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5권(107-150)

시135편 1절 - 21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3. 4. 10:12

1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오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오 너희 주의 종들아, 그를 찬양하라.

2 주의 전, 곧 우리 하나님의 집의 뜰들에 서 있는 너희여,

3 주를 찬양하라, 이는 주께서는 선하심이라.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이는 그것이 기쁘기 때문이라.

1-3절은 이전 시편의 구절들과 어울린다.(시134:1-3) 그러므로 바로 그 문맥에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호소하는 말이 나타난다.(6절) 이것을 렘10:13 14:22와 비교하라.

렘10:13 주께서 그의 음성을 발하시니 하늘들에 많은 물들이 생기고, 또 주께서 땅 끝에서 증기를 올라오게 하시어, 비로 번개를 만드시고 그의 보고에서 바람을 끌어내시도다.

렘14:22 이방인들의 헛된 것들 가운데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 자가 있나이까? 아니면 하늘들이 소나기를 줄 수 있나이까?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 분이 아니시나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바라리니, 이는 주께서 이 모든 것들을 지으셨음이니이다.

4 이는 주께서 야곱을 자신의 것으로 택하셨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독특한 보물로 택하셨음이라.

마13:44의 숨겨진 보물이 바로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스라엘을 자신의 독특한 보물로” 이것은 출19:5에서 나온 것이다.

마13:44 또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찾으면 다시 숨겨 두고 그 기쁨으로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출19:5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특별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5 주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께서 모든 신들 위에 계심을 나는 아노라.

시82:1-5 하나님께서는 용사들의 회중 가운데 서 계시며, 그는 신들 가운데서 판단하시는도다. 너희가 언제까지 불공평하게 판단하며 언제까지 악인들의 낯을 용납하겠느냐? 셀라. 가난한 자와 아비 없는 자를 보호하고 고난당하는 자와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라.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해 내고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풀어 주라.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며 암흑 속에서 행하나니, 땅의 모든 기초가 흔들리는도다.

6 주께서는 자기가 기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바다들에서나 모든 깊은 곳들에서 행하셨도다.

7 그는 땅의 끝들에서부터 안개들을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들을 만드시고 그의 보물 창고들로부터 바람을 가져오시는도다.

시115:3의 반복이다.

시115:3 우리의 하나님은 하늘들에 계시며,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이나 행하셨도다.

바울은 엡1:5 빌2:13 살후1:11 롬9:20에서 하나님에 대해 동일한 것을 말한다.(사46:10 계4:11)

엡1:5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미리 정하셨으니

빌2:13 이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 분의 선한 기쁘심에 따라 뜻을 두고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살후1:11 이러므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도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시고, 그의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시사

롬9: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하나님께 대꾸하느냐? 지음을 받은 것이 지으신 분에게 "어찌하여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고 말할 수 있겠느냐?

사46:10 내가 처음부터 그 끝을 선포하고,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옛날부터 선포하고 말하기를 "나의 계획이 확고하리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일을 행하리라." 하였고

계4:11 "오 주여, 주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또 창조되었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본문에서 모든 것을 주관하는 분은 한랭전선이나 지질단층, 고기압 지대, 대폭발, 구름층, 습도, 강수량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은하, 성운, 성단들, 광산, 해저, 산맥, 사막, 숲, 평야, 대양들, 구름, 비, 회오리바람, 폭풍, 태풍들을 주관하신다.

8 그가 이집트의 첫태생을 사람과 짐승 모두 치셨도다.

9 오 이집트야, 주께서 징표들과 이적들을 네 가운데로 보내셨으니, 파라오와 그의 모든 종들 위에 보내셨도다.

10 그는 큰 나라들을 치고 막강한 왕들을 죽이셨으니

11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카나안의 모든 왕국들이며,

12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업으로 주셨도다.

