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3권(73-89)

시77편 13절 - 20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1. 29. 10:19

13 오 하나님이여, 주의 길이 성소에 있으니, 누가 우리 하나님처럼 그렇게 위대한 하나님이리이까?

이제 개인적인 문제들 속으로 성경교리들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우리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등장하며(시20:5,7) “야곱과 요셉의 아들들”의 등장과 함께, 재림에 관한 언급이 두 번째로 주어진다. 그러므로 이 시편 기록자의 개인적 문제들은 환란 때 이스라엘인의 문제들이다. 환란 때 이스라엘인은 잠도 잘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는 동일한 상태에 놓여서 동일한 의심을 하고 동일한 묵상을 하게 될 것이다.

시20:5 우리가 너의 구원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주께서 너의 모든 간구를 이루시기 원하노라.

시20:7 어떤 이들은 병거들을 의지하고 어떤 이들은 말들을 의지하나,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리로다.

환란 때 이스라엘의 소망은 하나님께서 출애굽기와 여호수아에서 하셨던 일을 되풀이하는 것이고 그분은 정확히 그대로 하실 것이다. 이것은 히4:8에서 예수라는 말이 여호수아를 대신하여 나오는 이유와 모세가 환란 중간에 돌아오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히4:8 만일 예수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14 주께서는 이적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주께서 백성들 가운데서 주의 능력을 선포하셨나이다.

크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제거하기 위해서 14절을 움켜쥐고 말하기를 과거에 다른 민족들이 여호와의 권능을 보았으므로 그분이 그들의 목전에서 두려운 분이 되셨다고 한다. 그러나 전혀 그런 적이 없다. 그런 일은 단 한 번 언급이 되어있는데 바로 홍해를 건넌 곳에서다. 아삽은 예언을 하고 있으나, 크롤은 다시 한 번 재림 본문을 과거로 추방시켜버린다.

이적들을 행하는 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다른 민족들의 신은 실제로 어떤 일도 하지 못한다. 햇빛을 없애지도(출10:21-23), 바다와 강을 마르게 하지도(출14장 수3:13-16), 이와 파리를 만들어내지도(출8:16), 하루의 시간을 늘리지도 못하고(수10:13), 일이 이루어지기 500년 전에 상세한 내용들을 예언하지도, 죄들을 속죄하지도, 스스로 부활하지도 못하며, 800만 명인 한 민족(이스라엘)으로 하여금 무장한 이억 명의 기병대를 소집한 국제연합을 이기게 하지도 못한다.(계16:12-16) 그 신들이 하지 못하는 일은 이외에도 많이 있다. 여기에 적어놓은 것들은 그야말로 한 줌에 지나지 않는다.

출10:21-23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뻗쳐서 이집트 땅 위에 어두움, 곧 더듬을 만한 어두움이 있게 하라." 하시니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뻗치니 짙은 어두움이 이집트 땅 전역에 삼 일 동안 있어 삼 일 동안 그들이 서로를 보지 못하고 자기 처소에서 아무도 일어나는 자가 없더라. 그러나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의 거처에 빛을 가졌더라.

수3:14-16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그들의 장막을 떠나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백성 앞서 가서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니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요단은 추수 때 항상 온 둑이 넘치기 때문이라.) 위로부터 내려온 물이 서서 사레탄 옆에 있는 아담 성읍으로부터 아주 멀리 물 무더기를 일으키고 평원의 바다쪽, 즉 염해로 흘러가는 물은 그쳐서 끊어지니 백성이 여리코 앞으로 바로 건너더라.

출8:16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론에게 말하여 '네 막대기를 들어 땅의 흙을 치라.'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이집트 전역에 걸쳐 이가 되리라." 하시니

수10:13 태양이 멈추고 달이 머물렀으니 백성이 그 원수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해가 하늘 중간에 멈추어서 거의 온종일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야셀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계16:12-16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불결한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15 주께서는 주의 팔로 주의 백성들인 야곱과 요셉의 아들들을 구속하셨나이다. 셀라.

하나님의 팔이 다시 등장하며(사30:30 40:10) 구약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언급하는 말인 그분의 오른손이 다시 나온다. 야곱과 요셉의 아들들에는 12지파를 구성하는 에프라임과 므낫세가 포함된다.

사30:30 주께서 그의 영광스러운 목소리를 들리게 하실 것이요, 그의 노하심의 분노와 삼키는 불꽃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들과 더불어 그의 팔의 내리치심을 보이시리라.

사40:10 보라, 주 하나님께서 강한 팔로 오시리니 그의 팔로 친히 다스리실 것이며, 보라, 그의 보상이 그와 더불어 있고 그의 역사가 그 앞에 있도다.

