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창세기(12-25)

창세기 12장 3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5. 10. 10:32

3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이 말씀은 어려운 말씀이다. 그래서 다른 어려운 말씀들처럼 이 구절은 개정되고, 왜곡되고, 변개되고, 고쳐지고, 부인되고 영적으로 해석되고,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계14:8) 싫어하는 그리스도인들 혹은 비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잘못 적용되었다.

계14:8 또 다른 천사가 뒤따라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는 그녀가 모든 민족들에게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하였음이로다."라고 하더라.

이 말씀은 이삭의 아들인 야곱에게도 반복되었고(창27:29) 발람에 의해서도 반복되었다.(민24:9) 따라서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의 결론만이 있다. 그런데 이 결론은 현대의 주석가에게는 아주 못마땅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말씀이 말하고 있는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사실 그대로라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창27:29 백성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네게 절하며, 네 형제들 위에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절하며 너를 저주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모든 자는 복을 받을지어다." 하더라.

민24:9 그가 엎드리고 누움이 마치 사자 같고, 큰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일으키랴?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으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니라.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12지파의 후손을 저주하는 그 어떤 개인이나 민족도 저주할 것이다.

(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12지파의 후손을 축복하는 그 어떤 개인이나 민족도 축복할 것이다. 이와 같은 결론을 싫어하는 성경거부자들은 다음과 같다.

① 영국 이스라엘인(British Israelites) : 이들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위의 약속들을 차지하기를 원한다.(The Word Tommorrow 등도 포함됨. Garner Ted Amstrong)

② 로마카톨릭 : 이들은 1546년 트렌트 공회에서 제정된 교의(Dogma)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에 처한다고 규정했다. 여기에는 신약성경을 거부하는 유대인들도 포함된다.

③ 교양을 갖춘 개혁교회 및 장로교회 기독인들 : 이들은 갈3:29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모든 것은 다 교회를 위한 것이라고 왜곡해석했다.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너희는 아브라함의 씨이며 약속에 따른 상속자들이니라.

④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아랍인들 : 이들은 유대인은 팔레스타인 땅에 살권리가 있은 여러 민족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⑤ 반 유대주의 작가들 : 이들은 시온의정서(Protocols)가 이방인의 세계은행을 차지하고 음모를 꾸미는 러시아에 있는 카자스(Khazars)들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⑥ 현대의 교육자 및 과학자들 : 이들은 이미 저주라고 하는 단어를 그리스도의 피, 동정녀탄생, 몸의 부활 그리고 성경 등과 함께 서류함 저밑바닥에 내팽개쳐 버린지 오래다.

따라서 이 구절은 창1:1과 창3:1 만큼은 아닐지라도 이들 두 구절과 거의 맞먹을 정도로 많은 반대를 받아왔다. 이 경우 모든 반대 의견들을 잠재우는 방법은 마음이 유약한 자들은 위로해 주는 것이요, 무지한 자들은 무지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고전14:38)

창1: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3:1 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고전14:38 그러나 누구든지 무지하다면, 무지하게 내버려 두라.

①항에 속하는 반대자들의 주장은 저주와 축복이 동일한 사람들에게(신28장) 주어졌으며 모든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을 것이므로(롬11:26) 잘못 되었다. 하나님께서 언제 영국과 미국 사람 모두가 그리스도께로 회심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는가?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②항에 속하는 반대자들의협박은 잠26:2 말씀에 따라 처리해 버리면 된다. 이것 외에도 카톨릭 교황들이 트렌트공회에서 저주한 사항들에는 구원의 영원한 보장,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 표준원문성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경에 관해 하신 말씀들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이런 카톨릭의 주장대로 당신이 저주받는 대열에 들어있다면 당신은 훌륭한 그리스도인임에 틀림없다.

잠26:2 새가 떠돌아다니고 제비가 날아다님같이, 까닭없는 저주도 임하지 않으리라.

③항은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 어떤 개혁주의 혹은 장로회 신학자들도 세명의 아내를 가져야 한다던가(창16:1 25:1) 여자아이들에게 할례를 주어야한다고 주장하지 않기 때문이다.(고전7:14 창17:10) 개혁교회 및 장로교회 신학자들이 언약신학을 내세워 아브라함의 상속자들이란 언약에 의해 구원받은 자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한 언약의 표적은 오직 남자아이들에게만 주어졌다는 사실(창17장)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창16: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그에게 자식을 낳지 못하였더라. 그녀에게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는데 이름이 하갈이라.

창25:1 그때에 아브라함이 다시 아내를 얻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크투라라.

