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그들이 또한 다툼의 물들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그들로 인하여 모세가 곤란하게 되었도다.
33 그들이 그의 영을 거역하였기에 모세가 자기 입술로 경솔하게 말하였도다.
이 구절은 민20:3-9에 나오는 내용이다. 모세가 곤란하게 되었던 것은 그들이 “그의 영을 거역하였기에 모세가 자기 입술로 경솔하게 말하였던” 일 때문이다. 여기서 “그의”와 “자기”는 둘 다 모세다. 스펄젼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성령을 거역하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그 경우가 아니다.
민20:3-5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했는데 말하기를 "우리 형제들이 주 앞에서 죽었을 때 우리도 죽었더라면! 어찌하여 너희가 주의 회중을 이 광야로 데려와서 우리와 우리의 가축을 거기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너희가 우리를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데려왔느냐? 이곳에는 씨 뿌릴 곳도 무화과나무들도 포도나무들도 석류나무들도 없고 마실 물조차 없도다." 하니
이것은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실이다. 마틴 루터는 화가 나서 야고보서가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외쳤다.
여러분이 켐벨파 장로들, 카톨릭 사제들, 콜럼버스 기사단, 히브리어 헬라어 학자들 같은 사람들과 마주 상대하며 시간을 보내본 적이 없다면, 금세 자기를 죽일 수도 있는 카톨릭 사제와 주교들 앞에서 공공연히 성경에 자기 생명을 걸었던 사람에게서 그런 과도한 말이 나온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 무리들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결국에 억지로 과도한 말을 하게 만든다. 그들이 하나님의 영을 몹시 슬프게 하고 진짜 성경대로 믿는 사람의 혼을 너무도 화나게 하는 바람에, 성도가 마침내는 한 가지 사항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해서는 안 될 어떤 말을 하게 된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짧은 지상사역 기간 동안에 사탄이 지속적으로 그분께 사용했던 표준적인 책략이다. 막12:13과 눅11:54를 보라. 그 의도는 여러분을 화나게 해서 전적으로 옮지는 않은 어떤 것을 말하게 한 다음, 여러분에게 거짓말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씌우려는 것이다.
막12:13 그 후 그들은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 몇 사람을 주께 보내어 그의 말씀에서 트집을 잡으려 하더라.
눅11:54 또 주를 유심히 보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에서 무엇인가를 책잡아 고소하려고 하더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대하여 이런 기회를 얻어내는 것을 주목하라.(요8:13 5:31) 그리하여 용감한 남자들은 소심하고 침착하고 균형 잡힌 책벌레들, 즉 강의실과 서재 사이만 오가며 생활하는 자들보다 항상 불리한 입장에 있게 된다.
요8:13 바리새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당신이 당신 자신에 관하여 증거하니 당신의 증거는 옳지 않도다."고 하니
요5:31 만일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거하면 나의 증거는 옳지 않은 것이라.
이것을 알라. 이리는 이리의 옷이 아니라 양의 옷을 입고 있다. 여러분은 이리가 분명하고 똑똑하게 큰 소리로 공공연히 부정적인 말투로 이야기하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자기의 간증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그들은 결코 공공연히 내놓고서 자기들의 진짜 인격을 보여주거나 자기들의 진짜 생각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그들의 이미지와 그들의 수입에 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주의자들 가운데 용감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거듭거듭 과도한 말을 하는 것이 발견된다. J. 프랭크 노리스, B.B 크림, 잭 칙, 알렉산더 던랩, 레스터 롤로프, 칼 래키가 정말로 압박을 당할 때 여러분은 듣고 싶지 않고 여러분이 찬성하지 않는 말을 많이 듣게 될 것이다.
21세기의 미국에 사는 진리 편에 선 용감한 사람으로서, 자기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지켜보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고서도 격노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는 화가 나서 경솔하게 말하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모세가 한 행동이다. 모세는 그의 냉정을 잃었고 성경적인 모형을 망쳐놓음으로써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통행권을 잃어버렸다.
