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ט) : 테드는 돌돌 말리거나 서로 꼬인 무언가로서 일반적으로 뱀으로 해석되며, 숫자 9를 나타낸다.
65 오 주여, 주께서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복들을 주신데 대한 단순한 감사의 표현이다. 그는 몇몇 약속들을 시험해보았고 그것들이 사실임을 알아냈다.
66 나에게 바른 판단과 지식을 가르치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음이니이다.
우연히도 성경 안에는 66권이 들어있으며, 믿는 것이 모든 가르침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을 가르치시며(엡4:21) 믿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시32:9)
엡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바와 같이 과연 너희가 그에게서 듣고 또 그에 의해 배웠을진대
시32:9 너희는 지각이 없는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라. 그들은 입이 재갈이나 굴레로 꼭 물려지지 아니하면 네게 가까이 오지 않느니라.
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헤맸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메시야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록자를 다루셔서(히12:4-10) 그를 길 안으로 되돌아오게 하셔야 했다. 그의 모든 문제들 가운데서도 그는 결코 말씀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악인들이 그에게서 많은 것들을 빼앗아갔을 수도 있지만 그들이 그의 성경은 훔쳐갈 수 없었다. 그는 그것을 그의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히12:4-10 너희가 죄와 맞서서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않았으며 또 마치 자식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으니, 곧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고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매질하시느니라."고 하신 것이라.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아들들로 대우하실 것이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징계를 너희가 받지 않는다면 너희는 사생아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영들의 아버지께는 더욱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정녕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한 대로 며칠 동안 우리를 징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시고 또 우리로 그 분의 거룩하심의 참여자들이 되도록 하시느니라.
68 주께서는 선하시어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악하게 행하는 선한 사람들도 있고 선하게 행하는 악한 사람들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선하시며 선을 행하신다.(눅18:19 롬8:28) 이 기록자가 고난을 당했으므로 우리는 뒤이어 나오는 내용에서 고난이 선하고 신실한 것이며(75절) 선한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71절) 배우게 된다. 이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눅18:1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네가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그 분의 목적에 따라 부름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69 교만한 자가 나를 대적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으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지방처럼 기름졌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지방이 마음을 두른 것은 교만한 자의 상태이다. 그 의미는 그들이 세상과 육신과 마귀로 채워져 있고, 마음이 바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가졌다는 것이다.(욥21:7-13)
욥21:7-13 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늙도록 살며, 정녕, 권력이 막강해지느냐? 그들의 자손이 그들의 목전에서 그들과 함께 굳게 서고 그들의 후손도 그들의 눈 앞에서 그러하도다. 그들의 집은 두려움에서 벗어나 안전하며 그들 위에는 하나님의 막대기도 없도다. 그들의 수소는 틀림없이 새끼를 배게 하고, 암소는 새끼를 낳으며 낙태하지 않는도다. 그들은 양떼같이 어린 것들을 내보내며 그들의 자녀들은 춤추는도다. 그들은 탬버린과 하프를 들고 오르간 소리에 즐거워하는도다. 그들은 그들의 날들을 부유하게 보내다가 순식간에 음부로 내려가는도다.
주의 법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시22:29와 92:14의 의미에서 아주 기름지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최소한 세상적으로 볼 때는 그렇다.
시22:29 땅 위의 모든 풍요로운 자들이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로 내려가는 모든 자들도 그 앞에 절하리로다. 자신의 혼을 살려 둘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으리라.
시92:14 그들이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낼 것이요, 그들이 기름지고 번성하여
71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 이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니이다.
얻어맞은 후의 정직한 고백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음으로써(히11:25) 규례들을 배웠다.
히11:25 잠시 동안 죄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고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
127, 162절과 비교하라.
시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보다, 정녕,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119:162 많은 전리품을 찾는 사람처럼 내가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단지 법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도 그런 경우에 해당됨을 주목하라. 이보다 오래 전에 욥은 자기가 하나님의 입의 말씀들을 그의 음식보다도 더욱 필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욥23:12)
욥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의 말씀을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더 귀히 여겼도다.
욧(י) : 욧은 손 또는 오른손을 의미한다. 이 문자는 숫자 10을 나타낸다.
73 주의 손이 나를 만드셨고 나의 형태를 이루셨으니, 내게 명철을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을 배우리이다.
이 시편 기록자는 예수 그리스도처럼(막13:19) 창조론자다.
막13:19 그 날들에는 고난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으며 그 후에도 결코 없으리라.
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리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랐음이니이다.
63절과 같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주위에 있고 싶어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 교제할 수 없다.
