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4권(90-106)

시94편 15절 - 23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2. 8. 10:58

15 오직 심판은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 다 그것을 따르리라.

즉 심판이 나타날 때 그들이 그 내려진 심판에 동의하게 될 것이며, 그 심판은 문자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마25:31-46)

마25:31-33 인자가 그의 영광중에 오고, 또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 때에 그가 그의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그 앞에 모든 민족들을 모아 놓고 마치 목자가 양들을 염소들에서 갈라놓듯이 그들을 따로 갈라놓으리라. 그리하여 양들은 그의 오른편에, 염소들은 그의 왼편에 세워 두고

심판하시는 분이 돌아오실 때(약5:9) 심판도 돌아오게 된다. 초림은 의를 위해 오신 것이었고(요12:47) 재림은 심판을 위해 오신다.(요12:48)

약5:9 형제들아, 정죄받지 않으려거든 서로 원망하지 말라. 보라, 심판하시는 분이 문 앞에 서 계시니라.

요12:47 만일 누가 내 말을 듣고 믿지 아니한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라.

요12:48 나를 거절하고 내 말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말한 그 말이 그를 마지막 날에 심판하리라.

16 누가 나를 위하여 행악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날까?

이것은 성경 전체에서 가장 위대한 도전적 질문들 중 하나다. 이것은 사6:8에 나오는 질문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사6:8 또 내가 주의 음성을 들은즉 말씀하시기를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가랴?" 하시기에, 그때 내가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라.

행악자들과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수는 문자 그대로 수백만에 달하는데, 문제는 아무도 하나님을 위하여 일어나려 하지 않는다. 오직 사람들만이 권리를 가지며 하나님께서는 권리가 없으시다. 라오디케아는 평민 또는 일반인의 권리 즉 시민권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권리가 없으시다. 아무도 그분을 위하여 일어나려 하질 않는다.

이 시대 사람들은 다른 모든 것 즉 억압받는 소수, 사회정의, 해방, 자유, 평화, 민주주의, 공산주의, 헬라어 원문, 소득보장, 낙태합법화 반대, 사회보장제도 등을 위해서는 일어서려 하지만 아무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위해서는 일어나려 하지 않는다.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날까” 여러분이 하겠는가?

모세는 주의 편은 누구냐(출32:26)라고 말한다. 여러분인가? 그리스도께서는 그분과 함께 하지 않는 자는 그분을 반대하는 자라고 말씀하신다.(마12:30) 여러분은 누구의 편인가?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대적 편이냐?”(수5:13)

출32:26 그때에 모세가 진영 문에 서서 말하기를 "주의 편은 누구냐? 내게로 오라." 하니 레위의 아들들 모두가 다 함께 그에게로 모이더라.

마12:30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또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흩뜨리는 자니라.

수5:13 여호수아가 여리코 근방에 있었을 때 눈을 들어 보니, 보라,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어 들고 그를 향해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그 사람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대적 편이냐?" 하니

그러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를 모른다면, 그 문제들에 관해서 어떻게 하나님의 편에 서겠는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국제 연합에 대해서, 결혼, 이혼, 별거에 대해서, 인종들에 대해서, 동성연애자 인권운동과 남녀평등에 대해서, 이스라엘과 근동지방에 대해서, 진화론과 우주여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는가? 그분이 무엇을 지지하는지 모른다면 어떻게 그분을 위하여 일어나겠는가?

17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혼은 거의 적막 중에 거하였으리라.

18 내가 말하기를 "내 발이 미끄러진다" 하였을 때에, 오 주여, 주의 자비가 나를 붙드셨으니

17절과 18절은 시124:1-2와 같다. 환란 때 죽음에서 구해냄을 받은 누군가가 그 구해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시124:1-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라.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사람들이 우리를 대적하여 일어났을 때 우리 편에 계신 분이 주가 아니셨더라면

물론 개인적인 적용들도 해볼 수 있다. 언제나 우리 각 사람을 붙드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다. 때대로 우리는 진창에 완전히 납작 쓰러지기도 했지만, 잠24:16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l

잠24:16 의로운 사람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나,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넘어지리로다.

