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5권(107-150)

시107편 1절 - 15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2. 16. 13:59

1 오 주께 감사드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주께 구속받은 자들은 그렇게 말할지니, 그가 그들을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며

이 시편에서 원수의 손은 시106:41,42,46에 언급된 원수를 말하는 것이 틀림없고 또 구속은 골1:14의 구속이 아니다. 올바른 교리적 적응은 사1:27 35:9 43:1 44:23에 나와 있다.

시106:41 그들을 이방의 손에 주셨으니, 그들을 미워한 자들이 그들을 지배하였도다.

시106:42 그들의 원수들도 그들을 압제하니, 그들이 원수들의 손아래 복종하였도다.

시106:46 그들로 하여금 그들을 사로잡아 간 모든 자들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골1:14 그 안에서 우리가 그의 보혈을 통하여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사1:27 시온은 공의로 구속될 것이요, 그녀의 회심자들은 의로 구속될 것이라.

사35:9 거기에는 사자도 없겠고 다른 사나운 짐승도 올라가지 않으리니, 거기서는 그러한 것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오직 구속받은 자들만이 그리로 행할 것이라.

사43:1 이제, 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이가 말하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

사44:23 오 너희 하늘들아, 노래하라. 이는 주가 그 일을 행하셨음이라. 너희 땅의 낮은 부분들아, 외치라. 너희 산들아, 오 삼림아, 또 거기 모든 나무들아, 소리 내어 노래할지니라. 이는 주가 야곱을 구속하셨고 이스라엘로 자신을 영화롭게 하셨음이니라.

구약 율법 하에서는 사람(또는 물건)이 돈으로 구속될 수 있었고(레25:30) 사람이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구속될 수도 있었으며(민3:46), 은과 금으로(민3:51) 구속을 받을 수도 있었다. 이것은 히9:12,15와 벧전1:18의 구속이 아니다. 이것들은 그 구속의 예표들일 뿐이다.

레25:30 만일 만 일 년의 기간 안에 다시 사지 못하면 성벽 있는 그 성읍에 있는 그 집은 그것을 산 자에게 그의 후대에 걸쳐 영원히 확정될 것이며 환희의 해에도 돌려보내지 아니할 것이니라.

민3:46 레위인들보다 더 많은 이스라엘 자손의 첫째로 난 자들 이백칠십삼 명을 구속하기 위하여

민3:51 모세가 주의 말씀에 따라 구속했던 그들의 돈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더라.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히9:15 이런 연유로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죄한 것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영원한 유업의 그 약속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

벧전1:18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 구속받은 자들은 그렇게 말할지니”는 그 어떤 경륜에서든지 주께 구속받은 모든 자들을 위한 좋은 권고의 말씀이다. 노예였다가 자유롭게 된 자들은(롬6:16,22) 거침없이 말해야 한다. 사형선고를 받았다가(잠24:11) 구해냄을 받은 자들은(고후1:10) 증거해야 한다. “내게 증인이 되리라.”

롬6:1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잠24:11 만일 죽음으로 끌려가는 자들과 살해될 자들을 구해 주는 것을 삼가고

고후1:10 그 분께서 우리를 그처럼 극심한 사망에서 구해 내셨으며 또 구해 내고 계시니, 그 분께서 여전히 우리를 구해 내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그 분 안에 가지고 있노라.

3 그들을 땅에서, 동과 서와 북과 남에서 모으셨도다.

문자적으로 이것은 마24:30-31로 인해 천년왕국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스라엘의 구속받은 자들이다.

마24:30-31 그 후에 하늘에 있는 인자의 표적이 나타나리니 땅의 모든 지파들이 통곡할 것이며 또 그들은 인자가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또 주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편 끝에서 저편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사람들을 함께 모을 것이라.

제미에슨, 포셋, 브라운은 사49:12 43:5-6을 인용하여 현재 흩어져있는 온 이스라엘이 장차 반드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정확한 말이다.

사49:12 보라, 이들이 먼 곳으로부터 올 것이요, 보라, 이들이 북쪽과 서쪽으로부터, 또 이들이 시님 땅으로부터 오리라.