고전7:14 이는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그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않는 아내도 그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기 때문이라. 그렇지 않다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거룩하니라.

창17:10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네 씨 사이에 맺은 네가 지켜야 할 나의 언약이니 '너희 가운데 모든 사내 아이는 다 할례를 받을지니라.

④항의 반대자들은 성경 및 구절로 다스리면 된다.(갈4:22-29 창21:9-12)

갈4:22-26 기록되기를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여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로운 여자에게서 났다."고 하였느니라. 그러나 그 여종에게서 난 아들은 육신을 따라서 났고 자유로운 여자에게서 난 아들은 약속으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이것들은 비유이니 이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이는 하갈이라.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이니 지금의 예루살렘과 같아서 그녀는 자기의 자녀들과 더불어 종노릇하나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우니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

창21:9-12 사라가 보니 이집트인 하갈의 아들이,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들을 조롱하고 있더라. 그러므로 그녀가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이 여종과 그녀의 아들을 내어쫓으소서. 이는 이 여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상속받지 못할 것임이니이다." 하니 그의 아들로 인하여 그 일이 아브라함의 눈에 큰 근심이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인하여 네 눈에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말한 모든 것에 있어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이는 이삭 안에서 난 자가 네 씨라 불리울 것이며

⑤항의 반대자들은 구원은 유대인으로부터 나온다(요4:22)는 예수님의 말씀은 러시아, 독일, 미국, 영국의 유대인들을 제외한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

요4: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경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아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라.

⑥항의 반대자들은 점진적 창조론, 유신론적 진화론, 교황레오 그리고 RSV와 같은 계열에 분류하면 해결된다.

하나님의 이 말씀에 대한 거역과 반대들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실들을 살펴보면 간단히 해결된다. 이는 역사적 사실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한 창12:3의 말씀하신 바 그대로를 의미하고 있음을 확증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계12:13)

계12:13 그 용이 자기가 땅으로 쫓겨난 것을 알고서 사내 아이를 출산한 그 여인을 박해하더라.

역사상 반유대주의와 이를 실행한 나라들의 몰락에 대한 자세한 역사를 다 살필 수는 없다. 역사상 이에 대한 가장 두드러진 예는 물론 히틀러와 괴멜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므로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① 영국은 발포아선언(1918)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괴링으로부터 연애편지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 연애편지는 영국인들에게는 피와 땀과 눈물뿐이었으며 전쟁이 끝난 후에는 파산과 문화적 자살이었다. 결국 대영제국의 태양은 지고말았다.

② 스페인은 1400-1588년 사이 종교재판을 통해 유대인들의 재산을 압수하는 실수로 결국 영국에 의해 무적함대가 무너져버렸고(1588) 그후 신채륙을 잃어버리고 1800년이 채 되기도 전에 강대국 대열에서 멸려나고 말았다.

③ 이탈리아 역사는 유대인들을 하층계급으로 전락시킨 역사이다. 그 결과 위대한 인물은 다룬 who’s who라는 책에 보면 이탈리아편이 가장 적은 분량으로 되어있다. 바티칸 당국에 의한 잔인무도한 행위들은 별도로 하더라도 이탈리아는 르네상스시대 이래 포도주와 피자 외에는 이렇다할 만한 것이 전혀 없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이런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 현대인들은 단순한 우연으로 돌려버린다. 유대인들을 괴롭힌 나라들이 모조리 형편없이 되었는데도 이들은 하나님께서 창12:3에서 말씀한 그 선언이 진실었다는 사실을 간과해 버렸다.

지적인 죄인들은 원인과 결과를 분리시킴으로써 자신들의 죄를 감추어 버리려 한다. 1967년 힐스(E. Hills)의 <Believing Bible Study>에 나와있는 명쾌한 분석을 읽어봐라.

원인과 결과를 어떻게 해서든 무관한 것으로 만드는 데는 정신과의사들과 의사들을 당할 수가 없다. 이들은 이미 오래동안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해온 사람들로 원일들은 복잡하고 다양하며 애매하고 복합적이며 많은 경우 찾아내기가 불가능하다고 들러대곤 한다. 이들은 이러한 사실에 입각해서 사람들과 민족들에게 발생하는 도덕적 어려움은 쉽게 설명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해낸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당신의 문제는 죄이다 불신이 문제이다. 반유대주의가 당신의 문제이다 라고 판결을 내릴 때면 현대의 지성인들은 그것은 500년간 과학의 업적을 무시하는 지나친 단순화일 뿐 아니라 개인과 국가의 복지에도 커다란 해를 끼치는 악한 결론이라고 반박한다.

