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5권(107-150)

시139편 13절 - 24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3. 6. 11:04

13 주께서 나의 내장을 소유하셨고 주께서 내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이는 내가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음이니이다. 주의 지으심이 기이함을 내 혼이 잘 아나이다.

나는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다. 사람들은 지난 500년 동안 인간의 신체를 해부해왔지만 그러고서도 정말로 거의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했다. 여러분이 실제로 약 5분 동안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호흡기관, 신경계, 생식기관, 순환기관, 골격구조, 림프선 등에 대한 인간의 지식은 정말로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

분별력을 가져라. 현대 이학은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두 가지 밖에는 한 일이 없다. 바로 치료받고 간호받을 돈이 있는 사람을 약간 더 오래 살 수 있게 해주는 것과 약을 먹고 수술하는데 지불할 돈이 있는 사람의 고통과 불편을 덜어주는 것뿐이다.

사람의 몸은 하나의 기적이며 과학자들은 아무도 그런 것을 만들 수 없었으며 앞으로도 만들지 못할 것이다. 눈과 귀와 뇌는 방향, 거리, 치수에 관해서 결정을 내리는데 천분의 일초도 걸리지 않는다. 우리의 피는 몸의 모든 부분으로 산소를 운반해가며, 그 사용한 산소를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폐로 되돌려보낸다. 심장은 어떻게 해서 지푸라기만큼도 두껍지 않은 동맥과 모세혈관을 통해 수백만 통의 피를 때때로 1.6km 거리나 흘러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인가?

우리 몸 속에는 피부 각 제곱센티 넓이마다 이천 개씩 있는 말초신경과 같은 무언가가 있어서 그것들 각각이 두뇌 속의 어떤 부분에 연결되어있다. 이제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그것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죽어버린 신경을 대체시킬 살아있는 신경을 제조할 수 있는지 보라. 여러분은 할 수 없다. 우리 몸을 덮고 있는 피부는 땀을 내어 소금과 물을 내보내지만, 그 땀구멍들을 통해 물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1980년 이래로 사람이 창조한 그 어떤 로봇도 천 가지 세부사항에 있어서는 인체에 접근하지 못했다. 여러분이 로봇의 왼쪽 엄지발가락을 친 다음, 그 발가락이 통증을 뇌에 신호로 보내고 나서 뇌가 눈에게 지시하여 얻어맞은 발가락 쪽을 내려다보게 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살펴보라.

위장은 350ml 밖에 안되지만 스테이크 450g를 두 시간도 못되어 소화시킬 수 있다. 또 그렇게 하면서 스테이크를 소화시키는 산과 효소들로부터는 보호받아야 한다. 여러분의 배를 누가 만들었는가? 대자연인가? 대자연이라면 1kg의 스테이크를 처리하는 1.5kg 짜리 위장을 만들지 않았겠는가?

어째서 여러분의 지문은 내 지문과 일치하지 않는가? 대자연이 갑자기 변덕이 생겨서 60억 쌍의 손에 서로 다른 지문을 찍어놓기로 우연히 결정한 것인가? 이렇게 한 목적은 또 무엇인가? 그렇게 한 것이 대자연이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은 내다버리라.

213개의 뼈, 600개의 근육, 1560km 길이의 혈관을 포함하고 서로 다른 600가지 색깔을 구별할 수 있는 몸은 분명히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다. 그 엔진은 1년에 36,792,000번 고동치며 4000톤의 액체를 퍼낸다. 폐는 하루에 9,000ℓ의 공기를 받아들인다. 이 작은 동물의 턱뼈는 1,8kg의 압력으로 압박할 수 있으며, 그 몸에는 도합 10,000,000개의 신경이 있는데, 그것들은 천사들이 연주하는 하프 줄이 될 수도 있고 마귀가 치는 큰 북이 될 수도 있다.

15 내가 은밀한 가운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기묘하게 지음을 받았을 때, 나의 형체가 주로부터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이 구절은 낙태되지 않은 아이나 태아에 대한 언급이 될 수 없다. 태아는 지하에서 형성되지 않는다.

크롤은 이것을 태를 언급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 이 시편 기록자가 말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태에서 생명이 형성되는 것을 관리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확히 이 시편 기록자가 말하지 않은 바이다.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에서 기묘하게 지음을 받았던 사람은 이 땅에 오직 한 사람뿐이었으며, 그 사람은 땅에서 났고(고전15:47) 흙으로 만들어졌다.(고전15:49)

고전15: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주시니라.

