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이것이 셈의 후대라. 셈이 일백 세였을 때, 즉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성령님께서는 다시 역사기록을 재개하신다. 성경께서는 셈의 족보를 제시하여 독자들에게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조상들을 보여주신다. 이 족보를 읽다보면 셈족 후손들의 수명이 점차로 줄어든 사실을 알 수 있다. 창5장에 나오는 아담의 후손들의 족보와 비교해 보라. 셈은 600세, 아르박삿은 438세, 살라는 433세까지 살았고 수명은 족보가 이어지면서 계속해서 줄어든다. 스룩은 230년 나홀은 148년밖에 못살았다. 이것은 분명 지구상의 대기권에 발생한 엄 청난 변화에 기인한다. 인간의 수명을 900여 세에서 100여 세까지 끌어내릴 정도의 변화라면 전혀 변화가 없는 상황으로 가장하고 만들어지 시대측정방법들(Libby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