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리

고 독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5. 6. 10:38

이제 다루어 볼 것은 고독입니다. 고독은 누구나 겪는 것이지만 아무도 환영하지는 않는 것입니다.

< 서 론 >

A. 고독은 무엇입니까?

*고독이란 당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은 멀리 떨어져 있으며, 당신의 고통이나 기쁨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고독이란 학교 또는 직장에 며칠 동안 결석했으나, 아무도 알지 못하고 관심 기울여 주지 않는 것입니다.

*고독이란 “내 의견 따위는 아무에게도 중요하지 않구나”라고 말하는 깊고 공허한 느낌입니다.

*고독이란 휴일 전날 밤에 당신이 데이트하고 싶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함께 나간 사실을 알면서 홀로 앉아 있는 것입니다.

*고독이란 같니 앉아 식사할 사람이라곤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 구내 식당으로 걸어가는 그 불안입니다.

*고독이란 당신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은 글세 있다 하더라도 거의 몇 명되지 않는다고 괴롭게 느끼는 것입니다.

*고독이란 당신의 친구라는 사람들 중 도대체 누가 진정한 친구이며 누가 당신을 이용이나 해 먹으려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며 의아해 하는 것입니다.

B. 당신에게 있어 고독이란 무엇입니까?

Q. 당신이 가장 고독했을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할 수 있습니까?

Q. 당신은 지난 두 주 동안 고독을 느꼈을 때가 있었습니까?

고독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깊은 필요들 가운데로 자르고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 필요란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저항할 수 없는 갈망입니다. 이러한 깊은 필요가 충족되어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좌절과 무기력이라는 숨막히는 감정에 의해 거의 마비되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이른바 고독이란 것입니다.

< 고독해결의 단계들 >

고독을 진단하고 당신 삶 속에 고독의 고통을 다루기 위해 당신이 밟아야 할 몇 단계가 있습니다.

Ⅰ.단계

고독에서 헤어나기 위한 첫 단계는 멈춰서 자신을 모두고 그리고 나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고독감은 정서적 불구가 되게 하며 당신을 좌절과 무기력의 악순환 속으로 이내 이끌어 들여 갈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이러한 악순환에 말려 들어가 있는지를 진단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아래 나열한 몇가지 증상을 살펴보면 당신이 겪고 있는 고독을 알아내는 데 도움이 돕니다.

*자기연민, 즉 아무도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대개는 과장된 것입니다.)

*몽상이나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새로운 사회적 모험을 하는데 두려움을 갖는다.

*자신은 아무것도 기여할 것이 없다는 무력감이 듭니다.

*인기있는 다른 사람들에 관해 냉소적으로 빈정됩니다.

*감정적 고통은 절대 피하려고 자신 안으로 움추려 듭니다.(되풀이)

정서적으로 좌절 또는 고갈된 채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도, 하나님의 소원도 아닙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A. 당신이 압박이나 고독으로 압도될 때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선물 한 가지는 무엇입니까?

B. 당신이 정신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혼란한 상태의 악순환 속으로 들어갔다면, 그 선물을 누리고 있는 상태는 무엇입니까?

C. 당신은 그리스도께서 쉼(조용한 확신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에 당신에게 그 선물을 보류한 채 주지 않으리라 생각합니까?

가능합니다. 아래 시편에 자신의 필요를 토로한 사람의 예를 따라가면 그러한 정서적 불구 상태에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시42:3-5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에게 하는 말이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니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 내 안에 있는 혼을 토해 내나니, 이는 내가 전에 무리와 함께 갔었고, 거룩한 날을 지키는 무리와 더불어 기쁨과 찬양으로 소리지르며 하나님의 집으로 갔었음이니이다.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내가 여전히 그를 찬양하리라.

Q. 이 시편에서 이 사람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하고 고독하게 만든 상황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Q.5절에 의하면(11절 참고) 이 시편기자가 그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시작했습니까?

중요하고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말, 당신이 감정적으로 고독 위의 꼬리를 들며 급강하할 때 아래 말들을 자신에게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여, 동 떨어져 있는 것 같이 느끼는 불구적인 느낌은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조금도 기쁘시게 못한다. 이제 나는 진정한 승리를 보기위해 행동하기 시작해야 한다.”

“자신이여, 너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게 될 것이며 고독이라는 슬럼프를 깨뜨릴 것이다.”

“자신이여, 네가 여기서 감정적으로 마비된 채 앉아 있는 동안 너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찾아라.”

“자신이여, 이제야말로 네가 네게 닥친 환경과 너 자신의 감정을 이길 때다.”

