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수와 여성목사는 잘못된 것이다
성경은 남자가 가정과 교회를 이끌어야만 한다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으며 여자의 역할은 남자의 머리됨에 복종하는 것이라 밝히고 있다. 문제는 교회들이 성경이외의 다른 것에서부터 지침을 찾아내려는 데 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들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여자들도 똑같이 사랑하신다. 여자들은 가정, 교회, 사회에서 남자들과 똑같이 중요하다.
오늘날 교회와 사회가 꼭 인식해야 할 기본적인 진리는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사실이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역할을 위해 만들어졌다. 신약 성경은 남자는 가정, 교회에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분명히 말한다. 여자는 이러한 기관들을 다스리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도에서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것은 남자이다. 선지자 이사야는 여자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당시 이를 비난했다
사3:12 내 백성으로 말한다면, 아이들이 압제자가 되며 여자들이 그들을 지배하는도다. 내 백성아, 너를 인도하는 그들이 너로 탈선하게 하여 너의 진로를 멸망시키는도다.
성경에 따르면 여자는 교회에서 목사나 집사 혹은 그 어떤 경우도 남자 위에 지도자로 세워질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 분은 다름 아닌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자.
딤전2:11-14 여자는 온전히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게 하라. 나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치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았고, 그 후에 이브이며 또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범죄하였음이라.
고전14:34-39 너희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조용히 하라. 그들이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아니하였으니 율법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다만 복종할지니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어하면 집에서 자기 남편들에게 물을지니라. 이는 여자들이 교회 안에서 말하는 것은 수치임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서 나왔느냐? 아니면 너희에게만 이르렀느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영적인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너희에게 쓰는 글들이 주의 명령들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
이처럼 성경은 여자들이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 위에 권위를 갖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여자들이 목사가 되는 것이 가능한가? 여자들이 목사가 되려면 성경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불순종한 후에야 가능할 것이다. 혹자는 위에 인용된 성경 구절들은 1세기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주는 명령이거나 혹은 고린도 교회의 특수한 상황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은 모든 시대 모든 교회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1) 바울은 고전14장에서 주어진 가르침들을 주의 명령이라고 한다(37절). 따라서 이 명령은 모든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만 할 사항이다.
바울의 가르침은 예수님의 명령이다. 교회의 사역자는 반드시 남자로 세우라고 명령하셨다.
딤전3:2 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절제하고 신중하며, 예의 바르고 대접하기를 좋아하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딤전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자신의 자녀와 집안을 잘 다스려야 할지니라.
고전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므로 마땅히 머리에 쓰면 아니되지만,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고전11:8 이는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기 때문이며
고전11:9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된 것이기 때문이라.
고전11:10 이런 까닭에 여자는 천사들로 인하여 머리 위에 권위를 두어야 하리라.
고전11:11 그러나 주 안에서는 여자 없이 남자만 있을 수 없고 남자 없이 여자만 있을 수도 없느니라.
고전11: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나는 것같이 남자도 여자를 통하여 나거니와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
은사 방언, 통역, 예언을 할 때도 남자들이 하라고 명령하셨다.
고전14:27 누가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려면 두 사람이나 많아도 세 사람이 차례로 하고 한 사람은 통역하라.
고전14:28 그러나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조용히 하고 자신과 하나님께만 말하라.
고전14:29 또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판단하라.
고전14:30 그러나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사람은 조용히 하라.
고전14:31 너희는 모두 한 사람씩 예언할 수 있나니 모두 배우게 하고 모두 위로받게 하려 함이라.
고전14:32 예언하는 사람들의 영들은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복종하나니
고전14:33 이는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이심이라.
고전14:34 너희의 여자들을 교회 안에서 조용히 하게 하라. 그들이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아니하였으니 율법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다만 복종할지니라.
고전14:35 그러나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어하면 집에서 자기 남편들에게 물을지니라. 이는 여자들이 교회 안에서 말하는 것은 수치임이니라.
고전14:34, 딤전2:11은 여자를 무시하는 내용이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교회에서 여성안수와 여자 목사를 세운다. 거기에 가서 왜 이렇게 하느냐고 따지지 말라.