8-12절은 출애굽기, 민수기, 여호수아에 나오는 내용을 언급한다. 여기 문맥에 보면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들 중 일부분임을 알 수 있다.(6절) 현대인들은 이런 하나님을 용납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시편에서 시혼과 옥을 죽이고 여호수아 8-11장에 언급된 모든 왕들을 죽인 것을 하나님 스스로의 공로로 돌리시고, 이집트의 모든 첫태생들과 사람들과 짐승들을 죽인 것도 하나님 스스로의 공로로 돌리시며(8절) 또 메뚜기와 불과 우박으로 농작물과 식물을 파괴하고 피와 개구리와 이와 파리로 환경을 오염시킨 것도 하나님 스스로의 공로로 돌리신다.(9절)

이런 복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 보복의 하나님, 권능의 하나님 그분이 바로 성경의 하나님이시다. 신약 역시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들을 잠시도 늦추지 않는다.(살후 1장 롬1-2장 마13,23장 요8장 행17장 계14,18,19장 유1장 벧후 2장 눅16장 히10,12장)

이방은 이 하나님의 멍에를 벗어버리기 원했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시2:3-4)

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리이다.

14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자기 종들을 위하여 자신을 돌이키시리라.

신32:36에 나오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다. 그 신명기 본문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힘이 쇠잔”함을 보시는 때를 말한다. 그 내용은 렘50:20 롬11:24-30 사40:1-4 겔37:22-27에도 나오고 또 겔36:24-30 암9:11-15 슥14:1-5에도 나온다.

신32:36 이는 주께서 주의 백성을 판단하시고 주의 종들로 인하여 마음을 돌이키실 것임이니, 곧 그들의 힘이 쇠잔하고 갇힌 자나 남아 있는 자가 없음을 보는 때라.

렘50:20 주가 말하노라. 그 날들과 그 때에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아도 아무것도 없을 것이며, 유다의 죄들을 찾아도 발견되지 않으리니, 이는 내가 남겨 놓은 그들을 내가 용서할 것임이니라.

롬11:26-27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이는 내가 그들의 죄들을 없앨 때 그들에 대한 나의 언약이 이것임이니라." 함과 같으니라.

사40:1-4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주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겔37:22-24 이스라엘의 산들 위에 있는 땅에서 그들을 한 민족으로 만들 것이니 한 왕이 그들 모두에게 왕이 될 것이요,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결코 다시는 두 왕국으로 나뉘지 아니하리라. 그들은 그들의 우상들로나 그들의 혐오스러운 것들로나 그들의 범법 중 어떤 것으로도 그들 자신들을 더 이상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이 죄를 지은 모든 처소에서 그들을 구원하여 그들을 깨끗케 하리니,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 종 다윗이 그들 위에 왕이 될 것이며, 그들 모두에게는 한 목자가 있으리라. 그들은 또한 나의 명령대로 행하고 나의 규례들을 준수하며 그것들을 행하리라.

겔36:24-30 내가 너희를 이방 가운데서 빼내고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 너희의 본토로 데려오리라. 그때 너희 위에 깨끗한 물을 뿌리리라. 그리하면 너희가 깨끗케 되리니, 너희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들로부터 내가 너희를 깨끗케 하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으리라. 내가 너희 육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리라. 또 내가 나의 영을 네 안에 두어 너희로 나의 규례대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의 명령을 준수하고 행하리라.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었던 땅에서 거하리니,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또한 너희를 너희의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구원할 것이며, 또 내가 곡식을 가져와서 풍성케 하여 너희에게 기근을 두지 아니하리라. 내가 나무의 열매와 밭의 소산을 많게 하여 너희로 다시는 이방 가운데서 기근의 비난을 받지 않게 하리라.

암9:11 그 날에 내가 무너진 다윗의 성막을 일으키고 그 틈을 막으리라. 또 내가 그의 패망을 일으켜 옛날처럼 세우리니

슥14:1-4 보라, 주의 날이 오나니, 네 약탈물이 네 가운데서 나뉘리라.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게 하리라. 성읍은 함락되고 집들은 강탈당하며 여자들이 욕을 당하고, 성읍의 절반이 사로잡혀 갈 것이나 백성의 나머지는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 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서시리니, 올리브 산은 그 중간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산의 절반은 북쪽으로, 산의 절반은 남쪽으로 옮겨지리라.

스티븐 차넉, 윌슨, 크롤은 자기 백성(14절)을 교회요, 우리라고 한다. 세 명의 배교자 모두 히10:30의 관련구절을 말끔히 파괴시켜 환란 시대의 구원을 교회시대의 구원과 혼동하게 한다.

