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74편 1절 - 13절
이 시편의 위치는 대환란이다. 아삽은 선지자다. 비록 누가 역사적으로 이 시편의 위치를 B.C. 586년의 느부캇네살 때로 정할지 몰라도, 여전히 그가 선지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데, 그것은 아삽이 죽은 때가 최소한 느부캇네살이 태어나기 300년 전이었기 때문이다.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은 8절에서 회당들이란 단어를 채택함으로써 모든 경건하고 자격 있는 권위자들을 쓸어버린다.
1 오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내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의 분노를 주의 초장의 양들에게 내뿜으시나이까?
“오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내버리시나이까?” 이것은 문자 그대로 애5:20-22와 같으며, 대환란 동안에 일어날 일을 묘사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느니라.”(롬11:2) 남은 자가(욜2:32) 전부 구원받게 될 것이다.(롬11:26)
애5:20-22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그처럼 오랫 동안 우리를 버리시나이까? 오 주여, 주께서는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러면 우리가 돌이켜지리이다. 우리의 날들을 옛날같이 새롭게 하소서. 그러나 주께서는 우리를 완전히 거절하셨으며 주께서는 우리에게 심히 진노하셨나이다.
욜2:32 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해냄을 받으리니, 이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해냄이 있을 것이요, 남은 자를 주께서 부르시리라.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여기서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양들(1절), 회중(2절), 주께서 사신 소유, 유업, 주께서 구속하신 자들은 교리적으로 교회에 적용되지 않으나 교회와 유사한 점들이므로 그로 인해 모든 후천년주의, 무천년주의 주석가는 길을 잃어버린다. 교리적으로 그 유업은 렘52:3,13-15와 신32:9에 나와 있는 유업으로서, 그 말은 본문을 정확히 다니엘의 70째 주 속에 위치시킨다.
렘52:3 이는 주의 진노를 통하여 시드키야가 바빌론 왕에게 항거한 사건이 예루살렘과 유다에 일어났으니, 주께서 그들을 그의 임재에서 쫓아내시기까지였더라.
렘52:13-15 주의 전과 왕의 집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과 귀족의 모든 집들을 불로 사르니라. 또 그 경호대장과 함께 한 칼데아인들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모든 성벽을 헐었더라. 그리고 나서 경호대장 느부살아단이 백성의 가난한 자 중에서 얼마와, 성읍에 남아 있는 백성의 잔류자들과, 변절하였다가 바빌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가운데 남은 자들을 사로잡아 갔더라.
신32:9 이는 주의 분깃은 그 분의 백성이요 야곱은 그 분의 유업의 몫임이라
2 주께서 옛적에 사신 주의 회중과, 주께서 구속하신 주의 유업의 지팡이와, 주께서 거하시는 이 시온 산을 기억하소서.
아삽은 느부캇네살 너머로 이야기를 뻗어나가고 있으며 재건되었다가 불에 타버린 성전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 안에 거하지 않으며 B.C. 400년부터 A.D. 1990년 사이에 그 성전을 대신했던 회당들 역시 완전히 불에 타버렸다. 그리스도의 탄생 이전과 이후에 벌어졌던 느부캇네살과 티투스의 파괴행위들은 단지 오페라의 서곡에 불과하다. 그 오페라는 다음 7년 동안에 상연될 것이며, 회당은 이스라엘 땅에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
“주의 유업의 지팡이”. 그 유업은 지팡이 그것도 목자의 지팡이와 더불어 시작되었다.(출4:2-4) 양들은 사63:11의 양들이며, 야곱은 이 양떼를 번식시키기 위해 막대기를 사용한 목자였다.(창30:37-42)
출4:2-4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막대기니이다." 하더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기에 그가 그것을 땅에 던졌더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그것 앞에서 피하더라.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하시기에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것이 그의 손에서 막대기가 되더라.
사63:11 그때에 주께서 옛적의 날들과 모세와 그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말씀하기를 "자기 양무리의 목자와 더불어 그들을 바다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이가 어디 계시뇨? 그 안에 그의 거룩한 영을 두신 이가 어디 계시뇨?