19 내 속에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즐겁게 하나이다.

내 속에 생각이 많은 때에, 내게 불신하는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게 참회하는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게 이 세상적인 생각이 많은 때에, 내게 사회생활에 대한 생각이 많은 때에, 내게 장래에 대한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즐겁게 합니다.

20 법으로 해악을 조작하는 불의의 보좌가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불의의 보좌! 또다시 사탄과 마주친 것인데, 이번에는 신구약의 중심 주제인 왕국과 연관되어있다. 지금까지 학자 연합은 시편에서 사탄이 나타날 때마다 그를 덮어 가렸다. 지금도 바로 그런 상황이다.

스펄젼은 보좌(throne)라는 단어가 복수형으로 되어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 구절에는 보좌들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NIV에서는 정관사가 사라져버리고(a throne 특정한 보좌가 아닌 것으로 됨), RSV에서는 통치자들이라고 되어있다. 바로 사탄의 보좌가 등장했기 때문이다.(사14:13)

사14:13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사탄은 이 땅위에서 보좌에 앉은 왕으로서 통치하게 될 것이다.(계13:2,5 살후2:2-6) 그것이 바로 그가 왕이라고 불리는 이유인데(욥41:34) 그가 그렇게 불리는 본문에서 저들은 그 왕이 악어라고 했다.

계13:2 또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자리와 큰 권세를 그 짐승에게 주더라.

계13:5 그 짐승이 큰 일들과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 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

살후2:2-6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는 대적하는 자이며 또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 받는 대상 위에 자신을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보여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너희에게 이 일들에 대해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이제 너희는 무엇이 막고 있는지를 아나니 이는 그가 자기 때에 나타나려는 것이라.

욥41:34 그가 모든 높은 것들을 바라보니, 그는 모든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이니라.

바울이 질문한다.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겠느냐?”(고후6:15) “불의의 보좌가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못한다.

이 보좌(단수)보다 먼저 수많은 모형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하만을 들 수 있다. 그는 시94:5-6과 일치하는 범을 조작해낸다.(에3:8-10)

에3:8-10 하만이 아하수에로왕에게 고하기를 "한 백성이 왕의 왕국 각 지방들에 백성 가운데 흩어져 산재하고 있는데 그들의 율법이 온 백성과 달라서 그들이 왕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나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용납하는 것이 왕의 유익이 되지 못하나이다. 왕이 좋게 여기시거든 그들을 멸하도록 칙서를 내리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그 일을 맡은 자들의 손에 주어 그것을 왕의 보물창고에 들이도록 하겠나이다." 하니 왕이 그의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대인들의 원수인 아각인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그것을 주며

카이사도 행18:2에서 그렇게 하고, 네로도 그렇게 한다. 교황들도 세계 모든 나라와 연합하려고 애쓰면서 1700년 동안 그 일을 수행해왔다.(단6:8) 단3:1-6에 나오는 느부캇네살의 법은 환란 때 다가올 일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다. 명절들에 관한 여로보암의 법들은(왕상12:32) 더욱더 그렇다.

행18:2 폰토 태생 아퀼라라고 하는 유대인과 그의 부인 프리스킬라를 알게 되어 그들에게 찾아갔으니, 이들은 클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은 로마를 떠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라.

단6:8 오 왕이여, 지금 그 칙령을 수립하고 그 문서에 서명하시어 변경시킬 수 없는 메데인과 페르시아인의 법에 따라 고치지 못하게 하소서.