세 본문(신32:36 시135:14 히10:30) 모두에서 주의 백성은 이스라엘이며 6000년 동안 이 땅위에 살았던 이방인은 구원받았든 구원받지 않았든 간에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출3:10 5:1 6:7 7:4 7:16 8:1,20-23 9:17 10:3 신7:6 14:2 왕상3:8 대상16:13 시33:12 105:6,43 사41:8 44:1 렘33:24)

히10:30 이는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또 다시 "주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리라."고 말씀하신 그 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니

신32:36 이는 주께서 주의 백성을 판단하시고 주의 종들로 인하여 마음을 돌이키실 것임이니, 곧 그들의 힘이 쇠잔하고 갇힌 자나 남아 있는 자가 없음을 보는 때라.

시135:14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자기 종들을 위하여 자신을 돌이키시리라.

 

출3:10 그러므로 이제 오라, 내가 너를 파라오에게 보내고 너로 하여금 내 백성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게 하리라.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들어가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나니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로 광야에서 내게 명절을 지키게 하라.' 하시나이다." 하니

출6:7 나는 너희를 내게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에게 하나님이 되리니, 내가 이집트인의 무거운 짐 아래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주 너희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리라.

출7:4 파라오가 너희에게 듣지 아니하리니 내가 내 손을 이집트에 얹고 큰 심판으로 나의 군대들과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리라.

출7:16 너는 그에게 말할지니 '히브리인들의 주 하나님께서 나를 당신께 보내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가게 하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셨으나, 보라, 지금까지 당신이 듣지 않았도다.

출8:1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파라오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로 나를 섬기게 하라.

출8:20-23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아침에 일찍 일어나 파라오 앞에 서라. 보라, 그가 물로 나아오리니 그에게 말하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 백성을 가게 하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만일 네가 내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면, 보라, 내가 너와, 네 신하들과, 네 백성들과, 네 집안에 파리떼를 보내리니 이집트인들의 집들과 그들이 있는 땅 위가 파리떼로 가득 찰 것이라. 내가 그 날에 내 백성이 거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떼가 없게 하리니 결국 너는 내가 땅 가운데 있는 주임을 알게 되리라.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에 구별을 두리니 내일 이 표적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출9: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을 거슬러 높아져서 그들을 가게 하지 아니하려느냐?

출10:3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히브리인의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언제까지 내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여지기를 거부하겠느냐? 내 백성을 가게 하여 그들로 나를 섬기게 하라.

신7:6 이는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임이니, 주 너의 하나님께서 땅 위에 있는 모든 백성 위에 너를 택하시어 자신의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셨음이라.

신14:2 이는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요, 주께서 지상의 모든 민족 가운데서 너를 택하여 자신에게 속한 친백성이 되게 하셨음이라.

왕상3:8 주의 종은 주께서 선정하신 주의 백성 가운데 있사오니, 그들은 큰 백성이라, 무리를 셀 수도 없고 헤아려 볼 수도 없나이다.

대상16:13 오 그의 종 너희 이스라엘의 씨야, 그의 택하신 자들, 너희 야곱의 자손들아,

시33:12 자기들의 하나님이 주이신 민족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105:6 오 너희 주의 종 아브라함의 씨야, 너희 그의 택하신 야곱의 자손들아.

시105:43 그가 그의 백성을 기쁨으로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사람들을 즐거움으로 나오게 하셨으며,

사41:8 그러나 이스라엘, 내가 택한 야곱, 내 친구 아브라함의 씨야, 너는 나의 종이라.

사44:1 오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렘33:24 이 백성이 주께서 택하신 두 족속들을 버리셨다고 말했던 것을 네가 생각하지 않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그처럼 멸시하였으니, 그들이 다시는 내 백성 앞에 한 민족이 되지 못하리라.

그들이 이스라엘을 교회로 바꾸어 A.D. 550년 이후의 모든 로마 카톨릭 교황들처럼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약속들을 도둑질하는 근거로 삼은 것은 바로 롬9:25-26이었다. 하지만 롬9:25-26을 기록한 바로 그 사도가 그 독자들에게 경고하기를, 하나님의 말씀들은 영적인 유대인에게 주어지지 않았고 야곱의 육체적인 후손들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했으며(롬3:1-2) 그가 또다시 경고하기를 이스라엘은 여전히 이방인 회심자들과 구별되는(롬11:20) 그분의 백성이라고 했다.(롬15:10) 롬9:25-26에서 영적인 적용을 한 직후인 롬11:2에 보면 이스라엘이 자기 백성이라고 되어있다.