사43:5-6 두려워 말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 있음이라. 내가 네 씨를 동쪽으로부터 데려오고 서쪽으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을 향하여 말하기를 "포기하라." 할 것이며, 남쪽을 향하여 말하기를 "감금하지 말라." 하리라. 내 아들들을 먼 곳으로부터, 내 딸들을 땅 끝들로부터 데려오라.

3절은 현재의 경륜 속에서 구원받은 이방인들에 적용될 수 있다.(마8:11) 이것은 뒤이어 나오는 구절들에서 몇몇 위대한 설교를 얻어낼 수 있음을 뜻한다. 이는 3절의 “그들”을 4-30절에 나오는 “그들”에다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8:11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천국에 앉으려니와

4 그들이 광야의 황량한 길에서 방황하고 거할 성읍을 찾지 못하여

5 굶주리고 목마름으로 그들의 혼이 그들 안에서 기진하였도다.

그들은 또다시 방황하게 될 것이다.(시49:4-5) 그들이 다음번에 광야에서 방황할 때에는(호2:14-18 계12:6) 성읍을 피해 도망쳐 나왔을 것이므로(마24:16) 성읍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시49:4-5 내가 내 귀를 비유에 기울이고 나의 난해한 말을 하프 위에 펼치리라. 내 뒤를 쫓는 죄악이 나를 에워싸는 악한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리요?

호2: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녀를 꾀어 광야로 데려가서 그녀에게 위로하여 말하리라.

계12:6 그 여인은 광야로 도망하였는데 그 곳에는 그들이 그녀를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부양하려고 하나님께서 그녀를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곳이 있더라.

마24: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

모세가 이끌던 이스라엘인들 중 아무도 시내반도에서 성읍을 찾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광야에서 땅에 속한 한 성읍을 찾으려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 찾게 될 한 세대를 알고 있다. 그 성읍은 사람을 죽인 자를 위한(신21:1-10) 도피성읍이 될 것이다.(민35:6)

신21:6-9 살해된 자에게 가까이 있는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계곡에서 목베인 암송아지 위에서 손을 씻으며 대답하여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않았고 우리의 눈도 그것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오 주여, 주께서 구속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책임으로 탓하지 마소서." 하라. 그러면 그 피가 그들에게 사해지리라. 그러므로 네가 주의 목전에 의로운 일을 행할 때 너는 네 가운데로부터 무죄한 피의 죄과를 제할지니라.

민35:6 너희가 레위인들에게 줄 성읍들 가운데서 여섯 성읍들은 살인자를 위한 도피처로 지정하여 그가 그리로 도피케 할 것이니, 그들에게 너희는 사십이 성읍들을 더 줄 것이니라.

이때에 반석(신32:4,15)이 이스라엘에게 유일하게 안전한 피난처가 될 것이므로(신32:18,31) 그 성읍은 반석이라고 불린다.(셀라, 페트라) 지금 우리는 시편에서 셀라가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신32:4 그 분은 반석이시며 그 분의 역사는 완벽하나니, 이는 그 분의 모든 길이 공의이심이라. 그 분은 진실하시고 악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며, 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신32:15 그러나 여수룬이 살찌자 걷어찼도다. 네가 살찌고 네가 굵어지고 네가 기름으로 덮이니, 그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렸고 자기 구원의 반석을 가볍게 여겼도다.

신32:18 너를 낳은 반석에는 네가 무관심하고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신32:31 그들의 반석이 우리들의 반석과 같지 않음을 우리의 원수들까지도 스스로 판단하는도다.

6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7 옳은 길로 인도하셔서 거처할 성읍으로 가게 하셨도다.

8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본문의 옳은 길(7절)은 모압과 에돔을 지나 우스 땅(애4:21)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욥처럼(욥1:1) 이스라엘은 그 땅에서 그들의 사로잡힘으로부터 돌이켜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성읍은 분명히 성읍이며, 거기로 가는 길은 식량도 물도 없는 광야를 통해서 나 있다.