고전15:49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

다윗은 사람으로서의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고로 그의 최초의 근원인 아담에 대해 언급한다. 아담이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창2:7에서는 이 흙(dust, 먼지 진토)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우리는 그 흙이 진흙으로 만들어진 몸의 기초였다는 말씀을 듣게 된다.(욥4:19) 진토는 젖어서 흙덩어리(욥7:5)가 될 수 있다. 욥이 흙속에 잠들 것이라고 말할 때(욥7:21) 그는 흙알갱이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흙은 진흙이 될 수 있다.(욥10:9)

욥4:19 좀 앞에서도 부서져 버리는 먼지에 기초를 둔 진흙집에 사는 자들은 얼마나 덜 신뢰하시겠느냐?

욥7:5 내 살은 벌레들과 흙덩어리로 옷입혀져 있으며, 내 피부는 터지고 역겹게 되었도다.

욥7:21 어찌하여 주께서는 내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시고 내 죄악을 제하여 버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이제 내가 흙 속에 잠들리니 주께서 아침에 나를 찾으실지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욥10:9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주께서는 나를 진흙같이 만드셨음을 기억하옵소서. 주께서는 나를 다시 티끌로 데려오시겠나이까?

한 번은 그 흙이 직접, 구렁의 빗장들로 비유되는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과 연관해서 나온다.(욥17:16) 시30:9에서 또다시 구덩이와 진토가 함께 언급된다. 진토는 산들 위에도 있고 공기 중에도 있다.(잠8:26) 하나님께서는 땅의 티끌을 다 측량하셨다.(사40:12)

욥17:16 우리의 쉼이 다 같이 흙 속에 있게 되면 그것들은 구렁의 빗장들로 내려가리라.

시30:9 내가 구덩이로 내려갈 때 나의 피에 무슨 유익이 있으리이까? 진토가 주를 찬양하리이까? 그것이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잠8:26 그가 아직 땅도, 들도,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의 흙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라.

사40:12 누가 손바닥으로 물들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큰 저울로 산들을 달아 보았으며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겠느냐?

다윗은 단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사람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진 것은 사람이고 이제 태 속에서 덮여있는 것도 사람이며 사람의 본바탕은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에서 지음을 받았다. 바로 진흙덩어리이다. 사람은 새들처럼(창1:20 2:19) 땅의 흙으로 지어졌고 물이 그를 낳았다.

창1:2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은 생명이 있는 생물들을 풍성히 내고, 땅 위 하늘의 넓은 창공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며

창2:19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들의 여러 가지 짐승과 공중의 여러 가지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그들을 부르는가 보시려고 그들을 아담에게로 데려오시니, 아담이 모든 생물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그것이 그 이름이 되더라.

16 내 형체가 완성되기도 전에 주의 눈이 그것을 보셨으며, 나의 지체들이 전혀 없고 형성되어가는 중에도 주의 책에는 그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었나이다.

모든 사람은 아담 안에 있었다. “나의 지체들이 전혀 없고 형성되어 가는 중에도 주의 책에는 그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었나이다.” 히7:10에 나오는 레위도 마찬가지였다. 아브라함의 허리는 레아의 태가(창29:34) 아니다.

히7:10 이는 멜키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 레위는 아직 조상의 허리에 있었기 때문이라.

창29:34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말하기를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아 주었으니 내 남편이 이제는 나와 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불렀더라.

1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들이 내게 얼마나 귀중한지요!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요!

18 내가 그것들을 헤아리려 하면 그 수는 모래보다도 더 많나이다. 내가 깨어날 때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께서 기록하거나 말씀하심으로써(삼하7:4-10) 직접 계시하지 않고서는 다윗이 하나님의 생각들을 알 방도가 없었을 것이다.(사55:8-9)

삼하7:8-10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말할지니라. '만군의 주께서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를 양 무리에서, 양을 따르는 데서 데려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았느니라. 나는 네가 가는 곳마다 너와 함께 있었고, 네 눈 앞에서 네 모든 원수를 너와 단절케 하였으며, 너를 세상에 사는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위대한 이름으로 만들었도다. 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을 것이며, 그들로 자기들의 장소에 거하게 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할 것이요, 악의 자손들이 전처럼 다시는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리라.

사55:8-9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

바다의 모래보다도 더 많은 하나님의 생각들을 설명하는 것이 너무도 어려워서 주석가들은 신약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들에만 만족해버린다. 다윗이 과거를 회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를 다루심으로써 그분의 생각을 자기에게 알려주셨던 수많은 경우들을 세어보려고 하는 것일 수가 있겠지만 이것조차도 셀 수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하나님이 하시는 생각들이 사람에게 귀중하다 해도 아무도 그것들을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이다.(사55:8-9 롬11:34)

롬11:34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느냐? 누가 그 분의 의논자가 되었느냐?

