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의 이 세 번째 책의 주제는 국제연합에서 구출되는 것인 듯하다. 이 책에 속한 거의 모든 시가 다니엘의 70째 주 동안 이스라엘이 박해받는 것과, 그때 그들이 하나님의 개입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재림에 대해서 몇 번이고 거듭해서 묘사하고 있으며, 이 시편도 예외가 아니다.
1 오 하나님이여, 이방이 주의 유업에 들어와서 주의 거룩한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하늘의 새들에게, 주의 성도들의 살을 땅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었나이다.
3 이방이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주위에 물같이 흘렸으며, 그들을 장사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나이다.
아삽은 계획이 이루어지기 400년 전에 예언을 하고 있다. 그는 예레미야 39장과 예레미야애가 2-5장을 다루었고, 결과적으로 또다시 대환란으로 곧바로 들어갔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살았던 아삽은 분명히 성전이 더럽혀지거나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다윗이나 솔로몬이 살던 동안에는 그 어떤 피도 예루살렘 주위에 물같이 흘러지지 않았다. 아삽은 예언을 하고 있다.
이방은 유럽인들(겔38:2) 아시아인들(계16:12) 아프리카인들(겔38:5)이다.
겔38:2 인자야, 너는 네 얼굴을 마곡 땅, 곡을 향하고 메섹과 투발의 왕을 향하여 그에게 예언하여
계16: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겔38:5 그들과 함께한 페르시아와 에디오피아와 리비아인데, 그들 모두는 방패와 투구로 갖추었고
“주의 거룩한 성전”은 B.C. 586년에 느부캇네살에 의해 더럽혀졌고,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에 의해 다시 더럽혀졌으며 A.D. 70년에 티투스에게 또다시 더럽혀졌다. 이제 머지않아 또다시 더럽혀질 것이다.(마태복음 24장) 1절에서 6절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은 가까운 미래에 다시 일어날 것이다.
4 우리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비방거리가 되었으며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이 구절은 신28:37이 성취되는 것이다.
신28:37 너는 주께서 너를 끌고 가실 곳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놀람과 속담과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
5 주여, 언제까지니이까? 주께서 영원히 노하시겠나이까? 주의 질투가 불같이 타겠나이까?
이 구절은 바로 애5:2-8에 해당한다.
애5:2-8 우리의 유업은 타국인들에게, 우리의 집은 외국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우리는 고아와 아비 없는 자가 되었으며 우리 어미는 과부들같이 되었나이다. 우리는 돈을 주고 물을 마시며 우리의 나무도 우리가 돈으로 사나이다. 우리의 목이 압제 아래 있어 우리가 수고하여도 쉼을 얻지 못하나이다. 우리가 이집트인과 앗시리아인에게 손을 내주고 빵으로 배불렀나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죄를 지어 없어졌고 우리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종들이 우리를 다스렸으나 그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낼 자는 아무도 없었나이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이집트, 아라비아, 그리스, 이라크, 영국, 폴란드, 미국 “위에 주의 진노를 쏟으소서”. 그 기도는 응답된다.(계6,14,16,19장 사9,63장 렘25:15-27)
렘25:15-27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내 손에 있는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아서 내가 너를 보내는 모든 민족들로 마시게 하라. 그러면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 가운데 보낼 칼을 인함이라. 내가 주의 손에 있는 잔을 가져다가 주께서 나를 보낸 모든 민족들로 마시게 하였으니, 즉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고관들로 파멸과 경악과 경멸과 저주가 되게 함이 오늘과 같으며 이집트의 파라오왕과, 그의 신하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모든 백성들과, 또 모든 혼혈 백성과, 우스 땅의 모든 왕들과, 필리스티아인의 땅의 모든 왕들과, 아스클론과, 앗사와, 에크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들과, 투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건너 섬들의 왕들과, 드단과, 테마와, 부스와, 아주 먼 변경의 모든 자들과, 아라비아의 모든 왕과, 사막에 거하는 혼혈 백성의 왕들과,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데인의 모든 왕과, 북쪽 원근에 있는 모든 왕 한 사람 한 사람과, 지상에 있는 세상의 모든 왕국들로 마시게 하였느니라. 세삭 왕은 그들 뒤에 마시리라.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마시고 취하며, 토하고 넘어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 보낼 칼을 인함이라.
