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5권(107-150)

시138편 1절 - 8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3. 6. 10:56

1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께 찬송하리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이는 구해냄을 받은 천년왕국 때의 유대인들이다.

찬양을 드리는데 신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마22:30 시82:1-6 갈4:14에 따르면 천사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주의 천사이며,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은(천사들은 영들이다. 히1:13-14) 돌아와서 그분과 함께 통치할 것이다.(히12:23 고전6:1-3 계20:1-5)

마22:30 부활 때에는 그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

시82:1 하나님께서는 용사들의 회중 가운데 서 계시며, 그는 신들 가운데서 판단하시는도다.

시82: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너희 모두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자손들이라.

갈4:14 또 너희는 나의 육체 안에 있는 나의 시련을 무시하거나, 거절하지도 아니하였고, 오히려 하나님의 천사같이 곧 그리스도 예수같이 나를 영접하였도다.

히1:13-14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느냐? 천사들은 모두 구원의 상속자가 될 자들을 위하여 섬기도록 보내심을 받은 섬기는 영들이 아니냐?

히12:23 하늘에 기록된 첫째로 난 자의 총회와 교회, 모든 것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에게와,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에게와,

고전6:1-3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사람에 대하여 문제가 생겼을 때 불의한 자들 앞에서 재판을 받으려 하고 성도들 앞에서는 하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세상이 너희에게 심판을 받을진대 너희가 지극히 작은 일들을 심판할 역량도 없느냐? 너희는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물며 이생의 일들이랴!

계20:1-4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가졌더라.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 두니 그를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서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민족들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 그 후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게 되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2 내가 주의 거룩한 전을 향하여 경배하고 주의 자애하심과 주의 진리를 인하여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 위에 크게 하셨음이니이다.

우리는 2절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그분의 말씀임을 듣게 된다. 이 사실이 정확히 요17:17에 표현되어 있음을 주목하라.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 그분은 그 말씀과 진리가 하늘에 채워져서(시119:89)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무언가가 아님을 지적한다.

시119: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다음을 주목하라.

요3:34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씀하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들을 지키리니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또 우리도 그에게 와서 우리의 거처를 그와 함께 정하리라.

요17:8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말씀들을 그들에게 전하였으니, 그들은 그 말씀들을 영접하여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분명히 알았으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나이다.

불행히도 알렉산드리아 이단은 이 말씀들을 보거나 들은 적이 없으므로 그들은 여러분도 그것들을 결코 보거나 듣지 못할 것이라고 몹시도 확신하고 싶어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여러분의 기도생활을 막을 수 있고(요15:7) 또 여러분의 새로운 출생을 제거할 수 있다.(요8:47)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요8:47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라.

그 이단은 이 말씀들을 거의 모두 가지고 있다고 공언하지만 논쟁할 때는 오만 단어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ASV, RSV, NIV와 그 다음 여러 가지 것들의 모든 판본을 KJV와 비교하면 오만개의 단어가 차이난다. 그 이단적인 지성이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라.

① 크롤(리버티 대학)은 2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손으로 하신 일들보다는 그분의 입의 말씀들로 인해 더 크게 보상받으신다.’ 그게 근본주의 침례교인이 2절에서 주석했다는 내용이다.

크롤이 갑자기 초등학교 수준의 문장조차도 주석하지 못한 이유는 이 구절에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보다(빌2:9-10) 더 높다고 되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름은 모는 송축과 찬양 위에 높임을 받으셔야 하는데(느9:5) 그 이름보다 더 높은 것이 있다. 바로 주의 말씀이며, 그것은 주의 말씀을 뜻한다.

빌2:9-10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느9:5 그때 레위인들, 예수아와, 캇미엘, 바니, 하삽냐와, 세레뱌, 호디야, 세바냐, 프다히야가 말하기를 너희는 일어서서 주 너희 하나님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할지어다. 모든 송축과 찬양 위에 높임을 받으시는 주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송축하나이다.

배교하고 타락한 위선자들은 아무도 기록된 말씀에 그러한 존경을 보이는 일에 찬성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문장 전체를 내던진 것이다.