75 오 주여, 주의 명령들이 옳다는 것과, 주께서 신실하심으로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을 내가 아나이다.
76 내가 주께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주신 말씀대로 주의 자애가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77 주의 온유한 자비들이 내게 임하게 하시어 나로 살게 하소서. 이는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기 때문이니이다.
75절은 67절, 71절과 같다. 그는 고난을 당했으므로 이제 사랑과 위로를 요구할(76-77절) 자격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동의하지 못할 때조차도 그분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
78 교만한 자들로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들은 이유없이 나를 부당하게 취급하였나이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규들을 묵상하리이다.
79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주의 증거들을 안 자들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80 주의 규례로 내 마음을 온전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이다.
78절과 79절은 메시야에 관한 내용이다.(행13:16)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은(시103:17 107:43) 신약 구원의 후보자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도행전 10장에서 교리적으로 예증한다.
행13:16 바울이 일어서서 손짓하며 말하기를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이여 들으라.
시103:17 그러나 주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들의 자손들에게까지 미치나니,
시107: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지킬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카프(כ) : 카프는 날개 또는 손바닥을 의미하며, 숫자 20을 나타낸다.
81 나의 혼이 주의 구원을 갈망하여 기진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20,28절과 같다.
시119:20 주의 명령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혼이 상하나이다.
시119:28 나의 혼이 짓눌림으로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을 따라 나를 강건하게 하소서.
82 내 눈이 주의 말씀을 찾지 못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언제 나를 위로하시겠나이까?" 하니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83 이는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같이 되었음이나, 내가 주의 규례들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연기 속의 가죽 부대는 난로 곁에 매달려서 완전히 말라버리고 금이 가버린 가죽 부대일 것이다. 여행다니는 사람들의 말로는 굴뚝이 없는 동양의 방들에서는 방이 연기로 가득 차서 몇 달 후에는 가죽 부대가 오므라들고 훈제되어 아무데도 쓸모 없는 것이 된다고 한다.
84 주의 종의 날들이 얼마나 되나이까? 주께서는 나를 박해하는 자들을 언제 심판하시겠나이까?
얼마나 더 많은 날 동안 제가 이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께서 제 원수들을 그치게 하시렵니까? 이 시편 기록자는 시90:12에서처럼 그의 날들을 세고서는 빨리 도움을 얻기 원하고 있다.
시90:12 그러므로 우리에게 우리의 날들을 세도록 가르치시어 우리의 마음이 지혜에 이르게 하소서.
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메시야에 관한 내용이다. 합법적인 구덩이로는 시체를 장사하고(삼하18:17 렘41:9) 쓰레기를 묻기 위해 파낸 구덩이, 저수지 또는 하나님께서 친히 악인들을 위해 마련하신 구덩이가 있다.(민16:30 사14:15) 여기서 말하는 구덩이는 사람이나 동물을 붙잡을 목적으로 길에다 파놓은 숨겨진 함정이다.
삼하18:17 사람들이 압살롬을 들어다가 풀 속에 있는 큰 구덩이에 던지고 그 위에 심히 큰 돌 무더기를 쌓았으며, 온 이스라엘은 각기 자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렘41:9 이스마엘이 그달랴로 인하여 죽였던 사람들의 모든 시체들을 던져 넣은 구덩이는, 아사왕이 이스라엘의 바아사왕을 두려워하여 팠던 것인데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죽임 당한 사람들로 그 구덩이를 채웠더라.
민16:30 그러나 만일 주께서 새로운 일을 행하시어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삼켜 버리면 그들이 산 채로 구렁으로 내려가리니, 그때는 너희가 이 사람들이 주를 진노케 하였음을 알게 되리라.
사14:15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
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나이다. 그들이 부당하게 나를 박해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그들이 지상에서 나를 거의 진멸시키려 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규들을 버리지 아니하였나이다.
88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입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라멕(ל) : 라멕은 수소를 모는 막대기를 의미하며 숫자 30을 나타낸다. ‘10’(욧) 이후로 히브리어 문자들의 수치가 11,12,13 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욧 이후로 카프는 20을 나타내고 여기 라멕은 30을 나타낸다.
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이 구절은 아주 중요한 구절이다.
주의 말씀은 9,11,16,17,42에도 나온다. 이 말씀들을 왜곡시켜 말씀들로 되어있지 않은 하나의 영원한 메시지로 바꾸어놓은 것은 바르트의 속임수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그분과 이야기하기 전에 기록된 책을 하나 가지고 계셨다.(출32:32) 현대의 배교한 근본주의자들은 이 말씀이 기록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그 의미는 청년이 ‘자기 길을 정결케 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거기서 말한 도구가 바로 여기 나오는 주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출32:32 지금이라도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거든, 간구하오니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소서.
