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내버리셨고, 주께서 우리를 흩으셨으며,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나, 오 우리에게로 다시 돌이키소서.
시44:9 그러나 주께서 우리를 버리셨고 수치를 당하게 하셨으며,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진군하지 아니하시나이다.
2 주께서 땅을 진동케 하시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셨나이다. 그 갈라진 틈들을 고치소서. 땅이 흔들리나이다.
이 구절은 곧바로 자기들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이 마카비 형제가 했던 것처럼 용감히 행하지만(단11:32) 또한 좌우에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단11:33) 환란 기간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야곱의 고난의 때이다.(렘30:7)
단11:32 또 그가 언약을 거슬러 악하게 행하는 그런 자를 술책으로 파멸시킬 것이나, 자기들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해져서 임의로 행동하리라.
단11:33 백성들 가운데 깨달은 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래도 그들은 칼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당함으로 여러 날 동안 붕괴되리라.
렘30:7 슬프도다! 그 날이 크므로 어떤 때도 그와 같지 않나니, 그 날은 야곱의 고난의 때라. 그러나 그는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 학교, 책, 교회, 또는 민족을 내버리시고 구해내지 않으시면 그들은 그 열차 속으로 되돌아올 수 없다. 그분이 무언가를 내버리실 때 그 버려진 것에 등을 돌리신다.
2절을 사2:19 13:13과 비교하라.
사2:19 그러면 그들이 바위들의 구멍들과 땅의 굴 속으로 들어가리니, 이는 그가 일어나사 땅을 무섭게 진동시키실 때 주의 두려움과 그의 위엄의 영광으로 인함이라.
사13:13 그러므로 내가 주의 맹렬한 분노의 날에 만군의 주의 진노로 하늘들을 흔들고 땅을 그 자리에서 옮겨 버리리라.
3 주께서 주의 백성들에게 어려운 일들을 보이셨으며, 주께서 우리로 놀람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나이다.
어려운 일들은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거나 믿기에 어렵든지, 참기 어렵든지, 감사하기 어렵든지, 잊어버리기 어려운 일들이다.
4 주께서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깃발을 주시어 진리로 인하여 그것을 게양하게 하셨나이다. 셀라.
이것은 사49:22 59:19의 깃발이고, 사11:10 5:26 11:12 18:3과 슥9:16의 깃발이다.
사49:22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방인들에게 내 손을 들고 그 백성들에게 내 깃발을 세우리니, 그들이 네 아들들을 그들의 팔에 안고 데려올 것이요 네 딸들을 그들의 어깨 위에 메고 올 것이라.
사59:19 그리하여 그들은 서쪽으로부터 주의 이름을 두려워할 것이며,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서부터 그의 영광을 두려워하리라. 원수가 홍수처럼 올 때에 주의 영이 그를 대적하여 깃발을 올리시리라.
사11:10 그 날에 이새에게서 한 뿌리가 있어 백성의 깃발로 서리니, 이방인들이 그것을 찾을 것이며 그의 머무는 자리가 영화로우리라.
사5:26 또 그는 먼 곳에서 민족들에게 기를 높이시고 땅 끝에서부터 그들에게 소리를 내시리니, 보라, 그들이 빠른 속도로 오리라.
사11:12 그가 민족들을 위하여 한 깃발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내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의 사방으로부터 유다의 흩어진 자들을 함께 모으시리라.
사18:3 너희 세상의 모든 거민들과 땅에 거하는 자들아, 그가 산들 위에 깃발을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그가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으라.
슥9:16 주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 날에 그의 백성의 양무리처럼 그들을 구원하시리니, 이는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들처럼 되어 그의 땅에 깃발처럼 들어 오를 것임이라.
아2:4에서 이 깃발의 이름은 사랑이다. 여기서 영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곧 하나님의 사랑은 나타내고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요이1:5-6)
아2:4 그가 나를 잔치집으로 안내하였으니, 내 위에 나부끼는 그의 깃발은 사랑이었도다.
요이1:5-6 부인이여, 이제 내가 너에게 간구하노니, 내가 네게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니,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라.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
아무도 이 깃발의 위치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한다. 헹스텐베르크는 그것을 구원이라고 부름으로써 훌륭한 영적인 추측을 하는데, 이는 실제로 장대에 매달린 놋뱀이 상징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그것을 영적으로 적용하여 승리 또는 승리에 대한 보장이라고 한다. 혹자는 그것이 시리아인들에게서 빼앗은 깃발에 대한 언급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의미를 적용하는 일을 마치려는 순간 곤경에 처하고 만다. 본문은 깃발을 주시는 것이 그것을 게양하게 하시기 위함일 뿐 아니라 주의 사랑하시는 자기 구제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이후에 만들어진(요한이 계시록을 마친 후 200년이 지나 기록된) 70인역은 4절을 고쳐서 ‘그들이 활에서 피할 수 있도록’이라고 해놓은 후에, 모압이 큰 솥이므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신을 던지실 것이라고 해버렸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배교한 근본주의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구절을 다루는 전형적인 방식을 보게 된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역사상의 과거에 위치시키거나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내용이 담겨있으며, 표면상에 드러나 있다.
