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리

건전한 자아상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5. 7. 10:09

몇 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① 당신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② 당신은 타고 날 때부터 얼굴이나 몸이 별로라고 생각합니까?

③ 당신은 자신을 그대로 용납합니까? 아니면 좀 더 다른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④ 당신은 당신이 조금만 더 잘 생겼더라면 사회적, 또는 물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까?

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능력을 좀 더 주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⑥ 당신은 당신의 얼굴 모습을 싫어합니까?

나쁜 머릿결, 가는 눈, 커다란 귀, 여드름, 작은 키, 큰 코, 나쁜 목소리, 언어 장애, 나쁜 치아, 가슴 없음, 비만, 안으로 굽은 발가락, 뚱뚱한 다리, short 다리

여기에 신체적 약점이 되는 것들을 열거해 놓았습니다. 고통스러울지라도 당신에게 관계되는 것을 골라보십시오.

너무 뚱뚱하다. 나쁜 목소리, 가슴 없음, 상처 있음, 나쁜 머릿결, 너무 작다. 큰 발. 신체장애. 언어 장애. 나쁜 치아. 너무 크다. 뚱뚱한 다리. 여드름. 시력 장애. 다리가 굽었다. 코가 크다. 바싹 마른 다리. 큰 귀. 붙은 눈. 안으로 굽은 발가락. 기형적인 손가락.

거울을 들여다보며 우리는 “하나님 무척 고맙습니다. 하나님 당신께 감사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군요. 괜찮으시다면 이제부터 저에 관한 한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당신의 창조성 따위는 필요 없군요.”라고 이렇게까지 심하게 말하지는 않을지라도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당신 자신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부정적이고 나쁜 태도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관계들을 해칠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 자기 자신을 항상 비관하는 사람 주위에는 아무도 있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당신 자신과의 관계 - 당신 자신에 관하여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 하나님께서 당신을 멋지게 만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건전한 자아상 확립

Ⅰ. 자신의 능력이나 좋은 외모에 의해 깊이 영향을 받는 이유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온 통 미와 능력 등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인들도 이 혼란 속으로 사로잡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 질문에 답해보십시오.

* 예쁜 아기와 못 생긴 아기 중 누가 더 관심을 받게 됩니까?

* 예쁜 아기와 못 생긴 아기 중 누가 baby contest에서 상을 받게 됩니까?

* 매력적인 5살짜리 아기와 못 생긴 5살짜리 중 누가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게 됩니까?

* 매력적인 여학생과 못 생긴 여학생 중 누가 더 학교에서 구설수에 오르는 이익을 누리게 됩니까?

* 누가 데이트 신청을 받게 되나요? 외모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비슷할 때 누가 친구를 차지하게 될까요?

* 학생회 회장은 어떤 사람이 되기 쉽습니까?

* 누가 직업을 더 쉽게 얻을 수 있나요?

* 누가 더 신뢰를 얻을 수 있나요?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외모가 매력적인 사람이 좀 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외모가 좋다는 것은 보다 나은 성공과 일반적 행복으로 곧바로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나도 이 사실을 그대로 알고 있고 이 사실이 언제나 나를 압도하고 내가 눌리고 있는가? 세상과 세상 사람들의 가치에 빠져서 그 안에서 허덕이고 있는가? 아니면 외모에 커다란 가치를 두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길에서는 가치조차 없는 사고 체제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세상 가치에서 빠져나와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믿음의 길에 서 있습니다.

외모에 크나큰 강조를 두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가치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엡4:17-19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고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너희는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라. 그들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그들 안에 있는 무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리 떨어졌고 그들의 총명은 어두워졌으며 모든 감각을 상실하여 자신을 방탕에 내어주어 욕심으로 모든 불결한 것을 행하느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굳힘에 따라서 그는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과 같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볼 수 없게 된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동떨어진 인간은 외모적인 것에만 관심을 돌린다. 사랑, 친절, 양선, 기쁨, 조용함, 인내 등을 통해 보이는 진정한 내적 아름다움에는 눈을 돌리지 못한다. 오직 외적인 것을 볼 따름이다.

