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3권(73-89)

시83편 1절 - 18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2. 2. 13:56

1 오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잠자코 계시지 마소서. 오 하나님이여, 조용히 계시지 마소서.

이것은 다니엘의 70째 주의 마지막 삼 년 반 동안에 남은 자들이 드리는 기도다.

2 보소서, 주의 원수들이 소동을 일으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이들은 시2편에 나오는 원수들이다.

3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대적하여 간사한 계략을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들을 대적하여 의논하였나이다.

이 구절은 그들이 연합 운동 세력임을(국제연합) 보여준다. 그들은 로마 카톨릭 교도들이(히틀러, 하이드리히, 괴벨스, 회스, 슈탕글 등) 1933년에 시작했던 일을 완성시키기로 결심했다.

4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그들을 단절하여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 이스라엘의 이름이 더 이상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였나이다.

“그들을 단전하여 나가가 되는 것을 막아” 이것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로마 카톨릭 체제의 공식적인 정책으로서, 사담 후세인도 이에 동의했다. 그 계획은 국제연합이 승인하는 종족근절 정책이다.

5 그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의논하였고, 그들이 주를 대적하여 공모하오니

세계 시민들의 완전한 지구 공동체가 나오는 것을 주목하라.(시83:3-5) 이것은 창11:1-3에 나오는 것과 같다.

시83:3-5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대적하여 간사한 계략을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들을 대적하여 의논하였나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그들을 단절하여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 이스라엘의 이름이 더 이상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였나이다. 그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의논하였고, 그들이 주를 대적하여 공모하오니

창11:1-3 온 땅에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말만 있더라. 그들이 동쪽으로부터 여행을 하여 시날 땅에서 평원을 만나니 거기에서 거하였더라.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가서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하고 그들은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회반죽을 대신하였으며

하나의 세계, “하나의 민족, 하나의 총통, 하나의 독일!”, 한 목자, 하나의 양떼, 완전한 일치, 땅위의 평화, 모두의 화합, 한 마음, 한 몸, 한 믿음, 완전한 통합, 차별철폐, 계급타파.... 그런데 거기에 잘못된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그 하나된 것이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인데,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멸망시키실 것이다.(슥14:2-3 욜3:16 욜2:11 계14:16)

슥14:2-3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게 하리라. 성읍은 함락되고 집들은 강탈당하며 여자들이 욕을 당하고, 성읍의 절반이 사로잡혀 갈 것이나 백성의 나머지는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

욜3:16 주께서 시온에서 포효하시고 예루살렘에서 그의 음성을 내시리라. 또 하늘들과 땅이 진동하리라. 그러나 주는 그의 백성의 소망과 이스라엘 자손의 힘이 되시리라.

욜2:11 주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그의 음성을 발하시리니, 이는 그의 진영이 매우 크고 그의 말씀을 실행하는 분은 강하심이라. 주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려우니, 누가 그것을 견뎌낼 수 있으리요?

계14: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그의 낫을 땅에 대어 땅에서 곡식을 거두시더라.

6 곧 에돔의 장막들과 이스마엘인들이며, 모압의 장막들과 하갈인들이요,

7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투로의 거민들과 함께한 필리스티아인들이요,

8 앗술도 그들과 연합하였으니, 그들이 롯의 자손들을 도왔나이다. 셀라.

6-8절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다윗 당시나 재판관들의 시대에 있었던 고대 종족들 그 이상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는 그 문맥에 “셀라”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이 민족들(에돔, 이스마엘인들, 모압, 하갈인들, 그발, 암몬, 아말렉)이 나타내는 그 원형들을 알아내지 못했지만, 그들은 분명히 지금 여기에 다른 이름들로 존재한다.

사사기 5장(시스라)은 이 원수들이 멸망하는 방식을 보여주며, 우리는 사시가 5장과 시68편을 비교함으로써 이 모든 것이 1992년 이후인 미래의 일임을 알 수 있다. 10개의 왕국들이 열거되어있어, 요한계시록 13장, 계17:12에 나오는 적그리스도의 군단과 일치함을 주목하라.

계17:12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9 미디안인들에게 행하신 것같이, 키손 시냇가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같이 그들에게 행하소서.

10 그들이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을 위한 똥같이 되었나이다.