누구든지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어떻게 그 마음에 간직할 수 있는가? 하늘에 세워진 말씀은 기억할 수도 있고 잊어버릴 수도 있다. 여러분은 그것을 가지고 있는가?
① 그것은 세워져있다. 그러므로 더 이상의 논쟁이나 토론은 필요치 않다.
② 그것은 기초를 닦고 단단히 고정되었기에 다시는 흔들리거나 고칠 수 없다.
③ 그것은 자기 주위 환경 속에서 휴식처를 찾았다. 그것이 여기 아래에서 편히 있지 못하면서 저 위에서도 편히 있지 못한다.
④ 이 상황은 영원하며 아무도 변경하지 못할 것이고 아무도 깨뜨리지 못할 것이다.
알렉산드리아인들은 말씀이 하늘에는 세워져 있을지 모르지만 여기 아래서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여러분이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떻게 그것을 전파한단 말인가?(딤후4:2) 존재하지 않는 말씀들을 어떻게 지킨단 말인가?(요14:23) 여기 아래에 있지 않은 말씀으로 어떻게 여러분의 길을 정켤케 한단 말인가?(시119:9) 못한다.
딤후4:2 너는 말씀은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들을 지키리니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또 우리도 그에게 와서 우리의 거처를 그와 함께 정하리라.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알렉산드리아 이단은 꿈나라에 살고 있다. 그들이야 어떻든 우리는 그 말씀을 가지고 있다.
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그분은 약속을 이루는데 있어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13:8)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1 그것들이 주의 율례들대로 오늘까지 지속되오니, 이는 모든 것이 주의 종들이기 때문이니이다.
하늘과 땅은 그분께 순종하여 그분이 그들을 위해 정해두신 율례들을 따른다. 하나님께서는 한 때 욥에게 하늘의 규례들을 아는지 또 안다면 그 규례들을 땅에 펼수 있는지 물으셨다.(욥38:33) 욥은 그러지 못했다.
욥38:33 네가 하늘의 규례들을 아느냐? 네가 그 통치를 땅에 펼 수 있느냐?
하늘의 규례들은 렘31:35-36에 언급되어 있다.
렘31:35-36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가 태양을 낮의 빛으로 주고, 달과 별의 법칙들을 밤의 빛으로 주었으며, 파도가 소리칠 때 그 바다를 나누었도다. 만군의 주가 그의 이름이라. 만일 그러한 법칙들이 내 앞을 떠난다면 그때는 이스라엘의 씨도 내 앞에서 민족이 되는 것에서 영원히 끊어지리라.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나의 고난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규들을 결코 잊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들로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찾았음이니이다.
95 악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기다렸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을 생각하리이다.
92-95절은 동일한 내용을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이 기록자는 거의 멸망하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셨다. 그는 거의 죽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셨다. 악인들이 그를 죽이려고 기다렸으나 그는 하나님의 증거들을 생각함으로써 그들에게서 피했다.
우리에게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을 유념함으로써 죽임당하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다는 것이며, 신약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조차 때때로 구원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딤전2:15 4:16)
딤전2:15 그들이 정숙함으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계속 거하면 여자가 자녀를 낳을 때 구원을 받으리라.
딤전4:16 네 자신과 가르침에 주의하고 이 일들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써 네 자신과 네 말을 듣는 사람들을 구원하리라.
96 내가 모든 완전한 것의 끝을 보았으나,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하나님의 계명들은 너무도 넓어서 십계명 중 어느 계명이든지 매분 최소 50,000번씩 일곱 대륙에 있는 거주자들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율법은 모든 사람들의 실제 행동과 말과 생각들을 다룬다.
여러분이 잠언의 내용만 취한다 해도 여러분은 백보좌 심판 때 다루게 될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법률학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다. 여기 아래에서 모든 완전한 것은 한계가 있고 어떤 지점에서 그치게 된다는 점에서 끝이 있다. 하나님의 법은 하늘들과 땅이 사라져도 그대로 있게 될 것이다.(마5:18 24:35)
마5: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24:35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강 해 > 시편 5권(107-15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119편 137절 - 176절 (1) | 2025.02.24 |
---|---|
시119편 97절 - 136절 (2) | 2025.02.24 |
시119편 33절 - 64절 (0) | 2025.02.23 |
시119편 1절 - 32절 (0) | 2025.02.23 |
시118편 1절 - 29절 (3) | 2025.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