(2) 사도바울에 따르면 고전14장의 가르침의 준수여부가 영적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기본이 된다고 한다. 바울은 참으로 영적인 사람들은 그 가르침들이 바로 하나님의 명령임을 인정해야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고전14장에서 말하고 있는 교회에서의 여자의 역할에 대한 가르침을 거부한다면 스스로가 영적이지 못함을 입증하는 셈이다.
고전14: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서 나왔느냐? 아니면 너희에게만 이르렀느냐?
고전14: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영적인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너희에게 쓰는 글들이 주의 명령들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
고전14:38 그러나 누구든지 무지하다면, 무지하게 내버려 두라.
고전14:39 그러므로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열망하고 방언들로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
고전14:40 모든 일을 품위 있게 하고 또 질서 있게 하라.
(3) 바울은 딤전에서도 여자들에 관해 똑같은 가르침을 주고 있는데, 이 서신은 교회들에 있어 적절한 질서가 무엇인지를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것이다. 딤전에 담겨 있는 내용들은 모든 시대에 걸쳐 모든 교회가 준수해야 할 교회 질서에 관한 것들이다.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는 이 서신에서 하나님께서는 여자들이 남자들을 다스리거나 남자들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금하고 있는 것이다.
딤전3:15 그러나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전이니라.
(4) 교회에서의 여자들의 역할에 관한 지침을 주시면서 성령께서는 창조의 원래 순서에 관해 언급하고 계신다. 즉 아담이 먼저요 이브는 나중임을 지적하고 계신 것이다.(딤전2:12-13) 바울의 펜을 인도하고 계셨던 성령님께서는 여자가 남자 위에 권위를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창조의 순서를 언급하고 계신다. 디모데전서가 기록된 이래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곳에서도 이 창조의 순서는 바뀌지 않았으므로 신약 성경이 교회에서의 여자들의 역할에 관해 가르치고 있는 사항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딤전2:11 여자는 온전히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게 하라.
딤전2:12 나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치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딤전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았고, 그 후에 이브이며
(5) 바울은 크리스챤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해야 됨을 가르치는 근거로서 인간의 타락을 언급하고 있다.(딤전2:14). 여기에서도 여자에 관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은 문화와 시대를 초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영접했을 때 인간 타락의 영원한 결말인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받기는 했지만, 우리는 이 땅에 거하고 있는 동안에는 여전히 타락의 결과 빚어진 상황 하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딤전2:14 또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범죄하였음이라.
여성 안수와 여자 목사가 옳지 않는 이유는 창조의 질서와 범죄 때문이다. 이브가 죄를 짓고 그 지은 죄를 아담이 뒤집어썼다. 그 이유로 학교, 사회, 국가, 직장에서도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서는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여자 대통령, 여자 국회의원, 여자 장군, 여자 교장 등 여자는 얼마든지 일할 수 있다.
구속은 3가지 면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결코 혼돈되어서는 안된다. 이 3가지 면은 구속의 과거적, 현재적, 미래적인 면으로 롬8장에 나와 있다. 롬8:1-10에 따르면 우리는 죄의 영원한 결과인 지옥의 형벌로부터 구원받았다(과거적 측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행하신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 혹은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에 의한 형벌로부터 영원히 해방된 것이다. 할렐루야! 롬8:11-17은 우리의 구원의 현재적 측면을 말하고 있다. 즉 우리는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영에 의해 우리의 매일의 삶에서 죄의 능력으로부터 구원받고 있는 것이다. 롬8:18-25은 구원의 미래측면을 말하고 있는 바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부활한 영적인 몸을 주시고 타락한 피조물을 새롭게 하실 때에 죄의 임재로부터 완전히 개방될 것이다. 우리는 영원한 구속을 바로 이 순간 현재적 소유물로 갖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롬8:23)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여자들도 역시 죄의 삯으로부터 벗어나 그 분 안에서 영원한 자유를 얻는다. 그러나 여자는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저지른 그 반역의 결과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것은 아니다. 여자는 아직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이다.
