6, 21-22 46:9 막12:28-32 고전8:4 딤전2:5 약2:19) 그런데 한 하나님은 세 위, 즉 아버지, 아들(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으로 존재합니다.(마28:19 요1:1-2,14 5:18 20:28 행5:3-4 요일5:7 요일9)
신6:4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 주시니
사43:10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나를 믿고 내가 그인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내 앞에 지음을 받은 하나님이 없었으며 내 뒤에도 없으리라.
사44:6 이스라엘의 왕, 주, 그의 구속자,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사44:8 두려워 말고 무서워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에게 말하며 선포하지 않았더냐? 너희가 곧 나의 증인들이니라. 나 외에 하나님이 있더냐? 정녕, 다른 하나님은 없나니, 나는 아무도 알지 못하노라.
사45:5-6 나는 주요 아무도 다른 이가 없나니,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 네가 나를 모를지라도 내가 너를 띠로 동였노라. 사람들이 해가 뜨는 곳과 서쪽에서부터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는 것을 알게 되리라. 나는 주요 아무도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45:21-22 너희는 고하여 그들을 가까이 데려오라. 그들로 서로 상의하게 하라. 옛날부터 그것을 말한 자가 누구냐? 나 주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나니 공의로운 하나님과 구주가 나 외에는 없느니라.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사46:9 너희는 오래된 이전 일들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요 다른 이는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요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막12:28-32 그러자 서기관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함께 토론하는 것을 듣다가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잘 하신 것을 알고 주께 묻기를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들으라, 오 이스라엘아, 모든 계명 중의 첫째는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 주시라. 그러므로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둘째는 이와 같으니, 곧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라. 이들보다 더 큰 다른 계명은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그 서기관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옳소이다. 선생님은 진리를 말씀하셨나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분 외에 다른 이는 없나이다.
고전8:4 그러므로 우상들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일에 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은, 우상들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한 분 밖에 계시지 아니한다는 것이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약2:19 네가 한 분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니 잘하는 것이라.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요1:1-2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요1:14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5:18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를 더욱 죽이려고 하니, 이는 그가 안식일을 범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겼기 때문이라.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라고 하니
행5:3-4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기를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너의 마음을 가득 채워 성령께 거짓말하게 하며, 또 토지 대금 일부를 감추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도 네 것이 아니었느냐? 또 팔린 뒤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느냐?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였느니라."고 하니
요일5: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
요이1:9 범죄하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이 없으나,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자니라.
이 세 위 하나님(아버지, 아들, 성령)는 본질, 권능, 영광 등 모든 면에서 하나님이신데 세 하나님이 아니고 한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를 설명하기 위해 시간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시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있는데 과거도 시간이며 현재도 시간이고 미래도 시간입니다. 그런데 결코 세 개의 시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은 단 하나입니다. 동시에 이 셋 가운데 하나라도 없으면 시간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 위가 다 하나님이며 세 위 중 한 위라도 없으면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닙니다. 삼위일체의 개념이 언뜻 모순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권위있는 말씀에 근거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어떤 작가는 하나님의 삼위일체 진리를 가리켜 기독교 신앙의 최종적이고도 지고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삼위일체의 교리를 믿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며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쥐고 계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으로서 자신의 창조 세계, 자연 만물, 사람과 그들의 행동을 다 다스리며 심지어 사탄 역시 그분의 권능과 통재하에 있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 생기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작정과 섭리에 의해 일어남을 보여 줍니다.(욥1:7-12 시107:25-29 잠21:1,31 단2:21-22 나1:3-6 마4:10-11 엡1:11) 성경의 하나님께는 그 어떤 일도 어렵지 않습니다.(단4:35 시115:3 렘32:17 마19:26 눅1:37)
욥1:7-12 주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디서 왔느냐?" 하시니 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땅에서 여기저기, 위아래로 두루 다니다 왔나이다." 하니 주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종 욥을 유의해 보았느냐? 세상에 그와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그는 온전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그때 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욥이 아무런 이유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가 소유한 모든 것에 사면으로 장벽을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는 그가 손으로 하는 일에 복 주셨고 그의 재산이 그 땅에서 늘어나게 하셨나이다. 그러나 이제 주의 손을 내밀어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쳐 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를 정면으로 저주하리이다." 하더라. 주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이 네 권세에 있으나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라." 하시니 사탄이 주의 임재 앞에서 물러가니라.
시107:25-29 이는 주께서 명하시니 폭풍이 일어 파도가 높아짐이라. 그들이 하늘까지 올랐다가 깊음들로 다시 내려가니, 그들의 혼이 고통으로 녹는도다. 그들이 이리저리 휘청거리고 술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도다.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건져내시며 폭풍을 잠잠케 하시니 그 파도가 잠잠해지는도다.
잠21:1 왕의 마음이 주의 손 안에 있음이 마치 강의 물 같으니, 그가 원하시는 곳이면 어디로라도 그것을 돌이키시느니라.
