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5권(107-150)

시129편 1절 - 8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3. 1. 10:29

1 이제 이스라엘은 말할지라. 그들은 나의 젊은 시절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나의 젊은 시절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아직껏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이스라엘에 관한 한 1-4절은 천년왕국이며 그들의 고난은 이미 과거의 일이다.

이스라엘과 예수 그리스도가 둘 다 여호와의 고난당하는 종들이다.(행4:27) 사37:35를 보면 다윗이 종이고, 사41:8에서는 이스라엘이 종이고, 사42:1,19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종이고, 사43:10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종이고, 사44:1에서는 야곱이 종이고, 사44:21에서는 이스라엘이 종이고, 사48:20에서는 야곱이 종이고, 사49:5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종이다.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며,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하나의 집합체로서 나타나는 때에(출4:22) 그렇게 말해진다.

행4:27 그들이 과연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의 거룩하신 아들 예수를 대적하여 헤롯과 폰티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모였으니

사37:35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읍을 지켜 그것을 구하리라.

사41:8 이스라엘, 내가 택한 야곱, 내 친구 아브라함의 씨야, 너는 나의 종이라.

사42:1 내가 드높이는 나의 종을 보라. 나의 택한 자, 그 안에서 내 혼이 기뻐하는도다.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두었으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심판을 가져오리라.

사42:19 내 종 외에 누가 눈멀었으며, 누가 나의 보낸 내 사자처럼 귀먹었겠느냐? 누가 완전한 자처럼 눈멀었으며 누가 주의 종처럼 눈멀었겠느냐?

사43:10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나를 믿고 내가 그인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내 앞에 지음을 받은 하나님이 없었으며 내 뒤에도 없으리라.

사44:1 오 나의 종 야곱아,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사44:21 오 야곱과 이스라엘아, 이 일들을 기억하라. 이는 네가 나의 종임이라. 내가 너를 조성하였으니, 너는 나의 종이라. 오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잊어서는 안되느니라.

사48:20 너희는 바빌론에서 나오고 노래하는 음성으로 선포하며 칼데아인들에게서 피하고 이 일을 말하여 땅 끝까지 유포하라. 너희는 '주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고 말하라.

사49:5 이제 자기의 종을 삼으시려고 태로부터 나를 조성하신 주께서 야곱을 다시 자기에게로 데려오시려고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이 모이지 않았지만 아직도 내가 주의 눈에 존귀하게 될 것이며 내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리라.

출4:22 너는 파라오에게 말하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은 내 아들이요, 내 첫태생이니라.

1990년의 정통주의 유대인들은 모두 등이 쟁기질당한 이사야 53장의 종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사52:13 53:11) 이스라엘이라고 말한다.

사52:13 보라, 내 종이 현명하게 처리하리니 그가 높임을 받고 격찬을 받아 지극히 높이 되리라.

사53:11 그가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 만족하게 되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이는 그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임이라.

3 밭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들의 고랑들을 길게 만들었도다.

구주께서 채찍에 맞으시는 모습이다. 의심의 여지없이 메시야에 대한 언급이다.

4 주께서는 의로우셔서 악인들의 줄들을 끊으셨도다.

주께서 끊으신 줄들은 이스라엘을 결박한 줄들이었다. 멸망의 아들과 그의 국제 연합은 인류를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묶어놓은 줄들을 끊으려고 생각했지만(시2편) 오히려 하나님께서 친히 어떤 줄들을 끊으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모두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들 위의 풀같이 될지어다. 그것들은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나니

7 그것들은 베는 자의 손에도 차지 아니하고, 단을 묶는 자의 품에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 시편 기록자는 즉시 시간적 순서에 어긋나게 발걸음을 옮겨서 5-6절에서 다니엘의 70째 주 속으로 돌아간다.(시126:4)

시126:4 오 주여, 남쪽에 있는 시내들처럼 우리의 포로된 것을 다시 돌이키소서.

5-6절의 기도는 시109편에 나오는 것처럼 저주하는 기도다. 그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 것이고 그들의 줄들은 끊어질 것이다.

지붕들 위의 풀은 실제로 자라지 못한다. 뿌리를 뻗을만한 깊은 곳이 없기 때문이다.(마13:6) 지붕 위의 풀로는 베는 자의 손이 채워지지 못할 것이다. 단을 하나 만들만큼 풀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13:6 해가 솟아오르자 시들었으며,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 버렸고

8 지나가는 자들도 말하기를 "주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노라." 하지 아니하는도다.

"주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룻2:4)라는 축복이 추수에 동반되지 않을 것인데, 이는 추수할 것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자들도 말하지 않는다. 시들은 풀 위에는 축복이 없다. 그런 풀은 아궁이에서 불태워진다.(마6:30)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마13:42)

룻2:4 보라, 보아스가 베들레헴으로부터 와서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주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늘,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 분께서 너희를 더욱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마13:42 그리하여 그들을 불타는 큰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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