창30:37-42 야곱이 푸른 포플라와 개암나무와 밤나무 가지를 꺾어 껍질을 벗겨 흰 줄무늬를 내서 가지들 속에 있는 흰색을 드러내었으며 그가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떼들이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들에 세웠으니 양떼들이 물 먹으러 와서 새끼를 배도록 하려 함이라. 양떼들이 그 가지들 앞에서 새끼를 배어 아롱아롱한 것과 얼룩얼룩한 것과 점있는 양을 낳는지라 야곱이 새끼 양을 구별하고 양떼들의 얼굴을 라반의 양떼 중 아롱아롱한 양들과 모든 갈색 양들을 향하게 하였더라. 그가 자기 양떼들은 따로 있게 하고 라반의 가축에 두지 않더라. 튼튼한 가축이 새끼를 밸 때면 야곱은 개천에다가 가축의 눈앞에 그 가지들을 두어 그 가지들 사이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약한 가축이면 가지들을 두지 않았으니, 약한 것들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되었더라.
3 영원히 황폐된 곳 위에 주의 발을 들어올리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것을 악하게 행하였나이다.
3절은 사63:18과 비교해야 한다.
사63:18 주의 거룩함의 백성이 그 땅을 차지하였으나 잠깐뿐이었고, 우리의 대적들이 주의 성소를 짓밟았나이다.
“주의 발을 들어 올리소서” 하나님께 그분의 발을 들어 올리시라고 요청하고 있으며, 그분은 그렇게 하신다.(시7:6 94:2) 그 의미는 올바르게 발걸음을 내딛는다는(또는 ‘걷어찬다는’ 시60:8) 것이다. 성전이 황폐케 되어있다. 참조구절은 단9:27 11:31 마24:5이다. NIV, RV, NASV, NRSV는 “황폐한 곳”이라는 말을 말끔하게 제거함으로써 사슬처럼 연결된 참조구절 속에 주어진 계시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시7:6 오 주여, 주의 노하심으로 일어나소서. 내 원수들의 격노로 인하여 일어나소서. 나를 위하여 깨시어 주께서 명하신 심판이 임하게 하소서.
시94:2 땅을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시어 교만한 자에게 보응하소서.
시60:8 모압은 내 목욕통이요, 에돔 위로는 내 신을 던지리라. 필리스티아야, 너는 나로 인하여 승리의 함성을 지르라.
단9:27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단11:31 군대가 그의 편에 서서 견고한 성소를 더럽히고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며 멸망케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우리라.
마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4 주의 원수들이 주의 회중 한가운데서 고함치며, 그들이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를 삼았나이다.
NIV, RV, NASV, NRSV의 번역자들은 회중을 성전 또는 성소라고 변개시킨다. NKJV는 모임장소라고 말한다.
현대에 성경을 왜곡하고 변개하는 모든 자들은 8절의 표현을 거부했기에 이제는 4절에 있는 복수형을 제거해야만 했다. 이 구절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여러 회당들에 모여 있던 회중들이다. 그들은 복수형을 제거하며 만장일치로 그렇게 한다. 원서들은 회중들을 분쇄하고서(1933-1945년) 깃발을 세웠으며(히틀러의 경우 갈고리 십자가, 티투스의 경우 독수리 표시) 사탄이 끝장나기 전, 그 깃발은 콘스탄틴이 본 것과 같이 키(χ)와 로(ρ)가 합성된 십자가가 될 것이다.
원수들이 고함치는 것은 그들이 사자들과 같고(계9:17) 그들의 아비가 사자이기 때문이다.(벧전5:8)
계9:17 또 내가 환상 가운데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불과 제신스와 유황으로 된 흉배를 지녔으며, 말들의 머리는 사자들의 머리 같고 그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벧전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5 빽빽한 숲 속에서 도끼를 들어 올림에 따라 사람이 유명해졌으나
6 이제 그들이 도끼와 망치로 그 안에 있는 조각품을 단번에 부수며
7 주의 성소 안을 불 지르고 주의 이름이 계신 처소를 내던져 더럽혔나이다.
아삽이 이 시편을 쓸 당시 성전은 지어진 적조차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전이 파괴되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이 일은 느부캇네살, 티투스, 멸망의 아들에 의해 3번 일어난다) 전에는 성전 건축가들이 레바논에서 나무들을 베어내더니(왕상5:6-9) 이제는 나무 베는 자들이 이르러 그들의 작품을 부숴버린다.(렘39:8) 그들은 성소에 불을 놓고(왕하25:9) 성전을 무너뜨리는데 성전이 무너지는 일은 A.D. 70년까지는 문자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마24:2)
왕상5:8-9 히람이 솔로몬에게 보내어 말하기를 "당신이 내게 보내신 일들을 내가 숙고하였으며, 내가 백향목 목재와 잣나무 목재에 관한 당신의 모든 요구를 행하리이다. 나의 신하들이 목재를 레바논에서 바다로 가져오고, 또 내가 그것들을 뗏목으로 만들어서 바다로 운송하여 당신이 내게 지정하실 장소로 운송하여 거기서 그것들을 부리리니, 당신은 그것들을 받으실 것이며, 또 당신께서 나의 궁정을 위하여 식량을 주심으로 나의 요구를 이루어 주시리이다." 하더라.