인간은 돌아서서 성, 육체, 신체적인 힘, 유혹적인 옷, 외모에 거의 모든 관심을 쏟는다. 요약하면 인간은 본능적이 되는 것이다. 매력적이고 인기를 누리며 성공하는 것같은 세상의 가치는 최종적인 성공은 절대 아닙니다. 외적인 외모에 가치와 관심을 두는 인간들이 마지막에 도착하는 곳은 방탕과 욕심과 불결함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생명으로 얻은 영존하는 생명, 영생을 가진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보배로운 아들입니다. 지금도 내 안에 계시면서 나를 독특하고 특별한 아름다음을 가진 존재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내가 최종적인 승리자가 되며 하나님 앞에 영광과 존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길을 무시하기 때문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자기 나름대로 미의 기준을 새우는 것입니다. 육적인 사람에게 미란 단지 관능적인 것을 말할 따름입니다.

이제 왜곡된 가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외모에 가장 큰 중요성을 놓게 됩니다. 미가 전적으로 중요한 것이 됩니다. 만일 당신이 못 생겼거나 신체적으로 덜 매력적이어서 이런 세상에서 가치가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멋있게 보이려는 노력, 세상적 관점에서 성공하려는 노력은 결국 좌절로 이끌어 갑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황혼기를 가야합니다. 나이 60을 넘어서면 본인이 인생에서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잘해왔는지, 어는 정도 본인은 다 압니다. 다만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할 용기도 없고 어떻게 바꿀지도 몰라서 입 다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죽음으로 이끄는 체바퀴 달리기에 말려들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은 외모에 두는 그릇된 가치관에 말려들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말려든다면 죄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런 류의 사고방식을 본받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따르면 항상 좌절과 실패에도 도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내적 아름다움을 원한다.

롬12:2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Ⅱ. 하나님께서 보시는 방법으로 우리의 모습과 능력을 본다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훨씬 건강한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성경적 자아형성을 위한 6가지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하나님께서는 신체적 모습이나 힘에 최고의 중요성을 두지 않습니다.

삼상16:7 주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의 용모나 그의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그를 버렸노라. 주가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아니하나니, 사람은 외양을 보나 주는 마음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신체적 모습보다는 내면적인 모습에 더 중요성을 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 답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1) 인간의 몸, 미모, 근육, 체력은 단지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 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약해지고 죽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내면에 인격 즉 영혼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2) 몸은 큰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변화시키기가 힘들다는 뜻이지요. 인간은 태어날 때 받은 그의 신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인격과 성격은 변화시키고 개발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체적인 것보다 이런 영, 혼 등 내적 개발을 더 중요한 것으로 보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잠언31:30 호의도 거짓되고 아름다움도 헛되나, 주를 두려워하는 여인은 칭찬을 받으리라.

외모를 이용하여 누군가를 유혹하는 것은 거짓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육체적 아름다움이 헛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경고! - 누구든지 육체적인 아름다움이 일생가리라고 믿는다면 그는 매우 얇은 얼음 위를 걷고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은 속히 사라져 버립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그때부터 이미 우리의 육신은 죽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는 그 영혼마저 죽음에 있다. 어찌 이런 죽은 자와 결혼하려고 하는가. 20대에 이르면 육체적으로 퇴보하기 시작합니다.

시147:10-11 말의 힘을 즐거워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다리에서도 기쁨을 취하지 아니하시는 도다. 주께서는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에게서 기쁨을 취하시는 도다.

