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82편 1절 - 8절
이 시편에서는 알아듣기 어려운 성경적 교리들 때문에 듣는 것이 둔한 자들이(히5:11) 좌우에서 망가져버린다. 학자 연합을 내던져버려라. 그들은 초자연적인 것들을 다루지 못하고 망가져버린다.(리비야단, 우주에 있는 물, 비히못, 용들, 유니콘들, 만나, 신들 등) 우리는 지금 그런 본문에 와있다.
히5:11 멜키세덱에 관하여서는 우리가 할 말이 많아도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렵도다.
1 하나님께서는 용사들의 회중 가운데 서 계시며, 그는 신들 가운데서 판단하시는도다.
용사들의 회중은 이 세상에 속한 재판관들의 회중이 아니며 그는 신들 가운데서 판단하시는도다라고 할 때 그것은 이스라엘 재판관들이나 아론의 씨 중 어떤 이들이나, 그런 식의 다른 무엇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용사들의 회중이라는 성령님의 표현에 대해서는 왕상22:19를 보라. 스펄젼을 포함하여 주석가들의 영적인 지각을 파괴시켜버린 것은 바로 6절이다.
왕상22:19 미카야가 말하기를 그러므로 왕은 주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주께서 그의 보좌에 앉아 계시고 하늘의 모든 군대가 그의 오른편과 왼편에 서 있는데
여러분이 주목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스펄젼이 때때로 부패한 RV에 기대고 이따금씩 웨스트코트와 홀트를 흉내 내면서 더 나은 표현들과 더 나은 번역들에 관해 말하는 죄에 대해 종종 대가를 치르게 하신다는 사실이다. 올바른 마음으로 있을 때의 스펄젼보다 더 훌륭하게 <킹제임스성경>의 능력과 권위에 대해서 진리를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모든 육체는 풀이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하였듯이, 그가 자기 시대의 우둔한 배교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려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말년에 무지몽매함에 입후보한 자로 평가하신다. 이것은 바로 그 말년의 일이다.
2 너희가 언제까지 불공평하게 판단하며 언제까지 악인들의 낯을 용납하겠느냐? 셀라.
3 가난한 자와 아비 없는 자를 보호하고 고난당하는 자와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라.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해 내고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풀어 주라.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며 암흑 속에서 행하나니, 땅의 모든 기초가 흔들리는도다.
땅의 모든 기초는 아삽 때부터 바울 때까지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고, 지금도 흔들리지 않으며 모세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인간 재판관들을 지정했을 당시도 마찬가지였다.(출18:22,25 민11;16-17)
출18:22 그들로 모든 때에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일은 다 그대에게로 가져오게 하고 작은 일들은 다 그들로 재판하게 하면 그들이 그대와 더불어 그 부담을 맡아 그대에게는 보다 쉬워지리라.
출18:25 모세가 온 이스라엘 가운데서 능력있는 사람들을 선정하여 그들을 백성들의 우두머리, 즉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으로 삼았더라.
민11:16-17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장로 칠십 명, 즉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되고 그들을 지도하는 관원들을 내게로 모아 회중의 성막으로 불러서 그들로 너와 함께 거기에 서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내려와서 거기에서 너와 말할 것이며 또한 내가 네 위에 있는 영을 취하여 그들 위에도 주어서 그들도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질 것이니, 그리하면 너 홀로 그것을 지지 아니하리라.
크롤은 땅의 모든 기초가 흔들리는도다라는 말을 듣고서 땅의 기초를 국가조직이라고 고치고서, ‘그러나 이 시편에 나오는 고도로 시적인 언어로 재판관들이 사회의 근본을 이루는 기저, 즉 도덕상의 원칙들을 따르지 않을 때 국가조직은 흔들린다.’라고 주석하지만, 5절은 사24:19-20과 일치한다.
사24:19-20 땅이 완전히 헐리고 땅이 깨끗이 해체되며 땅이 몹시 움직였도다. 땅이 술취한 사람같이 비틀거리며 오두막같이 흔들거리고 죄악이 그 위에 무겁게 되리니, 그것이 떨어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너희 모두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자손들이라.
7 그러나 너희가 사람들처럼 죽게 될 것이며 통치자들 중의 하나같이 쓰러지리라." 하였도다.
문제는 출22:28에서 생겨났다. 성경을 고치는 배교자들은 이 시편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이 시편 82편의 전체 문맥을 자기 마음대로 내던져버렸다.
출22:28 너는 신들을 욕하지 말며 네 백성의 치리자들을 저주하지 말지니라.
이 문맥은(1,5,6,8절) 재림에 대한 것이었고 그 예표는 노아의 날들이었다. 벧후3:6 유1:6 욥22:16 계20:13에 따르면 그때에 신들이 사람들처럼 물에 빠져죽었다.(7절)
벧후3: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유1:6 또 자기들의 처음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주께서 영원한 사슬로 묶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 속에 가두어 두셨느니라.
욥22:16 그들은 갑자기 끊어졌고 그들의 기초는 홍수로 휩쓸려 버렸도다.