렘39:8 칼데아인들이 왕궁과 백성들의 집을 불사르고 예루살렘 성을 헐었으며
왕하25:9 주의 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을 불사르고, 또 그가 모든 귀인들의 집도 불살랐으며
마24: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하시더라.
그러나 크롤은 그것을 다섯 세기 전으로 가져다놓는다. 제미에슨, 포셋, 브라운은 급히 애2:2로 몰고 가는데, 그곳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은 성전이 아니라 모든 처소와 요새들이다. 그들은 여러분이 본문을 A.D. 70년이 아니라 B.C. 586년에 성취된 것으로 생각하길 바라고 있다. 그들이 성경을 망쳐놓기 시작한 이상, 우리는 아주 정신을 차리고 경계할 것이다.
애2:2 주께서 야곱의 모든 처소를 삼키시고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셨으며, 주께서 진노중에 유다의 딸의 요새들을 헐어 엎으사 땅 바닥에 던지셨으며 그 왕국과 그 고관들을 더럽히셨도다.
8 그들이 마음속에 말하기를 "우리가 다 함께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땅에 있는 하나님의 회당들을 모두 불살랐나이다.
회당들이라는 단어도 사라져야 했다. NKJV, RSV, NRSV는 모임장소들, 리빙 바이블은 집회 장소들, NIV는 모든 장소, 베잇겐과 둠은 집들 NEB(새 영어성경)은 성소들로 제시한다. 본문 말고는 뭐든지 다 된다는 것이다. 학자연합은 하나님의 계시를 견디지 못한다. 스펄젼 역시 ‘회당이라고 불리는 장소들에 관해서는 아무런 암시도 되어있지 않다.’라고 한다.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느니라.”(고전15:33)
9 우리가 우리의 표적들도 보지 못하고,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우리 가운데 이 일이 얼마나 오래갈지 아는 자도 없나이다.
9절로 인해 학자들의 연회가 모두 끝나버린다. 여러분이 알듯이 표적들은 A.D. 70년에 티투스가 성전을 파괴한 이후까지는 이스라엘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사도의 표적들”(고후12:12)은 사도들의 행적이 진행 중이던 동안 거기에 있었다.
고후12:12 정녕 사도의 표적들이 너희 가운데서 모든 인내와 표적과 이적과 능력 행함으로 판명되었거니와
요한은 A.D. 90년까지 살아남아 있었다.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침례인 요한은 느부캇네살이 성소를 파괴한 때로부터 오랜 후에 나타났다. 에스겔은 성소가 파괴되던 동안에 예언을 했으며, 다니엘은 성소가 파괴된 직후에 예언을 했다. 9절은 여러분을 1990년 이후로 데려다놓는다.
10 오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리이까?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모독하리이까?
비방하는 자는 대적이다. 사50:8 그리고 특히 벧전5:8을 보라. 대적은 모독하는 일을 한다. 계13:5-6과 단11:36을 보라.
사50:8 나를 의롭게 여기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누가 나와 다투겠는가? 우리가 함께 서자. 누가 나의 대적인가? 그를 내게 가까이 오게 하라.
벧전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계13:5-6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 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 그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단11:36 그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고 자신을 높일 것이요, 모든 신보다 자기를 높이고 신들의 하나님을 거슬러 이상한 일들을 말할 것이며, 그 분노가 마칠 때까지 번성하리니, 이는 작정된 일이 이루어질 것임이라.
상황은 훨씬 더 심한데, 그 이유는 그 문맥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왔다가 갔기 때문이다.(계11:11-14) 아삽이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라고 말할 때, 그는 환란 후 휴거가 지난 후 완전히 박멸당할 것을 기다리며 셀라, 페트라에 숨어있는 가엾은 소수의 유대인들을 말하고 있다.(애5;15-21)
계11:11-12 사흘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그 생명의 영이 그들에게로 들어가니 그들이 자기 발로 서더라. 그러자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에게 큰 두려움이 임하더라. 그들이 하늘로부터 나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리 올라오라." 하므로,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바라보더라.