2. 하나님께서 외면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는 것을 알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내면의 인간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취하기 어렵지만 갖게 되면 좋은 것입니다! - 진정한 내적 아름다움은 얻기 어려운 것이며 에로틱한 이 세상에는 별로 매력적인 것이 못됩니다. 그럴지라도 내적 아름다움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벧전3:3-4 너희는 머리를 땋고 금으로 치장하거나 옷을 입는 외모로 단장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겨진 사람을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고요한 영으로 단장할지니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여성의 내면에 개발시키기를 원하는 2가지 불변의 자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두 자질을 어떻게 보십니까? 그와 같은 자질을 갖기 위해 외모가 좋거나 잘 생겨야 합니까?

사40:30-31 젊은이들일지라도 곤비하고 피곤하며 청년들이라도 넘어지나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마치 독수리가 날개로 치솟는 것 같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

우리 사회에서 대단하게 여기는 것으로 30절에 언급된 2가지는 무엇입니까? 소년/젊은, 장정/힘셈. 31절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내적 자질은 어떤 것입니까?

지혜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실을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내적자질을 여러분은 사모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점수를 적고 계십니다. 우리는 외모를 위해 삶으로서 자아관을 높이다가 좌절로 끝맺는 세상의 방식 때문에 염려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여기시는 내적 아름다움을 개발하는데 시간과 힘을 더 쓰는 것이 지혜로울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을 만드는데 능동적으로 관여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 몸을 만드셨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 신체의 발달에 관여하십니다.

시139:13-15 주께서 나의 내장을 소유하셨고 주께서 내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이는 내가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음이니 이다. 주의 지으심이 기이함을 내 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가운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기묘하게 지음을 받았을 때, 나의 형체가 주로부터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당신의 모습에 하나님께서 관여한 것은 언제입니까?

15절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되는 데로 팽개치는 것 같이 보입니까?

엡2:10 우리는 그 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또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어 성령의 능력으로 살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게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모습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체를 만드셨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역사를 지금도 우리 신체의 발달에 능동적으로 관여하십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체를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계속 역사하도록 의지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건강한 표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 원합니다.

표정의 정의를 내려 봅시다. 표정이란 마음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얼굴의 표현입니다.

시43:5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요 내 하나님이신 그 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라.

이 구절에서 다윗의 영혼의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비록 다윗의 근심이 가득하였으나 가까운 장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고 다윗은 기대했습니까? 다윗의 얼굴의 건강한 표정의 열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열쇠는 다윗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다윗의 얼굴표정의 건강함은 다윗이 사랑했고 찬양했던 하나님께 두었던 다윗의 믿음과 소망의 결과로서 온 것입니다.

(1) 건강한 표정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① 건강한 표정은 하나님께 신뢰를 두고 있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며 하나님께 둔 신뢰와 믿음은 사람의 표현으로 반영됩니다. 진정으로 건강한 표현은 꾸밀 수도, 척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잠25:23 북풍이 비를 몰고 옴과 같이 험담하는 혀는 성난 얼굴을 일으키느니라.

어떤 사람이 당신 뒤에서 당신에 관해 나쁘게 이야기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됩니까? 분을 내면 당신의 표정은 어떻게 됩니까?

과제! - 당신이 다음 번 화가 날 때 후회하게 될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거울에 가서 당신의 얼굴과 전체모습을 비춰 보십시오. 다음번에 누군가가 화가 났을 때 그의 표정이 눈에 보이게 변하지 않는가를 관찰하십시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분 내는 것이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약1:20은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② 불건전한 표정의 원인이 때로는 죄 때문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의 삶이나 얼굴에서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사3:9 그들의 용모의 드러남이 그들을 대적하여 증거하며, 그들은 그들의 죄를 소돔같이 선포하고 숨기지 않는도다. 그들의 혼에 화로다! 이는 그들이 자신들에게 악으로 갚았음이라.

사람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항하여 공공연히 거역하며 살 때 어떤 부분의 모습이 그들의 반향을 증거해 줍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그들 마음의 공허와 죄됨을 나타내보여 주곤 합니다.