그리스도께서는 한 번 고난을 받으시는 것이지, 바알 숭배자가 행하는 미사 희생제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11시마다 고난받으시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제는 한 번으로 모든 것을 속죄하며 한 번으로 영원하기 때문에(히10:8-12) 세상의 모든 카톨릭 사제들은 어거스틴 당시보다 더 일찍부터 모세의 죄를 범해온 것이다. 그 누구도 그리스도를 한 번 밖에는 더 이상 희생제물이 되시게 할 수 없다. 그렇게 하려고 시도한다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모세는 한 번 쳐야할 반석을 두 번을 쳤다.
히10:10-12 그 뜻에 따라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하게 된 것이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똑같은 제사를 자주 드리지만 이것으로써는 결코 죄들을 제거할 수 없으나 이분은 한 번의 속죄제를 영원히 드린 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셔서
모세의 경솔한 말은 다음과 같다. "패역한 너희는 이제 들으라. 우리가 이 바위에서 너희에게 물을 나오게 해야만 하겠느냐?"(민20:10)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두고서 말씀하시기를 그분을 거룩하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다.(민20:12) 그 이유는 모세가 물을 마시게 해준 일을 의도적으로는 아니지만 부지불식간에 가지 자신과 아론의 공로로 돌렸기 때문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물을 나오게 해야만 하겠느냐?”
민20:12 그러자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나를 거룩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34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한 민족들을 그들이 멸하지 아니하였고
35 오히려 이방 가운데 섞여 그들의 행위들을 배웠도다.
36 그들이 이방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그것들이 그들에게 덫이 되었도다.
37 정녕, 그들이 자기 아들들과 자기 딸들을 마귀들에게 제물로 바쳐
38 무죄한 피, 즉 자기 아들들과 자기 딸들의 피를 흘려 카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쳤으니, 그 땅이 피로 오염되었도다.
34-37절은 재판관기의 앞부분과 열왕기하 17장에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인종 통합이 이스라엘 민족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예언해놓으셨으며(출23:33 34:12 신7:16) 하나님께서는 이 계시를 모세에게 주신 것은 그들이 그 땅에 들어간 때보다 40년도 더 이전의 일이었다.
출23:33 그들이 네 땅에 거하지 못하리니 그들이 너로 나를 거역하여 범죄케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네가 그들의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반드시 너에게 올무가 되리라.
출34:12 너는 네가 가는 그 땅의 거민들과 언약을 맺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래야 그것이 네 가운데 올무가 되지 않으리라.
신7:16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넘겨주실 모든 백성을 진멸하며, 네 눈은 그들에게 연민을 갖지 말라. 너는 그들의 신들을 섬기지 말지니, 이는 그 일이 너에게 올무가 될 것임이니라.
그들을 죽게 만든 것은 현대의 단일 세계주의자들이 공존 또는 포용이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인이 포용이란 것을 자기 삶의 기준 원칙이 되도록 허용한다면, 그것이 그 그리스도인을 철저하게 뿌리까지 파괴시킬 것이다. 포용하지 않는 것은 신약 그리스도인 신앙의 핵심이다.(엡4:17 5:5-7 갈5:12 6:12 히13:13 11:36-38 고후6:14-16 롬16:17-18)
엡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고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너희는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라.
엡5:5-7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욕심 많은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상속받을 것이 없느니라. 아무도 너희를 헛된 말들로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는 이런 일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임하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에게 동참하는 자들이 되지 말라.
갈5:12 너희를 혼란케 하는 자들이 그들 스스로 베어져 버리기를 나는 원하노라.
갈6:12 육신에 좋은 모양을 내고자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를 할례받게 하는 것은 다만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에 박해받지 않게 하려는 것뿐이니라.
히13:13 그러므로 우리도 그의 수치를 짊어지고 진영 밖에 있는 그에게로 나아가자.