11 그들의 귀족들로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정녕, 그들의 모든 통치자들로 세바처럼, 살문나처럼 되게 하소서.

열 부류의 원수들이 열거되었으므로(6-8절)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공모하는(5절) 열 개의 왕국들이 나온다. 그들은 서로 일치할 것이다. 뒤이어 나오는 내용은 성령님께서 성경적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곧잘 사용하시는 “같이” “처럼”이라는 내용이다.(호12:10)

호12:10 내가 또한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하였고, 내가 환상들을 많이 늘렸으며 선지자들의 사역을 통해서 비유를 사용했노라.

여러분의 얼굴 바로 앞에 미디안인들이 나와 있고(9절) 이 전쟁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해준다고 이사야가 이야기하건만(사9:1-7) 스펄젼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고 애쓰는 열 개의 연합왕국이 실제로는 교회의 원수들이라고 말한다. 이제 성경이 스스로를 해석하게 하자.

사9:3-5 주께서 그 민족을 번성케 하셨으나 그 즐거움은 늘리지 아니하셨도다. 그들이 주 앞에서 추수하는 기쁨과 사람들이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같이 즐거워하나니 이는 주께서 그의 짐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미디안의 날에서와 같이 꺾으셨음이라. 이는 용사의 모든 싸움이 혼란스런 소리와 피 묻은 의복과 함께 있기 때문이나, 이것은 타는 것과 불의 연료와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① 구약에는 아마겟돈 전쟁을 묘사하는 7가지 사건들이 나온다. 바로 필리스티아인들에 대한 다윗의 공격(삼하5:24), 스시라에 대한 바락의 공격(사사기 5장), 홍해를 건넌 것(출애굽기 15장), 여호수아 때의 길어진 날(수10:13 합3:11), 기드온의 삼백 명(사사기 7장 사9:4-5),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히스키야와 산헤립의 대결이 그것인데, 여기 우리 앞에 놓인 본문에서는 바락(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같이 9절)과 기드온(귀족들로 오렙과 스엡 같게 세바처럼, 살문나처럼 되게 11절)의 사건이 등장한다.

삼하5:24 뽕나무들 꼭대기에서 걸어가는 소리를 듣거든, 그때에 행동을 개시하라. 그때에 주가 네 앞에 가서 필리스티아인들의 군대를 치리라.

수10:13 태양이 멈추고 달이 머물렀으니 백성이 그 원수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해가 하늘 중간에 멈추어서 거의 온종일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야셀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합3:11 해와 달이 아직도 그들의 처소에 멈춰 섰으니, 그들이 주의 화살들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갔나이다.

사9:4-5 이는 주께서 그의 짐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미디안의 날에서와 같이 꺾으셨음이라. 이는 용사의 모든 싸움이 혼란스런 소리와 피묻은 의복과 함께 있기 때문이나, 이것은 타는 것과 불의 연료와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② 이때에 주의 칼이 나타나고(계19:15 삿7:18) 소수가 다수를 파괴하며(계9:16 19:19 삿7:6-7), 원수들은 동쪽에서 오고(삿6:3 계16:12), 바알 숭배가 등장한다.(계2:14,20 삿2:13 6:25)

계19:15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삿7:18 내가 나와 함께한 모든 자들과 나팔을 불면 너희도 온 진영의 사면에서 나팔을 불며 말하기를 '주의 칼이요, 기드온의 칼이라' 하라." 하니라.

계9:16 기병대의 수는 이억이니 내가 그들의 숫자를 들었노라.

계19:19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그 말 탄 분과 그의 군대에 대적하여 전쟁을 하려고 다 함께 모였더라.

삿7:6-7 그들의 손을 입에 갖다 대고 핥은 자들의 수가 삼백 명이요, 백성의 남은 자는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더라. 주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시기를 "물을 핥은 삼백 명으로 내가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인들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다른 백성은 다 각기 자기 처소로 가게 할지니라." 하시니라.

삿6:3 그리하여 이스라엘이 파종할 때면 미디안인, 아말렉인, 동방의 자손들이 그들을 치러와서

계16: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계2:14 그러나 내가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게 발라암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라. 그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거치는 것을 놓게 하며,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고 또 음행하도록 하였느니라.

