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내 혼아, 주를 송축하라.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입으셨나이다.
영적으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존귀와 권위로 옷 입고 계신다.(잠31:25)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약에 그가 자신의 의로움을 모든 사람에게 인식시키고 싶다면 위엄으로 자신을 단장해보라고 하신다.(욥40:10)
잠31:25 능력과 존귀가 그녀의 옷이 되나니, 그녀가 다가올 때에 기뻐하리라.
욥40:10 이제 너는 위엄과 탁월함으로 스스로 꾸미고 영광과 아름다움으로 스스로 단장하라.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하나님은 빛이시므로(요일1:5) 그분은 빛을 옷처럼 입으실 수 있다. 그 빛은 햇빛이 나타나기 이전에 존재하는 빛이다.(창1:3)
요일1:5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 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창1: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하늘들은 우리가 시102편에서 설명했듯이 일종의 휘장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치수는 창세기 1장에서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실제의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엡3:18)는 출애굽기 25-31장 곧 성막에서 알 수 있다.
엡3: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잘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시며
3 물들에 자기 누각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물들은 태양계보다 위에 있다.(시148:4)
시148:4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자기 누각들의 들보들은 자기 누각들을 지구하고 한다면 땅의 기초들이 되겠지만 아마도 주님은 창1:9-10 그 이상을 이야기하고 계시는 것일 테다. 누각들은 아마도 땅과 대조되는 암9:6의 층들일 것이다. 고후12:2의 세 하늘들은 3층으로 된 노아의 방주(창6:16)로 상징된다.
창1:9-1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고후12:2 내가 14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올라 갔느니라.
창6:16 방주에다 창문을 만들되, 위로부터 일 큐빗 되는 곳에서 마무리하고, 또 방주의 문은 측면에 내고, 아래층, 이층, 삼층으로 만들지니라.
주님은 종종 자연계에 있는 눈에 보이는 것을 사용하셔서(롬1:20)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려주신다. 여러분이 우리가 휘장과 성막에 대해 말한 것과 관련하여 정말로 증거를 원한다면 알래스카로 가서 북극광을 살펴보라. 그것은 마치 휘장이 매달려서 늘어져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75:6을 읽은 다음이라면 그것이 어느 방향에서 나타날 거라고 추측해야 하겠는가? 그 구절들과 시48:2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라.
롬1:20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였고 심지어는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시75:6 이는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나 남쪽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시48:2 북편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 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구름은 문자적으로 겔1:4에 나오는 하나님의 병거였고, 문자적으로 계14:14에 나오는 그분의 병거가 될 것이다. 아직 그 어떤 망원경으로도 찾아내지 못한 구름들이다. 그것들은 존귀와 권위와 더불어 하나님의 덮개의 일부분이다.(욥22:13 26:9 36:29)
계14:14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흰 구름이라. 그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분의 머리에는 금면류관을 썼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욥22:13 그러나 네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시겠느냐? 그가 어두운 구름을 통하여 심판하실 수 있겠느냐?
욥26:9 그는 그의 보좌의 앞을 붙드시고 그 위에 그의 구름을 펼치시는도다.
욥36:29 누가 구름이 펼쳐진 것이나 그의 장막의 소리를 알아차릴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입으신 빛은 구름으로 덮여있으므로(욥36:32) 사람들이 구름 속에 있는 밝은 빛은 보지 못한다.(욥37:21) 욥기 37장의 본문은 시104편과 너무도 잘 어울려서 욥은 구름 속에 있는 밝은 빛과 관련하여 아름다운 날씨가 북쪽에서 오나니(욥37:22)라고 말한다. 그런 다음 욥은 시104:1에 나오는 권위(위엄)라는 단어를 덧붙여서 여러분이 그것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욥36:32 구름으로 빛을 가리시고, 그 중간에서 나오는 구름으로 빛이 비치지 못하도록 명하시도다.
욥37:21 이제 사람들이 구름 속에 있는 밝은 빛은 보지 못해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들을 깨끗케 하느니라.
욥37:22 아름다운 날씨가 북쪽에서 오나니 무서운 위엄이 하나님께 있도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천사들은 사역을 하기 때문에 사역자들이다.(막1:13 마4:11 28:2) 천사들은 불꽃과 같은 영적인 존재들이므로 불 속에서 움직일 수 있다.(삿13:20의 마노아의 경우, 단3:25의 히브리 자손에게 나타난 주의 천사의 경우) 천사들은 어떤 것에 접촉함으로써 불을 일으킬 수 있다.(삿6:21) 그런 의미에서 엘리야의 불병거와 불말들(왕하2:11)은 천사 같은 존재들이다.(욜2:3-7)
막1:13 주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또 들짐승들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주를 섬기더라.
마4:11 마귀가 주를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주를 섬기니라.
마28:2 그런데, 보라, 거기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 문에서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아 있더라.