애4:21 우스 땅에 거하는, 오 에돔의 딸아,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잔이 너에게도 통과하리니 네가 취하겠고 벌거벗으리라.

욥1:1 우스 땅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욥이더라.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피하는 사람이더라.

욥42:10의 정확한 말씀들을 보고서 시126:1,4 렘29:14와 비교하라.

욥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더니 주께서 욥의 사로잡힘을 돌이키셨고, 또 주께서는 욥에게 전에 소유했던 것의 두 배를 주시니라.

시126:1 주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실 때 우리가 꿈을 꾸는 자들과 같았도다.

시126:4 오 주여, 남쪽에 있는 시내들처럼 우리의 포로된 것을 다시 돌이키소서.

렘29:14 주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와 만나게 될 것이요 내가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키리니, 내가 너희를 몰아내었던 모든 민족들과 모든 곳에서 너희를 모을 것이며, 내가 너희를 사로잡혀 가게 하였던 그곳으로 너희를 다시 데려오리라. 주가 말하노라.

1-8절은 우스 땅의 셀라, 페트라에서 다니엘의 70째 주가 끝나기까지 살아남은 이스라엘 사람을 묘사하고 있다. 그곳은 에돔에 있으며, 천년왕국 기간 동안 에돔에는 불못이 있게 될 것이다.(사34:9-10 마5:22 18:9)

사34:9-10 그곳의 시내들은 역청으로 변하게 될 것이요 그곳의 흙은 유황으로 변하고, 그곳의 땅은 불타는 역청이 되리라. 그것은 밤낮 꺼지지 않을 것이며 그 연기들은 영원히 올라가리라. 대대로 그것은 황폐하게 남아 그곳을 통과하는 자가 영원무궁토록 아무도 없으리라.

마5:2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까닭없이 자기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형제에게 라카라 하는 자는 누구나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요, 또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

마18:9 또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던져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한 눈을 가지고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우리는 죽음과 지옥과 사탄으로부터 구속받았고, 어느 정도는 세상과 육신으로부터도 구속받았다.(갈1:4 요일2:15 빌3:18-19)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는 않지만(요15:19) 지구 사람이다. 우리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다.

갈1:4 주께서는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자신을 주셨으며 이는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함이라.

요일2: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빌3:18-19 내가 자주 너희에게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로 말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로 행하고 있느니라. 그들의 종말은 파멸이며, 그들의 하나님은 자기들의 배요, 그들의 영광은 자기들의 수치 속에 들어있고, 그들은 땅의 것들을 생각하느니라.

요15:19 만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라.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내가 너희를 세상으로부터 선택하였느니라. 이로 인하여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였다.(엡1:10) 이렇게 모이기 전에 우리는 굶주리고 목말랐으며(마5:6) 우리의 갈증을 해소하고 배고픔을 진정시킬만한 것을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전6:7) 그 후 우리는 옳은 길로 접어들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 말이다. 우리는 고난 중에서 주께 부르짖었고(시34:6) 그분은 우리의 모든 고통에서 우리를 구해내셨다.(6절) 우리에게는 이제 세우시고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신(히11:10) 거처할 성읍이 있으므로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주를 찬양해야 한다.(8절)

엡1:10 이는 때가 찬 경륜 안에서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나 자신 안에 있는 것들까지도,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함께 모으려는 것이니라.

마5:6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전6:7 사람의 모든 수고는 자기 입을 위한 것이지만 식욕은 채워지지 않는도다.

시34:6 이 불쌍한 사람이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들으시고 그를 그의 모든 고난에서 구원하셨도다.

히11:10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성을 기다렸음이니 그것을 세우시고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9 이는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이것은 6절처럼, 5절에 나오는 혼의 병에 대한 치유책이다. 사모하는 혼 굶주린 혼은 선하심으로 채워지지만, 고난 받는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들을 신뢰하고 순종하가까지는 만족을 얻지 못한다.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10 사람들이 고통과 쇠사슬에 매여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있으니,

현재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영적인 암흑 속에 있는 것이며(고후4:4) 완전히 눈이 멀어있다.(잠2:13 4:19 엡5:8) 그는 자기의 죄들에 묶여있다.(잠5:22)

고후4:4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잠2:13 그들은 정직한 길들을 떠나 어두운 길들로 행하고

잠4:19 악인의 길은 암흑과 같아서 사람이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지도 알지 못하느니라.