5 주의 사랑하시는 자가 구제되도록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며, 나를 들으소서.
주의 오른손은 예수 그리스도이므로, 사랑하시는 자는 이스라엘이다.(시17:7 20:6 21:8 44:3 48:10 등)
시17:7 주를 의뢰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일어선 자들로부터 주의 오른손으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오 주여, 주의 놀라운 자애를 나타내소서.
시20:6 이제 나는 주께서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구원하심을 아노니, 그는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시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의 말을 들으시리라.
시21:8 주의 손이 주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내시며 주의 오른손이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시리이다.
시44:3 그들이 자기들의 칼로 땅을 얻어 소유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된 것이니, 이는 주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셨기 때문이니이다.
시48: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크롤은 다윗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군대와 더 이상 함께 하지 않으신다고 애도하게 만들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이 주석이 얼마나 우둔한 것인지는 사무엘하를 읽어보지 않으면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다윗은 평생에 한 번도 전쟁에서 패한 적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군대를 내버리지 않았고, 아무도 흩으시지 않으셨으며, 요압이 전쟁에서 싸운 것을 불쾌히 여기지 않으셨다. 또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어려운 일들을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셨으며, 아무도 놀람의 포도주는 고사하고 뜻밖의 포도주도 마시지 않았다.
6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셨으니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켐을 나누며 숙콧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이것을 이스라엘이 온 팔레스타인 땅을 상속받은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세켐을 나누며 숙콧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우리는 이것이 수13:6에서 여호수아로 하여금 그 땅을 분할하게 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언급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숙콧은 요단 건너편 동쪽을 말한다.
수13:6 레바논에서 미스레봇마임까지에 이르는 산간 지방의 온 거민과 온 시돈인들이니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낼 것이라. 너는 내가 너에게 명한 대로 그 땅을 얼마씩 분할하여 이스라엘에게만 유업으로 줄지니라.
7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프라임 또한 내 머리의 힘이요, 유다는 나의 입법자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강 동편 길르앗의 소유와 관련이 있었다.
“에프라임 유다” 군대의 선두에 섰던 여호수아는 에프라임 지파 출신이고, 칼렙과 다윗은 유다지파 출신이다.
8 모압은 내 목욕통이요, 에돔 위로는 내 신을 던지리라. 필리스티아야, 너는 나로 인하여 승리의 함성을 지르라.
“모압은 내 목욕통이요” 우리는 그것이 발 씻는 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모압인들은 자기들을 정복한 자들이 신은 신발의 신발끈을 푸는 종들이 된다.
“에돔 위로는” 소유권이 바뀌는 것을 신발을 벗어버림으로써 나타내므로(룻4:6-8 신25:8-10) 이것이 하나님께서 에돔을 점령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옵1장)
룻4:7-8 옛날 이스라엘에서 값을 치르고 교환하는 일에 관하여 모든 일을 확증하는 관습이 이것이었으니, 즉 사람이 자기 신을 벗어 그것을 그의 이웃에게 주는 것이더라. 이것이 이스라엘에서 증거가 되었더라. 그러므로 그 친척이 보아스에게 말하기를 "네가 그것을 사라." 하고 그가 자기 신을 벗더라
신25:8-10 그러면 그의 성읍의 장로들은 그를 불러서 그에게 말하리니, 만일 그가 입장을 고수하여 말하기를 "나는 그녀를 취하고 싶지 않노라." 하면 그의 형제의 아내는 장로들 앞에서 그에게 다가와서 그의 발에서 그의 신을 벗기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대답하여 말하기를 "자기 형제의 집을 세우기를 원치 않는 자에게는 이렇게 할지니 이스라엘에서 그의 이름을 자기 신을 벗은 자의 집이라 부르리라." 할지니라.
“필리스티아야 승리의 함성을 지르라” 이것은 (필리스티아와 필리스티아인들은 하나님의 원수들이었다는) 주석가들의 이론과 맞지 않으므로, 벌링거는 ‘필리스티아로 인해 울부짖으라’를 삽입하여 필리스티아가 조금도 기뻐하지 않게 한다. 여러분이 알듯이 슬픔이 팔레스티나의 거민들 위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면(출15:14) 어떻게 그들이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거기 정착시키실 때 기뻐할 수 있겠는가?
