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5권(107-150)

시136편 1절 - 26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3. 5. 11:07

26구절 모두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로 끝난다. 이 시편에는 “오, 감사하라.”는 말이 4번 나오며(1,2,3,26절) 이 감사를 돌리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주”, “신들의 하나님”, “주들의 주”, “하늘의 하나님”

이 4가지 성경적인 명칭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을 요약해주는 말이다. 그분은 *주이고 하나님이시며, *하늘을 창조하셨다는 점에서(시148:5) 하늘의 하나님이시고, 또 *모든 신들의 하나님이시고(시82편 86:8 95:3) *모든 주들의 주시다.(고전8:5-6) 추가해 말하자면 그분은 또한 만왕의 왕이시다.(계19:16)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 드리세 금 면류관을 드리어 만유의 주 삼세.”

시148:5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니, 이는 그가 명령하셨고 그들은 창조되었음이라.

시86:8 오 주여,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으며, 주께서 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

시95:3 이는 주께서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신 위대한 왕이심이라.

고전8:5-6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들이라고 불리는 많은 신과 많은 주들이 있어도 우리에게는 오직 한 분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 분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 분 안에 있으며,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 분을 통하여 있고 우리도 그 분을 통하여 있느니라.

계19:16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앤드류 보나르는 이 시편에 대해서 경건에 관한 훌륭한 개요를 써놓았는데, 다음과 같다.

① 그분이 어떤 분인지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1-3절)

② 그분이 행하신 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4-9절)

③ 이스라엘을 구속하신 것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10-15절)

④ 그분의 배려하심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16-22절)

⑤ 재난의 때에 베푸신 은혜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23-24절)

⑥ 그분이 널리 세상에 베푸신 은혜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25절)

⑦ 그분이 하늘의 하나님이심으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26절)

1 오, 주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3 오, 주들의 주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하나님께서 어떤 분인지로 인해 그분을 찬양하라.

4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홀로” 아무것도 사람의 공로로 돌리지 않고 있으며, 또 한 한 가지 이적도 힌두교 잡신들의 공로로 돌리지 않고 있다. 경이로운 그 어떤 일도 과학자나 발명가, 탐험가의 공로로 돌리지 않고 오직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분께” 공로를 돌리고 있다.

5 지혜로 하늘들을 지으신 그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창1:7에 대한 언급이다.

창1:7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6 땅을 물들 위에 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창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8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9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창1:14-16에 대한 언급으로서 지구가 나흘 간 우주공간을 행해하는 동안 태양이 존재하지 않았음을 또다시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별들이 이제야 나타나며 지구보다 앞서 생겨나지 않았음을 주목하라. 지구가 별들보다 먼저 있었다. 여러분 주위에서 다윈을 위해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원숭이 인간에게 그렇게 말해보라!

창1:14-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연도를 위해 있게 하라. 그리고 광명들은 하늘의 창공에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두 가지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은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은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도 만드시니라.

“주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하나님께서 만약 별들과 행성들에게 자비롭지 않으셨다면 이따금식 대폭발이 벌어지고 행성들과 별들이 서로 충돌했을 것이다.

그분이 만약 자비롭지 않으셨다면 달이 지금 지구로부터 떨어진 거리의 반쯤 되는 거리에 놓임으로서 거대한 밀물이 12시간마다 지구의 도시들을 뒤덮었을 것이다.

그분이 만약 땅에게 자비롭지 않으셨다면 태양이 하루에 12시간 동안 땅을 태웠을 것이다. 그분이 만약 자비롭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은 물 아래 있었을 것이므로 여기에 살 수 없었을 것이다.(6절)

10 이집트에서 그들의 첫태생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1 또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2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3 홍해를 둘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쓸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0-15절은 창조의 하나님을(시102:8)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한 민족과 연결시킨다.(사42:5 43:1 45:12 43:21) 그리스도의 몸이 성별된 창조물인 것과 똑같이(엡1-3장) 이스라엘도 성별된 창조물이다.

시102:18 이 일이 장차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들은 주를 찬양하리라.

사42:5 하늘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펴시며, 땅과 거기에서 소산을 내시고, 그 위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그 안에 다니는 자들에게 영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43:1 이제, 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이가 말하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

사45:12 내가 땅을 만들었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느니라. 내가 내 손으로 하늘들을 펼쳤으며 내가 그 모든 군상들에게도 명하였도다.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조성하였나니, 그들이 나의 찬양을 나타내 보이리라.