< 당신의 개인적인 그 고민 가운데서 멈추고, 꼬리를 물며 급강하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의지를 사용하여 내가 이 문제에 관해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결정하지 않는다면 많은 상담도 당신을 도울 수는 없습니다. >

Ⅱ.단계

고독에서 헤어 나오기 위한 두 번째 단계는 자신에게, 하나님께,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대하여 솔직한 것입니다. 진정한 솔직함이란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삶의 상황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그대로 시인하기 때문입니다.

1. 첫째,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전적으로 솔직해야 합니다. 일단 자신을 모두고 정신을 집중시켰으면, 우리는 자신에게 자신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질문을 하고 또한 정직한 답을 해야 합니다.

물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몇 가지 질문

Q. 고독의 이상 반응으로 나타나는 나의 적개심이 다른 사람들을 몰아내는가?

Q.나는 고독으로부터 헤어 나오기를 진정으로 원하는가?

Q.나는 나의 외톨이라는 느낌을 얼굴 표정에 나타내는가?

Q.나는 정말 불필요하게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그렇다면 왜 그들을 두려워하는가?

Q.나는 나의 고독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도우실 수 있다고 진정으로 믿는가?

Q.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상처를 받을 용의가 있는가?

Q.움츠러듦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보호하려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것은 효과가 있는가? 그렇게 한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은 “고독한 방랑자”라고 자랑스레 자차해 왔다면 당신은 성경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본과 어긋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당신은 그 같이 살기보다는 아래 성경 구절에 나타나 있는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히10:24-25 또 서로 생각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롬1:12 이는 곧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인하여 서로 위로를 받으려 함이라.

당신은 자신에게 기꺼이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고독하게 홀로 지내는 것은 하나님의 길이 아니다. 이제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열기 시작해야 한다.”

2. 우리의 고독과 우리의 깊은 필요에 대해 하나님께 솔직해야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에게는 고독이 닥쳤을 때 그 고통을 하나님께 말씀드리지 않으려는 경향 즉 하나님께 솔직해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솔직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벧전5:7에서 말하십니다. “너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이는 그 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니라.”

Q.맡겨 버리는(던져 버리는)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까?

Q.“염려”는 무엇입니까?

Q.고독에 관한 염려들 중 우리가 주께 맡겨 버릴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하나님, 저는 사람들에게 줄 거시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의 친한 친구들도 나를 오해합니다. 제가 이 고독들 더 오래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군중 속에서 편히 지내는 사람들을 원망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저의 그리스도인 생활이 온전한 듯이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모르나 솔직히 말해서 비참합니다.]

정직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깊은 내적 느낌에 관해 당신이 하나님께 솔직하다고 해서 당신을 결코 경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염려하십니다.

욥, 하나님께 솔직했던 예. 욥은 고난을 당하고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오해를 받으므로 인해 깊이 외로웠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좌절과 비통 가운데서 욥은 그가 사랑하는 하나님과 단순하게 그리고 열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욥16:19-20)

욥16:19-20 그러나 이제 보라,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며 나의 기록이 높은 곳에 있도다. 내 친구들이 나를 조롱하나 내 눈은 하나님께 눈물을 내는도다.

당신이 고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신은 하나님께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역사하실 수 있는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께 열려 있는가에 달려 있으며 우리가 우리의 깊은 내적 상처를 하나님께 완화시켜 주시도록 맡기는가에 의해 좌우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솔직하고 우리의 고통과 두려움을 하나님과 나눔으로 그 고통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다루실 수 있는 자유를 드리면 드릴수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고독을 치유하는 일을 더욱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3. 정직하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상처 입은 자아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엡4:25) 우리는 고독이나 우정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듣지 않으려합니다. 우리는 고독이나 우정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들의 충고를 듣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연약하고 영적이 아니다라고 볼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가를 두려워하는 태도는 자멸케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나는 태도입니다.

엡4:25 그러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라.

Q. 그리스도 안의 우리 형제자매들 앞에서 말을 사용하지는 않으면서도 거짓말을 하거나 거짓된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할까요?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의 필요를 친구와 나누는 것은 개인적인 약점과 정서적 불안을 노출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일을 해내거나” 또는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으십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우리가 연약하며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하나님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나누는 것이 그것을 마음속에만 품고 있는 것보다 정말 더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서로 서로에게 솔직해야 하며 고립되어 있는 얼음같은 상태에서 녹아 나오도록 도와주고 권면해 줄 수 있는 가까운 친구들과 우리의 고독을 나누어야 합니다. 동료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고독이라는 필요를 채워 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솔직하고 열려 있기만 하다면 많은 경우에 그러한 필요를 채우도록 도울 것입니다.