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물들이 두려워하였으며 깊은 곳들도 떨었나이다.

물들이 주를 본 것은 출애굽기 15장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 시편에 나오는 깊은 곳들과 출애굽기 15장에 나오는 깊은 물, 깊음은 시68:22의 깊은 바다와 합3:15의 큰 물 무더기를 언급한다.

시68:2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바산에서 다시 데려올 것이요, 내가 내 백성을 깊은 바다에서 다시 데려오리라.

합3:15 주께서는 말들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 무더기를 통과하셨나이다.

우리는 창1:6-9로 돌아간다. 이것은 시68:22 욥41:31-32 시104:3을 다시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이 땅 어디서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어떤 일을 묘사한다. 홍해를 건넌 것은 모형일 뿐이며, 그 모형에 관해 기록할 때에도 그 기록자는 절대로 그때 일어난 일에 문자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구절들을 삽입한다.(출15:1-12)

창1:6-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시68:2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바산에서 다시 데려올 것이요, 내가 내 백성을 깊은 바다에서 다시 데려오리라.

욥41:31-32 그는 깊음을 솥같이 끓이며, 그는 바다를 향기름 솥같이 만드는도다. 그는 자기 뒤에 빛을 내는 길을 만드나니, 보는 사람이 깊음을 회백색이라고 생각하는도다.

시104:3 물들에 자기 누각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17 구름들이 물을 쏟아 내고, 하늘들도 소리를 보내니, 주의 화살들도 멀리 나갔나이다.

화살들은 합3:11과 시18:14의 화살들이다.

합3:11 해와 달이 아직도 그들의 처소에 멈춰 섰으니, 그들이 주의 화살들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갔나이다.

시18:14 정녕, 그가 그의 화살들을 날려 보내어 그들을 흩으시고 많은 번개를 쏘아서 그들을 패주시켰도다.

물을 쏟아내는 구름들은 삼하22:12 왕상18:45 약5:7의 구름들이다.

삼하22:12 그가 자기를 두른 큰 장막들을 짙은 물들로,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만드셨으며

왕상18:45 잠시 후에 하늘이 구름들과 바람으로 캄캄해지고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갔는데

약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들이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나니

소리는 시47:5 89:15에서 언급된 소리다. 그 소리는 시50편, 하박국 3장, 히브리서 12장에서 들리는 소리다. 극단적 세대주의자인 벌링거는 물들이 첫 번째에는 나일강이고 다음번에는 홍해라고 확언하며 문자적인 심연이라고 문자 그대로 믿는 것은 단지 바빌론의 신화일 뿐이라고 한다.

시47:5 하나님께서 함성과 더불어, 주께서 나팔 소리와 더불어 올라가셨도다.

시89:15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오 주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가운데 행하리이다.

18 주의 천둥소리가 하늘에 있고, 번개가 세상을 비추니, 땅이 떨며 진동했나이다.

이 구절의 천둥은 홍해를 건널 당시에는 한 번도 들리지 않았다. 그것은 시18:13 29:3의 천둥이다. 땅이 떠는 일은 계6:12 8:5 11:13,19에서 일어나며, 그것은 홍해를 건넌 사건을 리히터 지진등급상의 작은 미동에 해당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일 것이다.

시18:13 주께서 또한 하늘들에서 천둥을 발하시고 가장 높으신 분이 음성을 내시니 우박과 숯불덩이가 내렸도다.

시29:3 주의 음성이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천둥소리를 내시며, 주께서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계6:12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계8:5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 불을 담아서 땅에 쏟으니 거기에서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일어나더라.

계11:13 또 같은 시간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니 그 지진으로 죽은 사람들이 칠천 명이었더라. 남은 자들은 무서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계11:19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고 주의 첩경이 큰물들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는 알려지지 않았나이다.

바다는 욥41:31-32와 계21:1의 바다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재림 때 큰 깊음을 통과하여 내려오시며, 이 물들은 그분과 그분의 구속받은 자들이 건너도록 갈라진다.(시51:10)

욥41:31-32 그는 깊음을 솥같이 끓이며, 그는 바다를 향기름 솥같이 만드는도다. 그는 자기 뒤에 빛을 내는 길을 만드나니, 보는 사람이 깊음을 회백색이라고 생각하는도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사51:10 바다, 곧 큰 깊음의 물들을 마르게 하신 이가 주가 아니시며, 속량받은 자들로 바다의 깊은 곳들을 건너도록 길을 내신 이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 바다는 붉기 때문에 홍해라고 불린다. 나는 갈대바다를 말하는 게 아니다. 그물은 피로 변해있다. 최소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그렇다. 그분의 아들의 몸은 이 광대한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엡1:23) 영원한 생명을 함유한 그 영원한 피는 흘러서 이 물 덩어리를 통과하여 올라갔다. 그 사건은 홍해로 예표되어있다.

