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비평

칼빈주의 비평 - 칼빈주의식 성경 역본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4. 13. 14:14

칼빈주의식 성경 역본

“사람이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죄들에 대한 확증 사역’을 통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개인의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일 수 없음을 보여 주는 구절은 성경에 단 하나도 없다.”(「아무도 감히 칼빈주의를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다」(Calvinism: None Dare Call It Heresy), Bob Kirkland).

그러나 칼빈주의자들의 TULIP 신학에 따르면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주권으로 구원받을 자들을 선택하시며 이런 선택은 죄인이 행하는 그 어떤 것, 심지어 복음을 믿기 위해 믿음을 행사하는 것과도 상관이 없다.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의 말을 다시 유의해서 살펴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 친히 작정하심으로써 어떤 사람들과 천사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었고 다른 사람들과 천사들은 영원한 사망에 이르도록 미리 정하여졌다. 이렇게 예정되고 미리 운명이 정해진 천사들과 사람들(구원받는자들)은 특별하게 그리고 불변하게 계획되어 만들어졌으며 그들의 숫자는 확실하게 정해져서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가 없다.… 나머지인류(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뜻에 따른 헤아릴 수 없는 계획에 따라- 그 계획에 따라 그분께서는 친히 기뻐하시는 대로 긍휼을 베풀기도 하시고 거두기도 하신다- 자신의 창조물에 대한 주권적 권능의 영광을 위해, 그들을 간과하심으로써 그들이 그들의 죄로 인한 불명예와 진노를 받도록 그들의 운명을 정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는데 이것은 그분의 영광스러운 공의를 찬양하기 위함이다.

칼빈은 무조건적 선택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우리는 예정이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을 뜻한다고 믿으며 이 작정에 의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각 사람에게 일어나기를 원하시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셨다. 모든 사람은 동일한 조건하에서 창조되지 않으며 오히려 어떤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고 다른 사람들은 영원한 저주에 이르도록 예정된다. 각 사람은 이 둘 중의 어느 한쪽 결말에 이르도록 창조되므로 우리는 각 사람이 생명이나 또는 사망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왔다고 말한다(「기독교 강요」 3권 21장 5항, 하나님의 예정과 예지).

칼빈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을 하나님이 영원히 내버리신다는 영벌 유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끄신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어떤 결점이 없어도 오직 그분의 주권적 의지로 인해 영원한 사망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들의 운명을 그런 식으로 자신의 작정과 계획에 의해 정하시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모태에서부터 사망에 이르도록 태어나며 이로써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파멸로 인해 영광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자녀들로 택하시지만 다른 사람들은 거절하시고 영원히 내버리신다(「기독교 강요」, 3권 23장, 하나님의 유기에 대하여).

칼빈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이런 믿음에 따라 다음과 같이 자기 생각 - [ ] 속에 들어 있는 말들 - 을 성경 속에 집어넣는다.

시편 10편 4절, 사악한 자는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리니 [‘찾지 아니하리니’가 아니라 ‘찾을 수 없나니’] [그가 선택받은 자들 중 하나가 아니라면 참으로] 그의 모든 생각 속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시편 78편 21-22절, 그러므로 주께서 이것을 듣고 진노하시매 이에 야곱을 대적하여 불이 붙었으며 또한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분노가 올라왔나니 이는 그들이 [선택받지 않아서]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그분의 구원을 신뢰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라.

시편 78편 41절, [비록 우리가 이런 일이 불가능함을 앎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그들이 뒤돌아서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제한하였도다.