단3:1-6 느부캇넷살왕이 금으로 형상을 만들었으니 그 높이는 육십 큐빗이요, 너비는 여섯 큐빗이라. 그가 그것을 바빌론 지방에 있는 두라 평원에 세웠더라. 느부캇넷살왕이 고관들과 총독들과 군대 대장들과 재판관들과 재무관들과 자문관들과 법률가들과 각 지방의 모든 치리자들을 함께 모이도록 보내어 느부캇넷살왕이 세운 형상의 낙성식에 오게 하였더니 고관들과 총독들과 군대 대장들과 재판관들과 재무관들과 자문관들과 법률가들과 각 지방의 모든 치리자들이 느부캇넷살왕이 세운 형상의 낙성식에 함께 모여서 느부캇넷살이 세운 형상 앞에 서니라. 전달하는 자가 크게 외치기를 "너희에게 명령하셨나니, 오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아, 너희가 뿔나팔과 피리와 하프와 사베카와 솔터리와 덜시머와 모든 악기 소리를 들으면 엎드려 느부캇넷살왕이 세운 금상에게 경배하라. 누구든지 엎드려서 경배하지 않는 자는 즉시 불타는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던져질 것이니라." 하더라.

왕상12:32 여로보암이 제 팔월, 즉 그 달의 십오일을 명절로 정하여 유다에 있는 명절과 같게 하고, 제단에 제물을 드리니라. 여로보암이 그가 만든 송아지들에게 벧엘에서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만든 산당의 제사장들을 벧엘에 두었더라.

그러나 불의의 보좌가 어떻게 법으로 해악을 조작하게 될지를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사례들은 바로 미국에서 1964년의 공민권법 이후에 미 연방판사들이 한 행동이다.

<킹제임스성경 1611> 번역자들의 단어선택을 보면 놀랍다. 왜냐하면 법이 ‘통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법이 “조작되는” 것이다.

미국 의회는 1964년 이후로 현재 미국을 에워싸고 있는 인종, 범죄, 마약, 성병 문제들에 관한 법을 하나도 통과시키지 못했다. 모든 법은 연방판사가 결정을 내리고, 그 후 법이라고 강요된 판결이었던 것이다. 1964년 이래로 헌법은 우스갯소리가 되었다. 진행된 상황을 여기에 간단히 써보겠다.

1961년에 로마 카톨릭 교도였던 대통령은(케네디) 미국을 완전히 무장해제시키고 국제 연합 경찰대를 무장시켜 50개 주를 통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걸맞게 그는 공중 질서를 위해 대통령령을(제10995번-11051번) 발표했다.(1962년)

이 명령들은 독일제국 의회가 1933년에 아톨프 히틀러에게 준 것과 같은 권력과 권리를 미국 대통령에게 제공한다. 실제로 과장 없이 세부사항까지 같다. 이러한 권력 가운데는 공적인 것이든 사적인 것이든 모든 식량자원을 몰수하고(제10998번), 모든 공중 저장시설을 몰수하고(제11005번), 여러 가정의 집을 없애고서 그들을 아무 곳에나 보내는 동시에 그들의 땅과 가옥과 가구와 물품창고를 몰수할 수 있는 권력도 포함된다.(제11004번) 거기에 추가하여 대통령은 모든 공항과 항구와 라디오, TV 방송국과 모든 간선도로를 점거할 수 있다.(제10995번)

이 법은 조작되었다. 그 법은 현재시행되고 있으나, 그 법이 조작된 이래로 그 어떤 상원 하원 의원도 그것을 표결한 적이 없었고 국민들은 그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통보조차 듣지 못했다. 그 로마 카톨릭 교도였던 미국 대통령은 히틀러가 하는데 10년이 걸린 일을 1년 안에 해낸 것이다. 그는 간단히 그것을 조작했다.

의회와 아무 상관도 없이 생겨난 일련의 조작된 법들로 인해 다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졌다.

1965년 8월. 위싱턴에서 22세의 한 남자가 정육점 칼로 한 여자를 난도질하고 강간하던 중 현장에서 붙잡혔다. 그것은 그가 세 번째로 저지른 강간이었다. 두 번째 강간 사건 후, 그 피해자가 자살을 해서 증언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 남자는 석방되었다.