엡5:8 너희가 한때는 어두움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라.

잠5:22 악인은 자신의 악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이리라.

11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조언을 경시하였음이라.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상태에 있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조언을 비웃기(경시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그 조언은 다른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이었다.(잠1:7 8:13 시2:11 19:9 욥28:28 출20:20 마10:28)

잠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8: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시2:11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시19:9 주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주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욥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주를 두려워함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출20:2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하나님께서 내려오심은 너희를 시험하시고 그를 두려워함이 너희 얼굴 앞에 있게 하여 너희로 죄를 짓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하니라.

마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 분을 두려워하라.

하나님의 조언을 이처럼 경시하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은 스펄젼의 설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경에서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경건한 열정 또는 우리가 자녀로서 하늘에 계신 존귀하신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모든 헌신을 나타내는 말로 번번이 쓰인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신앙의 모든 은혜와 미덕을 암시하는 말이다.’ 그러나 신구약에서 그 말은 단 한 번도 그것을 의미한 것이 없다. 그 말은 쓰여 있는 그대로를 의미한다.(빌2:12 마10:28 눅1:65 5:26 7:16 12:5 행2:43 5:5,11 13:6 롬3:18 고후7:1,11,15 엡5:21 6:5 히11:7 12:21 벧전1:17)

빌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복종했던 것처럼 내가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도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

마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 분을 두려워하라.

눅1:65 그들 주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고 또 이 소문이 유대의 전 산간지방으로 두루 퍼지더라.

눅5: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두려움에 차서 말하기를 "오늘 우리가 기이한 일들을 보았다."고 하더라.

눅7:16 모든 사람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기를 "한 위대한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으며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찾아오셨도다."라고 하더라.

눅12:5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 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분을 두려워하라.

행2:43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였으며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표적이 행해지더라.

행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을 거두더라. 그러므로 큰 두려움이 이 사실을 들은 모든 사람 위에 임하더라.

행5:11 큰 두려움이 온 교회와 이 사실을 들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니라.

행13:6 그 후에 그 섬을 가로질러 파포까지 가서 한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요술사를 만났는데 그의 이름은 바예수더라.

롬3:18 그들의 눈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

고후7:1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러한 약속을 가졌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1 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슬퍼하였던 이것이 얼마나 간절함으로 너희 안에서 역사하였으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개하게 하며,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성을 내게 하며, 얼마나 보복하게 하였는가? 모든 것으로 너희는 이 문제에 있어서 스스로 결백함을 증명하였느니라.

고후7:15 너희가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를 영접하였기에 그가 너희 모두의 순종을 기억하고 그의 애정이 너희를 향하여 더욱 풍성해졌느니라.

엡5:21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엡6:5 종들아, 육신에 따른 주인들에게 두려움과 떨림으로 복종하되 순전한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하듯 하고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일들에 대해 하나님의 경고하심을 받고 두려움으로 행하여 방주를 예비함으로 자기 집안을 구원하였으니, 그것을 통하여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에 의한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12:21 그 광경이 그처럼 무섭기에 모세도 말하기를 "내가 몹시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벧전1:17 또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을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다면 나그네 시절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라.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받으셨는데(마28:18) 지난 2000년 동안 그분은 그리스도인들이 산채로 화형당하고, 산채로 파묻히고, 갈고리에 찢기고, 교살당하고, 고문당하고, 손발이 절단되고, 익사당하고, 몸이 수천 조각으로 잘게 절단되도록 허락하셨다. 그분은 9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쟁 중에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무섭고 소름끼치는 상황 가운데 살육당하도록 허락하셨다. 그분은 언제라도 그 모든 일을 중단시킬 수 있으셨지만 그러지 않으셨다.