계20:13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이중적 적용이다. 이스라엘의 재판관들은 모세가 파라오와 아론에게 신이 되었다는(출7:1) 의미에서 신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요17:1)
출7: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를 파라오에게 신이 되게 하였으며, 네 형 아론은 너의 선지자가 되리라.
요17:1 예수께서 이러한 말씀들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시여, 때가 왔나이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셔서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인간 재판관들도 가난한 자와 아비없는 자, 고난당하는 자와 궁핍한 자,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재판할 수 있었으므로 그들은 이 사람들에게 신들처럼 행동한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본문을 인용하시는 것은 단지 그들이 그분을 자기가 해당되지 않는 어떤 것을 주장하는 자라고 비난할 자격이 없음을 보여주시기 위해서다. 그분은 이 시편에 대해서나, 이 시편이 무엇을 다룬 것인지에 대해서는 한 가지도 말씀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는 신들이라고 내가 말했다”라고 율법에 기록되어있다고 말씀하실 때, 그 “너희”는 그분이 이야기하던 상대 중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어떤 사람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그 “너희”는 창세기 6장에 나온 천사들을 언급한 것이다. 그들은 조만간 나타나게 될 것이다.
잘 보라. “너희는 신들이며”(6절), “그러나 너희가 사람들처럼 죽게 될 것이며”(7절). 역접 접속사(그러나)는 본문이 사람들을 다루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6-7절에서는 인간 재판관들이 나오지 않는다. 그 대조는 정말로 신인 누군가와, 그가 신이 아닌 인간처럼 죽을 것이라는 사실 사이의 대조이다. 제미에슨, 포셋, 브라운은 7절이 사실은 ‘나는 너희가 평범한 사람들보다 뛰어난 자들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처럼 죽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창세기 6장의 재판관들은 그들의 판결로 온 땅을 부패시켰다. 이 초자연적인 신들은 다름 구절들에 나오는 신들과 동일하다.(창3:5 출15:11 시86:8 시95:3 시136:2 렘10:11)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
출15:11 오 주여, 신들 가운데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누가 주와 같이 거룩함이 영화로우며 찬양받을 만큼 두려우며 이적들을 행하리이까?
시86:8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으며, 주께서 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
시95:3 이는 주께서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신 위대한 왕이심이라.
시136: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렘10:11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할지니 "하늘과 땅을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과 이 하늘들 아래로부터 망하리라." 하라.
그들은 욥38:7과 창6:2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린다. “신들”은 이전에 이 땅에 있었고, 또다시 이 땅에 있게 될 것이다. 우상들은 그 신들이 있었음을 기리기 위해 홍수 이후로 사람들이 사용해온 기념물들이다.(사44:10 시96:5 97:7)
욥38:7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그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들로 삼으니라.
사44:10 누가 아무것도 유익하지 못한 신을 만들었으며 새긴 형상을 부어 만들었느냐?
시96:5 민족들의 모든 신들은 우상이나, 주께서는 하늘들을 지으셨음이로다.
시97:7 조각한 형상들을 섬기는 자들은 모두 낭패를 당하리니, 이는 그들이 우상들을 자랑함이라. 너희 모든 신들아, 그 분을 경배하라.
신약(행14:11)에 따르면 신들은 사람의 형상을 입고 내려왔으며 고로 성경에 나오는 모든 천사는 젊은 남자로 나타난다.(삿13:6 창19:5 행1:10 눅24:4)
행14:11 그때 무리가 바울이 말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음성을 높여 루카오니아 말로 말하기를 "신들이 사람의 형상을 입고 우리에게로 내려오셨다."라고 하더라.
삿13:6 그때 그 여인이 와서 자기 남편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왔는데 그의 용모는 하나님의 천사의 용모같이 심히 두려워서 내가 그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도 아니하였고, 그도 내게 자기 이름을 말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창19:5 그들이 롯을 불러 말하기를 "오늘밤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을 우리에게로 데려오라. 우리가 그들을 알고자 함이라." 하니
행1:10 주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주시하고 있는데, 보라,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눅24:4 그들이 매우 당황해 하고 있을 때, 보라, 두 사람이 빛나는 옷을 입고 그들 곁에 서 있더라.
스코필드는 ‘천사들은 무성이다’라고 말함으로써 또다시 그들을 제거해버렸다. 그러나 “너희가 사람들처럼 죽게 될 것이며”라고 말할 때 그것은 그들이 홍수 속에서 익사할 것이라는 의미였고(벧후2:4-5 욥22:15-17) 그들은 그렇게 되었다. 그들이 재판관으로 있었을 당시에 에녹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언했다.(유1:14)
벧후2:4-5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또 옛 세상을 아끼지 아니하셨으나 여덟 번째 사람인 의의 전도자 노아는 구원하시고 경건치 않은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느니라.
욥22:15-17 너는 악인들이 밟던 옛 길을 지켜보았느냐? 그들은 갑자기 끊어졌고 그들의 기초는 홍수로 휩쓸려 버렸도다. 그들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하였으니 전능하신 분이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겠느냐?