19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들을 죽이시리이다. 그러므로 너희 피 흘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20 그들이 주께 대적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나이다.

이 두 구절은 모두 우리가 시109편과 101:7에서 본 것처럼 환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들을 담고 있다. 악담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것이다.

시101:7 속이는 자는 내 집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을 하는 자는 내 목전에 머무르지 못하리이다.

21 오 주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며, 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아니하나이까?

또다시 영적인 사람은 잘 미워하는 사람임을 주목하라. 아무도 주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그분의 원수들을 사랑할 수 없다.

여러분이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죽을 정도로 그들을 사랑할 수는 있지만(롬9:3) 이 사랑은 그들의 혼들을 겨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롬5:5) 그들을 이처럼 많이 사랑하면서도 여러분은 그들의 동료들, 그들의 친구들, 그들의 단체, 그들의 활동, 그들의 목표, 그들의 목적, 그들의 규범, 그들의 믿음, 그들의 종교들을 피해야 한다.(고전6:14 고전5:9-11)

롬9:3 육신에 따른 내 형제들,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받기를 바랐노라.

롬5:5 소망이 부끄럽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부어졌기 때문이라.

고후6:14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고전5:9-11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는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하였으나 이는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하는 자들이나 약탈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전혀 함께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니, 그렇게 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만일 형제라고 하는 어떤 자가 음행을 하는 자거나 탐욕하는 자거나 우상 숭배하는 자거나 욕설하는 자거나 술취하는 자거나 약탈하는 자이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이라.

세상은 이것을 증오문학이라고 부르며 비판하지만 세상에서 사랑에 대해 가장 많이 말하는 자들이 실제로는 가장 심하게 증오한다. 예를 들어 카톨릭교와 공산주의, 이 두 체제는 모두 자기들이 동료 인간을 돕고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노라고 공언하면서도 세상의 거민들을 4천만 명이 넘게 살해했다.

22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미워하며, 그들을 나의 원수들로 여기나이다.

“철저하게 미워하며” 이 증오는

① 사람이 미워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근거한 증오다.

②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일들에 근거한 증오다.(잠6:16-17)

잠6:16-17 이 여섯 가지를 주께서 싫어하시며, 정녕, 그에게 가증한 것이 일곱이니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과

③ 개인적인 원한이나 개인적인 모욕 또는 상해와 관계없는 증오다.

④ 그 미움의 대상과 절충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는 객관적이고도 완전한 증오다.

23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그분은 그렇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모든 마음을 살피신다.(렘17:10)

렘17: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인에게 주노라.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그분은 그러실 것이고 그렇게 하고 계신다.(시11:4 고전3:13)

시11:4 주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주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

고전3:13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

다윗은 단지 시26:2에서처럼 자발적으로 거기에 복종하고 있다. 그는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알기 원한다.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아는 길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두드려서 감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주어진 일련의 환경들 속에서 자기가 실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볼 수 있게 된다.(히5:14)

시26:2 오 주여, 나를 시험하시고 살피시어 내 뜻과 내 마음을 연단하소서.

히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이니, 그들은 그 말씀을 사용함으로 감각들을 단련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사람들이라.

다윗은 지금 자기의 생각들이 올바르다고 아주 확신하고 있으며, 방문수색도 개의치 않는다. 그가 이 기도를 한 시기는 분명히 밧세바가 목욕을 하던 때로부터 나단이 그를 정통으로 치던 때까지의 기간이 아닐 것이다.

24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악한 길은 다윗에게서 발견되었으며 그것도 한 번 이상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이 그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 만일 세상의 모든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이 진정으로 23절과 24절을 기도한다면 이 땅 위 모든 죄인들의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완전한 회심이 있게 될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하나님을 불러(롬10:13) 그를 살피고 시험하고 그의 악한 길들을 제거하고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시라고(행10:1-6) 하나님께 요청한다면, 주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것이다.(롬2:7)

롬10: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

행10:1-6 카이사랴에 코넬료라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탈리아 부대라고 하는 부대의 백부장이더라. 그는 경건한 사람으로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며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라. 그가 그 날 제 구시 경에 환상 속에서 분명하게 보니 하나님의 천사가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코넬료야." 하더라. 그러나 그가 그 천사를 쳐다보고 두려워서 말하기를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하니, 천사가 그에게 말하기를 "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이르러 기억함이 되었노라. 그러므로 이제 사람들을 욥파에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에 집이 있는 어떤 피혁장이 시몬과 함께 묵고 있으니 네가 해야 될 일들을 그가 네게 말해 줄 것이라." 하더라.

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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