애5:15-21 우리 마음의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도 애곡으로 변하였나이다. 면류관이 우리의 머리에서 떨어졌으니 우리에게 화로다. 이것은 우리가 죄를 지었음이라. 이로 인하여 우리 마음이 곤비하여졌으니, 이는 이런 것들이 우리 눈을 어둡게 하였음이라. 시온 산이 황폐하여졌으므로 여우들이 그 위로 다니나이다. 오 주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로 영속하리이다.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그처럼 오랫동안 우리를 버리시나이까? 오 주여, 주께서는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러면 우리가 돌이켜지리이다. 우리의 날들을 옛날같이 새롭게 하소서.
11 어찌하여 주께서는 주의 손, 곧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그 손을 꺼내소서.
“어찌하여 주께서는 주의 손을 거두시나이까?” 왜 주님은 우리와 교제하는 것을 그만두십니까? “주의 품에서 그 손을 꺼내소서” 그렇다면 그 손을 거두시기 전에 거기에 놓여있었음에 틀림없다. 그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를 모세가 보여준다.(출4:6)
출4:6 주께서 그에게 또 말씀하시기를 "네 손을 지금 네 품에 넣으라." 하시기에 그가 자기 손을 품에 넣었다 꺼내니, 보라, 그의 손이 문둥병에 걸려 눈처럼 되었더라.
하나님의 오른손은 시17:7 18:35 20:6 44:3 48:10 등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시17:7 주를 의뢰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일어선 자들로부터 주의 오른손으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오 주여, 주의 놀라운 자애를 나타내소서.
시18:35 주께서 또 나에게 주의 구원의 방패를 주셨으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어 주셨고 주의 온유하심이 나를 위대하게 하셨나이다.
시20:6 이제 나는 주께서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구원하심을 아노니, 그는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시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의 말을 들으시리라.
시44:3 그들이 자기들의 칼로 땅을 얻어 소유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된 것이니, 이는 주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셨기 때문이니이다.
시48: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서 자신을 감추시는 동안 쉬고 계신다.(신31:17-18) 그분은 이스라엘에 관한 한 교회시대에는 주무시고 계신다. 물론 이것은 분명히 비유적인 표현이다.(시121:4) 여기 묘사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 오른손을 가슴에 올려놓고 가운이나 잠옷 속으로 질러 넣은 채 누워있는 모습니다.(시78:65)
신31:17-18 그러면 그 날에 그들에 대한 내 분노가 일어나리니, 내가 그들을 버릴 것이며 그들에게서 내 얼굴을 감출 것이요 그들은 삼킴을 당하고 많은 재앙과 고난이 그들에게 미칠 것이며 그 날에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지 않으시기에 이러한 재앙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 아니냐?' 하리라. 그들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이켜 행할 그 모든 악행들로 인하여 내가 그 날에 반드시 내 얼굴을 감추리라.
시121:4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그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라.
시78:65 그때에 주께서 잠에서 깬 자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같이 깨셨으니
12 하나님은 옛부터 나의 왕이시며 세상의 한가운데서 구원을 행하시나이다.
우리는 큰 재난에 접근하고 있다. 사탄이 이제 막 나타나려 하고 있는데, <킹제임스성경>을 고치는 자들의 경력을 보면, 그를 덮어 가리고 그의 인격, 작품, 수법들, 용모, 행하는 역사를 드러낼 만한 내용들 제거해주느라 온 힘을 기울이지 않은 적이 없다.
“예로부터 왕이시며”는 모세가 “여수룬의 왕(신33:5)이었고 민족(창18:18)을 위해 싸울 군대들이 있었던(출6:26 7:4) 신정통치의 시작에 대해 언급한다.
신33:5 백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그는 여수룬에서 왕이었도다.
창18:18 아브라함은 분명히 위대하고 막강한 민족이 될 것이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의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 아니냐?
출6:26 이들이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들의 군대들에 따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라."고 말씀하신 아론과 모세라.
출7:4 파라오가 너희에게 듣지 아니하리니 내가 내 손을 이집트에 얹고 큰 심판으로 나의 군대들과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리라.
그러자 주석가들은 모두 계시가 주는 충격을 없애기 위해 13-15절에서 홍해를 건넌 사건과 부합되지 않는 모든 것은 사적으로 해석한다. 문제는 바로 용들이었다. <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모든 역본은 용들이 언급되는 곳마다 그 말을 없애버린다.
13 주께서는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가르셨으며, 물들 가운데 있는 용들의 머리들을 부수셨나이다.
여러분이 뉴킹제임스성경을 샀다면 이들이 홍해 밑바닥에 있는 코브라들이었다고 믿어야 한다. 그들은 이 히브리어 단어를 시91:13에서 코브라들이라고 번역했다. NIV도 똑같은 짓을 했다.
시91: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용도 발로 짓밟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