다윗은 다음 사실을 알았기에 시10:4에서 이같이 썼습니다.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들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③ 자백하지 않는 죄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표정에 악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32:3-4 내가 침묵을 지킬 때 온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나이다. 밤낮으로 주의 손이 나를 짓누르니 내 원기가 여름철의 가뭄으로 바뀌었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커다란 죄를 지었습니다. 죄를 자백하지 않은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자백하지 않는 죄는 당신에게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자백하지 않은 죄는 우리 몸의 건강에 큰 영향을 줍니다. 다윗의 전체 몸의 표정은 그의 자백하지 않은 죄 때문에 완전히 망가져버렸습니다.

(2) 건강한 표정을 갖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봅시다.

① 자백하지 않은 죄가 불건강한 표정을 짓게 하기 때문에 우리가 첫째로 할 일은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는 것입니다.

요일1:9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우리 죄를 자백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자백에는 3가지가 포합됩니다.

* 하나님이 옳고 우리가 한 일이 그르다는 점에 하나님과 동의하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그 죄의 대가를 완전히 치르셨다는 점에 하나님과 동의하는 것

* 의지의 행동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상하게 하는 그 죄에서 돌아서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9절에 볼 때 얼마만큼 용서됩니까? ‘모든’은 어느 정도를 의미합니까?

자백은 자유를 가져다줍니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하는 죄가 무엇인지 우리 모두는 압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완전히 용서 받았을 때 우리의 영이 얼마나 자유로운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죄를 자백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용서해 주고 완전히 씻겨 주십니다. 그러므로 자백이란 죄에서 자유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자유하게 될 대 건강한 표정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② 또 하나의 중요성

우리의 모든 죄는 우선적으로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서 자백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 죄 때문에 우리 세상에서의 관계가 깨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주위의 다른 사람에게 민감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가 다른 사람들을 해쳤다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죄의 결과로 다른 사람이 상했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가서 우리의 죄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야고보는 우리가 상하게 한 사람에게 우리의 잘못을 고백할 때 깨어진 관계에 어떤 일이 얼어나는 지 말합니다.

약5:16 그러므로 너희는 서로 잘못을 자백하고 치유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효과적이고 열렬한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완전히 용서 받으므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갈 수 있으며 그렇게 될 우리는 건강한 표정을 갖게 됩니다.

시34:5 그들이 주를 바라보고 광채가 났으니, 그들의 얼굴이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도다.

바라봄(앙망) - 매순간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시키고 날마다 매 순간을 사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건강한 마음의 건강한 표정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인해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표정을 갖게 해 줍니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리스도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은 건강한 표정을 갖는데 도움이 됩니다.

잠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사람이 자기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는 것은 무슨 뜻일까? “또 서로 생각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2:24-25)

(4) 즐거운 마음의 자세는 역시 우리 얼굴 표정이 건강하게 도와줍니다.

잠15:13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밝게 하지만, 마음의 슬픔은 영을 상하게 하느니라.

무엇이 마음의 즐거움을 가져다줄까요? 마음의 즐거움을 당신이 믿음으로 허락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당신 삶 전체를 주관할 것을 아는 지식에서 생겨나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가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기억하십시오. 건강한 표정을 가지려면…….

① 모든 아는 죄를 자백하십시오.

②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시간을 보내십시오.

③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십시오.

④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마음을 온전히 주관하게 하십시오.

5. 자아용납의 문제를 극복하는 또 하나의 열쇠는 우리의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께 우리를 통해 더욱 일할 수 있게 계기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방법을 벗어나서 미나 능력에만 기초를 둔 세상의 인간 가치 기준에 의해 살거나 거기에 자신을 비교한다면 그는 계속 비천한 자아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다음 규칙을 마음에 둔다면 우리는 우리의 열등한 것을 돌이켜서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큰 도움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법칙 : 이 세상이 어리석다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그 자질이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는 데 쓰일 수 있다.