6 주를 알지 못하는 이방 위에,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왕국들 위에 주의 진노를 쏟으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왕국들 위에”. 국제연합총회에 속한 모든 나라에서는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욕설에 쓰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미국의 중고등학교들의 교실에서 금지되어있고, 국제연합에서도 그 이름으로는 절대로 기도할 수 없으며, 미국의 모든 축구, 야구, 농구 경기에서도 욕설에 쓰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한다. 지금의 미국은 그 선조들이 새운 그 미국이 아니다.
7 이는 그들이 야곱을 삼켰고 그의 거처를 황폐케 하였음이니이다.
“이는 그들이 야곱을 삼켰고”. 비유적인 말일뿐 아니라 문자적인 말이기도 하다.(렘51:34 시14:4 53:4 사6:13)
렘51:34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나를 삼켰으며 나를 짓밟았으며 나를 빈 그릇이 되게 하였으며, 그가 용처럼 나를 삼켰으며 그가 나의 맛있는 것들로 그의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느니라.
시14: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모두 지식이 없는가? 그들이 빵을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며 주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53: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지식이 없는가? 그들이 빵을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였도다.
사6:13 그러나 그 안에 아직도 십분의 일이 있을 것이요 그것이 돌아와서 먹힐 것이니, 잎이 떨어져 줄기가 남아 있는 보리수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거룩한 씨도 그 줄기가 되리라.
경건에 적용하자면, 우리는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전3:17)라고 말할 수 있겠다. 불가지론자들과 자연신교도들도 동일한 운명에 처해있다. 이 두 부류가 살후1:8과 습1:6에 또다시 나오는 것을 주목하라.
살후1: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불길 가운데서 벌주시리니
습1:6 주로부터 돌이키는 자들과, 주를 찾지도 아니하고 그에게 구하지도 아니하는 자들이라.
하나님을 아는 것(롬1:19-21)이나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약2:19)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친구가 되거나 하나님의 사람의 친구가 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친구(약2:23)는 하나님께 순종했다. 사람이 하나님 믿기를 거부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theology 신학)이 있어도 정죄를 받는다.
롬1:19-21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였고 심지어는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 도리어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약2:19 네가 한 분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니 잘하는 것이라.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2:23 그리하여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는 성경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친구라 불렸느니라.
모든 근본주의자들은(마귀들린 근본주의자들을 포함하여 막1:24 막5:7 행16:17)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다.(창3:1)
막1:24 말하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소서.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이 우리를 멸하려고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 줄 아나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시니이다."라고 하니라.
막5:7 큰 음성으로 소리 지르며 말씀드리기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가 하나님을 두고 당신께 간청하오니 나를 괴롭히지 마소서."라고 하니
행16:17 그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외쳐 말하기를 "이 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신다."라고 하더라.
창3:1 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8 오, 우리에 대하여 전날의 죄악들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자비로 속히 우리를 지키소서. 우리가 심히 천하게 되었나이다.
8절의 죄악들은 재림 때 지워지며(롬11:26 행3:19-20) 그 이전이 아니다.(사40:2) 렘33:8 50:20 겔37:23에 따르면 이때에 이스라엘의 죄들이 제거되고 이스라엘인들의 피의 보복도 이때에 이루어진다.(신32:42 계6:10) 두 구절 모두 문자적이며, 머지않아 문자 그대로 성취될 것이다.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행3:19-20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키라. 그러면 주의 임재하심으로부터 새롭게 되는 때가 올 때 너희 죄들이 지워지리라. 또 하나님께서 전에 너희에게 전파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리라.
