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오래 참고 주를 기다렸더니 그가 내게 귀를 기울이사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그가 나를 무서운 구덩이와 진흙 수렁에서 끌어내셔서 내 발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내 걸음을 견고히 세우셨도다.
또 다시 주요 단어인 의지(trust 신뢰)라는 말이 나타난다. 5절까지 이 시편은 응답된 기도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감사드리는 한 죄인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새로이 회심한 자, 특히 인생의 늦은 시기에 구원받은 남녀에게 적합한 말씀이다. 첫 번째 출생에서 두 번째 출생이 있기까지 그들의 과거는 하나님 없는 사람이요, 타락한 쓰레기더미에 불과했다. 하나님께서는 이 죄인을 위해 7가지 일을 행하셨다.
① 그가 있는 쪽으로 귀를 기울이셨다.(1절)
② 그의 기도를 받아들이셨다.(1절)
③ 그를 지옥에서 구원하셨다.(2절)
④ 그를 그 자신에게서 구하셨다.(2절)
⑤ 영원히 그의 입지를 굳게 하셨다.(2절)
⑥ 그의 형편을 도우셨다.(3절)
⑦ 그에게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동기를 주셨다.(3절)
나는 조지 라이트, 조지 매즈닉, 조지 마이어스, 애드먼드 다이넌트, 니키 크루즈, 사기꾼 닉, 사이클론 맥, 불독 찰리 와이만 같은 사람들의 증언들을 수집한다. 이들은 내 패거리이다. 나는 그들의 죄나 나의 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가 갈보리로 가는 똑같은 길을 여행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척 늦게 거기 도착했다. 죄는 어떤 사람이든지 찾아내어 그 사람을 더 나은 상태에 놔두는 법이 없지만 우리는 거기 도착했다. 우리는 모두 가련하고 비참한 죄인들이었다. 우리는 우리 삶의 한계에 도달하여 부르짖었다. ‘제발, 누군가가 내 피 흘리는 가련한 발을 지옥의 뜨거운 길바닥에서 건져내 준다면!’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다.
구렁이에서 올라온 자의 회심은 3가지 일을 일으킨다. 여러분의 회심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신뢰했는가?
① 그의 이전 동료들을 놀하게 한다.
② 하나님의 은혜를 공개적으로 나타낸다.
③ 더 많은 회심을 불러일으킨다.(3절)
3 또 그가 내 입에 새 노래를 두셨으니, 곧 우리 하나님께 드릴 찬양이라.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며 주를 의지하리로다.
새노래는 어리석은 자의 노래(전7:5)가 아니다. 새노래는 기독교 현대음악, 기독교록음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런 것은 헐리우드 극과 같아서 밀림, 또는 칵테일파는 휴게실에나 걸맞는 것이다.
전7:5 사람에게는 현명한 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계14:3의 새노래와 같은 이 새노래는 오직 새로운 피조물(고후5:17)만이 부를 수 있다. 옛사람 아담이 우리의 찬송가책에서 이 노래를 뽑아다가 부를 수 있을 지는 몰라도 그것은 흉내 내기에 불과하다. 곧 그것은 위선이다.
계14:3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고후5: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오늘날 노인들의 삶에 거룩한 불을 붙이는 그 노래는 여러분의 젊은 눈은 보지 못하는 그들의 환상 속에서 영광이 타오르게 한다. 우리를 먹이시고 이끄시는 우리에게 복 주셨던 분은 예수님이시며, 우리의 병든 때에 우리의 모든 침상을 고치시고 끝까지 우리를 지팡이나 목발로 지탱해 주실 분도 예수님이실 것이다.
성경에서 나오는 첫 번째 노래는 이집트와 파라오로부터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것을 찬양하는 노래이다.(출15장) 마지막 노래(계15:3-4)도 동일한 사람에게서 나왔다. 그는 모세이다.
계15:3-4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 오 주여, 누가 주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나이다.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나와 경배하리니 이는 주의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4 주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를 존경하지 않으며 거짓에 치우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우리는 존경심의 부족이 때로는 아주 바람직한 자질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여러분은 교만한 자를 존경해서는 안된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불경함을 보이는 것을 배워야 한다. 무천년주의자들(롬11:1) 현대성경개정자들(고후2:17) 성경을 고치는 성경교사들과 학자들(살전2:13) 동성연애자들, 국제사회주의자들, 그리고 교황들. 이런 사람들은 덜 존경할수록 더 좋다.
롬11:1 그렇다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났으며, 베냐민 지파라.
고후2: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킴으로써 이익을 취하는 여러 사람들과 같지 않고, 오직 성실함과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처럼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살전2:13 이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 이 말씀이 믿는 너희 가운데서도 효과적으로 역사하느니라.
5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주의 경이로운 일들이 많으며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나이다. 내가 그것들을 선언하고 말하려 하나 주께 정연하게 헤아려 드릴 수도 없고 많아서 셀 수도 없나이다.
“우리를 향하신”은 다시금 독자들에게 한 민족으로서의 이스라엘이 (출애굽기 15장처럼) 그 구원에 연루되어 있음을 상기시킨다.