중요!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그들의 삶을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 가운데 새 생명들을 두는 이유 한가지는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자신들의 능력을 깨닫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짐 뿐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짐도 도울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갈6:2)

갈6:2 너희는 서로의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라.

하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당신을 돕고 상담해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누구인지를!

Q. 당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고독이라는 문제에 관해 진정으로 당신이 도움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까? 누구입니까?

Q. 당신이 그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도 거기에 있었습니다. 당신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때때로 깊이 외로운 적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신이 충만함에 이를 수 있도록 권면을 더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Ⅲ. 단계

고독에 관해 취해야 할 3번째 단계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우정과 감정적 보조를 찾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분해되어 있고 유동적인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은 고독자라고 뽑내기 쉽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도 자신을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깊숙이에서 우리 자신의 감정을 방어하고 있으면서 한편으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불순종하며 우리의 가장 깊은 필요에 해를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와 성장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마22:35-39 그들 가운데 한 율법사가 주를 시험하고자 주께 질문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이며 큰 계명이니라.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Q. 39절에 의하면 살면서 할 수 있는 두 번째로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Q.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좋은 관계의 위대한 본!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무이한 신인(완전한 하나님이며 사람)이셨습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시간에 그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와 그리고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의 교제를 절실히 필요로 하셨습니다.(마26:36-40)

마26:36-40 그때에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가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쪽에 가서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시며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서 슬퍼하며 심히 괴로워하기 시작하시더라. 38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라. 너희는 여기서 기다리며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가시다가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며 말씀하시기를 "오 나의 아버지시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옵소서." 하고 40 제자들에게 돌아와 그들이 자고 있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Q. 예수께서 그의 깊은 고통의 시간에 (하나님 아버지 이외에) 누구에게 의존하셨습니까?

Q. 38절에 의하면,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깊숙이에 있는 느낌을 보이기를 두려워하셨습니까?

Q. 40절에 위햐면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친구들의 보조를 어느 정도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까?

예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필요로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한 분이 되십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신뢰했습니다만, 인간적인 차원에서 그 친구들과 깊이 연결되고 의뢰해야 할 필요를 느끼셨기 때문입니다.

Ⅳ. 단계

고독에서 헤어 나오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는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 바로 그분의 임재를 사랑하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좀 더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덜 외로운 것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고독의 문제는 만약 그들이 내적 공허의 고통을 없애 줄 사람들을 그들 주위에 많이 갖기만 하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가장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임재를 경험하고 알기 전에는 여전히 깊이 좌절하고 외로울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Q. 혼자 있다는 것과 외롭다는 것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계셨으나 외롭지 않으셨던 본을 보여 주심으로 그 둘의 차이를 알려 주셨습니다.

요6:1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데려다가 왕으로 세울 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가시니라.

Q. 예수께서 산으로 떠나 가셨을 때 사람들은 그를 어떻게 하려는 상황이었습니까?

Q. 산으로 가셨을 때 예수께서는 군중들과 같이 있지 않음으로 우울하셨다고 생각합니까?

예수께서는 자주 홀로 계셨으나 십자가상에서의 한 특정한 순간을 제외하고는, 결코 외롭지 않으셨습니다.

요8:29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아버지께서는 나를 홀로 남겨 두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내가 언제나 그분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

Q. 이 구절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왜 외롭지 않으셨습니까?

몇 가지 상항을 열거해 보면 당신이 혼자 남을 수는 있으나, 외로울 필요는 없는 상황은 새 지역으로 이사했을 때, 토요일 밤 데이트가 없을 때, 당신의 그리스도를 위한 태도 때문에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을 때가 있다.

예수께서는 결코 우리를 떼어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를 익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다른 친구들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우리를 떠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마28:20에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다시금 히13:5에서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Q. 하나님의 임재를 알고 사랑하게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애3:22-23)

Q. 우리는 어떻게 그의 지속적인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까?

Q. 시63:1에 의하면, 다윗은 자신이 어떠한 땅에 있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 하였습니까?

Q. 그럴 때 다윗은 누구를 찾았습니까?

Q. 이 구절에 의하면, 다윗은 비인격적인 하나님을 모시고 있었습니까?

애3:22-23 주의 자비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하였으니 그의 긍휼히 여기심이 사라지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그것들이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 주의 신실하심이 크나이다.