② 제미에슨, 포셋, 브라운은 2절에서 ‘주께서 자신이 과거에 보이신 모든 것들보다 더 웅대하고 탁월하게 세워지는 내 집과 내 왕국에 영원히 존속되리라는 약속을 주셨으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본문에는 아무런 집도 언급되지 않았고 아무런 왕국도 언급되지 않았으며, 왕국이 세워지는 것 역시 그 어디에도 없었다. 보이신 것들 또한 언급되지 않았고 암시조차 되어있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배교자들이 말씀의 능력과 권위를 직면할 때마다 하는 짓이다.

③ 모티어(뉴바이블 주석) : ‘주님이 최근에 하신 말씀, 즉 그분이 대답하시고 기도응답으로 채워주신 내용은 이 시편 기록자가 그분의 이름이 의미하는 바라고 이전에 알고 있던 모든 것을 능가했다.’ 최근이란 말은 본문에 없고 암시도 되어있지 않다. 또 본문에서는 아무런 기도도 드러나지 않았다. 그 기록자가 하나님의 이름이 의미하는 바라고 생각하는 무언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기 나와 있다.

④ H. 해먼드 : ‘여기서 그분의 말씀은 자애와 진리에 덧붙여져서 나오므로, 그분의 말씀 중 이 두 가지가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말하는 것일 수밖에 없으며 이 말씀 즉 약속을 크게 하시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하는 것 같다. 아주 위대하고 탁월한 약속을 하시는 것과 또 그것들을 어김없이 수행하는 것이다.’

저런, 그것은 문법에도 맞지 않는 표현이다. 그는 약속들을 하시는 것을 의미한 것인가? “주의 모든 이름 위에”에 대해서 그는 사람들이 주님에 대해 깨닫거나 이야기한 모든 것 위에라고 한다. 그만 입 다물라. 히브리어로든 영어로든 그분은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없으시다.

⑤ 제임스 넬턴(James Nalton) : ‘이것은 언뜻 보아서는 어려운 문장이다. 주께서는 주의 말씀에 들어있는 모든 것들 위에 주의 이름을 크게 하셨다.’ 눈먼 배교자들을 제외하고 누구에게 이것이 어려운 문장인가? 그것은 그분이 말씀하신 바가 아니다. 그것은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면 하고 그가 원하는 바이다.

이제 맑은 공기를 마시도록 여기에 ‘킹제임스 유일주의 광신자’ 조셉 필포트(Joseph Philpot)가 온다. 필포트는 과거 1880년에 그의 소심한 근본주의 동료들을 엄하게 꾸짖었다. 그가 하는 일을 지켜보자.

“하나님의 이름에는 하나님께서 가지신 온갖 미점들, 즉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자신이 지니신 것으로 계시하신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그럼에도 그분은 무언가를 그분의 이름 위에 크게 하셨다. 바로 그분의 진리인 그분의 말씀 말이다.”

거대한 아침빛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난 것인가? 바로 본문을 기록된 그대로 잃고 읽은 내용을 그대로 믿은 사람이다!

“이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위대한 이름 위에 그분의 말씀이신 분(Word), 곧 그분의 영원하신 아들을 크게 하셨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든지, 또는 그분이 성경에 기록하신 기록된 말씀(word)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정확하다. 아주 올바르고 아주 적절하다. 누군가를 속이지 않도록 두 말씀(Word word)의 대소문자를 올바르게 표시하여 그 둘 사이에 차이를 두었다. 그것은 성경에 관한 학자 연합의 모든 논의와 완전히 대조된다. 필포트는 그들과 완전히 대조되는 52가지 내용을 대담하게 제시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그분의 모든 이름 위에 크게 하셨다면 그분의 말씀에 근거를 둔 우리의 구원이 얼마나 견고한 것인가! 그 말씀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복과 진리가 담겨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분의 진리를 여러분의 혼에 계시하고 약속의 말씀에 닻을 내릴 믿음을 여러분에게 주셨다면, 그분은 그것이 실제로 끝나게 하시느니 차라리 모든 것을 잃어버리실 것이다. 이는 그분이 자신의 말씀을 자신의 모든 이름 위에 크게 하셨기 때문이다.”

정확하다. 존재하는 온갖 것들 위에 모든 존귀와 찬송이 있고, 모든 존귀와 찬송 위에 그분의 이름이 있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그분의 말씀(word)이 있다. 이것이 바로 본문이 말한 바이며, 이것이 바로 본문이 의미한 바이다.