히11:36-38 또 어떤 사람들은 잔혹한 조롱과 채찍질의 시련도 받았고, 더욱이 결박당하고 감옥에도 갇혔으며 돌로 맞고, 톱으로 켜지고, 시험을 당하고, 칼로 살해되었으며, 양의 가죽과 염소의 가죽을 쓴 채 유리하며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당했느니라. 세상은 그들이 살 만한 데가 못되었으므로 그들은 광야와 산속과 동굴과 토굴에서 유리하였느니라.
고후6:14-16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떤 부분을 같이하겠느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롬16:17-18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열을 일으키고 공박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그러한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것이니, 그럴 듯한 말과 아첨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하지만 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카톨릭처럼 살인, 고문, 투옥, 추방, 재산몰수, 암살도 정당화시키는 전체주의 정치로 표현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포용하지 않는다고 그런 짓들을 하는 것은 바울 서신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 바울 서신에서 포용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내용을 보면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에 귀 기울이기를 거부하고(딤전6:20) 뉴스 미디어가 존경하는 대상을 존경하기를 거부하고(눅16:15) 술꾼들과 성도착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교제하기를 거부하고(고전5:11 고후6:14-16), 이 세상 체제와 동행하기를 거부하고(요일2:16), 시69:8-9 딤전2:5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교황이나 사제를 존중하거나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일을 거부하고, 진화와 통합 같은 종교적 망상들을 완전히 거부하는 등 바로 이런 식으로 포용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딤전6:20 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
눅16:15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아시느니라. 이는 사람들 가운데서 크게 높임을 받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증스러움이니라."고 하시더라.
고전5:11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만일 형제라고 하는 어떤 자가 음행을 하는 자거나 탐욕하는 자거나 우상 숭배하는 자거나 욕설하는 자거나 술취하는 자거나 약탈하는 자이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이라.
고후6:14-16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떤 부분을 같이하겠느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시69:8-9 내가 내 형제들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고, 내 모친의 자녀들에게는 외국인이 되었나이다. 주의 전을 위한 열성이 나를 삼켰으며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나이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정녕, 그들이 자기 아들들과 자기 딸들을 마귀들에게 제물로 바쳐”(37절).
고전10:20을 보라. 이 아들들과 딸들을 토펫에서(렘7:31-32) 몰록에게 제물로 바쳤다.
고전10:20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렘7:31-32 또 그들은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토펫의 높은 곳들을 지어 그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불태웠으니, 그것은 내가 그들에게 명하지도 아니하였고 내 마음 속에 떠오른 적도 없는 일이라. 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것을 더 이상 토펫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부르지 아니하고 살륙의 골짜기라 부를 날들이 오리니, 이는 더 이상 자리가 없을 때까지 그들이 토펫에 장사하게 될 것임이라.
이 신과 같은 또 다른 신들이 왕하17:30-31에 열거되어있다.(네르갈, 아드람멜렉, 아남멜렉, 트르탁, 아시마, 닙하스) 왕하23:13에서는 말콤과 크모스가 언급되어있다.
왕하17:30-31 바빌론 사람들은 숙콧브놋을 만들었고, 쿳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으며 아와인들은 닙하스와 타르탁을 만들었고, 스팔와임인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불로 태워 스팔와임의 신들인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바쳤더라.
왕하23:13 또 타락의 산 오른편에 있는 예루살렘 앞 산당들, 곧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인들의 가증한 것인 아스토렛과, 모압인들의 가증한 것인 크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것인 밀콤을 위하여 세운 것들을 왕이 더럽혔더라.
신을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은 놋으로 만든다. 보통 그 신은 부처처럼 앉아있는 모양이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형상은 쇠사슬과 도르래로 그 팔과 뱃속을 움직일 수 있었다. 그 형상 내부에는 환기 구멍으로 산소가 공급되어 불을 피웠으므로 형상 전체가 뜨겁게 되었고, 적당한 순간에 아이들을 (보통 5살 이하의 어린아이들) 그 형상의 펴있는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으며, 그 아이들의 비명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북들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토펫이라는 단어는 쇠꼬챙이로 꿰어 굽는 장소나 그런 장치를 의미한다. 또 같은 계통의 의미로서, ‘몸들을 태우는’ 곧 ‘죽은 몸들을 태우는’ 장소라는 뜻도 있다. 그곳이 예루살렘 어디에 있었는지는 추측해볼 필요도 없다. 바로 게헨나 골짜기에 있었다. 그 뱃속은 놋으로 된 미닫이 문으로 열리게 되어있었고, 쇠사슬로 팔을 움직이면 손이 이동하여 그 아이들을 그 내부의 용광로 속으로 집어넣었다.