마28:18 그 후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

여러분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여러분의 몸을 잘게 쪼개실 수 있는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여러분은 오늘 여러분에게서 집과 토지와 건강과 가족을 없애버릴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겠는가? 여러분은 한 시간도 못되어 태양계 전체를 쓸어버릴 수 있는 창조주께서 여러분에게 겁을 주지 않으신다고 말하는가?(욥13:11 욥23:15)

욥13:11 그 분의 존귀가 너희를 두렵게 하지 않겠으며 그 분의 무서움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겠느냐?

욥23:15 그러므로 내가 그의 임재 앞에서 괴로워하며 내가 생각할 때면 그를 두려워하는도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조언”은 욥28:28에 너무도 분명하게 나와 있다. 그것은 지혜서 중 한 권 안에 그것도 “지혜는 어디서 찾을 것이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가?”라는 문맥 가운데 나온다. “보라, 주를 두려워함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라”

12 그러므로 주께서 노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낮추셨으니, 그들이 넘어졌어도 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우리 중에 일부는 이 상황과 얼마나 친숙한가? 갈6:7-8을 거치며, 이 구절을 배우게 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 문제들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마음으로부터 외치시는 말씀이 구약의 사48:18과 신약의 마23:37에 나온다.

갈6:7-8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자신의 육신으로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사48:18 너는 내 명령들에 경청했어야 했도다! 그랬더라면 네 화평이 강 같았을 것이요, 네 의가 바다의 파도 같았을 것이며

마23:37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며 너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치는 자야, 마치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날개 아래 함께 모으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13 그때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난에서 그들을 구원하셨도다.

14 그가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로부터 그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그들을 묶은 줄을 끊으셨도다.

15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이것은 사람이 롬10:13의 의미에서 구원해달라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경우에 항상 이루어지는 사실이며, 위급한 상황과 진짜 재난의 경우에도 종종 이루어진다. 그 사례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시91:7)

롬10: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

시91:7 천 명이 네 옆에서, 만 명이 네 오른편에서 쓰러질 것이나, 그것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14절은 사슬에 묶인 죄수들을 언급하는 것이며, 비록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항상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궁극적으로는 항상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성도들이 결국에 하나님의 대적들을 속박하는 영광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시149:7-8)

시149:7-8 이방에게 복수하며 그 백성을 처벌하고 그들의 왕들을 쇠사슬로, 그들의 귀족들을 쇠족쇄로 묶어

역사의 견지에서 볼 때 유대인이 자기 눈앞에 또는 기억 속에 이 구절을 두고서 강제수용소 속에서 있는 것보다 더 소름끼치는 일은 땅 위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한 이스라엘인이 이스라엘인들을 향해 기록한 이 약속을 읽고 나서 아우슈비츠, 부켄발트, 트레블링카에서 그 약속을 주장하려고 애쓰는 것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사망의 그림자 가운데 앉은 600백만 명은 거기서 나오지 못했으며 그들을 묶은 줄이 끊어지는 대신에 그들이 끊어지고 불에 타서 재가 되었다.

로마 카톨릭 교도인 프란츠 슈탕글 휘하의 트레블링카에서 시124:6-7 또는 시140:12의 약속을 두고 부르짖는 수감자를 생각해 보라. 시140:12의 고난받는 자와 가난한 자는 집을 강탈당했고 물건을 빼앗겼으며, 그들의 아기들은 벽에 내던져졌고, 그들의 어머니와 아버지들은 그들의 눈앞에서 총살당했고, 그들은 굶어죽었다.

시124:6-7 우리를 그들의 이에 먹이로 내어주지 아니하신 주를 송축할지어다.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우리의 혼이 벗어났으니, 올무가 끊어지고 우리가 벗어났도다.

시140:12 주께서 고난받는 자의 청원과 가난한 자의 권리를 지켜 주실 것을 내가 아나이다.