계2:20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자칭 여선지자 이사벨이란 여자를 용납함으로 그녀가 내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기 때문이라.

삿2:13 그들이 주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타롯을 섬겼더라.

삿6:25 그 날 밤 주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아비의 수소, 즉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 아비가 가지고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고 그 곁에 있는 아세라를 베어 내고

③ 적그리스도는 머리를 상하게 될 것이고(삿4:21 시7:16 시110:6), 그를 대적하는 분은 하늘에서 내려오실 것이며(계19:11 삿5:20), 여자(아6:4,10)가 적그리스도를 해치우게 될 것이고(렘4:31 31:22), 그는 므깃도에서 멸망할 것인데(삿5:19), 그곳은 ‘군중으로 혼잡한 언덕’이라고 불리는 곳이다.(아마겟돈 계16:16)

삿4:21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의 못을 갖고 그녀의 손에 망치를 들고 가만히 그에게 들어가서 그 못을 관자놀이에 대고 박아 땅에 꽂으니 이는 그가 쉬 잠들어 있었으며 피곤하였음이라. 이에 그가 죽으니라.

시7:16 그의 해악은 그의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그의 정수리 위에 내리리라.

시110:6 그가 이방 가운데서 심판하실 것이요, 시체들로 그곳들을 가득 채우시며, 여러 나라의 머리들을 상하게 하시리라.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삿5:20 그들이 하늘로부터 싸웠으니 그들의 길에서 별들이 시스라와 싸웠도다.

아6:4 오 나의 사랑아, 너는 티르사같이 아름답고 예루살렘같이 보기 좋으며 깃발들을 든 군대처럼 위엄이 있도다.

아6:10 아침처럼 비추고 달처럼 고우며 해처럼 맑고 깃발들을 든 군대처럼 위엄이 있는 여자는 누구인가?

렘4:31 내가 여인이 진통할 때와 같은 음성을, 초산하는 여인과 같은 고통을 들었는데, 시온의 딸의 음성이 통곡하며 그녀의 손을 펴며 말하기를 "이제 내게 화로다. 이는 나의 혼이 살인자들로 인하여 지쳤음이라." 하는도다.

렘31:22 오 너 타락한 딸아,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 이는 주가 땅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였음이니, 여자가 남자를 두르리라.

삿5:19 왕들이 와서 싸웠으니 그때 카나안 왕들이 므깃도의 물가 타아낙에서 싸웠으나 돈을 얻지 못하였도다.

계16: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12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집들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집들을 우리의 소유로”(12절) 복수형을 주목하라. 그것은 시74:8의 회당들을 언급하는 것으로서 여러분은 저들이 그 말을 조심스럽게 제거했음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집들” ‘지워져라, 망할 흔적 같으니! 지워지라니까!’(맥베스) 그러나 그 흔적[복수어미 “들”(s)]은 없어지지 않는다.

시74:8 그들이 마음속에 말하기를 "우리가 다 함께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땅에 있는 하나님의 회당들을 모두 불살랐나이다.

만약 세바와 살문나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이스라엘의 장막들을 아주 높이 평가해준 것이다. 하지만 <킹제임스성경>대로 그냥 하나님의 집들이라고 놔두라. 교황의 국제연합군은 이스라엘의 모든 회당들을 차지하고 싶어할 것이고, 그 군대가 그 땅을 침략할 때 그들은 그 회당들을 완전히 불태워버릴 것이다.(시74:8)

13 오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로 바퀴 같게 하시며 바람 앞의 검불처럼 되게 하소서.

“바퀴”(13절)는 “오 바퀴야”(겔10:13)라고 불리는 바퀴에 의해서 움직인다.(겔1:15-17)

겔10:13 바퀴들에 관해서는, 내가 들으니 바퀴들에게 외쳐 부르기를 "오 바퀴야." 하더라.

겔1:15-17 이제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보라, 그 생물들 곁 땅 위에 한 바퀴가 있는데, 네 얼굴과 함께 있더라. 그 바퀴들의 생김새와 구조는 벽록색과 같고 그 넷이 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생김새와 구조는 마치 바퀴 중간에 바퀴가 있는 것 같고 그들이 갈 때면 그들의 네 면으로 가고 갈 때는 회전하지 아니하더라.

