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삼일 밤과 삼일 낮

< 성경이 말하는 사흘 낮과 사흘 밤 >

 

예비일

절기 안식일 큰 날(큰명절)

주간 안식일

최 후 의 만 찬

붙잡힘 재판 사형 선고

못박히 심 오전9시

오후3시죽음 해질 무렵 장사

첫째

밤

첫째 낮

둘째

밤

둘째 낮

세째

밤

셋째 낮

부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

 

예비일

annual sabbath High Day

weekly sabbath

최 후 의 만 찬

붙잡히심

못 박 히 심

해질 무렵 장사

1st

night

1st

day

2nd

night

2nd

day

3rd

night

3rd

day

부활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Sunday

 

< 카톨릭과 학자들이 말하고 많은 목사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삼일 >

(실제로는 이틀밤과 하루낮 동안이며, 이틀낮과 하루밤이 없어졌다)

 

안식일

최 후 의 만 찬

오전9시 못박히심 오후3시 죽음 장사(6시전)

첫째

밤

첫째 낮

둘째

밤 부활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

 

① 유월절과 무교절

* 유월절(the LORD'S passover, nissan월 14일)

레23:5 첫째 달 14일은 주의 유월절이니라.(In the fourteenth day of the first month at even is the LORD'S passover.)

* 무교절(15th day of nissan)

레23:6 같은 달 15일 저녁은 주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먹을지니라.

출12:6 같은 달 십사일(the fourteenth day)까지 간수하였다가 이스라엘 회중의 전체 모임에서 저녁 때에 그것을 잡을지니라.

출12:7 그리하여 그들은 그 피를 취하여 자기들이 그것을 먹을 그 집들의 양쪽 문기둥과 문 윗 기둥에다 뿌릴지니라.

출12:8 또 그들은 그 날 밤에 그 고기를 먹을지니 불에 구워서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을 함께 먹을지니라.

출12:6-7은 14일(유월절이며 큰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하는 일을 말한다. 양을 잡고 문설주에 피를 뿌린다.

출12:8은 오후 6시를 자나면 다음 날(15일)이 되며 큰 안식일(무교절)이 되었으므로 집 안에 들어가 준비한 음식을 구워서(삶지 않고) 먹는다.

* 구약시대에는 유월절(양을 잡고 피를 바르는 날)은 14일이고 무교절(잡은 양을 집안에서 구워 먹는 날)은 15일로 다르게 지켰으나 예수님 당시에는 양을 잡고 준비하는 것은 여전히 14일에 했으며 잡은 양을 먹는 것은 15일에 실시했다. 그러나 유월절과 무교절이라는 날의 용어를 세월이 지나면서 엄격히 구별하여 사용하지 않고 같은 날로 사용했다.

마26:17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말씀드리기를 "우리가 주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수실 자리를 어디에 마련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막14:1 이틀 후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어떻게 하면 간계를 써서 주를 붙잡아 죽일까 하고 강구하더라.

막14:12 무교절의 첫날, 즉 유월절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께서 유월절 양을 잡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어디에 가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눅22:1 이제 유월절이라고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더라.

눅22:7 그때 유월절 양을 잡아야 하는 무교절이 되었는데

② 예비일(Preparation of Passover 요19:14-31) 큰 안식일(무교절) 하루 전으로 양을 잡고 준비하는 날이다. 이날 유대인들은 지금도 유월절을 준비하는 데 대략 3시간 정도 걸리며 그래서 오후 3시에 양을 잡는다.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바로 그 시간이다. 예수님은 예비일 아침 6시에 사형선고를 받고 아침 9시에 십자가에 못박혀 오후 3시에 숨지셨다.

요19:14 이 날은 유월절(큰 안식일, 무교절 15일 후대에 오면서 유월절과 무교절을 구별하여 쓰지 않고 같이 사용했다)의 예비일(유월절 14일)이요 때는 제 육 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요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요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요19: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 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요19: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요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요19: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요19: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요19: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요19: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요19: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요19: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요19: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19: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요19: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유대식 시간을 말하고 요한복음은 로마식 시간으로 말했다.

마27:45 제 육시(낮12시)에서 제 구시(오후3시)까지 어두움이 온 땅을 덮었더니

마27:46 제 구시 경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 질러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이라.

막15:33 제 육시(낮12시)가 되니 어두움이 온 땅에 덮여 제 구시까지 가더라.

막15:34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지르며 말씀하시기를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타니" 하시니, 해석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더라.

눅23:44 그 때가 제 육시(낮12시) 경이었는데 어두움이 온 땅을 제 구시까지 덮더라.

눅23:45 또 해가 어두워지고 성전의 휘장이 한가운데로 찢어지더라.

요19:13 그때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히브리어로 갑바다, 즉 돌로 포장된 길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재판석에 앉더라.

요19:14 그 날은 유월절 예비일이고 제 육시(오전6시)쯤이더라. 그가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왕을 보라!"고 하니

요19:15 그들이 소리지르기를 "처단하소서. 처단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소서."라고 하더라.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왕을 내가 십자가에 처형하랴?"고 하니 대제사장들이 대답하기를 "카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라고 하더라.

요19:16 그러므로 그가 주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그들에게 넘겨주니 그들이 예수를 맡아서 끌고 가니라.

③ 성경은 “사흘 만에”를 분명하게 설명한다.

막8:31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three days)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마12:40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을 고래 뱃속에 있었듯이 인자도 그처럼 사흘 낮과 사흘 밤을 땅의 심장 속에 있을 것이라.

“사흘 만에”는 사흘 낮과 사흘 밤을 정확히 말한다.

④ 예수님이 무덤에 묻히신 시간

마27: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마27: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 주라 분부하거늘

마27: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마27: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막15:42 이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큰 안식일, 무교절, 15일) 전날(유월절, 14일)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placed in grave at sundown

막15:46 요셉이 세마포를 사 가지고 와서 주를 내려 세마포로 싼 후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안치하고 나서 무덤 문에 돌을 굴려 놓으니

안식일에 유대인들은 시체를 보면 부정하므로 안식일 전에 시체를 반드시 처리한다. 즉 15일 전에, 14일의 저물었을 때에 예수님을 무덤에 안치했다. 예수님이 무덤에 계신 시간은 15일 오후 6시부터 3일 밤 3일 낮을 계산하여 해야 한다. 예수님은 수요일 오후 3시에 숨지셨고 오후 6시 전에 무덤에 안치되셨다.

⑤ 3일 밤과 3일 낮을 계산한 시간

수요일 밤과 수요일 낮, 목요일 밤과 목요일 낮, 금요일 밤과 금요일 낮을 지나서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요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요20: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요20:1에서 말하는 안식은 일년에 한 번 돌아오는 큰 안식일(무교절 15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 많은 학자들과 목사들이 속고 있다. 이 안식은 일주일마다 돌아오는 안식일로서 금요일 밤과 금요일 낮인데 지금으로는 금요일 오후 6시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일주일마다 돌아오는 안식일이 끝났지만 곧 밤이 돌아와 마리아는 활동을 하지 않고 집안에 머물었고 다음 낮 일찍, 즉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으로 갔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은 지금 시간으로 일요일 아침 4시에서 6시 사이로 보면 된다. 마리아와 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에 가서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한 시간이다.

요20: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요20:4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요20: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요20:6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요20: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요20: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⑥ 성경의 하루(God's definition of a day)

저녁 6시부터 다음 낮 오후 6시까지가 하루이다.

창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1: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1: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1:2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⑦ 진정한 유월절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고전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