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2권(42-72)

시67편 1절 - 7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1. 22. 09:25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주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시기를 원하나이다. 셀라.

이 구절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욥(욥38:1), 사울(행9:4-7), 다니엘(단10:5-11), 에스겔(겔1:1-4)의 경우처럼 환란 중간(혹은 환란 끝)에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나타나시는 것이다.

욥38:1 그 때 주께서 회오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행9:4-5 그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말하는 음성을 들으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하시더라. 그러자 그가 말하기를 "주여, 당신은 누구시니이까?"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가시 채를 걷어차는 것이 네게 고통이라."고 하시더라.

단10:5-8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어떤 사람이 세마포로 옷 입고 그의 허리는 우바스 정금으로 띠를 둘렀더라. 그의 몸은 녹보석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개 모양 같으며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광채나는 놋 색깔 같으며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 같더라. 나 다니엘이 홀로 그 환상을 보았으며, 나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그 환상을 보지 못하였고 오히려 큰 두려움이 그들에게 내리므로 그들이 숨으려고 도망치더라. 그러므로 내가 홀로 남아서 이 큰 환상을 보았는데 내게는 남아 있는 힘이 없었으니, 나의 아름다움이 내 안에서 변하여 썩게 되었으며 내게 힘이 없어졌더라.

겔1:1-3 그때 삼십째 해 넷째 달, 그 달 오일에 내가 크발 강가에 사로잡혀 간 자들 가운데 있었는데 하늘들이 열리기에 내가 하나님의 환상들을 보았더라. 여호야킨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째, 그 달 오일에 크발 강가 칼데아 땅에서 주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주의 손이 거기서 그에게 있었더라.

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 위에 알려지고 주의 구원이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려지게 하소서.

주의 구원은 문자적이며(시91:3) 민족들을 위해서는 영원으로 연장된다.(계22:2) 온 백성이 주를 찬양하고(시2,110편) 민족들이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노래하게 될 것이다.

시91:3 참으로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덫과 지독한 전염병에서 건져내시리라

계22:2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이스라엘의 충만함이(롬11:12) 자연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롬8:20-27 사11:1-10 암9:13) 이 구원은 시91:3 에스겔 47장과 연관된다.

롬11:12 그들의 실족함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그들의 쇠퇴가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었다면, 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은 어떠하겠느냐?

롬8:20-23 이는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의가 아니요, 오직 소망 가운데 그것들을 굴복케 하시는 그 분 때문이니라. 이는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사11:6-9 또한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울 것이요,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하며 어린 아이가 그들을 이끌리라.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요,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리라. 또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으리라. 그들은 나의 모든 거룩한 산에서 해치거나 파괴시키지 않으리니, 이는 마치 물들이 바다를 덮음같이 세상이 주의 지식으로 충만할 것임이니라.

암9:13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 날들이 이르리니 밭가는 자가 추수꾼을 앞서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를 앞서리라. 산들은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요, 모든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천년왕국의 특징들은 기쁨(4절), 즐거움(4절), 복(1-7절), 노래(4절), 자비(1절), 찬양(3절), 의(4절), 소산(6절)이다. 이 왕국은 구원받지 못한 철학자들이 말하는 황금시대이고, 나치의 천년국가이고, 타락한 케네디 가의 캐밀롯 마을이고, 린든 존슨의 위대한 사회이고, 남침례교단이 그들의 시간을 낭비하는 그 불명예스러운 ‘주의 왕국을 오게 하는 것’이다. 또 그것은 이교적인 카톨릭 신자들이 주기도문으로서, 그 타락한 살인자들이 1600년 동안 그것을 기도한 후 마침내 응답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왕국은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도움 없이 일어나게 되며, 그것이 임할 때 그것은 그들의 교회와 그들의 신학과 그들의 사제들과 수녀들, 주교들과 추기경들, 대주교들과 교황들을 일격에 멸망시켜 버린다. 그 왕국은 유대인의 왕국이기 때문이다.(눅1:32)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라.”(요4:22) 로마는 초림 때이든 재림 때이든 결코 누군가를 구원하는 특권을 얻지 못한다.

눅1:32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3 오 하나님이여, 백성들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온 백성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4 오, 민족들이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노래하게 하소서. 이는 주께서 백성들을 의롭게 판단하시며 땅 위의 민족들을 통치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셀라.

주께서 땅위의 민족들을 통치하실 것이다. 하늘에서가 아니다. 그의 영광의 보좌(마19:28 렘14:21)라고 불리는 다윗의 보좌에서다(눅1:32) 그것은 영광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보좌가 아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보좌(렘3:17)이며, 거기에 계신 그 다스리는 자 곧 심판자는 경이로운 분, 상담자, 화평의 통치자라는 분이시다.(사9:6)

마19: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렘14:21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하지 마소서. 우리와 더불어 세우신 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파기하지 마소서.

눅1:32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렘3:17 그때에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의 보좌라 부를 것이며, 주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이 그곳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며,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의 악한 마음의 생각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리라.

사9:6 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으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놀라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

화평의 성읍은(이것이 예루살렘의 뜻이다.) 전쟁 무기들이 부서지는 곳이다.(시76:2-3)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평화를 주실 때까지(학2:9) 아무런 평화도 주지 않으신다. 이 모든 것이 뜻하는 바는 국제연맹, 의회, 영국의회, 국제연합, 방송, 전미교육협회, 뉴 에이지 운동,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 전미 (공산주의) 교회협의회 그리고 카톨릭 교회가 땅위에 평화를 가려오려고 하는 노력들이란 단지 비극적인 익살극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76:2-3 살렘에도 그의 성막이 있고,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거기서 그가 화살들과 방패와 칼과 싸움을 부수셨도다. 셀라.

학2:9 이 나중 집의 영광이 먼저 집의 영광보다 더 크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곳에도 내가 화평을 주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지금 이시대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분열, *기근, *폭력행위, *음행간음강간, *술취함, *가난, *내란들, * 세계 대전들, *경제적 붕괴, *질병과 전염병들, *성도착, * 죽음 지옥 그리고 심판.

5 오 하나님이여, 백성들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온 백성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6 그때 땅이 그 소산을 낼 것이요,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이다.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 땅의 모든 끝도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거기에 행3:22,25의 그 하나님이 계시고, 거기에 제자들의 기도에 나오는 그 우리 아버지가(마6:9) 계시므로, 땅의 모든 끝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사29:33)

행3:22 모세도 실로 조상들에게 말하기를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너희에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그에게서 모든 말을 들으라.

행3:25 너희는 그 선지자들의 자손이며 또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 고 하셨느니라.

마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옵시고

사29:23 그러나 그가 그의 자손, 곧 그들 가운데서 나의 손으로 지은 것을 보면, 그들이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고 야곱의 거룩한 분을 거룩하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

이 시편의 모든 구절에는 그 한 가지 주제가 반복되어 있다. 이 시편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에베소서에 나오는 것보다 더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