“바람 앞의 검불”은 성령님께서 단2:35에서 정의해놓으신 바와 같이 그리스도의 재림 때 있을 이방 권세들을 언급한다.

단2:35 그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모두 부서져서 여름 타작마당의 쭉정이같이 되어 바람에 날려 사라져 간 곳이 없어졌으며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

14 삼림을 사르는 불과 같이, 산에 붙는 화염같이,

15 그렇게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불과 같이 화염같이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려워하게 하소서.”(14-15절) 이런 일은 머지않아 문자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계8:7 16:8 살후1:8 말4:1 욜2:3-5) 재림 때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불 속으로 들어가서(마13:49), 단12:2대로 영원한 수치(16절)를 맛보게 된다. 그들은 또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되고(계14:11) 멸망하게 된다.(말4:1-3)

계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따르더라. 그것들이 땅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모든 푸른 풀도 타버리더라.

계16:8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살후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불길 가운데서 벌주시리니

말4:1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욜2:3 불이 그들 앞에서 삼키며, 그들 뒤에서는 화염이 불타는도다. 그 땅은 그들 앞에서는 에덴의 동산 같으나 그들 뒤에는 황량한 광야 같으니, 정녕, 어떤 것도 그것들을 피하지 못하리라.

마13:49 세상의 끝에도 그러하리라. 천사들이 나아와서 악인들을 의인으로부터 가려내어

단12:2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계14: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말4:1-3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또 너희는 악인들을 짓밟으리니, 이는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16 오 주여, 수치로 그들의 얼굴을 채우시어 그들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 그들로 영원히 낭패를 당하게 하시고 고통을 받게 하소서. 정녕, 그들로 수치에 처하여 멸망하게 하시사

시9:6의 “영속하는 종말”은 여기 17절에서 영속적인 고통과 수치라고 나와있다.

시9:6 오 너 원수야, 멸망들이 이어져 종말에 이르렀도다. 주께서 성읍들을 파괴하셨으니, 성읍들의 기념물도 그것들과 함께 망하였나이다.

18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름이 홀로 여호와이신 주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알게 하소서.

“사람들로 하여금 알게 하소서”(18절) 사람들은 전에도 몰랐고 아직도 모른다.(겔38:23) 사람들은 넓적다리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있는 분이(계19:12,16) 나타나기까지 모를 것이다. 아무것도, 단 한 가지 항목도 과거에 성취도지 않았다.

겔38:23 내가 이같이 나 자신을 높이고 나 자신을 거룩케 하여 많은 민족들의 눈에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리라.

계19:12 그의 눈은 불꽃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계19:16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이것은 이미 수차례 확인하고 증명한 바와 같이 천년통치를 말한다. (시2:8 8:1,9 22:27 24:1 33:5 37:11,22 46:8-10 47:2,7,9 48:10 58:11 59:13 65:5,9 66:4 67:2)

시2: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시8:1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주께서는 주의 영광을 하늘들 위에 두셨나이다.

시8:9 오 주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나신지요!

시22:27 세상의 모든 끝이 기억하고 주께로 돌이키리니, 민족들의 모든 족속들이 주 앞에 경배하리이다.

시24:1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자들도 그러하도다.

시33:5 그가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니, 땅은 주의 선하심으로 충만하도다.

시37: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요, 화평의 풍요함으로 기뻐하리로다.

시37:22 그로부터 복을 받는 자는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요, 그로부터 저주를 받는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시46:8-10 와서 주의 역사들을 보라. 그가 땅을 황폐케 하셨노라. 그가 땅 끝까지 전쟁들을 그치게 하시나니, 활을 꺾고 창을 두 동강내시며, 병거를 불사르시는도다. 가만있으라. 그리고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라. 내가 이방 가운데서 높임을 받으리니, 내가 지상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47:2 지극히 높으신 주는 무서운 분이시니, 그는 온 땅을 통치하는 위대한 왕이시라.

시47: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니, 명철로 찬송할지어다.

시47:9 백성의 고관들이 함께 모였으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로다. 땅의 방패들은 하나님의 것이니, 주께서 크게 높임을 받으셨도다.

시48: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시58:11 그리하여 사람이 말하기를 "진실로 의인에게는 상이 있으니,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시59:13 진노하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소서. 그들을 소멸하여 없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야곱 안에서 땅 끝까지 다스리심을 그들로 알게 하소서. 셀라.

