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창세기(12-23)

창세기 14장 19절 - 24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5. 16. 10:11

19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며 말하기를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을 복 주시옵소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브람을 복 주시옵소서.”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송축하라.”는 표현은 “셈의 주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라는 표현과 잘 어울린다. 이 두표현에는 너무도 강한 유사성이 있는 고로 그 시사하는 바를 물리치기 어렵다.

20 너의 원수들을 네 손에 넘겨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송축하라." 하니 아브람이 모든 것의 십일조를 그에게 드리더라.

즉 아브람이 멜키세덱에게 모든 재물과 물품(창14:16,21)의 1/10을 바쳤다. 이곳은 십일조가 언급된 최초의 구절로 십일조 풍습은 아브람이 태어나기 300여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성경에 보면 10명의 문둥병자 중 한 사람이 감사를 드리러 되돌아 왔으며(눅17:17) 10처녀는 환란 성도를 대표한다.(마25:1-6) 우리는 10이란 수자가 이방인의 수임을 확신하며(창10:10) 십계명 중 십일조에 해당되는 한 계명은 도덕법이 아닌 의식법이란 사실을 알고 있다.(창2:1-2)

창14:16 모든 재물을 다시 찾아오고 자기 형제 롯과 그의 재물과 여자들과 백성들도 다시 찾아왔더라.

창14: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은 내게 돌려주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눅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10명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9명은 어디 있느냐?

마25:1-2그 때에 천국은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10명의 처녀와 같으니라. 그들 가운데 다섯은 현명하고 다섯은 어리석더라.

창10:10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캇과 칼네에서였으며

창2:1-2 그리하여 하늘들과 땅이 완성되었고 하늘들의 군상들도 그러하니라. 7째 날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하시던 일을 끝내시고, 자신의 하시던 자신의 모든 일로부터 7째 날에 쉬시니라.

10개 중 하나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에 관한한 우리는 아직까지는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그런 풍습을 다루고 있는 셈이다. 유대인들 중 10분의 1이 팔레스타인에 돌아올 것이며(사6:13) 제단에서 잡혀 먹힐 것이다.(계6:9)

사6:13 그 안에 아직도 십분의 일이 있을 것이요 그것이 돌아와서 먹힐 것이니

계6:9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보니, 제단 아래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 때문에 죽임 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① 구약시대 율법하에서 십일조의 장소는 창고였다.(말3:10)

말3:10 만군의 주가 말하노니, 너희는 모든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와 내 집에 식량이 있게 하고, 이제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의 창문들을 열어 너희에게 복을 부어 주지 않나 보라. 그것을 받을 만한 충분한 장소가 없으리라.

② 신약시대 은혜하에서는 저축하여 두라고 했다.(고전16:2)

고전16:2 매주 첫날에 너희 각자가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신 대로 따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는 모금하는 일이 없게 하라.

③ 구약시대에서는 동물과 채소로 십일조를 했다.(레27:30,32 마23:23)

레27:30 땅의 모든 십일조는 그것이 땅의 씨앗이든 나무의 열매이든 주의 것이니 그것은 주께 거룩한 것이니라.

레27:32 소떼나 양떼의 십일조에 관해서는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열 번째 것은 주께 거룩한 것이니

마23:23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박하와 아니스와 커민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율법과 공의와 자비와 믿음의 더 중요한 것을 빠뜨렸기 때문이라. 너희는 이것들도 마땅히 행하고 또 저것들도 저버리지 말아야 하리라.

④ 신약에서는 돈으로 하였다.(행11:29 롬15:26 고전16:1-3)

행11:29 그 때에 제자들은 각자 능력에 따라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구호금을 보내기로 결정하고

롬15:26 이는 마케도니아와 아카야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가난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쁨으로 얼마를 기부하였음이니라.

고전16:1-3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해서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행하라. 매주 첫날에 너희 각자가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신 대로 따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는 모금하는 일이 없게 하라. 그리고 내가 도착하면 너희가 서신을 통하여 승인한 사람 편에다 너희의 위로금을 예루살렘에 보내리라.

⑤ 구약에서는 십일조로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의 생활을 부양했다.(느10:37-38 민18:24)

느10:37-38 또 우리가 우리 밀 반죽의 첫열매와, 우리의 예물들과, 각종 나무의 열매와,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들로 가져가며, 또 우리 땅의 십일조를 레위인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니, 이 레위인들로 우리가 경작하는 모든 성읍들에서 십일조를 받게 하려 함이라. 레위인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 아론의 아들 제사장은 레위인들과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인들은 십일조 중의 십일조를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으로 가져가서 보물창고에 둘 것이요

민18:24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흔드는 제사로 드리는 십일조를 내가 레위인에게 유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유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⑥ 신약에서는 사역자들과 가난한 성도들을 부양한다.(롬15:25 고전9:9-14)

롬15:25 그러나 이제 내가 성도들을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고전9:9-14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기를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재갈을 물리지 말라."고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소들에게 관심을 두신 것이냐? 아니면 오직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신 것이냐? 실로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라. 밭 가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갈아야 하며, 소망을 가지고 곡식 떠는 사람도 자기 소망의 참여자가 되어야 하리라. 만일 우리가 너희에게 영적인 것들을 뿌렸다면, 우리가 너희의 물질적인 것을 거둔다 해서 그것이 대단한 일이겠느냐? 다른 사람들은 너희에 대한 이 권리에 참여하는데 하물며 우리들이랴?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참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방해하지 아니하려는 것이라. 성전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성전에서 나오는 것을 먹고, 제단을 섬기는 사람들은 제단에 있는 것으로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명령하셨느니라.