이것이 바로 38절에서 말하고 있는 일이다. 예레미야는 그것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바치는 희생제들이 그분께 용납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신다. 그분이 그것을 너무도 강력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자유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피의 속죄를 제거하기 위해서 미6:7로 돌아간다. 구원받지 못한 그들의 타락한 이론은 바로 하나님께서 구약 성도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요구하지 않으셨으므로 다른 누군가의 죄들을 위해 그분의 아들을 제물로 삼으실 생각을 하지도 않으시리라는 것이다.
미6:7 주께서 수천의 숫양이나 수만의 기름의 강들로 기뻐하실까? 내가 내 죄과로 인하여 내 첫태생을, 내 혼의 죄로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그러나 그분은 하셨다.(사53:1-8)
사53:1-8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이는 그가 그 앞에서 연한 싹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것이며, 그는 모양도 장엄함도 없으시니 우리가 볼 때에 그를 흠모할 아름다움도 없음이라. 그는 사람들에게서 멸시받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질고에 익숙한 사람이라. 우리가 우리의 얼굴을 그로부터 숨긴 것같이 그는 멸시받았고 우리는 그를 존중하지 아니하였도다.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 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 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그가 감옥과 재판에서 끌려갔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선포하리요? 이는 그가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음이요, 그가 내 백성의 허물로 인하여 형벌을 받았음이라.
그들은 그 구절에 대해 정말이지 맹점을 지니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죄들이나 그분의 아들의 죄들에 대한 값을 치르시려고 그 아들을 희생하신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여러분의 죄들에 대한 값을 치르려고 아들을 희생하신 것이다.(사53:3-6 행13:34-39)
행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분을 통하여 너희에게 죄들의 사함이 선포되었으며 너희가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하였던 그 모든 일에 있어서도 믿는 자는 모두 그 분을 통하여 의롭게 되느니라.
그게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의 첫째로 나신 분(히1:5-6)은 그 어떤 사람의 첫 태생과도 전혀 닮지 않았다. 하나님의 첫째로 나신 분은 그분의 피를 하나님께로부터 얻으셨다.(행20:28)
히1:5-6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고 하신 적이 있느뇨? 또 다시, 그 분께서 첫째로 나신 이를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
행20:28 그러므로 너희 자신을 조심하고 모든 양떼에게도 그리하라. 이들을 위하여 성령께서는 너희를 감독자로 세우셨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게 하셨느니라.
신학적인 견지에서 볼 때 숙고해야 할 것은, 아브라함을 아버지라고 주장했던(눅16:24) 모든 아브라함의 자손들(요8:33,39)이 하나님께서 첫태생을 바치라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창22:1-2를 보라.
눅16:24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
요8:33 그들이 주께 대답하기를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아직껏 아무에게도 노예가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고 말하는가?"라고 하니
요8:39 그들이 대답하여 주께 말하기를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면 아브라함의 일을 행하였으리라.
창22:1-2 이 일들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말하기를 "보소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더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들, 곧 네가 사랑하는 네 독자 이삭을 이제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산들 중에서 내가 네게 알려 줄 한 산에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시더라.
그렇다면 이것은 자기 아들들과 딸들을 제물로 바치는 짓에 대한 변명거리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그 명령에 순종한 후에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창22:11-12)
창22:11-12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그를 불러 말하기를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니 그가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더라. 그가 말하기를 "네 손을 아이에게 대지 말고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나는 이제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을 아노라." 하더라.