“많아서 셀 수도 없나이다.” 어떤 민족이나 개인도 하나님께서 그들의 역사 속에 행하신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 정연하게 설명해 드릴 수 없다. 관련된 환경이 무엇인지조차도 여러분은 알지 못했던 상태에서 여러분의 삶이 얼마나 여러 분 질병과 죽음과 상해와 멸망과 파산으로부터 구해냄을 받았고, 그로 인해 여러분의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을 구하게 되었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6 주께서는 희생제와 예물을 바라지 않으시고, 주께서 내 귀를 열어 주셨으며, 번제와 속죄제도 요구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이 언급은 분명히 메시야에 대한 것이다. 신약이 완성된 후 아주 여러 해가 지나 기록된 부패한 70인역은 히10:5를 그 자리에서 통째로 뽑아든 다음 맛소라들이 사용한 히브리어 본문을 고쳐 써서 “귀를 열어 주셨으며”에 ‘몸’을 집어넣는다. A.D 150년 이전에 기록된 시40:6의 헬라어 필사본은 이 땅에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70인역에 사용된 필사본은 바티칸 사본으로서 A.D 330년에 기록된 것인데, 그것은 마지막 사도가 죽은 후 200년도 더 지난 때이다.
히10:5 그러므로 그가 세상에 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희생제물과 예물을 바라지 아니하시고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이 구절에는 4가지 중요한 제사가 나와 있으며 이것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제가 율법을 일점일획까지 이루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제사들은 음식제사와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이다.
“주께서 내 귀를 열어 주셨으며”는 조금도 의심할 것이 없이 사50:4-5에 대한 문자적 언급이며 그 표현은 사42:20과 사48:8에서 정의되었다. 교리적으로 이것의 참조구절은 출애굽기에 나와 있다. 거기서 그 종은(출21:5-7) 그의 주인과 그의 아내와(엡5:23) 그의 자식들을(히2:13) 사랑하여 그의 주인의 집에 남는다.
사50:4-5 주 하나님께서 내게 학식있는 자의 혀를 주시어 나로 피곤한 자에게 때마다 어떻게 말하는지를 알게 하시며, 그가 아침마다 일깨우사 가르치는 자같이 듣도록 내 귀를 일깨워 주시는도다. 주 하나님께서 나의 귀를 열어 주셨기에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고 뒤로 물러서지도 아니하였도다.
사42:20 네가 많은 것을 보면서도 주시하지 않으며, 귀를 열어 놓고서도 듣지 않는도다.
사48:8 정녕, 너는 듣지도 못하였고, 정녕 네가 알지도 못하였으며, 정녕 그때로부터 네 귀는 열리지도 못하였나니, 이는 네가 심히 반역하여 모태에서부터 행악자라 불린 줄을 내가 알았음이라.
출21:5-6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내 주인과 내 아내와 내 자식들을 사랑하여 자유로이 나가지 않겠노라.' 하면 그때 그의 주인은 그를 재판관들에게 데리고 갈 것이며 그는 또한 그를 문이나 문설주로 데리고 가서 그의 주인이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으리니 그가 영원히 그 주인을 섬기리라.
히2:13 또 다시 "내가 주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보라, 나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라."고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에게 아무런 성전 제사도 요구하지 않으셨다. 이는 그분의 아들이 바로 그 제물이셨기 때문이다.
7 그때 내가 말하였나니, 보소서, 내가 왔나이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책에 있나이다.
8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오니, 정녕, 주의 법이 나의 마음속에 있나이다.
어떤 두루마리책 말인가? 우리는 요5:46 때문에 그것이 모세의 율법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나 모세의 율법 어디에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오니, 정녕, 주의 법이 나의 마음속에 있나이다.”라는 말이 나오는가? 그 말이 거기 없기에 모든 배교한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은 자기들의 무지에 맞추려고 즉시 본문에 손질을 한다. 그 구절은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떤 것이 실제로 기록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단지 그분이 그렇게 명령을 받았다는 말이라는 것이다. 어떤가! 깔끔하지 않은가?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지 않은가?
요5: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다면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나에 관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그 책이 시편에 들어있다면 어떻겠는가? 어떤 사람은 다윗이 등장하기까지는 아무 시편도 없었다, 아니면 최소한 시편을 모으지는 않았다는 것을 당연시한다. 다윗을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시인(삼하23:1)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모세는 다윗이 태어나기 500년도 더 이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기록하신 책에 대해 말한다.(출32:32)
삼하23:1 이것이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하기를 "높이 오른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이이며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시인이 말하였도다.
출32:32 지금이라도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거든, 간구하오니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소서.
이제 시119편을 보자. 그 시편의 저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시119:11) “내가 주의 법을 지키리니”(시119:34).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영원무궁토록 계속해서 지키리이다.”(시119:44) “나는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즐거워하리이다.”(시119:47)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시119:69)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리니”(시119:74) “그것들이 내 마음에 기쁨이 됨이니이다.”(시119:111) “내가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시119:112) “나는 주의 종이오니”(시119:125) “나의 모든 길이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시119:168)
이 저자는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종이다. 이 저자는 그리스도처럼 자기 마음에 그 법을 지니고 있다. 이 저자는 그리스도처럼 누군가가 자기를 볼 수 있는 곳에 나가려 한다. 또 그는 계명들을 지키는 것을 기뻐한다. 창세기에서 신명기까지를 담은 두루마리보다는 시119편을 담은 두루마리가 훨씬 가능성 있는 후보이다.