사40:2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주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렘33:8 그들이 나를 대적하여 지은 그들의 모든 죄악에서 깨끗케 하겠으며, 또 그들이 죄지은 것과 나를 대적하여 잘못한 그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리라.
렘50:20 주가 말하노라. 그 날들과 그 때에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아도 아무것도 없을 것이며, 유다의 죄들을 찾아도 발견되지 않으리니, 이는 내가 남겨 놓은 그들을 내가 용서할 것임이니라.
겔37:23 그들은 그들의 우상들로나 그들의 혐오스러운 것들로나 그들의 범법 중 어떤 것으로도 그들 자신들을 더 이상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이 죄를 지은 모든 처소에서 그들을 구원하여 그들을 깨끗케 하리니,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신32:42 내가 내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할 것이요 내 칼이 살해된 자와 포로된 자의 피와 더불어 육체를 삼키리니, 원수에게 복수를 시작하심부터라." 하시니라.
계6: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
① 그분은 자기 백성을 구출하지 않으신다.(애2-4장)
② 원수는 그분의 이름을 모독한다.(시74:10 계13:6 왕하19:3)
시74:10 오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리이까?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모독하리이까?
계13:6 그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모독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성막과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모독하더라.
왕하19:3 그들이 이사야에게 말하기를 히스키야가 이같이 말하나이다. 오늘날은 환난과 책망과 모독의 날이라, 아이들이 태어나려 해도 해산할 힘이 없나이다.
③ 이것이 기록된 이후 1040년이 지나서 바울은 강제로 이스라엘인들이 그분의 이름을 모독하게 한다.(행26:11)
행26:11 또한 종종 여러 회당에서 그들에게 형벌을 가하였으며, 또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했으며, 그들에 대한 분노가 더욱 격앙되어 그들을 박해하였으며 심지어 외국 성읍에까지 갔었나이다.
9 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구하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소서.
크롤은 이 시편이 역사적으로 느부캇네살을 겨냥한 것이라고 추측하기만 하고, 교리적인 주석은 하나도 달지 못한다. 그러나 정말로 불량한 설명은 NIV에 나오는데, 9절을 ‘우리의 죄들을 속죄하소서’라고 고침으로써 히8:10-12가 마태복음 27장에서 성취한 것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히8:10-12 그 날들 이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율법들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그들이 자기 이웃이나 형제에게 일일이 가르쳐 주를 알라고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에 대하여 자비를 베풀며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라.
리빙 바이블, RSV, NRSV도 그것을 따라서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소서’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구약 전체에 걸쳐 죄들을 용서하셨고(출34:7) 십자가에 처형되신 이후에도 그러셨다.(눅23:34 행3:17)
출34:7 자비를 수천 대까지 간직하며, 행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나 죄악이 결코 깨끗케 되지는 아니하리라. 아비들의 죄는 그 자손과 그 자손의 자손들 삼사 대까지 미치게 하리라.
눅23:34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하시더라.
행3:17 이제 형제들아, 너희가 너희 관원들이 그리한 것과 마찬가지로 무지하여 그렇게 행한 줄을 내가 아노라.
“제거하소서”라는 단어가 거기에 필요한 단어였다. NKJV도 ‘우리 죄들을 위한 속죄를 마련하소서’라고 하여, 9절의 기도가 갈보리에서 응답된 것으로 생각하도록 강요한다. 그 기도는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했을 때도 응답되지 않았으며, 롬11:26은 갈보리 이후 30년도 더 지나서 기록한 것이다. 그 기도는 행3:19-21까지는 응답되지 않는데, 그 사도행전 본문은 A.D. 1992년 이후까지는 일어나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서 말한다.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10 어찌하여 이방이 말하기를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해야 하나이까? 주의 종들이 흘린 피를 갚아 주심으로 우리의 목전에서 이방 가운데 주를 알리소서.