(6)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지켜져야만 한다고 명령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딤전6:14) 이 명령은 사도 바울이 여자들은 교회에서 남자들에게 순복할 것을 분명히 요구하고 있는(딤전2:9-15) 디모데전서 마지막에서 주어진 것이다. 우리 주님께서 아직 재림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명령을 그대로 지켜야만 한다.
(7) 바울이 여자들은 남자에게 순종하라고 말한 고린도전서는 고린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진 것이다. 고전서문에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히고 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들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각처에서 우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편지하노니』(고전1:2) 따라서 바울의 가르침이 고린도에 있는 몇몇 특수한 상황에만 적용된다는 주장은 잘못이다.
(8) 갈3:18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는 노예나 자유자나 구별이 없다고 하지만 다른 구절들을 보면 이것이 노예와 주인의 관계가 더 이상 존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리스챤으로 노예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자이다. 그는 영원한 죄의 삯에서 자유롭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이 땅에서의 자기 신분이 없어진 것이 아니며 자기 주인에 대한 노예로서의 책임을 다 해야만 한다(엡6:5-8, 골3:22-25, 딤전6:1-5, 딛2:9-10, 벧전2:18-25) 사실 이러한 가르침에 반대되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악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딤전6:1-5 멍에 아래 있는 모든 종은 자기 주인들을 모든 공경을 받을 자로 여기라.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그 분의 교리가 모독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믿는 주인을 섬기는 자들도 그들이 형제라고 해서 경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더욱 잘 섬겨야 하리니, 이는 그들이 신실하고 사랑받는 자들이며, 선한 일에 동참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라. 이러한 것들을 가르치고 권면하라. 만일 누군가가 다르게 가르치며 건전한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따른 교리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그는 교만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생각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나오라.
이 말씀들은 매우 강한 말씀들로 종과 주인과의 관계에 대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에 관한 것이다. 이 말씀에 따르면 공산주의적인 “해방신학”을 가르치거나 노동자와 기업가간의 분쟁을 선동하는 모든 가르침 역시 잘못된 것이다. 이 경고의 말씀은 교회와 가정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사도의 가르침을 저버리는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다. 그러한 자들을 사도 바울은 교만하고, 경건치 못하며, 진리를 상실한 자들로 규정하고 있다. 이들로부터 빠져나오라는 경고의 말씀을 주목하라. 남녀 역할의 문제가 심각한 문제임을 이제 알겠는가?
갈3:28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에게는 종이나 자유자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구절에서는 종인 그리스도인들도 있고 주인인 그리스도인들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동일한 구절은 그리스도 안에는 남자나 여자가 따로 없다고 하지만 또 다른 구절들에 보면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남녀의 구별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뜻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남녀가 그리스도 안에서 따로 없다는 말은 창조의 질서가 없어져 버렸다는 뜻이 아니다.
(9) 성경에 드보라가 여자 사사로 나온다. 이 예를 들어서 여성 목사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여자 드보라를 사사로 사용하셨을까?
이스라엘은 신정국가로서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국가이며 하나님의 통치규례가 있어서 그 규례에 따라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반드시 남자로 여자를 다스리게 하신다.
삿2:7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주의 모든 위대한 일을 보았던 여호수아보다 오래 산 장로들의 모든 사는 날 동안에 주를 섬겼더라.
여호수아와 그 당대는 물론 그 다음 세대는 하나님을 섬기며 이스라엘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냈다. 그러나 그 다음 세대 이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하며 하나님을 섬기지 않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던 때에 일어난 사건이 바로 드보라가 여자 사사로 세워졌다. 바로 정상이 깨어진 비정상적인 상태에서 일어난 일이다.