시편을 읽으면서 아무렇게나 편리하게 약속들을 집어 들고서 요구하는 등의 일은 하지 말라. 루터는 시118:1-11을 주장하며 잘 해냈지만, 냇 세인트와 위치만 니는 그러지 못했고 하랄란 포포브와 리처드 움브란트도 마찬가지였다.

시118:1-11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이어질 것임이라.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리라." 하라.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리라." 하라. 이제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말할지니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리라." 하라. 내가 고통 중에서 주를 불렀더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어 넓은 곳에 나를 세우셨도다. 주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라.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주께서는 나를 돕는 자들과 더불어 내 편이 되시니, 그러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 위에 나의 바라는 것이 임하는 것을 보리로다.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 통치자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 모든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정녕, 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다윗이 말했던(시23:4) 그 사망의 그림자의 문제가 나오는데, 이 그림자는 환란 때 머리 위로 지나가는 무언가에 의해 생기게 될 것이다.

시23: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지팡이와 주의 막대기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성령님께서 이 그림자를 다루시면서 사9:1-2에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얼마나 말끔하게 올바로 나누셨는지 눈여겨보라. 그분은 마4:14-16에서 그 두 구절을 인용하실 때 영어로 26단어를(우리말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처음에는 가볍게... 그 후에”, “더욱 가혹하게 때라”) 고의로 빠뜨리셨다.

사9: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침침함이 괴로움을 당하던 때만큼은 되지 않을 것이니 그가 스불룬 땅과 납탈리 땅을 처음에는 가볍게 괴롭히셨다가, 그 후에 요단 건너 민족들의 갈릴리에 있는 해변 길에서 더욱 가혹하게 괴롭히셨을 때라.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마4:14-16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려 함이니, 말씀하시기를 "요단강 저편, 이방인들의 갈릴리, 해변길의 스불룬 땅과 납탈리 땅아, 흑암에 앉은 백성들이 큰 빛을 보았고, 또 죽음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추었도다." 하셨느니라.

욥은 흑암 속 사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욥10:21) 이 그림자를 언급한다. 욥12:22에서 욥은 하나님께서 이 그림자를 밝은 곳으로 가지고 나오신다고 말하며, 비록 욥이 그 표현을 사람이 죽는 것을 묘사하면서도 사용하지만(욥16:16) 다른 관련구절들은 분명하다.

욥10:21 내가 돌아오지 못할 곳, 즉 흑암의 땅과 사망의 그림자에 가기 전에 그리하소서.

욥12:22 그는 암흑에서 심오한 것들을 찾아내시며 사망의 그림자를 빛으로 가져오시는도다.

욥16:16 내 얼굴은 울음으로 더럽혀졌으며 내 눈꺼풀 위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있으니

① 죽음의 그림자는 공포이다.(욥24:17)

욥24:17 이는 아침이 그들에게는 죽음의 그림자처럼 여겨짐이니, 누가 그들을 알면 그들은 죽음의 그림자의 공포 속에 있도다.

② 죽음의 그림자는 지하에서 올라오게 될 어떤 것이다.(욥28:3 12:22)

욥28:3 그 분은 흑암에 끝을 두시고 모든 온전함을 찾아내시나니 흑암의 돌과 사망의 그림자라.

욥12:22 그는 암흑에서 심오한 것들을 찾아내시며 사망의 그림자를 빛으로 가져오시는도다.

③ 죽음의 그림자는 육체적 죽음 이후의 삶과 잘못된 곳에서 사는 삶과 관련되므로(욥38:17 시23:4) 그것은 육체적인 죽음과 영적인 죽음을 상징한다.

욥38:17 사망의 문들이 네게 열렸더냐? 아니면 사망의 그림자의 문들을 보았더냐?

시23: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지팡이와 주의 막대기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④ 죽음의 그림자는 용들과 연관이 있다.(시44:19)

시44:19 그러나 주께서는 용들의 처소에서 우리에게 심한 상처를 내시고 죽음의 그림자로 우리를 덮으셨나이다.

⑤ 죽음의 그림자는 하나님의 날개 그늘과 지속적으로 대조가 된다.(시17:8 36:7 57:1 63:7 91:1 아2:3) 그러므로 그것은 날개를 가진 한 그룹을(겔1:6-10 28:14) 신뢰하는 누군가와 상관이 있다.