그러나 거짓되고 교만하고 탁락한 근본주의자들은 그것을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랬다가는 사람들이 그들의 정체를 알아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알듯이 그들 모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 위에 크게 하신 성경을 고치면서 평생을 보낸 자들이다.

이것은 그들 모두가 사14:14의 죄가 있음을 보여주며, 그들이 구원받은 신성 모독자임을 밝혀준다. 이 파괴적 비평가들은 370년 동안 한 권의 책을 제거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아직 이루지 못했다. 이것은 돈이나 광고, 두뇌, 훈련, 선전, 사람 수, 명성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직 그들의 삶과 사역에 하나님의 축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3 내가 부르짖은 날에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으며, 내 혼에 힘을 주시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시5:2 18:6에서처럼 그리스도를 나타내거나, 또는 시124:1-2 126:3 130:6-7에서처럼 구해냄을 받은 환란 성도를 나타낸다.

시124:1-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라.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사람들이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났을 때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시126:3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으니 우리가 기쁘도다.

시130:6-7 파수하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보다 내 혼이 주를 더욱 기다리오니, 내가 말씀드리건대, 파수하는 자들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하나이다. 이스라엘아, 주를 바랄지어다. 이는 주께 자비와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4 오 주여, 지상의 모든 왕들이 주의 입의 말씀들을 들을 때 주를 찬양하리이다.

5 정녕, 그들이 주의 길들을 노래하리니, 이는 주의 영광이 크심이니이다.

지상의 왕들은 시2:10 48:4 68:29 72:10-11 89:27 102:15에 나오는 자들이다.

4절과 5절은 또다시 천년왕국이다.

시2:10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시48:4 보라, 왕들이 모였다가 함께 지나갔도다.

시68:29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성전으로 인하여 왕들이 주께 예물을 바치리이다.

시72:10-11 타시스와 섬의 왕들이 예물을 가져올 것이요, 시바와 스바의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니 정녕, 모든 왕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 모든 나라들이 그를 섬기리이다.

시89:27 내가 또 그를 나의 장자로 삼고 지상의 왕들보다 더 높게 하며

시102:15 그리하여 이방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지상의 모든 왕들도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6 주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들을 눈여겨보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들을 아시나이다.

이 구절은 일반적인 진리이며, 특별히 환란 때에 교리적으로 적용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시139:2와 사66:1-2는 알파 드라코니스 너머에 거하시면서도 아프리카의 오지와 남아메리마의 밀림과 몬테나 주와 와이오밍 주의 평원과 뮌헨과 빈의 맥주집과 커피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 계시는 최고 주권자를 묘사한다.

시139:2 주께서는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멀리서도 아시나이다.

시66:1-2 너희 온 땅들아,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지르라. 그 이름의 명성을 노래하고 그의 찬양을 영화롭게 할지어다.

그분은 교만한 자들에 대해 너무도 잘 아시며, 그들 모두를 모아서 흙속에 감추실 수 있다.(욥40:12-13) 그분은 그들을 멀리서도 아시는데, 이는 그들의 교만한 마음을 그분이 150,000광년 거리에서도 감지하실 수 있고 또 그들이 교만을 드러내기 훨씬 전에 그분이 그들의 생각을 읽으실 수 있기 때문이다.(대상28:9)

욥40:12-13 모든 교만한 자를 쳐다보고 그를 낮추며 악인을 그들의 자리에서 밟으라. 그들을 흙 속에 함께 감추고 그들의 얼굴을 몰래 싸맬지니라.

대상28:9 너,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라. 그리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그 분을 섬기라. 주께서는 모든 마음을 살피시고 생각의 모든 상상을 아시나니, 만일 네가 그 분을 찾으면 그가 너를 만나실 것이나, 만일 네가 그 분을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7 내가 고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소생시키시리니, 주께서 내 원수들의 진노를 향하여 주의 손을 펴실 것이요, 또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7절은 다니엘의 70째 주의 이스라엘인을 나타낸다.

“주께서 나를 소생시키시리니(revive)” 그가 개인적으로 소생하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다.