유1:14 아담의 칠 대 손 에녹도 이들에 대하여 예언하여 말하기를 보라, 주께서 수만 성도들과 함께 오시나니
8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어 땅을 판단하소서. 이는 모든 민족들이 주의 유업이 될 것임이니이다.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어”. 여러분이 셀라를 놓쳤을까봐 또다시 이 말이 나온다. 크롤은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어”가 단지 재판관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몸짓, 즉 사건에 대해 들을 때는 앉아있고 판결을 선언할 때는 일어서는 동작에서 취한 은유적 표현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니다. 그 표현은 성경 그 어디서든 한 번도 그것을 의미한 적이 없다. 시3:7 7:6 9:19 10:12 12:5 17:13 44:23,26 68:1 74:22를 보라. 열 번 중 한 번도 은유적 표현이었던 적이 없다.
시3:7 오 주여, 일어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는 나의 모든 원수들의 턱뼈를 치셨으며, 주께서 악인들의 이를 부수셨나이다.
시7:6 오 주여, 주의 노하심으로 일어나소서. 내 원수들의 격노로 인하여 일어나소서. 나를 위하여 깨시어 주께서 명하신 심판이 임하게 하소서.
시9:19 오 주여, 일어나소서. 사람이 승리하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이 주의 목전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시10:12 오 주여, 일어나소서. 오 하나님이여, 주의 손을 드소서. 겸손한 자를 잊지 마소서.
시12:5 주가 말하노라. 가난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 때문에 이제 내가 일어서리라. 내가 그를 비웃는 자로부터 그를 안전한 곳에 두리라.
시17:13 오 주여, 일어나 그를 대항하시며 그들을 꺾으소서. 악인으로부터 나의 혼을 구하소서. 그는 주의 칼이니이다.
시44:23 오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소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시44: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구속하소서.
시68:1 하나님께서는 일어나사 주의 원수들을 흩어 버리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도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시74:22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셔서 주의 주장을 내세우시고, 어리석은 사람이 어떻게 날마다 주를 비방하는지 기억하소서.
“이는 모든 민족들이 주의 유업이 될 것임이니이다.”가 그때에 관한 세 번째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신들은 환란 때 이곳에 있게 될 것이고, 그들이 왕들로서 뿐만아니라 땅 위의 모든 사법적인 문제들을 지배하는 절대권위자들로서 통치하게 될 것이다.(계17:12) 그들은 창6:1-6에서와 똑같은 곳에 있게 될 것이다. 창세기 본문에 시82:1처럼 용사들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주목하라.
계17:12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창6:1-4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딸들이 그들에게서 태어났을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그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들로 삼으니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않으리니, 이는 그도 육체임이라. 그래도 그의 날들이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후에도 있었으니,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 들어와서 그녀들이 그들에게 자식들을 낳았을 때이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 유명한 사람들이 되었더라.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신성을 입증하시며 이 구절을 인간 재판관들에게 적용하심으로써(요10:34-36) 모든 주석가들을 세게 쳐서 경기장 밖으로 날려버리셨다.
요10:34-3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너희의 율법에 '너희는 신들이라고 내가 말했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그들을 신들이라 불렀다면 성경은 폐기될 수 없나니 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하여, 너희가 아버지께서 성결케 하시어 세상에 보내신 그에 대해 '네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말하느냐?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너희 이스라엘인 재판관들 모두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손들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사실을 말하자면 그들 중 아무도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손들이 아니었다. 구원받는 자들까지도 마찬가지다. 이스라엘의 재판관들은 레위인들이었고(말2:4,7,8 신1:16 21:5) 그들 중 아무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었다.
말2:4 그러면 내가 이 계명을 너희에게 보내어 나의 언약이 레위와 함께한 것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말2:7 이는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찾아야 함이니, 이는 그가 만군의 주의 사자이기 때문이라.
말2:8 그러나 너희는 그 길에서 떠났고 많은 사람을 율법에 넘어지게 하였으며 레위의 언약을 변개시켰도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신1:16 내가 그때에 너희 재판관들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형제들 간에 송사를 듣고 각 사람과 그의 형제와 그와 함께 있는 타국인 간에 공정하게 판결할지니라.
신21:5 레위의 아들 제사장들도 가까이 올지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그들로 그분을 섬기게 하고 또 주의 이름으로 복 주시려고 그들을 택하셨음이라. 그들의 말에 의하여 모든 논쟁과 다툼이 결말지어질 것이니라.
요한이 그 표현을 사용할 때는(요11:52) 유대인의 개념으로 사용한 것이지 교리적인 의미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그 당시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닐 뿐만 아니라(요8:42-44) 아브라함의 자손도 아니라고 말씀하신다.(요8:39)
요11:52 그 민족뿐만 아니라 멀리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로 함께 모으려 함이었더라.
요8:42-4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리라.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여기에 왔으며,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그 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요8:39 그들이 대답하여 주께 말하기를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면 아브라함의 일을 행하였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