교리적으로 말하자면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신 것(고후5:21)이 하나님의 뜻이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육신을 거부할 수도 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하면서도 우리의 새로운 본성이 기뻐하는 그런 일들로부터 아주 본능적으로 물러설 수 있다.(롬715)
고후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7: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이는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가 미워하는 것을 행하고 있음이라.
9 내가 큰 회중 가운데서 의를 전파하였나이다. 보소서, 내가 내 입술을 억제하지 아니하였나니, 오 주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 구절은 히2:12와 시68:11과 맥을 같이하며, 신약시대의 설교자는 하나님의 모든 계획(행20:27)을 말하는데 있어서 입술을 억제하지 않아야 한다.
히2:12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셨으며
시68:11 주께서 말씀을 주셨으니, 그것을 공표하는 자들의 무리가 많도다.
행20:27 이는 내가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너희에게 전해 주었음이라.
설교자는 하나님의 의, 그분의 신실하심, 그분의 구원, 그분의 자비,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분의 진리에 대해 설교하는데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 이는 그분이 진리를 증거하려고 오셨고(요18:37) 그분의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요17:17)
요18:37 그러므로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러면 네가 왕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내가 왕이니라. 이를 위하여 내가 태어났고, 이런 연유로 내가 세상에 왔으니 진리를 증거하려는 것이라. 진리에 속한 자는 누구나 나의 음성을 듣느니라."고 하시니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0 내가 주의 의를 내 마음 속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신실하심과 주의 구원을 선언하였나이다. 주의 자애와 주의 진리를 내가 그 큰 회중 가운데서 숨기지 않았나이다.
하나님의 의(롬10:3)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의를 숨기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 의를 공개적으로 나타내시고(요8:46) 큰 회중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뛰어나지 못하면(마5:20) 천국이 올 때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신다.
롬10:3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들의 의를 세우려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아니하였음이니라.
요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에 대해서 힐책하겠느냐? 그러나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마5:20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의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뛰어나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1 오 주여, 주의 온유한 자비를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자애와 진리로 계속해서 나를 보호하소서.
이 구절은 사실상 ‘내가 설교한 것으로(10절) 나를 보호하소서’라고 말하고 있다.
12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앙들이 나를 에워쌌고, 내 죄악들이 나를 붙들고 있으므로 내가 쳐다볼 수도 없나이다. 그것들이 나의 머리털보다도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나이다.
13 오 주여, 나를 구하시는 것을 기뻐하소서. 오 주여, 속히 나를 도와주소서
여러분의 머리에는 약 십이 만개나 되는 머리털이 있으므로 여러분의 죄들이 그것보다 더 많다면 여러분은 확실히 어떤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소한 하루에 열 번 죄를 지으며, 이것은 1년에 3650번, 10년에 36500번이라는 말이다.
40년을 채우기 오래 전에 죄들이 십이 만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보는데 컴퓨터가 필요치 않다. 40년 안에 그것을 넘어선다.
14 내 혼을 찾아서 그것을 파멸시키려고 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당황하게 하소서. 내게 재앙이 임하기를 바라는 자들로 뒤로 물러가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15 내게 "아하, 아하."라 말하는 자들이 그들의 수치의 대가로 인하여 절망하게 하소서.
시35:21 시38:22 시70:1-3과 비교하라.
시35:21 정녕, 그들이 나를 대하여 그들의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기를 "아하 아하, 우리 눈이 그것을 보았도다." 하나이다.
시38: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오 주 나의 구원이시여.
시70:1-3 오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구하소서. 오 주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혼을 찾는 자들로 수치와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의 상함을 바라는 자들로 물러가서 치욕을 당하게 하소서. "아하, 아하" 말하는 자들로 그들의 수치의 대가로 물러가게 하소서.
16 주를 찾는 모든 자들로 즐거워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로 끊임없이 말하기를 "주께서는 존귀를 받으소서." 하게 하소서.
주와 그의 그리스도(행4:26)를 대적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되고 당황하게 되고, 뒤로 물러가게 된다. 그러나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고 하나님을 찬양할 능력이 있다.
행4:26 땅의 왕들이 일어서고, 또 다스리는 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였도다.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해도 주께서 나를 생각하시나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구원하시는 분이시니이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9: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히는 것이 아니며, 가난한 자의 기대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으리라.
시12:5 주가 말하노라. 가난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 때문에 이제 내가 일어서리라. 내가 그를 비웃는 자로부터 그를 안전한 곳에 두리라.
시35:10 내 모든 뼈가 말하기를 "주여, 가난한 자를 그에게 너무 강한 자로부터 구해 내시며, 정녕,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약탈하는 자로부터 구해 내시는 주와 같은 이가 누구리이까?" 하리로다.
시37:14 악인들은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을 쓰러뜨리고 정직하게 행하는 자를 죽이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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