본문 해석의 열쇠가 되는 참조구절은 바로 호6:1-3과 합3:2이다. 두 구절 모두 문맥이 재림임을 주목하라. 행15:16과 느4:2를 보면 소생함이 어떤 경우에든 재림 때 성전이 재건되는 일과 관계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느4:2 일으키려는가-revive)

호6:1-2 오라,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자. 이는 그가 찢으셨으나 우리를 낫게 하실 것이요, 그가 치셨으나 우리를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이틀 후에 그가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그가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목전에서 살리라.

합3:2 오 주여, 내가 주의 말씀하신 것을 듣고 무서웠나이다. 오 주여, 수년 내에 주의 일을 소생케 하소서. 수년 내에 알려지게 하소서. 진노 가운데서도 자비를 기억하소서.

행15:16 이 일 후에 내가 다시 돌아와서 쓰러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울 것이며, 또 거기에 파괴된 것들을 다시 세워 일으키리라.

느4:2 이 유약한 유대인들이 무엇을 하는 것이냐? 그들이 힘을 보강하겠는가? 그들이 제사를 드리려는가? 그들이 하루 만에 끝장을 내려는가? 그들이 불타 버린 쓰레기더미에서 돌들을 일으키려는가?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시17:7 주를 의뢰하는 자들을 대항하여 일어선 자들로부터 주의 오른손으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오 주여, 주의 놀라운 자애를 나타내소서.

시18:35 주께서 또 나에게 주의 구원의 방패를 주셨으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어 주셨고 주의 온유하심이 나를 위대하게 하셨나이다.

시20:6 이제 나는 주께서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구원하심을 아노니, 그는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시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의 말을 들으시리라.

시21:8 주의 손이 주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내시며 주의 오른손이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시리이다.

시44:3 그들이 자기들의 칼로 땅을 얻어 소유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된 것이니, 이는 주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셨기 때문이니이다.

시48: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8 주께서는 나와 관련된 것을 완전하게 하시리이다. 오 주여, 주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되리니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들을 버리지 마소서.

“나”는 우리가 일찍이 살펴보았듯이, 고난 중에 처한 한 개인이나 환란 중의 이스라엘이나 히2:10과 5:9에서처럼 그리스도에 대한 언급이다.

히2:10 만물을 자신을 위하여 또 자신에 의하여 존재하게 하신 그분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고난들을 통하여 그들의 구원의 대장을 온전하게 하신 것은 당연하도다.

히5:9 온전하게 되심으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고

이처럼 연개기적인 순서가 뒤바뀌는 것은 성경에서 일반적인 일이다. 룻기나 재판관기 이후에 오지만 룻기의 사건은 재판관기 1-4장보다 이전에 일어났음을 주목하라.

누가복음 1-3장의 사건도 마가복음 2장보다 이전에 일어났고, 왕하12:1-2 사건도 왕하10:29보다 이전에 일어났고, 창37:1-6의 사건도 창35:16보다 이전에 일어났고, 민수기 7장의 사건도 민수기 1-6장 이전에 일어났다.

왕하12:1-2 예후 제 칠년에 여호아스가 치리하기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을 치리하였더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브엘세바 태생의 시비아라. 여호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가르쳐 준 대로 그의 평생 동안 주의 목전에서 옳은 일을 행하였더라.

왕하10:29 그러나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에서는 예후가 떠나지 아니하였으니, 즉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들이더라.

창37:1-5 야곱은 카나안 땅, 즉 그의 아비가 타국인이었던 그 땅에서 거하였더라. 이것이 야곱의 후대라. 요셉이 십칠 세 되어 그의 형들과 함께 양떼를 치고 있었더니, 그 소년이 그의 아비의 아내들인 빌하와 실파의 아들들과도 함께 있었는데 요셉이 그들의 비행을 아비에게 고하더라. 그때 이스라엘이 요셉을 그의 모든 자녀들보다도 더 사랑하였으니, 이는 그가 늙어서 얻은 아들임이라. 그가 요셉에게 채색옷을 지어 입혔더라. 그의 형들은 그들의 아버지가 모든 형제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는 말도 온순하게 하지 않았더라. 요셉이 꿈을 꾸고 그가 그것을 자기 형들에게 이야기했더니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창35:16 그들이 벧엘에서 이동하여 길을 가는데, 에프랏에 조금 못 미쳐서 라헬이 산고로 진통을 당하는데 산고가 심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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