⑦ 구약에서는 매 3년마다 십일조를 했다.(신26:12)

신26:12 네가 십일조의 해인 삼년째에 네 소산의 모든 십일조를 드리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타국인과 아비 없는 자와 과부에게 주어 그들로 네 성문들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고 나서

⑧ 신약에서는 매주 첫날에 한다.(고전16:1-2)

고전16:1-2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해서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행하라. 매주 첫날에 너희 각자가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신 대로 따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는 모금하는 일이 없게 하라.

⑨ 구약에서는 제물 외에 십일조를 드렸다.(말3:8)

말3:8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내 것을 도둑질하였도다. 그래도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니, 십일조와 제물들이라.

⑩ 신약에서는 미리 마음 속에 정한 대로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않으면 된다.(고후9:6-9)

고후9:6-9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 각 사람은 미리 마음 속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는 하지 말아야 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는 기쁨으로 드리는 자를 사랑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나니, 모든 것을 언제나 너희가 필요한 대로 가질 수 있게 하심으로 모든 선한 일에 넘치게 하시려는 것이라. 기록되기를 "그가 멀리 흩뜨리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주셨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남음이라."함과 같으니

구약의 율법하에서는 2가지 종류의 십일조가 있다.

① 대하31:5과 민18:21-24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은 레27:29-31에 나와있는 십일조

대하31:5 명령이 선포되자마자 이스라엘 자손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첫열매를 풍성히 가져왔고 모든 것의 십일조도 풍성히 가져왔으며

민18:21 보라, 내가 이스라엘에서 모든 십분의 일을 레위 자손에게 유업으로 주었나니, 이는 그들이 수행하는 그들의 봉사 곧 회중의 성막의 봉사로 인한 것이니라.민18:22 이제부터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중의 성막에 접근해서는 안되나니, 그들이 죄를 지어 죽지 않게 하려 함이라.민18:23 그러나 레위인들은 회중의 성막 봉사를 행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그들에게는 유업이 없나니 그것은 너희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민18:24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흔드는 제사로 드리는 십일조를 내가 레위인에게 유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유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하시니라.

레27:29-31 사람 중에서 바쳐진 것은, 바쳐진 그 누구도 다시 살 수 없나니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땅의 모든 십일조는 그것이 땅의 씨앗이든 나무의 열매이든 주의 것이니 그것은 주께 거룩한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자기의 십일조들을 아주 다시 사려면 그는 거기에다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라.

신14:28에 나와 있는 십일조

신14:28 매 삼 년 끝에 너는 그 해의 네 소산에서 모든 십일조를 내어 네 성문들 안에 쌓아 두어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은 내게 돌려주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하니

소돔왕 베라는 다시 되찾게 된 재물을 대신 싸워준 대가로 아브람에게 바치고자 했으나 아브람은 다윗처럼 이를 거절했다.(삼상30:22-25 왕하5:20-25) 그러나 아브람은 자기 부하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노력의 대가로 받도록 요구했다.

삼상30:22-25 그때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중 악한 자들과 벨리알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으니, 우리가 도로 찾은 탈취물들 중 아무것도 그들에게 주지 않고, 각자에게 자기 아내와 자식들만 주어서 그들을 데리고 떠나게 하리라." 하더라. 그러자 다윗이 말하기를 "나의 형제들아, 주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오는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는데,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너희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느니라. 이 일에 있어서 누가 너희를 듣겠느냐? 전쟁터에 내려간 자의 몫과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몫이 같으리니, 똑같이 나눌지니라." 하더라.

왕하5:20-23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종 게하시가 말하기를 "보라, 내 주인이 이 시리아인 나아만을 살려 주고도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주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가 그를 쫓아 달려가서 그에게서 무엇인가를 취하리라." 하고 나아만을 쫓아갔더라. 나아만이 자기를 쫓아 달려오는 그를 보고 병거에서 내려 그를 맞으며 말하기를 "평안하뇨?" 하니 그가 말하기를 "평안하나이다. 내 주인이 나를 보내며 말씀하시기를 '보소서, 지금 에프라임 산지에서 선지자들의 아들들 중 두 청년이 내게 왔나이다. 내가 청하오니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그들에게 주소서.' 하더이다." 하더라. 나아만이 말하기를 "두 달란트 받는 것을 허락하라." 하며 그를 강권하여 두 자루 안에 은 두 달란트를 넣어 묶고, 옷 두 벌과 더불어 그것들을 그의 두 종에게 지우니, 그들이 게하시 앞에서 지고 가더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말하기를 "내가 하늘과 땅의 소유주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이 말에는 문맥에서 볼 때 나의 아버지께서는 수천 개의 산들에 가축을 갖고 계시고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자기 것이므로(고전10:26) 네가(소돔왕) 도와주지 않아도 나를 도와줄 것이란 아브람의 믿음에 찬 모습이 들어있다.