엡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는 군대들을 이끌고 오시므로(합3:10-16) 그 바다는 그분이 돌아오실 때 분명히 갈라질 것이다. 그 바다는 그 이전에 그 군대들이 휴거되어 올라갔을 때 이미 갈라졌다. 이것은 많은 곳들 중 특히 출애굽기 14장에서 예표로 보여준 내용이다. 파라오는 그 문을 통과하지 못한다.(히10:19-20 요10:1-9) 그는 가라앉으며(출15:19)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땅으로 온다(계12:12)

합3:15-16 주께서는 말들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 무더기를 통과하셨나이다. 내가 듣자 내 배가 떨리며 내 입술이 그 음성에 떠니 썩음이 내 뼈 속으로 들어왔으며, 내가 내 안에서 떨었으니 이는 고난의 날에 내가 쉬고자 하였음이라. 그가 백성에게로 올라오면 그의 군대와 더불어 그들을 침략하리라.

히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에게는 예수의 피로 인하여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이 있나니 이는 그가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해서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우리를 위해 바치셨음이라.

요10:7-9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라. 내 앞에 온 자는 다 도둑들이요 강도들이라. 양들이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출15:19 파라오의 말이 그의 병거들과 그의 기병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으니 주께서 그들 위에 바닷물을 다시 가져오셨으나,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을 가더라.

계12:12 그러므로 너희 하늘들과 그 안에 거하는 너희는 즐거워하라. 땅과 바다에 사는 자들에게는 화 있으리라! 이는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크게 분노하며 너희에게로 내려갔음이라.

20 주께서는 모세와 아론의 손을 통하여 주의 백성을 양떼와 같이 인도하셨나이다.

사49:10에는 바로 다음 구절에서(사49:11) 나오는 재림에 대한 도입부로서, 홍해를 건넌 사건이 나와있다.

사49:10 그들은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요 더위와 햇볕이 그들을 상하게 하지 못하리라. 이는 그들에게 자비를 베푼 이가 그들을 인도하리니 샘솟는 물가에까지 안내할 것임이라.

사49: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한 길로 만들 것이요 나의 대로들은 높임을 받으리라.

사63:12에서는 재림의 문맥에서(사63:1-3) 홍해를 건넌 것이 나와 있고, 그 본문에(사63:15-19) 나오는 유대인 남은 자는 메시야에서 구해내 주실 것을 기다리는(사63:7-9) 환란 때의 유대인들이다.

사63:12 그의 영광스러운 팔로 모세의 오른손을 쓰셔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그들 앞에서 물을 나누시고 친히 영원한 이름이 되게 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사63:1-3 보스라에서 물들인 옷을 입고 에돔에서 오는 이가 누구인가? 그의 의복이 화려하고 그의 능력의 위엄으로 거니는 이가 누구인가? 의로 말하는 나니, 구원하기에 능력이 있도다.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은가? 나는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고 백성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나의 분함으로 그들을 밟고 나의 진노함 속에서 그들을 짓밟으리니, 그러면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서 내가 내 의복을 모두 얼룩지게 할 것이라.

사63:15-19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고 주의 거룩하심과 주의 영광의 처소에서 보소서. 주의 열성과 주의 능력이 어디 있으며 나에 대한 주의 긍휼과 주의 자비의 울려 퍼짐이 어디 있나이까? 그것들이 억제되었나이까?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지만, 의심할 여지없이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니이다. 오 주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요 우리의 구속자시니, 주의 이름은 영원부터 있나이다. 오 주여,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주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사 주를 두려워함에서 멀게 하시나이까? 주의 종들을 위하여, 주의 유업의 족속들을 위하여 돌아오소서. 주의 거룩함의 백성이 그 땅을 차지하였으나 잠깐뿐이었고, 우리의 대적들이 주의 성소를 짓밟았나이다. 우리는 주의 것이니이다. 주께서는 그들을 다스리신 적이 없으며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불리지 못했나이다.

사63:7-9 내가 주의 자애와 주의 찬양을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것대로 말할 것이며, 그의 자비에 따라, 그의 많은 자애에 따라 그들에게 베푸신 이스라엘의 집을 향한 지극한 선하심을 말하리라. 이는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분명히 그들은 나의 백성이요 거짓말하지 않는 자식들이라." 하셨으니, 그처럼 주께서 그들의 구주가 되셨음이라. 주께서 그들의 모든 고난 속에서 고난을 당하셨고, 그의 임재 앞에 있는 천사가 그들을 구원하였도다. 주께서 그의 사랑과 그의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또 주께서는 옛적의 모든 날들에 그들을 안고 다니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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