시63:1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었을 때 부른 다윗의 시) 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내가 일찍 주를 찾으리이다. 내 혼이 주를 갈망하오며 내 육신이 건조하고 메마른 물 없는 땅에서 주를 사모하오니

엄마보다 아빠보다 가까운 예수님. 다윗은 사람들이 때때로 그를 멀리 했지만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의 안에 사시는 친구이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그는 시27:10에서 “내 아버지와 내 어머니가 나를 버릴 때에도 주께서는 나를 받아 주시리이다.”라고 썼던 것입니다.

중요한 질문 : 하나님과 보다 가까운 친구 관계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당신의 가장 깊은 필요를 충족시켜 주시는 분)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Ⅴ. 단계

고독에서 헤어 나오는 다음 단계는 우리 자신을 잊어 비리고 다른 사람에게 손을 뻗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고독에서 빠져 나오는 데 있어서 쉬운 방법은 없습니다. 고립된 상태를 극복하려면 다른 사람을 위해 열심히 힘들여 일하는 종이 되어 가는 과정으로 고립을 대처하는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 주의의 사람들을 커다란 인내를 가지고 봉사할 때 서로 서로가 피차에게 헌신하는 태도가 개발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지속되는 고독감으로부터 영원한 해방을 가져다주는 데 기여하는 깊어지는 우정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 지속되는 우정과 이해로 이끌어 주는 친교의 세 가지 태도

1) 지속되는 우정과 이해를 얻기 위해 가져야 할 첫 태도는 책임감 있는 태도입니다.

대부분의 개개인은 자신의 자유를 원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데에 영원히 헌신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진정한 관심을 기울이려면 그들의 시간, 노력, 나눔, 주는 것 등이 소모될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일시적이고 표면적인 관계만을 맺습니다. 그러면서 그들 자신은 행복하지 못한채 보다 깊은 차원의 관계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Q. 강한 의지는 무엇입니까?(롬15:1)

Q. 당신 주위에 단신보다 약할지도 모르며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Q. 우리가 이 의무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무엇을하고 있는 것입니까?

롬15:1 우리 강한 자들이 마땅히 연약한 자들의 약함을 담당하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대가 : 우리가 진정 다른 사람들에게 손길을 뻗치기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그들의 삶에 뛰어드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 당신에게 필요한 두 번째 태도는 종의 태도입니다.

마20:26-28 그렇지만 너희는 그렇게 되어서는 아니 되느니라.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느니라.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

Q. 종의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Q. 당신이 진정으로 성취감에 있으며, 하나님의 위대함의 일부가 되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무엇이 되어야 합니까?

Q. 종의 태도와 행동을 묘사해 보십시오.

종 : 종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내놓은 사람입니다. 그의 태도와 행동은 그가 섬기는 사람의 필요를 채우려는 목표를 향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우리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려 애쓰는데 우리의 전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관심을 우리의 섬김을 받는 그 사람에게 집중시키지 말아야 하며, 그 섬김을 받는 사람에 대한 의무를 두려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의 필요를 그리스도 안에서 전적으로 섬기며 채워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섬기는 자의 정신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려 애써야 할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오해 받고, 배척 받고, 도외시될까 봐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뻗치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그들 주위의 많은 다른 사람들도 그들 자신에 대해 같은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것이지요. 그들은 또한 그들이 받아들여지든 거부하든 거기에 대해 아무 말을 할 권리를 포기한 사람이라는 서실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3) 세 번째로 필요한 태도는 열심히 일하려는 태도입니다.

우리는 서로 두려워하게 만드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내적으로 그들이 울부짖고 있으나 밖의 표면은 딱딱하고 차가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가까이 나가는 것은 힘든 일이지요.

Q. 빌2:3-4에 의하면 우리는 누구의 일을 돌보아야 합니까?

빌2:3-4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허영을 따라서 하지 말고 오직 생각의 겸손함으로 남을 자신들 보다 존중하고 각자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남의 일도 돌아보라.

상대방의 차가운 반응으로 입은 상처를 오히려 우정을 맺는 계기로 자주 우리는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들도 더 심하지 않으면 같은 정도로 심하게 감정적 상처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보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이런 혹은 저런 방법으로 우리를 거절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동정이나 사랑을 품기보다는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래와 같이 자신에게 일러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이와 같이 행동을 하는 것은 나 때문이 아니라 그가 깊은 필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필요가 깊은 것일수록 나는 그가 영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를 더욱 계속 사랑해 주어야 한다.”