삿13:20 불꽃이 제단으로부터 나와서 하늘로 올라갈 때에 주의 천사가 제단의 불꽃 속에서 올라가니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그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더라.
단3:25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라, 내가 보니 네 사람이 풀려서 불 가운데서 걸어 다니고 있는데 그들이 다치지도 않았으며, 그 넷째의 모습은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하더라.
삿6:21 그때 주의 천사가 자기 손에 있는 지팡이 끝을 내밀어 그 고기와 누룩 없는 빵에 대니 바위에서 불이 일어나 고기와 누룩 없는 빵을 사르더라. 그런 후 주의 천사가 그의 목전에서 떠나니라.
왕하2:11 그들이 아직 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라, 불병거 한 대와 불말들이 나타나서 그들 둘을 갈라놓더니,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더라.
욜2:3-7 불이 그들 앞에서 삼키며, 그들 뒤에서는 화염이 불타는도다. 그 땅은 그들 앞에서는 에덴의 동산 같으나 그들 뒤에는 황량한 광야 같으니, 정녕, 어떤 것도 그것들을 피하지 못하리라. 그들의 모양은 말들의 모양 같고, 그들은 마치 기병들처럼 달리리로다. 그들이 뛰는 것은 산꼭대기들에 있는 병거들의 소리 같고 그루터기를 삼키는 불꽃 소리와도 같으며 전열에 배치된 강한 백성 같도다.
5 땅의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이제 우리는 땅으로 내려온다. 이처럼 하강하는 것이 성경 몇 군데에 나온다. 그러나 창1:3-14에서 태양계 위에 있는 물과 관련하여 올바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결코 다른 어느 곳에서도 올바른 순서를 얻어낼 수 없다.
특히 시148편을 주목하라. 1-2절은 알파 드라코니스 너머에 있는 장소를 다루고, 3-6절은 태양계와 그 위에 있는 물들을 다루고, 7-8절은 첫째 하늘과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9-11절은 지표면을 다루고 있다. 7절의 용들은 땅위에 있는 깊음들과 연관된다.(큰 깊음의 샘들 창7:11)
창1: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창1: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창1:5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창1:6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창1:7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8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창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10 하나님께서 마른 곳을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곳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1:1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12 땅이 풀과, 그 종류대로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나무를 내더라. 하나님께서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창1:13 저녁과 아침이 되니 셋째 날이더라.
창1: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연도를 위해 있게 하라.
창1:3-5는 이 땅위가 아니며, 태양계 가까이에 있는 그 어떤 곳도 아니다. 그것은 셋째 하늘이다. 창1:6-8도 이 땅위가 아니며, 지구 가까이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아니다. 그것은 은하수의 위쪽이다. 즉 내려오고 있는 것이며, 자비석에서 시작하여(출25:8-10) 바깥으로 나오고 있다.
출25:8-9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할 성소를 나를 위하여 그들로 만들게 하라.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대로 성막의 모양과 모든 기구들의 모양을 따라 너희는 그것을 만들지니라.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땅의 기초는 욥기 38장에서 놓였고, 창1:2에서 옷으로 덮은 것같이 큰물로 덮였다.(벧후3:5)
창1:2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벧후3:5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물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는 노아의 증조부가 태어나기보다 훨씬 오래 전의 일이다.(벧후3:5) 하나님께서는 창1:2-5에서 그것들을 책망하셨다.
창1:2-5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그것이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 하나님께서 그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8절에서는 내용이 첫 번째 홍수에서 두 번째 홍수로 옮겨가는데, 그것은 창9:11에서 노아에게 하신 약속이 여기 9절에 나오기 때문이다.(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창9:11 내가 너희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육체가 홍수로 인한 물들로 멸망당하지 않을 것이며, 또 땅을 멸망시킬 홍수가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물들은 증발하여 올라가고(창8:3) 홍수로 형성된 해양분지들로 내려간다. 노아의 때로부터 그 경계는 계속 놓여있으며(9절) 지구는 결코 다시 물로 덮이지 않을 것이다. 다음번에 지구가 덮일 때는 화염으로 덮이게 될 것이다.(벧후3:10-12)
창8:3 물이 계속해서 땅에서 물러가고 일백오십 일이 지난 후에는 물이 줄어들어서
벧후3: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지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뇨?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질 것이나
10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창세기에서 지구를 말리신 결과 샘들이 만들어졌고(10절) 이제 그 물은 산들 사이로 흐르며(10절)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준다.(11절) 동물에게 공기 다음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물이다. 그러므로 동물들과(12절) 땅 자체는 물로 유지된다. 나무 가지(12절)는 물이 없으면 나오지 못하므로 나무들도 물로 유지된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천년왕국에서는 절대적으로 교회시대에는 일시적으로 그렇다. 어떤 민족이 파멸하게 되는 주된 원인이 형상들과 우상들을 예배 보조기구로 사용한 것이었음을 이전에 살펴보았듯이(시95:3 96:4) 여기서는 또 하나님께서 근동 지역의 나라에 가져오시는 가장 중대한 심판이 가뭄이라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전쟁과 전염병들은 그 다음이 되리 수 있겠다. 물 부족은 기근과 전염병을 일으킨다.(삼하21:1 왕상8:37 18:2 왕하6:25 25:3)
시95:3 이는 주께서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신 위대한 왕이심이라.