②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첫태생을 제물로 바치는 것이 아니라 대속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출13:12-15)
출13:12-15 너는 태를 여는 모든 것과 네가 소유하고 있는 짐승에게서 나온 첫배 새끼를 주께 따로 떼어 놓을지니 그 수컷들은 주의 것이니라. 나귀의 모든 첫배 새끼는 네가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네가 그것을 대속하지 않으려면 너는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또 너의 자손 가운데서 사람의 모든 첫태생 된 남자를 대속할지니라. 장차 네 아들이 네게 묻는 일이 있으리니 말하기를 '이것이 무슨 일이니이까?'하면, 너는 그에게 말할지니 '주께서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이집트, 곧 종의 집에서 데리고 나오셨는데 그때에 파라오가 우리를 전혀 보내려 하지 아니하므로 주께서 이집트 땅의 모든 첫태생, 즉 사람의 첫태생과 짐승의 첫태생을 죽이셨느니라. 그러므로 태를 여는 모든 것의 수컷으로 내가 주께 희생제를 드리나 내 자손의 모든 첫태생은 내가 대속하는 것이라.
③ 또 그분은 아이들을 불태워서 어떤 신이든지 기쁘게 하려는 그러한 생각은 전혀 그분의 마음에 둔 적이 없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렘19:5)
렘19:5 그들은 또 바알의 산당들을 지어 자기들의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물로 주어 불로 사르게 하였으니, 그것은 내가 명령한 것도, 말한 것도 아니며 내 마음에 의도한 바도 아니니라.
이 마지막 참조구절, 렘19:5에서 그 잔인한 행위를 일으킨 주요 신이 바알임을 주목하라. 삿2:13에 따르면 바알은 카나안의 우상이었다.(시106:38)
39 그리하여 그들이 그들의 행실들로 더럽혀졌고 자기들의 만든 것들로 음행하였도다.
이것은 렘6:19의 심판이다. 결국 민족 전체가 포로로 잡혀가게 된다. 그 만든 것들 가운데는 현대인들이 만든 것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자들이 남자들을 지배했고(사3:12) 종족들이 혼합되었고(느13:25-26) 동성연애자들이 종교인이 되었다.(왕상14:24 15:12 22;46 왕하23:7) 그 마지막 구절에서 동성연애자들이 교회로 가서 자기들의 개성을 인정받는 것을 주목하라. 포용이다.
렘6:19 오 땅아, 들으라.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오리니 그들의 생각의 열매에까지라. 이는 그들이 내 말들과 내 법에 귀 기울이지 아니하고 그것을 거절하였기 때문이라.
사3:12 내 백성으로 말한다면, 아이들이 압제자가 되며 여자들이 그들을 지배하는도다. 내 백성아, 너를 인도하는 그들이 너로 탈선하게 하여 너의 진로를 멸망시키는도다.
느13:25-26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의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하나님으로 맹세하게 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들을 취하지 말라. 이스라엘의 솔로몬왕이 이런 일들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많은 민족들 가운데서 그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그와 같은 왕이 없었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나 그조차도 이방 나라 여인들이 죄를 짓게 하였느니라.
왕상14:24 또한 그 땅에 남색하는 자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모든 가증함을 따라 행하였더라.
왕상15:12 그 땅에서 남색하는 자들을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만든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였더라.
왕상22:46 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때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의 남은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왕하23:7 또 그가 주의 전 곁에 있던 남자 동성연애자들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들이 아세라를 위하여 벽걸이 천을 짜는 곳이었더라.
하나님께서는 우상들의 형상들을 예배보조기구로 사용하고, 자기 자녀들을 통합, 공존, 여성해방운동, 삶의 방식의 선택, 성적인 선호도, 가치기준규명 등의 신들에게 바친 그 어떤 민족에게나 일어나게 될 일들을 2000년도 더 전에 인쇄해놓으셨다. 바로 지옥이다.(시9:17)
시9: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40 그러므로 주의 진노가 자기 백성을 향하여 발하였으므로 그가 자신의 유업을 미워하시어
40절은 대선지서와 소선지서들에 너무도 여러 번 묘사되어있어서 주석을 할 필요가 없다. 열왕기하, 역대기하, 예레미야의 마지막 장들이 모두 미워하셨다는 말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정의하고 계시는지를 보여주므로 그것을 놓칠 수가 없을 것이다.