시17:8 나를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시며

시36: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이 어찌 그리 고귀하신지요! 그러므로 사람의 자손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난처를 두나이다.

시57:1 오 하나님이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 혼이 주를 신뢰하나이다.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 정녕, 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나의 피난처를 삼으리이다.

시63:7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셨으므로 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안에서 기뻐하리이다.

시91:1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이의 그늘 아래 살리로다.

아2:3 숲의 나무들 가운데 사과나무처럼 나의 사랑하는 자도 아들들 가운데 그러하도다. 내가 큰 기쁨으로 그의 그늘 아래 앉았으니, 그의 과일은 내 입에 달콤하였도다.

겔1:6-10 각기 네 얼굴을 가졌고 각기 네 날개를 가졌더라. 그들의 발은 곧은 발이며,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의 발바닥 같고, 그들은 광택 나는 놋쇠의 색깔처럼 번쩍이더라. 그들의 사면에 있는 날개 아래에는 사람의 손들이 있고, 그들 넷은 얼굴들과 날개들을 가지고 있더라. 그들의 날개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들이 갈 때면 회전하지 않고 각기 앞으로 곧장 가더라. 그들의 얼굴 모습을 보면 그들 넷은 사람의 얼굴이요, 오른편에는 사자의 얼굴이며, 왼편에 있는 네 얼굴은 황소의 얼굴이요, 또 네 얼굴은 독수리의 얼굴을 지녔더라.

겔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

⑥ 암5:8에서는 천년왕국 때 죽음의 그림자가 아침으로 바뀔 것이라고 하며, 욥은 그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을 따르는 구원받지 않은 자들이 그 그림자를 두려워하듯이 아침에 떠오르는 의의 태양을 두려워한다고 말한다.(욥24:17)

암5:8 일곱 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죽음의 그림자를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그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

욥24:17 이는 아침이 그들에게는 죽음의 그림자처럼 여겨짐이니, 누가 그들을 알면 그들은 죽음의 그림자의 공포 속에 있도다.

⑦ 여러분은 사카랴의 예언(눅1:67-79) 끝부분에 죽음의 그늘이 나타나는 것을 눈여겨보았는가? 이 예언이 성취되는 때는 절대로 그리스도의 초림 기간 동안이 될 수 없다. 눅1:71,74를 초림 때 실제로 일어났던 일과 비교해보라.(눅21:20,21,22,24) 초림 때 예루살렘은 정치적으로 아무 구원도 얻지 못했고, 한 민족으로서의 이스라엘은 죄들을 용서함(눅1:77) 받은 것밖에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눅1:79 흑암에 있는 자들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비추고 우리의 발걸음을 화평의 길로 인도하리로다.

눅1:71 우리의 원수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려 하심이라.

눅1:74 우리를 우리 원수의 손에서 구하여 내심은 두려움 없이 주를 섬기기를

눅21:20-22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는 것을 보거든 그때는 그 패망이 가까운 줄 알라.1 그때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피하고,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시골로 가되,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도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이는 이 날들이 복수의 날들임이니, 모든 것을 기록된 대로 이루려 하는 것이라.

눅21:24 또 그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모든 민족들에게 사로잡혀 갈 것이요, 또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눅1:77 또 주의 백성에게 그들의 죄들을 용서함으로 구원의 지식을 줄 것이니

이사야가 암시하듯이 그 그림자가 그룹과 관계된 기계에 의해 드리워지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나는 불뱀(사14:29)에 의해 드리워지는 그림자일 수 있다. 시106:19-20에서 수소와 그룹에 대한 주석을 보라.

사14:29 온 팔레스티나야, 너를 쳤던 그의 막대기가 부러졌다 하여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오겠고, 그의 열매는 나는 불뱀이 되리라.

시106:19-20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그 주조한 형상을 경배하여 자기들의 영광을 풀을 먹는 수소의 모습으로 바꾸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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