여자 사사가 등장한 시대적 배경
여자들이 지도자의 위치를 취하게 되는 한 가지 이유는 남자들이 리더쉽을 발휘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남자가 나약하게 되면 여자들이 나서게 되는 법이다. 이런 현상은 교회 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남자들은 교회의 모든 분야에서 리더로서 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고 나약하거나 게으른 경우가 종종 있다. 남자들은 때로 헌신하지 아니하고, 구령하지 아니하며, 봉사의 일을 자원하지 않고, 평일에는 교회에 나오지도 않는다. 이런 상황 하에서는 여자들이 나서서 그 일을 감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리스도인 남자들은 거의 없다. 대다수의 그리스도인 남성들이 너무 나약하고, 게으르고, 두려워하고, 자기 개인의 일에 몰두하고 있어 세계 선교에 관심을 갖지 못한다. 결국 여자들이 나서서 이 일을 감당하려고 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강하고 하나님의 계명들에 순종한다면 여자들이 교회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이다.
남자들이 죄악으로 타락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서 징계로 남자가 쇠약하여 남자의 역할 제구실을 하지 못하셨으며 하나님이 남자들을 조롱하고 수치를 갖도록 하기 위해 여자를 사용하셨다. 드보라 여자 사사 한명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삿4:4-5)
삿4:4 랍피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였으니
삿4:5 그녀가 에프라임 산지에 있는 라마와 벧엘 사이에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서 거하였는데 이스라엘 자손이 그녀에게 와서 재판받더라.
드보라 시대의 남자들은 매우 나약하고 비겁했다. 이것은 이스라엘군의 대장이었던 바락이 남자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자였는데 드보라가 네가 나가서 싸워라 하니까 드보라없이는 못하겠다고 말할 정도였다.(삿4:8) 그 여자(드보라)는 그에게 하나님께서 지금이 싸울 때라고 말씀하셨음을 상기시켜 주어야만 했다. 남자는 무서워 떨고 여자가 그를 격려하고, 도전하고 결국은 동반해 주어야만 했던 것이다.왜 그랬을까? 남자들이 졸부가 되었다. 이 정도의 비정상적인 시대였다.(삿21:25)
삿4:8 바락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리이다. 그러나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는 가지 않겠노라.” 하더라.
삿21:25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니 사람마다 자기 눈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은 남자가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도 분명하다. 그러나 남자들이 그들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니까 드보라는 바락에게 그의 이름이 수치를 당할 것임을 선언한 것이다.(삿4:9)
삿4:9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렇지만 네가 취한 여정이 너의 영예는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서 바락과 함께 케데스로 가니라
분명 이 시기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자 중 그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자를 찾지 못하셨으며 결국 용감하고 의지를 갖춘 여인을 사용하셨던 것이다. 우리는 남성들이 나약할 때 강하게 일어서 주의 뜻을 행한 드보라 같은 여인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바이다. 이런 일은 세속사나 교회사에 있어 종종 있어왔다.
드보라의 시대의 핵심 문제는 영적인 배도였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버리면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 중 남자들을 그들의 적들에 대해 무기력하게 만드시고 그들이 마음에서부터 지혜를 제거해 버리신다. 이것이 배교한 자들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이 심판인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배도한 기독교에서 이러한 현상들을 보게 된다. 이는 교회 지도자들을 유약하고 상식마저도 결여된 자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는 이미 어린아이들마저 통제할 수 없게 되었고 여성들이 남자들을 지배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사3:12)
사3:12 내 백성으로 말한다면, 아이들이 압제자가 되며 여자들이 그들을 지배하는도다. 내 백성아, 너를 인도하는 그들이 너로 탈선하게 하여 너의 진로를 멸망시키는도다.