출15:14 그 백성이 듣고 무서워하며 슬픔이 팔레스티나의 거민들 위에 머무르리이다.
9 누가 나를 견고한 성읍으로 데려가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 것인가?
10 오 하나님이여, 우리를 내버리셨던 주께서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오 하나님이여, 우리의 군대와 함께 나가지 아니하셨던 주께서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11 고난에서 우리를 도우소서. 인간의 도움은 헛되나이다.
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감히 행하리니, 주는 우리의 원수들을 밟으실 분이심이니이다.
유대인들이 산들로 도망해야 하는 환란 때 그들이 있게 될 피난처가 9절에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에돔에 있는 페트라(셀라)라는 바위 성읍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오실 때 시내산으로부터 오셔서(신33:2) 에돔을 통해(파란산 합3:3) 왕의 대로로 올라오신다.
신33:2 주께서 시내에서 오시어 세일에서 일어나시고 파란 산에서 비추시며 그가 수만 성도들과 함께 오셨으니, 그 분의 오른손으로부터 그들을 위한 불 같은 율법이 나갔도다.
합3:3 하나님은 테만으로부터 오시며 거룩하신 분은 파란 산으로부터 오시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들을 덮으며 그를 찬양함이 땅에 가득 찼도다.
성경을 공부하도록 하자.
① 유대인들이 환란 때 있게 될 견고한 성읍은 에돔에 있는 셀라이다.(애4:21 욥1:1)
애4:21 우스 땅에 거하는, 오 에돔의 딸아,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잔이 너에게도 통과하리니 네가 취하겠고 벌거벗으리라.
욥1:1 우스 땅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욥이더라.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하는 사람이더라.
② 유대인들의 원수들은 이때에 발아래 짓밟히게 될 것이다.(삼하22:38-43 시60:12)
삼하22:38-39 내가 내 원수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진멸하기까지 돌아오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그들을 진멸하고 상처를 입혀 그들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였으니, 정녕, 그들이 내 발 아래 쓰러졌나이다.
③ 하나님께서는 비록 멸망의 아들이 점거한 후에 이스라엘의 군대와 함께 나가지 않으셨지만, 재림 때는 그들과 함께 나가시고 전쟁을 직접 지휘할 것이다.(수5:14 슥14:3 계19:11-16)
수5:14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나는 주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여기에 왔노라." 하더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여 종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슥14:3 그 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
계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을 탄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④ 필리스티아는 승리의 함성을 지르는데 “나(주님)로 인하여” 승리의 함성을 지를 것이다. 그것은 팔레스타인 땅이 세계의 수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사2:3 신28:1 말3:12)
사2:3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하리라.
신28:1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을 열심히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명령들을 지켜 행하면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땅의 모든 민족들보다 높게 세우시리라.
말3:12 그러면 모든 민족들이 너희를 복받았다 하리니, 이는 너희가 기쁨의 땅이 될 것임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이 부분이 명백히 재림에 관한 문맥이라는 것은 보게 되지만, 솔직히 6-8절이 정확히 무엇에 대해 언급하는 것인지 나는 말하기 힘들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지진이 일어나서 6절에서처럼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나눌(쪼갤) 것임을 알고(계6:12 11:13 슥14:5) 또 그분이 돌아오실 때 입법자로서의 홀이 유다에서 나올 것임을 알며(창49:10 사2:1-6) 또 그분이 진군하는 도중에 에돔과 모압을 통과하여 요단 동편 둑에 이르실 것임을 알지만 그것이 내가 여러분에게 제시할 수 있는 한계이다.l
계6:12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계11:13 또 같은 시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니 그 지진으로 죽은 사람들이 칠천 명이었더라. 남은 자들은 무서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슥14:5 너희는 산들의 골짜기로 도망하리니, 이는 산들의 골짜기가 아살까지 미칠 것임이라. 정녕 너희가 도망하리니, 마치 유다의 웃시아왕의 시대에 너희가 지진 앞에서 도망했던 것과 같으리라. 주 나의 하나님께서 오시리니 모든 성도들이 주와 함께하리라.
창49:10 홀이 유다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실로가 올 때까지 입법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의 모임이 있을지어다.
사2:1-5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말씀이라. 마지막 날들에 주의 전의 산이 산들의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작은 산들 위에 높아지리니, 모든 민족들이 그 곳으로 몰려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은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라." 하리라.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오, 야곱의 집아, 오라, 우리가 주의 빛 안에서 행하자.
'강 해 > 시편 2권(42-72)'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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