단2:21-22 그는 때와 시기를 바꾸시며 왕들을 폐위시키시고 또 왕들을 세우시며, 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명철을 아는 자들에게 지식을 주시며, 깊고 은밀한 일들을 나타내시니, 그는 어두움 속에 있는 것을 아시며, 빛은 그와 함께 거하는도다.
나1:3-6 주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능력이 크시고 악인을 결코 면죄해 주지 않으시며, 주는 회오리바람과 폭풍 가운데도 그의 길을 가지고 계시며, 구름은 그의 발의 티끌이로다. 그는 바다를 꾸짖으시고 그것을 마르게 하시며 모든 강을 말려 버리시는도다. 바산과 칼멜이 시들며 레바논의 꽃이 시드는도다. 산들이 그의 앞에서 진동하며 작은 산들이 녹아 내리고 땅이 그의 임재 앞에서 타나니, 실로 세상과 그 안에 거하는 모든 것이로다. 누가 그의 분노 앞에 설 수 있느냐? 누가 그의 분노의 열기 속에 거할 수 있느냐? 그의 격노함이 불처럼 쏟아지고 바위들이 그에 의하여 던져지는도다.
마4:10-11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 분만을 섬기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가 주를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주를 섬기니라.
엡1:11 모든 것을 그 자신이 의도한 대로 행하시는 이의 목적을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그 분 안에서 유업을 받았으니
단4:35 땅의 모든 거민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지나, 그 분께서는 하늘의 군대에 있어서나 땅의 거민 가운데서나 자신의 뜻에 따라 행하시나니, 그 분의 손을 치거나 그 분께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할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시115:3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들에 계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도다.
렘32:17 아, 주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께서는 주의 큰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셨으니, 주께는 어려워서 못하실 일이 없나이다.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일이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더라.
눅1: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전혀 없느니라."고 하더라.
⑥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의 거룩함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분되어 있음을 뜻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은 곧 그분께서 자신이 창조한 모든 창조물들과 다르고 그것들로부터 분리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그분은 순수하고 선하며 의로우십니다.(요일1:5)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셔서 악을 보지 못하시며 불법을 볼 수 없으므로 더럽거나 악한 것은 결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합1:13 출3:5 수5:15 레10:1-3)
요일1:5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 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합1:13 주께서는 정결한 눈을 가지셨기에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죄악을 볼 수도 없나이다. 어찌하여 주께서는 반역을 행하는 자들을 바라만 보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침묵을 지키시나이까?
출3:5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로 가까이 다가서지 말고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이는 네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땅임이니라." 하시더라.
수5:15 주의 군대의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함이라." 하시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하더라.
레10:1-3 아론의 아들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각자 자기의 향로를 가져다가 그 안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담아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지 않으신 다른 불을 주 앞에 드렸더니 주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그들을 삼키니 그들이 주 앞에서 죽은지라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기를 "이것이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니라. 말씀하시기를 '나는 내게 가까이 오는 자들 중에서 성결하게 되리라. 또한 모든 백성 앞에서 내가 영화롭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아론이 잠잠하더라.
그래서 하늘의 하나님의 왕좌 위에 서 있는 스랍들은 계속해서 밤낮으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군대들의 주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사6:3 계4:8)
사6:3 그리고 서로 소리쳐 말하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온 땅이 그의 영광으로 충만하도다." 하였더라.
계4:8 네 짐승들은 각각 자기 주위에 여섯 개의 날개를 가졌고 안쪽에는 눈들로 가득하더라. 또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말하기를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시여!" 하더라.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기 때문에 친히 행하는 모든 일에 공평하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온 땅의 심판자께서 의롭게 행하셔야 하지 아니하리이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께서는 공의로우시며 그분께서 행하시는 일은 다 의롭습니다. 결코 거룩하지 못한 죄와 불법을 묵과하지 아니하시고 공의롭게 판단하시고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정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사45:21-25 요5:30 행17:31 계15:3-4)
사45:21-25 너희는 고하여 그들을 가까이 데려오라. 그들로 서로 상의하게 하라. 옛날부터 그것을 말한 자가 누구냐? 나 주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나니 공의로운 하나님과 구주가 나 외에는 없느니라.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내가 스스로 맹세하였으며, 그 말이 의로움으로 내 입에서 나갔으니 되돌아오지 아니하리라. 나에게 모든 무릎이 꿇을 것이며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어떤 자가 반드시 말하기를 "내가 주 안에 의와 힘을 가졌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올 것이요 그에게 거역하여 노하는 모든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되리라." 하리로다.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은 주 안에서 의롭게 될 것이며 기뻐하리라.
요5: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하노라. 또 나의 심판이 의로운 것은 내가 나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때문이라.
행17:31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선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해 놓으시고,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어 모든 사람에게 믿음의 확신을 주셨음이라.
계15:3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⑦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제 당신이 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인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면 크게 놀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친절을 베푸십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심지어 자신의 원수들에게도 선을 베푸시며 사랑을 보이십니다.
엡2:4-5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마5: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분의 태양을 악인과 선인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비를 내리심이라.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