잠언 1장 22-32절,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선택받은] 22 단순한 자들아, 너희가 어느 때까지 단순함을 사랑하겠느냐? 비웃는 자들이 어느 때까지 자기들의 비웃는 것을 기뻐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어느 때까지 지식을 미워하겠느냐? 23 너희는 내 책망의 말을 듣고 돌아서라. 보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24 [이제 나는 선택받지 못한 자들에게 말한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절하였고 내가 내 손을 내밀었으나 아무도 중시하지 아니하였으며 25 도리어 [선택받지 못한] 너희가 내 모든 권고를 무시하고 내 책망을 전혀 원치 아니하였으므로 26 나도 너희의 재난을 볼 때에 웃을 것이며 너희의 두려움이 닥칠 때에 조롱하리니 27 너희의 두려움이 황폐함같이 닥치고 너희의 멸망이 회오리바람같이 닥치며 너희에게 고난과 번민이 닥칠 때에 내가 그리하리라. 28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부르겠지만 [너희는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라 진실하게 나를 부를 수 없으므로] 내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일찍 나를 찾아도 [그들이 찾는 것은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찾는 것이므로] 나를 발견하지 못하리니 29 이는 [선택받지 않은] 그들이 지식을 미워하고 주 두려워하기를 택하지 아니하며 30 내 권고를 전혀 원치 아니하고 내 모든 책망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니라. 31 그러므로 그들이 자기 길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계략들로 채워지리니 32 이는 [선택받지 않은] 단순한 자들의 돌이켜 떠나감이 그들을 죽일 것이며 어리석은 자들의 번영이 그들을 파멸시킬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선택받은 자들은 불가항력적 은혜에 의해 내게로 이끌림을 받으므로 돌아서서 내 말들을 들으며 나를 부르고 찾으며 발견할 것이다.]

잠언 29장 1절, [선택받지 않아]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을 뻣뻣하게 하는 자는 갑자기 멸망을 당할 것이며 어떤 구제책도 없으리라.

이사야서 1장 18절,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선택받은 자들아] 이제 오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희는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다시 태어나서 구원받았으므로]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사야서 45장 22절, 땅의 모든 끝들이여, 나를 바라보고 이로써 [나에게 선택받은] 너희는 구원을 받을지어다.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자가 없느니라.

이사야서 53장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돌아섰는데 주께서는 우리 모두[여기의 ‘우리’는 ‘모두가 아니라 선택받은 몇몇 사람’이다]의 불법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이사야서 55장 1-3절, 오호 [선택받은 자들 중] 목마른 모든 자야,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다시 태어난 뒤에] 너희는 물들로 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참으로 와서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치르지 말며 포도즙과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빵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허비하느냐? 또 배부르게 하지 못하는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선택받은 자들아] 내 말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라. 또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다시 태어난 뒤에] 너희는 좋은 것을 먹고 너희 혼 자체가 기름진 것을 기뻐하게 할지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와서 들으라. 그러면 너희 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존하는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베푼 확실한 긍휼이니라.

예레미야 7장 25-26절,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부터 이날까지 내가 나의 모든 종 대언자들을 [나의 주권적 은혜에 의거하여 선택받은 자들을 부르려고] 바로 너희에게 보내되 날마다 일찍 일어나 보내었는데도 그들이 [선택받지 않은 자들이므로] 내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자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 목을 뻣뻣하게 하여 [역시 나에게 선택받지 못한] 자기 조상들보다 더 악하게 행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나에게 선택받은]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마태복음 15장 28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여자여, [주권적으로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네 믿음이 크도다. [너는 선택받은 자이니] 네가 원하는 대로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시니 바로 그 시각부터 그녀의 딸이 온전하게 되니라.

마태복음 23장 37절,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야,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므로]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가복음 16장 15-16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선택받은 자들에 속하여]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자기가 선택받지 않았음을 알게 되므로] 정죄를 받으리라.

누가복음 8장 50절,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하나님에 의해 주권적으로 선택을 받아 그분께서 믿음을 네게 주셨으므로 믿을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녀가 온전하게 되리라, 하신 뒤

누가복음 13장 3, 5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그와 같이 멸망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그와 같이 멸망하리라, 하시니라. [즉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에 속하지 아니하면 회개할 수 없을 것이며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에 속하면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에 의거하여 회개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8장 40-42절, 예수님께서 서서 그를 데려오라고 명령하시니 그가 가까이 오매 그분께서 그에게 물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주여, 내가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 하므로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시력을 받으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주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도다, 하시니

요한복음 1장 11-12절, 그분께서 자기 땅에 오셨어도 그분의 백성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나 [선택받은 자들에 속하여]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 곧 [선택을 받아]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29절,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의 일부 사람들]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요한복음 3장 14-18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그렇게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의 일부]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주권적으로 선택받았으므로]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아니하는 자는 [주권적으로 선택받지 않아서]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요한복음 4장 48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지 않으면 믿으려 하지 아니하는도다[사실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면 믿을수 없느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5장 40절, 그런데도 너희는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므로] 생명을 얻기 위해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가 아니라 ‘올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6장 28-29절, 그때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님의 일들을 하리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너희가 믿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니라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이라면 믿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느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12장 32-33절, 내가 땅에서부터 들리면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을 내게로 이끌리라, 하시니라.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사 자신이 어떤 죽음으로 죽을지 겉으로 드러내 보여 주시니