마침내 파라오로 하여금 억지로 이스라엘을 보내게 만드신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였다.(10절) 죽음 이외는 그 무엇도 그 일을 이룰 수 없었다. 양면을 가진 자비의 칼을 주목하라. 한 사람에게 자비인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죽음과 파멸이다. 한 사람의 파이가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칠 권리를 얻으면 그것은 모든 동성연애자, 도둑, 마약중독자, 욕설하는 자, 거짓말쟁이에게 고통스럽고 불쾌한 일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에게 복된 것이 도덕적 문둥병자들에게는 고문이 된다.(시37:12)

시37:12 악인은 의인을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며 그를 향해 이를 가는도다.

반대로 하나님께서 아돌프 히틀러에게 자비를 베푸심으로써 독일 민족 전체의 국가적인 보전과 연합을 40년 동안 잃어버리게 되며, 연합군과 평화협정을 했더라면 살아남았을 500,0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죽게 된다. 한 사람에 대한 자비가 다른 사람에게는 지옥이 된다.

하나님께서 샌프란시스코와 키웨스트에 있는 성도착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심으로써 매년 성도착의 죄가 없는 사람들이 거의 100,000명씩 생명을 잃는다. 자비가 더 많을수록 죽음과 질병, 이혼, 장애, 마약, 황폐함, 저주가 더 많아진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오직 자비만 베푸신다면 전 인류는 지금도 그렇고 영원토록 저주받게 될 것이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구원받지 않은 모든 죄인을 하늘나라에 보내신다면 그들은 지옥에 있는 꼴이 될 것이다.

성경이 하늘나라에 대해 말씀하는 것을 볼 때(계4,5,20,21장) 죄인을 거기에 들이지 않으시는 것은 바로 자비이다. 한 사람에 대한 자비가 다른 사람에게 지옥이 된다.

10-15절은 시135:8-12와 같이 보라.

시135:8-12 그가 이집트의 첫태생을 사람과 짐승 모두 치셨도다. 오 이집트야, 주께서 징표들과 이적들을 네 가운데로 보내셨으니,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 위에 보내셨도다. 그는 큰 나라들을 치고 막강한 왕들을 죽이셨으니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카나안의 모든 왕국들이며,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업으로 주셨도다.

파라오로 하여금 바다를 통과하지 못하게 막으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자비였다. 만약에 파라오가 통과했다면 그는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를 죽이고 모든 여인들과 아이들을 다시 이집트로 데려가 노예생활을 하게 했을 것이다.(출14:5)

출14:5 백성이 도주했음을 이집트 왕이 듣자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의 마음이 백성에 대해 변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어찌 이같이 행하여 이스라엘로 우리를 섬김에서 떠나가게 하였는가?" 하고

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9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0 또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1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2 곧 그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7-22절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자비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죽어 지옥에 가는 것을 의미한다.(겔26:20 32:18-20)

겔26:20 내가 옛날 사람들과 구렁 속으로 내려가는 자들과 함께 너를 데리고 내려와서 너를 땅의 아랫 부분, 즉 옛날의 황폐한 처소에다 구렁에 내려간 그들과 함께 놓아두리니, 이는 너로 사람이 거하는 곳이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가 산 자의 땅에는 영광을 세우리라.

겔32:18 인자야, 이집트의 무리를 위하여 통곡하고 그들, 즉 그녀와 유명한 민족들의 딸들을 구렁으로 내려간 자들과 더불어 땅의 아랫 부분에 던지라.

팔레스타인 땅에서 대학살을 일으킨 것은(수6-13장) 하나님의 자비였고, 이 대학살은 종족근절 행위였다.(신7:1-6 12:2-3 민21:2-3 신2:34 3:6 등) 그것에 대해 잠시만 생각보라. 하나님께서 그 민족들을 없애버리지 않으셨다면 - 실제로 그들 중 일부는 남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자비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불순종 때문이었다.(사사기 1-2장) - 그 민족들이 이스라엘 민족의 예배의식 속에 성도착과 매춘을 유입시켰을 것이고(그들은 그렇게 했다. 왕하23:7)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죽이셔야만 했을 것이다.(그분은 그렇게 하셨다. 렘52장) 카나안인들에 대한 자비는 이스라엘의 파멸을 의미한다. 역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는 카나안인들의 파멸을 의미한다.