입으로만의 신앙고백이 판치는 배교한 기독교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드보라 시대의 이스라엘은 참되신 하나님으로부터 배교하였으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서도 벗어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원수들에게 굴복하게 되었던 것이다(삿4:1-2)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남자들은 너무도 유약해지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삼손에게서 능력을 제거해 버리신 것처럼 이 당시에도 남자들로부터 능력을 빼앗아 버리셨다.(암2:14-15)
삿4:1-2 에훗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니 주께서 하솔에서 다스리던 카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더라. 그의 군대대장은 이방인의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였는데
암2:14-15 그러므로 도피하는 자가 급히 망할 것이요, 강한 자도 자기 힘을 낼 수 없으며 용사도 자신을 구할 수 없으리라. 용사 중에 용기 있는 자도 그 날에는 벗은 채로 도망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10) 빌립의 딸들은 어떠했는가? 이들은 예언하는 여자들이었다.(행21:8-11) 그렇다면 여자들도 예언의 은사를 발휘하여 남자들에게 설교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예언하는 은사를 주셨다고 해서 여자가 교회에서 권위를 행사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행21:8-11 그 다음날 바울과 일행인 우리는 출발하여 카이사랴에 와서 일곱 명 중 한 사람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머물렀는데 이 사람에게는 딸 넷이 있으니 이들은 예언하는 처녀들이더라. 우리가 그곳에서 여러 날을 체류하고 있을 때, 아가보라고 하는 한 예언자가 유대에서 내려 왔는데 그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지고 자기의 손과 발을 묶어 놓고 말하기를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이 이 띠의 임자를 이같이 결박하여서 그를 이방인들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시니라.
빌립의 딸들이 예언의 은사를 받아 예언했지만 결코 바울 앞에, 남자 앞에나와 예언을 말하지 않았고 그 예언을 바울 앞에서 말한 자는 아가보가 유대에서 내려와 예언했다. 빌립의 딸들은 나서지 않았다.
형제들이여, 하나님께서 여자들에게 예언의 은사를 주신다는 사실은 너무도 분명하다. 베드로도 이 사실을 오순절날 예언한 바 있다.(행2:18) 그러나 은사를 주시는 분이신 성령께서는 이 은사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 제한을 두고 계신다. 딤전2장, 고전11장과 14장은 성경말씀임을 잊지 말라. 사도 바울은 교회 모임에서 여자들이 말하는 것을 금한 직후 이 가르침을 무시하는 자들은 영적이지 못하다고 이렇게 말하고 있다.(고전14:37)
행2:18 또 그 날들에는 내가 내 남종들과 여종들 위에도 내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하리라
고전14: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영적인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너희에게 쓰는 글들이 주의 명령들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이 계실 것이다. “남자들에게 설교하고 가르치는 여성들의 사역에 축복하심은 어쩐 일인가?”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E.W.Roger 이란 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여자들의 사역은 성경적인 근거가 없는데도 어찌해서 여성 사역자들의 사역에 축복이 임하는 것처럼 보이는가.”라고 질문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반대의 경우를 들어 이렇게 질문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칙대로 꾸준히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별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가?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아무것도 아닌 것과 헛된 것을 위하여 내 힘을 소모했나이다.”(사49:4)라고 지적하는 분은 다름 아닌 우리 주님이셨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축복하실 수 없는 그러한 분이 아니시다. 그러나 그 누가 주님의 종임을 자처한다면 그는 다음의 말씀을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 누구든지 경기를 할 때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딤후2:5)
하나님께서는 사역자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말씀의 사역을 종종 축복하신다. 그러나 이 경우 그 사역자는(그가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수고한 것에 대해서만 상을 받게 될 것이다(고전3:8-15)
고전3:8 이제 심는 자와 물 주는 자는 하나이니라. 그러나 각 사람은 자기의 수고에 따라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니라.
고전3:9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이라. 너희는 하나님의 경작지요, 하나님의 건축물이라.
고전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현명한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닦았더니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지으니라. 그러나 각 사람은 그 위에다 어떻게 지을지 주의해야 할 것이라.
고전3:11 이 닦아 놓은 기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고전3:12 이제 누구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고전3:13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고전3:14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고전3:15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에 의해서 그렇게 되리라.
형제자매들이여! 이 시대에 만연하고 있는 반항정신(하나님의 말씀에 대한)에 물들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나님께서는 여자가 설교하거나 남자를 지배하여 권위를 찬탈하는 것을 용납치 않으신다. 그 분께서는 2000년 전에 이를 금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금하고 계신다.