41 그들을 이방의 손에 주셨으니, 그들을 미워한 자들이 그들을 지배하였도다.
42 그들의 원수들도 그들을 압제하니, 그들이 원수들의 손아래 복종하였도다.
첫 번째는 메소포타미아인들이었고(삿3:8), 그 다음은 모압인들(삿3:14), 카나안인들(삿4:1), 미디안인들(삿6:1), 암몬인들(삿11:4), 필리스티아인들(삿13:1)이었으며 그 뒤로 시리아인들, 앗시리아인들, 바빌론인들, 페르시아인들, 그리스인들(욜3:6), 로마인들이 그랬다. 땅위의 백성들 중에 유대인만큼 다른 민족들에게 수치를 당했던 백성이 없었다.
삿3:8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대한 주의 진노가 뜨거워져서 주께서 그들을 메소포타미아의 쿠산리사다임왕의 손에 파셨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쿠산리사다임을 팔 년 간 섬겼더라.
삿3:14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팔 년 간 섬겼더라.
삿4:1 에훗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니
삿6:1 주의 목전에 이스라엘 자손이 악을 행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셨더니
삿11:4 시간이 흐르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에게 싸움을 걸더라.
삿13:1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목전에 다시 악을 행하였더니 주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넘겨주시니라.
욜3:6 또한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을 너희가 그리스인들에게 팔아서 그들의 경계로부터 멀리 옮겼음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요8:40-48에서 유대인 지도자들을 질책하신 것은 그들이 터무니없는 자부심을 갖고 위선을 부렸다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아직껏 아무에게도 노예가 되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요8:33) 이 무슨 실없는 소린인가
요8:42-4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리라.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여기에 왔으며,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그 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유대인들은 암흑시대에 그리고 19세기까지도 로마 카톨릭 국가인 폴란드가 정식으로 공인하여 자행한 학살로 카톨릭 시민들에게 살해당했고, 그 살인자들을 법정에서 고소조차 하지 못했다. 그리스 정교 국가인 러시아에서도(특히 우크라이나에서) 똑같은 일이 족히 500년 넘는 기간 동안 벌어졌다.
카톨릭 국가 폴란드에 원래 있었던 유대인 인구(300,000명) 중에서 5,000명도 남지 않았고, 바로 지금도 이들은 요한 바오로의 동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로마 카톨릭 교도인 히틀러는 그가 폴란드를 도살장으로 선정했을 때(아우슈비츠와 트레블링카)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알고 있었다. “그들을 이방의 손에 주셨으니”. 즉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카톨릭 교도들, 프랑스와 독일의 카톨릭 교도들, 오스트리아와 폴란드의 카톨릭 교도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카톨릭(그리스 정교) 교도들의 손에 주셨다.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은 “카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19:15)라고 외쳤으며, 하나님께서는 그 말대로 로마가 다음 19세기 동안 그들을 지배하게 하셨다.
요19:15 그들이 소리지르기를 "처단하소서. 처단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소서."라고 하더라.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왕을 내가 십자가에 처형하랴?"고 하니 대제사장들이 대답하기를 "카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라고 하더라.
43 그가 여러 번 그들을 구해 주셨으나 그들이 자기들의 책략으로 그를 격노케 하였으며, 자기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지게 되었도다.
이 구절은 일차적으로 재판관기에 나오는 상황들을 언급한다. 하나님께서는 삼손, 바락, 입다, 기드온, 드보라, 톨라, 야일 등의 재판관들을 통하여 그리고 나중에는 사울, 다윗, 아합, 히스키야, 요시야 등의 왕들을 통하여 여러 번 그들을 구해주셨다.