고전10:26 이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다 주의 것이기 때문이라.

이 증거는 아브람이 지난 번에 똑같은 함족이었던 파라오에게 했던 것보다 강력한 것이었다. 지난 번에는 파라오가 선물을 주자 아브람은 뒤돌아 보지 않고 그것을 받아 나왔었다.(창12:16,20) 이 두 사건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얻을 수 있는 영적 교훈은 분명하다. 속도위반을 하여 경찰에게 잡혔을 때는 하나님을 증거하기가 어렵지만 당신이 옳은 상황이라면 담대히 증거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양심은 우리 모두를 겁쟁이로 만들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기 때문이다.(잠28:1)

창12:16 파라오가 그녀 때문에 아브람을 잘 대접하니, 아브람이 양과 소와 수나귀와 남종들과 여종들과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었더라.

창12:20 파라오가 사람들에게 그에 관한 일을 명령하니 그들이 그와 그의 아내와 그가 소유한 모든 것도 보냈더라.

잠28:1 악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치나, 의로운 자들은 사자처럼 담대하니라.

곧 주께 내 손을 드니

손을 든다는 표현이 성경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곳이다. 성경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계10:5 욥31:21 신32:40 모두 손을 든다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의 엄숙한 맹세를 상징하고 있다. 이는 또한 퀘이커교도들과 여호와의 증인들이 국기에 경례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를 보여준다.

계10:5 또 내가 본 그 천사가 바다와 땅 위에 서서 하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고

욥31:21 내가 나의 도움을 성문에서 보고 아비 없는 자를 대적해서 내 손을 들어 올렸다면

신32:40 내가 하늘에 내 손을 들고 말하노니, 나는 영원히 사노라.

겔20:28,42과 시10:12은 이 행동은 원래 하나님께서 무슨 행동을 취한다는 뜻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후 이 제스춰는 기도(인간이 하나님께 뭔가 해주도록 요청함)와 관련되었고 성경 전체에 걸쳐 그 예가 분명하다.(딤전2:8 눅24:50 애3:41)

겔20:28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내 손을 들어올렸던 그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였더니 그들은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들을 보고 거기에다 제사를 드렸으며, 거기에다 격노케 하는 제물을 바치고, 또한 거기에 향기로운 냄새를 피우며, 제물로 술을 거기에 부었느니라.

겔20:42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땅, 즉 내가 내 손을 들어올려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너희를 데려올 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리라.

시10:12 오 주여, 일어나소서. 오 하나님이여, 주의 손을 드소서. 겸손한 자를 잊지 마소서.

딤전2:8 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성냄과 주저함이 없이 어디서나 거룩한 손들을 들고 기도하기를 바라노라.

눅24:50 주께서 그들을 베다니까지 데리고 나가시어 두 손을 들고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라.

애3:41 하늘들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손과 우리의 마음을 들어올리자.

이 제스춰는 손가락을 모아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60도 각도로 들어올리는 나치식 인사법과 80도로 올리는 파시스트 경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팔을 굽혀 이마에 대는 불란서군의 경례, 어깨와 수평으로 팔을 굽히고 손바닥을 앞쪽으로 내미는 법정에서의 선서, 가슴에 손을 대는 미국식 인사법 아니면 두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것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마지막 사인은 적그리스도의 표적으로 현재에는 스위스 군대가 바티칸 국기에 경례할 때 사용하고 있다.

23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네가 말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오늘날 많은 신학교 창설자들이나 교회를 짓는 사람들이 불신자 혹은 육신적 그리스도인 혹은 형식뿐인 정통주의자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받음으로 결국 스스로 올가미를 씌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들은 채권자의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거역하자니 지원을 잃을 것같고 따르자니 성경적이지 않고. 교단, 육신적 회계, 이사진, 구원받지 못한 재정위원들은 결국 그 사람은 우리의 도움으로 목회를 해냈다고 떠들어댄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영광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기드온의 용사 300명을 생각해보라.(삿7:2)

삿7:2 주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와 함께한 백성이 너무 많아 내가 미디안인들을 그들의 손에 줄 수 없나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역하여 자만하며 말하기를 '내 손으로 나를 구원했다.'고 말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네게 속한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끈이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

24 청년들이 먹었던 것과 나와 함께 갔던 아넬과 에스콜과 마므레의 분깃만을 제외하여, 그들로 자기들의 분깃을 가지게 하라." 하니라.

이 표현은 너무도 생동감이 넘친다. 도와 준 대가로 아무런 보상을 받지 않겠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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