딤전2:11-14 여자는 온전히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게 하라. 나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치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았고, 그 후에 이브이며, 또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아 범죄하였음이라
고전14:34-37 너희 여자들은 교회 안에서 조용히 하라. 그들이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아니하였으니 율법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다만 복종할지니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어하면 집에서 자기 남편들에게 물을지니라. 이는 여자들이 교회 안에서 말하는 것은 수치임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서 나왔느냐? 아니면 너희에게만 이르렀느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영적인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너희에게 쓰는 글들이 주의 명령들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
“여성설교자의 안수에 관하여”라는 글을 통해 디커슨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강단은 하나님의 권위가 선포되는 자리이다. 이곳은 하나님께서 안수하신 영적지도자의 양무리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아울러 영적인 권위가 드러나는 곳이다. 이 강단은 여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삶을 맡기는 여자는 그녀의 남편에게는 보석같은 존재요, 그녀의 아이들에게는 존경받고 부드러운 어머니요, 자기 이웃과 교회와 목사에게는 축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이다.
나는 결혼은 하지 않고 사역을 위해 안수받고 싶어하는 여자는 남자가 자기를 다스릴 것을 두려워하여 결혼을 피하고 대신 강단에 서서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해 보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결혼을 한 여성이 사역을 위한 안수를 원하는 것은 그녀가 이미 가정에서 남자의 권위를 빼앗아 그를 지배하여 기쁨을 맛보았으므로 남성들 위에 더 많은 권위를 행사해 보고자 하는 욕심에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인류역사가 이미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문제에 있어 여자가 지도자의 위치에 서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세벨은 강한 지배욕구로 가득찼던 여인으로 결단력이 없고 나약하기 그지없던 아합왕과 결혼하여 그를 지배함으로써 온 이스라엘을 바알 숭배로 물들게 하였으며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불쾌하게 하여 심판을 초래케 하였던 것이다.
전세계에 걸쳐 종교적 혼돈이라는 독소를 퍼뜨리고 많은 영혼들을 저주의 바닥으로 몰아넣은 많은 거짓 종교나 이단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히 계시된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했던 여인들에 의하여 세워졌다.
심령술(Spiritualism)이라는 이단은 폭스시스터즈에 의해 창설되었고 제칠일재림교 역시 엘렌 화이트라는 여자 예언자가 만들어낸 교활한 이단이다. 접신술(Theosophy)이라는 이단은 헬레나 블라바츠키라는 여자가 만들어 냈으며 크리스챤 사이언스라고 하는 신성모독적인 이단도 메리 베이커 에디라는 여자가 만들었다.(이 단체는 이름과는 달리 전혀 기독교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인 구석이라고는 한군데도 없다.) “Four Square” 복음운동 역시 에이미 샘플 멕퍼슨이라는 여자가 만든 것으로 이 여자는 도덕적으로 문제될 만한 삶을 살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였다.
여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딤전5:14에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딤전5:14 그러므로 젊은 여자들은 혼인하여 아이들을 낳고 집안일을 돌보아서 대적에게 비방받을 기회를 조금도 주지 않기를 바라노라
또 한 가지 내가 살펴본 것 중 분명한 사실은 대다수의 운명철학가나 손금보는 자들이나 마술에 관련된 자들이 여자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여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만큼 거부당하고 있는가를 입증한다고 생각된다.
이 글을 읽는 여성들 중 적어도 몇 분은 제 의견에 상당한 반발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커다란 기쁨을 누리시는 올바른 영적자세를 갖춘 여성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바이다. 이들 여성들은 사랑 안에서 남편들에게 순종하고, 어머니의 역할을 기쁨으로 수행하며, 가정을 사랑하고 자녀들을 영적으로 잘 양육하는 귀한 분들이다.
경건하고 성경을 믿는 여성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되고 축복된 증인들이다. 이들은 사회가 강하고 올바르게 지탱되도록 하는 요새와 같은 존재들인 것이다. 오늘날처럼 사회가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내던지게 되면 그 사회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여성들이 자신들의 훌륭한 삶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의 복음이 전파되는데 기여한 그 공로는 영원만이 밝혀주리라고 생각한다.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