중요한 질문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사랑을 얻으려고 얼마만큼 참으셨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지속적 사랑으로 사랑해 주셨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 주는 데 있어서 얼마나 지속적이어야 하겠습니까?

Ⅵ. 단계

감정적 고통을 많이 피할 수 있는 한 방법은 “혼자 있는 시간”을 옳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고독을 위한 그 외의 제언
고독에 사로 잡혀 잇는 사람은 가장 비참한 ‘자기중심주의’에 사로 잡혀 있기 쉽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람은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의 필요와 관점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외로운 적이 있었다면 아래와 같이 말하곤 했을 것인데 그 이유가 바로 자기 중심주의였기 때문입니다.


* 왜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
* 며칠 전 ( )는 나를 무시했지.
* 이 그룹에는 파벌이 너무 많아서, 나는 도저히 그것을 깨뜨리고 들어갈 수가 없는 걸.
* 왜 아무도 나를 아껴주지 않을까?


이러한 말들의 문제점은 “나와 나를” complex하는 점입니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관심을 개발하기보다는 자기 안쪽으로만 커가게 됩니다.

옳은 것은 계속하라. 우리가 사는 사회는 행동 중심의 시끄러운 사회입니다. 우리 문화는 만약 우리가 어디론가 활발하게 가고 있으며 그 일에 관해 굉장히 시끄럽게 떠벌이지 않으면, 우리가 실패하고 있든지 혹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토요일 밤이 되어 데이트가 없어서 조용히 집에 있게 되면 우리는 당황합니다. 우리가 홀로 있는 시간을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리고 후에 섬기게 될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야 할 중대한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혼자 있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사회적인 실패를 나타내 주는 증거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혼자 있는 시간을 찾으셨다. 예수께서 종일 누구와 함께 계셨습니까?(마14:23)

마14:23 무리를 보내신 후 주께서는 기도하러 따로 떨어져 있는 산으로 올라가셨는데 저물었을 때에 거기에 홀로 계시더라.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라 우리가 사는 동안에 자주 우리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우리가 모를지 모르나 실제에 있어서 우리는 감정적, 육체적 그리고 때로는 영적으로 까지 고갈되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우리의 행동과 우리의 미래를 재평가해 보기를 원하십니다. 갑자기 조용한 시간이 우리에게 닥칠 때 우울해지지 말고, 그 조용함을 친구로 환영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그러한 혼자만의 시간을 찾으셨습니다.

당신이 혼자 있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실제적인 것 몇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생각하십시오.

당신의 삶을 통해 생각할 시간을 갖고 당신이 해 오고 있는 일들을 숙고해 보십시오. 당신의 가치, 목표, 친구들 그리고 미래를 모두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조용함 속에서 당신의 전체 생에 대하여 보다 잔잔하고 분명한 식견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홀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자신에게 얼마나 자주 이야기합니까?(사30:15)

사30:15 주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돌이켜서 쉬면 구원을 받을 것이요, 조용히 함과 신뢰함 안에서 너희의 힘이 있을 것이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당신의 삶 중 가장 풍요로운 시간은 당신의 홀로 조용히 생각하는 가운데서 생겨날 수 있습니다.

2. 기도하십시오.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통해 자랄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때로는 기도로 하나님과만의 시간을 보냄으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예수께서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3. 성경을 읽어라.

다윗은 이스라엘 왕으로서의 지위와 그의 수많은 하나님을 모르는 적들 때문에 많은 시간을 홀로 보냈습니다. 그것에 관해 다윗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통치자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으나, 주의 종은 주의 규례들을 묵상하였나이다. 주의 증거들은 또한 나의 기쁨이고 나의 상담자들이니이다.”(시119:23-24)

Q. 23절에 의하면, 다윗왕이 홀로 있을 때 낙망이 될 만한 이유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24절에 의하면, 다윗이 주의 증거를 읽고 그렇게 즐거워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좋은 서적을 읽으십시오.

성경은 사도 바울이 그의 생애의 말엽에 감옥에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외로울만한 이유가 충분합니다. 그러나 그는 친구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가 요구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울은 그의 책들과 성경을 가져오라고 청하고 있었습니다. 홀로 있는 시간은 독서를 하고 독서를 통해 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놀라운 시간입니다.

< 결 론 >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홀로 있다는 것 또는 외롭다는 것에 의해 좌절되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당신의 고독을 승리로 바꾸기 원하시며 당신의 혼자 있는 시간은 깊이 자라는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우리 주위의 수백의 사람들의 고통을 알고 외로움을 겪었던 사람들인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고독을 끝내줄 수 있는 사랑을 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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