신7:1-6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들, 곧 너보다 더 크고 강한 일곱 민족인 힛인들과 기르가스인들과 아모리인들과 카나안인들과 프리스인들과 히위인들과 여부스인들을 쫓아내실 때,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앞에 그들을 넘겨주실 때, 너는 그들을 쳐부수고 완전히 진멸시키고 너는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며 어떤 자비도 보이지 말지니라.

신12:2-3 너희는 너희가 차지할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겼던 장소들은 높은 산이거나 작은 산이거나 푸른 나무 아래거나 완전히 파괴할 것이며 또 너희는 그들의 제단들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세워 놓은 기둥들을 깨뜨리며 그들의 아세라들을 불사를 것이며, 또 너희는 그들의 새긴 형상들을 잘라 내고 그들의 이름들을 그곳에서 멸할지니라.

민21:2-3 이스라엘이 주께 서원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참으로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겨주시기 원하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들을 완전히 파괴하리이다." 하였더라. 주께서 이스라엘의 음성을 경청하시고 카나안인들을 넘겨주시니, 그들이 그들과 그들의 성읍들을 완전히 파괴하여 그가 그 곳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신2: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취하고 각 성읍에서 남자들과 여자들과 어린 것들을 완전히 멸하여 아무도 남겨 놓지 않았으나

신3:6 우리가 그들을 완전히 멸하였으니 마치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했던 것처럼 각 성읍의 남자들과 여자들과 아이들을 완전히 멸하였으나

왕하23:7 또 그가 주의 전 곁에 있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들이 아세라를 위하여 벽걸이 천을 짜는 곳이었더라.

23 우리의 낮은 상태에서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4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3-24절은 천년왕국 때까지는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 (또다시 한나와 사카라를 보라. 삼상2:8-10 눅1:71)

삼상2:8 주께서는 가난한 자를 티끌에서 일으켜 세우시며, 거지를 퇴비더미에서 높이 들어 통치자들 사이에 앉히시고 그들로 영광의 보좌를 이어받게 하시나니, 이는 땅의 기둥들이 주의 것임이요, 또 주께서 세상을 그것들 위에 세우셨음이라.

눅1:71 우리의 원수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려 하심이라.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우리가 이미 여러 번 다룬 내용을 고려한다면, 먹을 것이 언급되는 것은 너무도 적절한 일이다. 이스라엘은 적그리스도 치하에서 굶주리고(시132:15) 또다시 광야에서 부양받는다.(시74:14)

시132:15 내가 시온에게 양식으로 풍족하게 복을 주며, 음식으로 시온의 빈곤을 충족시키리라.

시74:14 주께서는 리비야단의 머리들을 산산조각 내셔서 광야에 거하는 백성들에게 식물로 주셨나이다.

26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할 다른 이유를 전혀 찾지 못한다 해도(롬1:21) 항상 한 가지는 찾을 수 있다. 여러분이 숨을 쉴 수 있는 동안에는 지옥이 아직 여러분 위에서 그 문들(마16:18)을 닫지 않았으며, 사망도 그 문들(욥38:17)을 닫지 않았기 때문이다.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 도리어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마16:18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욥38:17 사망의 문들이 네게 열렸더냐? 아니면 사망의 그림자의 문들을 보았더냐?

여러분에게는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어디서 여러분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인지 말씀해주셨는데(롬9:16) 그분은 오직 그곳에서만 여러분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이고(롬5:1-10) 다른 곳에서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여러분의 의지(롬9:18)는 여러분이 어떻게, 언제, 어디서, 자비를 얻게 될지를 결정하지 못한다.

롬9:16 그러므로 원하는 자에 의해서도 아니요, 달리는 자에 의해서도 아니며, 오직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에 의해서니라.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그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더욱더 우리가 그를 통하여 진노로부터 구원받게 되리라.

롬9:18 그러므로 그 분께서는 자비를 베푸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또 원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3가지 문제를 결정해놓았다. 여러분의 의지가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요1:12) 그분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다. 하나님의 자비는 자비를 베푸시기 위해 그분이 요구하는 사항을 거부하는 사람에까지 베풀지는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는 오직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진노만이 남아있다.(롬9:22)

요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롬9:22 하나님께서 그의 진노를 나타내시고 또 그의 능력을 알게 하시려고 멸하기에 합당한 진노의 그릇들을 심히 오래 참음으로 인내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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