10절은 “죄들을 제거하시는 것”을 이방에 복수하는 것과 연결시킨다. 만약에 여러분이 그 성경 변개자들을 두둔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분은 하나님이 갈보리에서 그분의 종들의 피를 갚아주셨다고 믿어야 한다. 그러나 그 주의 종들(계6:10)은 A.D. 1992년 이후까지는 등장하지 않는다.
계6: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
11 갇힌 자들의 탄식이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권능의 위대하심에 따라 죽기로 정해진 자들을 보호하소서.
성경을 다루는데 있어서 형편없는 그자들이 건전한 해석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시69:33을 보고서 11절을 피의 속죄로 죄들을 용서받은 이후인 이 시대 종교재판소나 이 시대 포로수용소 안의 유대인에게 적용해보라. 그들은 거의 죽게(시68:15)된 다음 결국 쓰러져 죽었고 운이 좋은 사람들은 금방 죽었다. 하나님의 권능의 위대하심은 십년 동안(1935-1945)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인들의 피는 어떤 의미에서든 전혀 갚아지지 않았다.
시69:33 주께서는 가난한 자를 들으시며 그의 갇힌 자들을 멸시치 아니하시는도다.
시88:15 내가 어릴 때부터 고난을 당하여 거의 죽게 되었으니, 주의 무서움들로 고통을 당할 때 혼란스럽나이다.
12 오 주여, 우리 이웃들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일곱 배로 갚으소서.
이방인들과 이스라엘의 이웃들(암몬, 모압, 에돔 시83:6-9)이 마땅히 받아야 하는 일곱 배의 징벌은 1992년이 지나서 이루어진다.
시83:6-9 곧 에돔의 장막들과 이스마엘인들이며, 모압의 장막들과 하갈인들이요,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투로의 거민들과 함께한 필리스티아인들이요, 앗술도 그들과 연합하였으니, 그들이 롯의 자손들을 도왔나이다. 셀라. 미디안인들에게 행하신 것같이, 키손 시냇가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같이 그들에게 행하소서.
이스라엘은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 이후에 주를 찬양함을 모든 세대에 전하지 않는다. 아무리 멋대로 상상을 하고 비약을 해봐도 그 어떤 의미에서도 전혀 그러지 않는다. 뉴킹제임스성경의 본문은 성경의 저자이신 분의 업적과 말씀들을 모독한다.
13 그리하시면 주의 백성이며 주의 초장의 양인 우리가 영원히 주께 감사할 것이며, 우리가 주를 찬양함을 모든 세대에 전하리이다.
이 구절은 겔34:11-28에서 문자 그대로 성취되며, 구약에서 여러 번 언급된다.
겔34:11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나 곧 내가 나의 양을 찾을 것이며 또 그들을 찾아내리라.
겔34:12 목자가 흩어져 있는 자기 양들 가운데 있는 날에 그가 자기 양무리를 찾아냄같이 나도 내 양을 찾아내고 그 양들이 흐리고 어두운 날에 흩어졌던 모든 곳에서 그들을 구해 내리라.
겔34:13 내가 그들을 그 백성들로부터 데리고 나오고 나라들로부터 그들을 모아서 그들의 본토로 데려와서, 강가에 있는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서와 그 나라의 모든 사람이 사는 곳에서 그들을 먹이리라.
겔34:14 내가 그들을 좋은 꼴로 먹이고, 그들의 우리는 이스라엘의 높은 산들 위에 있으리니, 그들은 거기 좋은 우리에 누울 것이며 그들은 이스라엘 산들 위에서 기름진 꼴을 먹으리라.
겔34:15 내가 내 양무리를 먹일 것이요, 내가 그들을 눕게 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겔34:16 내가 잃어버린 자를 찾을 것이요, 쫓겨났던 자를 다시 데려오고 상한 자를 싸매 주며 병든 자를 강건케 해 주리라. 그러나 나는 살지고 강한 자를 멸할 것이며 심판으로 그들을 먹이리라.
'강 해 > 시편 3권(73-89)'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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