롬9:25-26 호세아의 글에서도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자들을 나의 백성이라, 사랑하지 않은 자들을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리라. 너희는 나의 백성이 아니라고 그들에게 말한 그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불리리라."고 하셨느니라.

롬3:1-2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모든 면에서 많으니,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이 맡겨졌음이니라.

롬11: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함으로 꺾여졌고 너는 믿음으로 섰느니라. 높아지려는 생각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롬15:10 또 다시 말하되 "너희 이방인들아, 그 분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롬11:2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느니라. 너희는 성경이 엘리야에 관하여 말한 것을 모르느냐? 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에 대하여 중보하여 말씀드리기를

15 이방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16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런 호흡도 없도다.

1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은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

이와 비슷한 말씀이 시115:4-8에 나왔다. 사람들은 결코 자기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사람은 자기 신을 따라 자기를 주조해낸다. 여러분이 가장 애정을 갖는 것이 여러분의 인격을 결정하며 그것이 결국에 여러분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사람들은 결국 그들의 신처럼 된다.

시115:4-8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그것들은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을 통하여 말하지도 못하는도다.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이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

젊은이들이 긴 머리를 하는 것은 그들이 왜곡됨과 추잡함을 숭배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머리를 옷깃에 닿게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째서 머리가 옷깃에 닿는 것을 원하느냐의 문제다. 그것이 누구처럼 되려고 애쓰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인가? 그렇다면 자동차를 없애고 걸어다니고, 보리빵을 먹고, 목공소에 가서 18년 동안 일하라.

카톨릭 교도들은 그들의 조각상들과 같다. 그들은 진리를 보지 못하고 진리를 듣지도 못하며 진리를 말하지도 못하고 그들 안에는 생명이 없다. 그들은 허물과 죄들 가운데 죽어있다.(엡2:1-4) 그것은 그들이 물을 뿌림으로써 거듭날 것을 기대하지만 물은 영적인 생명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교황과 추기경들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작품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창조하거나 그들을 임명하거나 그들을 부르거나 그들로 사역하게 하신 적이 결코 없다.

엡2:1-3 허물과 죄들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은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대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

19 오 이스라엘 집아, 주를 송축하라. 오 아론의 집아, 주를 송축하라.

20 오 레위의 집아, 주를 송축하라. 주를 두려워하는 너희야, 주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주께서는 시온으로부터 송축을 받으소서.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우리는 또다시 천년왕국으로 돌아간다. “주께서는 시온으로부터 송축을 받으소서”라는 표현을 주목하라. 시128:5 20:2 53:6 99:2 110:2로 돌아간다. 그분은 마태복음 28장 이후로 단 15초도 거기 거하지 않는다. 그곳은 마태복음 28장 이전에도 그분의 거주지가 아니었다.

시128:5 주께서 시온으로부터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평생 동안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리로다.

시20:2 성소로부터 네게 도움을 보내시고 시온으로부터 네게 힘을 주시며

시53:6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왔더라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로잡힘에서 데려오실 때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99:2 주께서는 시온에서 위대하시며, 그는 모든 백성 위에 높으시도다.

시110:2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능력의 막대기를 보내시리니, 주의 원수들 가운데서 다스리소서.

이 시편 기록자가 이 시편을 기록했던 당시에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거하셨지만, 이 시편이 기록된 후에 그분은 그곳을 버리고 떠나셨다.(왕하23:27 렘7:15 6:6-9)

왕하23:27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옮긴 것과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옮길 것이요, 내가 택한 이 성읍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고 말한 그 전을 내버리리라." 하셨더라.

렘7:15 내가 너희 모든 형제, 즉 에프라임의 온 자손을 쫓아낸 것같이 너희를 내 목전에서 쫓아내리라.

렘6:8 오 예루살렘아,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여 내 혼이 너를 떠나지 않게 하며, 내가 너로 황폐케 하여 사람이 살지 못하는 땅으로 만들지 않게 하라.

이 시편 14절은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거하실 때가 정확히 언제인지를 알려준다. B.C. 606년 이후로는 분명히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

19-20절에 대해서는 시115:9-11과 비교하라.

시115:9-11 오 이스라엘아, 너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오 아론의 집아, 주를 의지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주를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를 신뢰하라. 그는 그들의 도움이시요, 그들의 방패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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