1964년. 두 명의 전과자 포웰과 스미스는 한 경관을 야만적으로 살해한 후에 풀려났다. 그를 죽이고서는 둘 다 선서를 하고 가석방 되었다. 배심원의 심리를 받고 유죄임이 발견되었지만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의 판결이 그 심리를 무효로 만듦으로써 그들 둘 다 풀러났다. 이유인즉 그들이 체포될 당시 그들은 그들의 권리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그 경관을 살해했을 때 그도 마찬가지였다. 1964년 이후로 권리들은 살인자들의 것이다.

1965년 10월 1일. 반쯤 술에 취한 로버트 앤더슨이 10살 먹은 소녀를 칼로 40번을 찔러 죽였다. 그는 살인죄 판결을 받았고 사형이 선고되었으나 결코 죽지 않았다. 국민들은 아직도 냉방시설이 된 그의 독방과 그가 보는 칼라 TV에 대해 대금을 치러주고 있는 중이다. 대법원은 판사가 배심원에게 했던 문제설명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그를 사형에 처할 수 없다고 말했다.

1965년 2월 11일. 모디스토는 대형 쇠망치로 두 소녀를 때려죽였다. 그는 한 소녀의 목을 베어 그 머리를 자기 차의 트렁크에 넣었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았고 사형이 선고되었으나 살아있고 그것도 잘 살고 있는데, 이는 ‘그가 자기의 권리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샌디에고의 경찰청장 웨슬리 샤프는 이렇게 말한다. ‘이 나라에서는 범죄가 총인구수 증가의 4-5배나 되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어떤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결국 무정부 상태가 될 것이고, 그리하여 범죄자들이 국가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샤프가 그렇게 진술한 이후로 범죄율은 3배나 더 늘었다.

이런 혼란 상태가 누구의 책임인가? 글세, 그것은 사회환경에 잘 적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마약 상용자, 마약 밀매자, 노상강도, 매춘알선업자, 매춘부, 마약중독자, 마약회사, 마피아, 거리의 폭력배들의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 대법원의 책임이다.

20년도 못되어 범죄율을 3배로 늘게 한 그 일은 맬러리 법칙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맬러리라는 한 남자가 위싱턴 D.C.에서 복면을 쓰고 숨어 있다가 한 여자를 붙잡아서 강간을 하고난 다음 후에 자기가 그런 일을 했노라고 실토했다. 대법원은 그를 석방시켰고 그는 즉시로 또 다른 여자를 강간했다. 범죄자가 범죄에 대해 자발적으로 실토한 것은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될 수 없다고 대법원에서 말함으로써 그는 풀려난 것이다.

제임스 킬로우는(1964년 10월 8일) 자기 아내를 죽였노라고 세 번 실토하고(또 경찰에게 자기가 그녀의 시체를 쓰레기더미 아래 어디에 묻었는지 보여주고) 나서 미국 지방법원을 통해 모든 협의를 면하고 풀려났다. 그들은 대법원의 맬러리 법칙을 적용시켰다.

현재 연방판사들은 이야기하기를 주거침입, 살인, 강도, 강간, 폭행, 마약거래, 아동학대사건에 실제 사실에 입각한 증거들 가운데 85%는 법정에 제출할 수 없다고 한다. 비합법적인 수색과 압수를 통해 얻은 것이라면 모든 증거가 내던져진다. 판사가 그 사건에 대해 논의하면서 실수를 하거나, 변호사가 법정에서 말하다가 무언가를 실수를 하면 모든 증거가 무용하게 된다. 하나의 실수가 모든 사실을 없애버릴 수 있다.