고전1:27 하나님께서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심은 지혜로운 자들로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심은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라.

하나님은 그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 미련/하고 약한 것을 사용하신다. 세상의 기준에서 볼 때 당신의 삶 속에 있는 어리석은 것들, 약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없는 자들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것을 높이시는 삶의 법칙으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보라 예수께서는 자신을 낮추고 인간이 되셨을 대 그는 약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매력 기준에서 볼 때 육신적으로 매력이 없는 분이셨기에 더욱 약하고 어리석은 듯해 보였습니다.

사53:2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장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

외적으로 말해서 그리스도에 관해 부정적으로 보였던 좋지 않게 보였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능력으로 세상을 흔드셨습니다. 그가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행하고 사실 때 가지셨던 능력으로 말입니다.

당신 자신을 보아서 당신이 자신의 신체적 결함 또는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 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섬기려 할 때 이와 같이 기도드리십시오.

‘사랑하는 하나님 세사의 기준에서 볼 때 나는 아름다움이나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나는 일을 해내기 위해 내가 가진 어떤 능력이나 외모보다는 당신을 신뢰해야 하는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약해 보이는 것을 위한 큰 새로운 힘으로 사용해 주시도록 당신을 신뢰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마음으로부터 위와 같은 기도를 드리고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그와 같이 행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삶과 깊이 관련된 말씀으로 아래 구절을 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경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때 곧 내가 강하기 때문이라.

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능력과 재능을 어떻게 보이기를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은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신체적으로 재질이 부여되었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면서 이와 같이 매력이나 재능을 갖고 있다면, 당신이 이것에 대해 온당한 식견을 가지도록 도와 줄 검토 지침이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직업적 운동선수가 되는 것은 정당한가?

* 응원 단장이 되는 것은 어떤 가 그것은 잘못인가?

* 내가 명석하다면 나는 모두 A를 받도록 노력해야 할까?

(1) 우리는 진정한 가치를 가진 것이 우리 안에서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매우 재질이 많고 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성취에 대해 그가 어떻게 느끼고 있었나 봅시다.

빌3:4-8 나도 육신을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군가가 육신을 신뢰할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러하니라. 나는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인이며,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에 의하면 바리새인이라. 열성으로 말한다면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 말한다면 흠이 없음이라.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바울의 사회적 직업적 위치를 말해 줍니다. 그는 상위까지 올라갔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가 가졌던 그리고 이루었던 모든 것은 한 사람을 아는 것에 비교할 수조차 없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 바울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세상적 성취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중요한 생각 - 바울은 세상의 가치에 관하여 옳은 식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그리스도와의 관계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합니다.

(2)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아는 것을 첫째로 놓았다면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뛰어나게 되어도 좋은 것입니다.

골3:17 또 말에 있어서나 행실에 있어서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당신이 사용할 때 당신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이나 성취보다는 그리스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이 모든 능력을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 돌리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Ⅲ. 요약

① 하나님께서는 신체적인 모습이나 힘에 최고의 중요성을 놓지 않습니다.

② 하나님께서는 외면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는 것과 우리의 내적 인격에 초점을 맞추신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③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건강한 표정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알기를 원하신다.

④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의 발달에 관여 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만드셨으며 지금도 몸의 발달에 관여 한다는 것을 알기를 바라십니다.

⑤ 우리는 우리의 약해 보이는 것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야 합니다.

⑥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나 재질을 어떻게 보기를 하나님께서 원하는지 알아야 한다.

Ⅳ. 결론

요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당신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세상 중의 일부이다.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처럼 중요하고 가치 있게 생각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나타내 보여준 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아야 하며 우리 자신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교 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거와 재림 비교  (0) 2025.05.08
배우자를 찾는 10가지 지혜  (0) 2025.05.07
고 독  (0) 2025.05.06
토지는 하나님의 것  (2) 2025.05.06
추모예배는 잘못이다  (0)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