이 모든 슬픔과 고통과 죽음과 굶주림과 사로 잡힘과 전염병이 포용을 하는 데서 나왔음을 눈여겨보라.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한 민족들을 그들이 멸하지 아니하였고”(34절). 사람을 지옥에 떨어뜨리는 것은 무언가를 저지르는 죄가 아니라, 무언가를 하지 않은 죄이다.(요16:9) 민족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44 그럼에도 그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고통을 주시하시어
45 그들을 위해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마음을 돌이키셨으며
46 그들로 하여금 그들을 사로잡아 간 모든 자들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삿3:9,15 6:6에서 그 정확한 실상을 살펴보라. 그들이 고국에서 완전히 뿌리째 뽑혀서 하늘의 네 바람으로(슥2:6 마24:31) 흩어진 이후에조차도 하나님께서는 느부캇네살이 그들을 돕게 하시고(단3:29-30) 다리오(단6:25-27)와 아하수에로도 그들을 돕게 만드셨다.(에스더 8-10장)
삿3:9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구원자를 일으키시어 그가 그들을 구원하였으니, 곧 칼렙의 아우 크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니라.
삿3:15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한 구원자를 일으키셨으니 베냐민인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통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선물을 보냈더라.
삿6:6 미디안인들 때문에 이스라엘이 매우 가난하게 되어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더라.
슥2:6 주가 말하노니, 아아, 나오라. 그리고 북쪽 땅으로부터 도망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의 네 바람처럼 널리 흩어지게 하였음이라. 주가 말하노라.
마24:31 또 주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편 끝에서 저편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사람들을 함께 모을 것이라.
단3:29 그러므로 이제 내가 한 칙령을 내리노니, 어느 백성이나 민족이나 언어라도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거슬러 무엇을 말하면 그들은 토막으로 잘려질 것이요, 그들의 집은 퇴비더미가 될 것이니라. 이는 이처럼 구해 낼 수 있는 다른 신이 없기 때문이라.
단6:25-27 그 후 다리오왕이 온 땅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에게 쓰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더할지어다. 내가 한 칙령을 내리노라. 내 왕국의 관할 하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 떨며 두려워할지니, 이는 그 분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그 분의 왕국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그 분의 주권은 끝나지 않을 것임이라. 그 분은 구해 내시고 구출하시며, 또 하늘에서나 땅에서 표적과 이적을 행하시고 사자들의 힘에서 다니엘을 구해 내신 분이시니라." 하더라.
47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방 가운데서 우리를 모으시어,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드리게 하시며 주의 찬양을 환호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돕는 자들을 도우신다. 현재 이런 도움은 거의 끝이 났고, 이스라엘은 지금 거의 모든 나라의 도움으로부터 고립되어있다. 고르바초프가 물러나자 교황이 올라섰다. 지금 로마는 피레네 산맥과 영국해협으로부터 다르다넬스 해협과 러시아의 대초원지대에 이르기까지 전 유럽을 지배하고 있다. 이것은 아돌프 히틀러를 유대인의 편으로 보이게 만들 정도의 반유대주의가 되살아났음을 의미한다.
유대인들을 사로잡아간 자들 중 아무도 이제 더 이상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47절의 기도는 1949년 이후의 유대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기도다.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다른 누구도 그들을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에 일어날 일은 슥3:8과 슥14:1-3이다. 독일, 러시아, 중국, 일본, 아프리카,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에서 우리를 도우소서. 바로 그들이 이방이다.
슥3:8 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이제 들으라. 이는 그들이 기이히 여김을 받는 자들임이라. 보라, 내가 내 종 가지를 낼 것이라.
슥14:1-3 보라, 주의 날이 오나니, 네 약탈물이 네 가운데서 나뉘리라.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게 하리라. 성읍은 함락되고 집들은 강탈당하며 여자들이 욕을 당하고, 성읍의 절반이 사로잡혀 갈 것이나 백성의 나머지는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
48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받으실지로다. 모든 백성들은 아멘 할지어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이스라엘이 선정통치 하에서 그들의 땅에 살기 원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환호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60%는 이미 다시 모여서 그 땅에 있으며, 최종적으로 다시 모이는 일은 곧 마치게 될 것이다.
이것으로 시편의 네 번째 책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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