시96:4 이는 주께서 위대하시므로 극진히 찬양을 받으셔야 하고 모든 신들보다 두려워함을 받으셔야 함이며
삼하21:1 그 후 다윗의 때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간 기근이 있어 다윗이 주께 물으니라. 주께서 대답하시기를 "이 기근은 사울과 피 흘린 그의 집 때문이니, 이는 그가 기브온인들을 죽였음이라." 하신지라,
왕상8:37 만일 그 땅에 기근이 있거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흰가루병이 있거나, 메뚜기나 또는 풀쐐기가 있거나, 만일 그들의 적들이 그들의 성읍의 땅에서 그들을 포위하거나, 무슨 역병이나 무슨 질병이 있을 때
왕상18: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사마리아에는 기근이 심했더라.
왕하6:25 그때 사마리아에는 큰 기근이 들었는데, 보라, 그들이 성읍을 계속 포위하였으므로 나귀 머리 하나가 은 팔십 세켈에, 또 비둘기 똥 사분의 일 캅이 은 다섯 세켈에 팔렸더라.
왕하25:3 사월 구일에 기근이 성읍 안에 만연하니, 그 땅의 백성이 먹을 빵이 없더라.
성경에는 12번의 기근이 기록되어있으며, 마지막 것은 행11:28에 나온다. 구약에서는 가뭄을 한 민족의 죄들에 대한 형벌로서 엄청나게 강조하고 있음을 주목하라.(레26:4 신11:11,17 28:12 왕상8:35-36 17:1,7 대하6:26-27 렘3:3 14:4,22 암4:7 슥14:17-19)
행11:28 그들 가운데서 아가보라고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서 성령으로 알리기를, 온 세상에 큰 흉년이 있을 것이라 하더니 클라우디오 카이사 때에 그렇게 되니라.
레26:4 내가 알맞은 시기에 비를 주리니 그러면 땅은 그 소산들을 내고 들의 나무들은 그 열매를 내리라.
신11:11 네가 들어가서 차지하려고 하는 그 땅은 작은 산들과 골짜기들이 있는 땅이라, 하늘의 빗물을 흡수하느니라.
신11:17 그때는 너희에게 주의 진노가 일어나며, 주께서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않으시어 그 땅이 열매를 내지 못하리니, 너희는 주께서 너희에게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되지 않도록 하라.
신28:12 주께서는 그분의 풍성한 보물창고를 네게 여사 하늘에서 계절에 따라 네 땅에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빌려 줄 것이나 네가 빌리지는 않을 것이니라.
왕상8:35-36 그들이 주께 죄를 지음으로 하늘이 닫혀 비가 내리지 않고, 주께서 그들에게 고통을 주실 때 만일 그들이 이 자리를 향하여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시인하며 그들의 죄에서 돌아서면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종들의 죄와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그들이 가야 할 선한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실 주의 땅에 비를 내려 주소서.
왕상17:1 길르앗 거민에 속한 티셉인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이슬도 내리지 않겠고, 비도 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왕상17:7 얼마 후 그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므로 그 시냇물이 마르더라.
대하6:26-27 그들이 주를 대적하여 죄를 지음으로 하늘이 닫혀 비가 없고, 주께서 그들에게 고통을 주실 때 만일 그들이 이 자리를 향하여 기도하고 주의 이름을 시인하며 그들의 죄에서 돌아서면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종들의 죄와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그들이 가야 할 길을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유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주소서.
렘3:3 그러므로 소나기가 그쳤고 늦은 비도 없어졌도다. 네가 창녀의 이마를 가지고도 부끄러워하기를 거부하는도다.
렘14:4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므로 밭가는 사람들이 부끄러워 자기들의 머리를 가렸도다.
렘14:22 이방인들의 헛된 것들 가운데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 자가 있나이까? 아니면 하늘들이 소나기를 줄 수 있나이까?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 분이 아니시나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바라리니, 이는 주께서 이 모든 것들을 지으셨음이니이다.
암4:7 또 추수가 아직 삼 개월이나 남았을 때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였노라. 내가 한 성읍에는 비가 내리게 하였고 다른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하였더니, 어떤 땅에는 비가 내렸고 비가 내리지 않은 땅은 말랐느니라.
슥14:17-18 땅의 모든 족속 중에서 그 왕, 만군의 주를 경배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가 내리지 아니하리라. 만일 이집트의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하면 비가 없을 것이며, 재앙이 있으리니 그 재앙으로 주께서 장막절을 지키려고 올라오지 아니하는 그 이방을 치시리라.
'강 해 > 시편 4권(90-1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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