시65:5 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의 안에 있는 두려운 일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니, 주는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들의 신뢰이시며,

시65:9 주께서 땅에 찾아오셔서 물을 대시니, 주께서 물이 가득한 하나님의 강으로 땅을 크게 풍요케 하시나이다. 주께서는 그처럼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시66:4 온 땅이 주를 경배하고 주께 노래하리니, 그들이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하라. 셀라.

시67: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 위에 알려지고 주의 구원이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려지게 하소서.

“그 이름이 홀로 여호와이신”

이 이름은 “욧, 헤, 와우, 헤”(יהוה)로 이루어진 발음을 수없는 “네 자음 단어”이다. 욧, 헤, 와우에 어떤 모음을 붙이느냐에 따라 발음이 다양해진다.

1980년대 미국에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예수아”(즉 여호와 신앙대로 여호수아)라고 해야 한다는 철저한 이단이 형성되었는데, 그들은 “예수”라는 이름이 가짜 그리스도에게 적용되는 거짓 이름이라고 주장했다. 그것은 구주께 헬라어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이론으로서, 이방인들을 “내어 쫓은” 것이다. 모세에게 알려진 구약 이름을 사용했어야만 한다는 얘기다.(출6:3)

출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났으나 여호와라는 나의 이름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어떻게 발음되든지 간에 그 단어는 “영원하신 분” 또는 “변함없으시고 바꾸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의미이다. “나는 곧 나니라”(출3:14 KJV)라는 번역은 번역자들이 여지껏 채택한 것 중 가장 훌륭한 번역이다.

출3: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곧 나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이같이 말할지니 '나이신 분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시니라.

NKJV, NASV, NIV, RSV 등 모두가 그 표현을 참지 못하지만, 그 표현은 결코 더 낫게 개선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리빙 바이블은 히브리어 “네 자음 단어”를 전혀 번역하지 않고서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리라고 한다. 그러나 모든 능력을 가지신 주권자로서의 하나님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단어는 “엘”이다.

성경에는 여호와와 관련된 이름 열 가지가 나온다.(창22:14 출15:26 17:15 31:13 삿6:24 삼상1:3 렘23:6 겔48:35 시7:17 시23:1) 이것들은 “여호와” 한 분을 나타내는 서로 다른 명칭들이다. 그것들은 그분의 속성들을 설명해준다.(“그분은 마련하실 것이다.”, “그분은 치유하실 것이다.”, “그분은 여러분의 깃발이 되신다.”, “그분은 화평을 보내신다.” 등) 시68:4에는 “야”가 나온다. 18절은 요한계시록 19장과 20장에서 문자적으로 응답된다.

창22:14 아브라함이 그곳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불렀더니, 오늘까지도 말하여지기를 "주의 산에서 그것이 보이리라." 하더라.

출15:26 말씀하시기를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부지런히 귀 기울이고 그가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며, 그의 계명들에 청종하고 그의 모든 규례들을 지키면,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가져왔던 그 질병들의 하나도 너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가 너를 치유하는 주이기 때문이라." 하시더라.

출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것의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부르고

출31:13 "너는 또한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들을 참으로 지킬지니 이는 그것이 너희 대대에 걸쳐 나와 너희 사이에 표적임이라. 이로써 내가 너희를 거룩케 하는 주임을 너희로 알게 하려는 것이라.

삿6:24 그때 기드온이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샬롬이라 하였더니 그것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비에셀인에게 속한 오프라에 있더라.

삼상1:3 이 사람이 매년 실로에 계신 만군의 주께 경배하고 제사드리려고 그의 성읍에서 올라갔으니, 거기에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피느하스가 주의 제사장으로 있더라.

렘23:6 그의 날들에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거하리라. 이것이 그의 이름이니 그는 '주 우리의 의'라 불리리라.

겔48:35 그 사면에 일만 팔천이며 그 날로부터 그 성읍의 이름이 "주께서 거기 계시다."가 될 것이라.

시7:17 내가 주의 의에 따라 주를 찬양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시23: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시68:4 하나님께 노래하라.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그의 이름 야로 인하여 하늘들을 타고 달리시는 그를 칭송하며 그 분 앞에서 기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