대법원과 지방법원 판사들이 60년대와 70년대를 주무르던 동안, 그들은 완전히 조작된 법들을 가지고 법률학 체계를 세웠다. 그 법들 중에 적법한 법은 하나도 없었다. 비합법적으로 취득한 증거는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이 정말인가? 글쎄, 살인과 간음, 폭행, 강도, 마약거래가 관계된 곳에서는 정말이었다. 그러나 한 죄수를 비공식적으로 따로 빼내어 그에게 아무런 권리도 읽어주지 않고 증인이나 변호사의 도움도 없이 반대 심문하고서 강제로 끄집어낸 증거가, 아이를 채가고 동시에 그 부모에게서 배심원의 심리를 받을 권리를 빼앗는데는 사용될 수 있었다. 비공식적으로 6살짜리를 무섭게 심문하고 그 아이가 실토한 것을 사용할 수는 있다. 범죄자들은 헌법까지도 위반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부모들은 자기들이 범죄자가 아닌데도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는 결과적으로, 행위를 판단할 절대적인 기준이 없게 된다. 연방판사들은 해악을 조작했다. 현재 그들의 계획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확립시키는 것이다.

① 여러분은 강도나 강간범이 만약에 도망치고 있는 중이라면 그에게 경고 사격도 할 수 없다.

② 여러분은 자동장전식 권총이나 엽총을 소지할 수 없다.

③ 여러분은 무장강도가 먼저 여러분을 쏘기까지는 그를 쏠 수 없다.

④ 관대함의 기준들이 진화되므로 매달마다 법들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⑤ 사형은 폐지되어야 한다.

⑥ 나이가 덜 찬 사람이라면 살인, 변태, 성욕, 강간, 신제절단 범죄를 저질러도 괜찮다.

⑦ 아무도 도둑질이나 살인을 즐기지 않으므로 만약에 누군가가 그런 일을 과도하게 저지른다면 그것은 분명히 제정신으로 한 일이 아니며, 따라서 제정신을 가진 사람들처럼 처벌해서는 안된다.

멸망의 아들 치하에서 이 연방 관료제도는 결국 국제적인 규모의 절도, 마약, 강간, 살인, 테러, 식인행위, 폭행으로 끝맺게 될 것이다. “법으로 해악을 조작한다.”

21 그들이 의인의 혼을 대적하여 함께 모이며, 무죄한 피를 정죄하나이다.

문맥상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몸이 끌려 올라간 후 일어나게 될 일을 보여준다.

22 그러나 주는 나의 방패시며, 나의 하나님은 내 피난처의 반석이시라.

환란 때 바위 성읍에 있는 유대인에 대한 교리적인 언급들을 주목하라.(시18:2,31,46 28:1 31:2) 그러나 우리의 소망도 오직 반석이신 분밖에 없다.(고전10:4)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딛2:13의 복된 소망이다.

시18:2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의 하나님이시며 내가 의뢰하는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며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높은 망대시니이다.

시18:31 주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랴?

시18:46 주께서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송축하라.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라.

시28:1 오 주 나의 반석이시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니 내게 잠잠하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나는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과 같이 될까 하나이다.

시31:2 주의 귀를 내게 기울여 나를 속히 구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방어의 처소로서 나의 견고한 반석이 되소서.

고전10:4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으며,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느니라.

딛2:13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23 그가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돌리실 것이요, 그들의 사악함 속에서 그들을 끊으시리니, 정녕, 주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잔학 행위를 끝내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전쟁으로 파괴되고 죄로 저주받은 이 오래된 눈물의 골짜기에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복은 바로 그분이 친히 거기에 나타나시어 땅을 영원히 해방시키는 것이다.

23절은 재림 때 문자적으로 성취될 것이다.(살후1:8-9)

살후1:8-9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불길 가운데서 벌주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강 해 > 시편 4권(90-1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96편 1절 - 13절  (3) 2025.02.09
시95편 1절 - 11절  (3) 2025.02.09
시94편 1절 - 14절  (1) 2025.02.08
시93편 1절 - 5절  (2) 2025.02.07
시92편 1절 - 15절  (2)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