요한복음 12장 46절,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이것은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어둠 속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20장 30-31절, 진실로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표적들도 많이 행하셨으나 이것들을 내가 기록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아니라 ‘선택받은 자들이’] 믿게 하려 함이요, 또 [그 선택받은 자들이]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사도행전 7장 51절,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받지 않은 자들아, 너희가 [선택받지 않았으므로] 항상 성령님을 거역하되 너희 조상들이 행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행하는도다.

사도행전 10장 43절, 모든 대언자들도 그분에 대해 증언하기를,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그분의 이름을 통해 죄들의 사면을 받으리라, 하느니라, 하니라.

사도행전 15장 9절, [죽어 있는 사람들은 믿을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주권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 뒤에]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사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 차별도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사도행전 17장 30절,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선택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의해 회개할 것이고 선택받지 않은 자들은 회개할 수 없을 것이다.]

로마서 9장 33절, 이것은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1절, 성경기록이 이르기를,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

로마서 10장 13절,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 21절, 이스라엘에게는 이르기를, [너희가 나의 선택받은 자들이었더라면] 내가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백성을 향해 종일토록 내 손을 [‘내밀었노라’가 아니라 ‘내밀려 하였으리라’], 하느니라.

로마서 11장 32절,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아니하는 데 가두어 두신 것은 친히 [‘모든 사람에게’가 아니라 ‘몇몇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5장 18-19절,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으며 그분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화해하게 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선택받은 자들의]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범법들을 그들에게 책임 지우지 아니하시고 화해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맡기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3장 5절,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검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니라 [물론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이라면 버림받은 자들이 될 수 없고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라면 오직 버림받은 자들이 될 수밖에 없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 12절, [그가 오는 것은] 불의의 모든 속임수와 함께 멸망하는 자들에게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므로]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이것은 [선택받지 아니하여]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한 그들이 다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디모데전서 1장 15절,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전적으로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들 [중의 일부]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이로다. 내가 죄인들 중의 우두머리니라.

디모데전서 2장 3-6절, 이것은 우리 구원자 하나님의 눈앞에서 선하며 그분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니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이 아니라 ‘몇몇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는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모든 사람’이 아니라 ‘몇몇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셨는데 이것은 정해진 때에 확증될 것이며

디도서 2장 11절,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효력을 줄 것이다]

히브리서 2장 9절, 오히려 [우리는]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노라. 그분께서 이렇게 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아니라 ‘몇몇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3장 15-19절, 주께서 이르시되,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게 하던 때에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물론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라면 강퍅하게 할 것이고 선택받은 자들이라면 강퍅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하셨으니 이는 어떤 자들이 듣고 격노하게 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모세로 말미암아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자가 그리하지는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분께서 사십 년 동안 누구로 인해 근심하셨느냐? 죄를 지어 사체가 광야에 쓰러진 자들로 인해서가 아니었느냐? 또 그분께서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들이 자신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셨느냐, 오직 [선택받지 않아] 믿지 아니한 자들에게가 아니었느냐?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선택받지 않은 자들이라] 믿지 아니하여 들어갈 수 없었음을 아노라.

히브리서 12장 25절, 너희는 조심하여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말라. [물론 너희가 선택받은 자들이라면 그분을 거역하지 않을 것이고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라면 반드시 거역할 것이다] [선택받지 못하여] 땅에서 말한 자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하늘로부터 말씀하시는 분에게서 돌아선다면 [물론 우리가 선택받은 자들이 아니라면] 더더욱 [‘피하지 못하리라’가 아니라 ‘실제로 피할 수 없도다.’]

베드로후서 3장 9절,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히려 우리를 향해 오래 참으사 [선택받은 자들 가운데]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선택받은 자들이]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한일서 2장 2절, 그분은 우리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며 우리 죄들뿐만 아니요 또한 온 세상 [일부 사람들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요한일서 4장 14절,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사 세상[에 있는 선택받은 자들] 의 구원자가 되게 하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노니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며 [선택받은 자들 중]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