자기자신의 죄와 불신 그리고 말씀거부 등을 옹호하기 위해 현대의 과학자들이 취하는 태도란 간단하다. 그들은 형벌과 심판에 관련되는 도덕적인 문제는 아무도 분석할 수 없다고 발뱀을 한다. 왜냐하면 간단한 분석을 통해 현대 과학자들의 죄악이 무엇인지 금방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반유대주의 문제에 대해 엄격하고 분명하며 변함없고 정확한 선언을 내리고 있다.(렘2:3 렘50:7 렘30:11 렘46:28 시122:6)

렘2:3 그때 이스라엘은 주께 거룩함이었고 그의 산물의 첫열매들이었으니, 그를 삼키는 자는 모두 죄를 범하게 되어 재앙이 그들 위에 임할 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렘50:7 그들을 만나는 자는 모두가 그들을 삼키고 그들의 대적들은 말하기를 "그들이 공의의 처소이신 주, 그들 조상의 소망이신 주를 대적하여 죄를 지었으나, 우리는 범법하지 않았도다.

렘30:11 주가 말하노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요 내가 너를 흩어 버렸던 모든 민족들의 결말은 있게 할지라도, 내가 너의 결말은 있게 하지 않겠노라. 그러나 내가 너를 공의로 바로잡으리니, 처벌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두지는 아니하리라.

렘46:28 주가 말하노라. 오 내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 말라. 이는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내가 너를 쫓아냈던 모든 민족들을 완전히 멸망시키겠지만 내가 너는 멸망시키지 않고 공의로 바르게 할 것임이라. 그러나 내가 너를 전혀 벌하지 않은 채로 두지는 않을 것이니라.

시122:6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번성하리로다.

자유주의 학자들에게는 이런 약속들과 경고들은 부족신(tribal deity)을 섬기는 유목민족의 종교적 전통의 일부이며 그들의 부족신이 자기 부족을 돕기 위해 그러한 저주와 축복을 선언할 뿐이라고 해석한다. 다시 말해 자유주의자들은 창12:3 및 기타 그와 유사한 모든 선언들은 유대 서기관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형성하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강단주석 The Pulpit Commentary>(제1권)에서는 우루 지방의 지리적 위치에 대해 무려 700단어를 할애하며 설명한 후 이처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창12:3은 단 65단어만을 사용해서 가볍게 다루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주석과 주석가들의전형적인 태도이다. 즉 이들은 자연과학의 발견을 다루는 구절들은 상세히 주석하는 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신성한 차별 및 편애에 관한 구절이 나오면 뜨거운 감자라도 만난 듯이 재빨리 피해버린다.

창12:3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복이 되는 민족들은 복을 주실 것이라고 하셨으며 이 말씀은 창27:29과 민24:9에서 다시 확인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을 저주하는 자들은 저주할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너무도 메시지가 분명하기 때문에 이 선명성에 거부감을 일으키는 사람은 본문을 어떻게 하지 않고는 이 메시지는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창27:29 백성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네게 절하며, 네 형제들 위에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절하며 너를 저주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모든 자는 복을 받을지어다." 하더라.

민24:9 그가 엎드리고 누움이 마치 사자 같고, 큰 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일으키랴?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으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니라.

이 모든 것에 비추어볼 때 그리스도인들의 의무는 본문이 말하는 것처럼 분명해진다. 그리스도인들은 창12:3에 대한 그 어떤 사적인 해석들에 신경쓸 필요없이 롬11:28-30을 실행하면 된다.

롬11:28-30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하여 원수가 되었으나 선택에 있어서는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자들이라. 이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심이니라. 너희도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더니, 이제는 그들이 믿지 아니함으로 인하여 자비를 얻었느니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우리는 이미 RSV가 이 구절을 얼마나 웃기게 번역했는가에 대해 언급했다. 여기서 모든 족속이란 말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들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모든 족속이란 말 속에는 이스마엘로부터 생겨난 아랍 민족도 포함된다.(창21:13)

창21:13 여종의 아들로도 내가 한 민족을 이루리니 이는 그도 너의 씨임이라.

그런데 이 아랍민족은 페르샤, 터키, 아라비아, 북아프리카 및 스페인에 걸쳐서 구약성경을 전파했고 결과적으로 이것을 읽고 믿은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 주었다. 이 모든 족속 중에는 창41:56-57에 나와 있는 굶주린 족속들도 포함되어 있다. 모든 나라에서 이집트로 들어왔는데, 이 모든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야곱과 이삭과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던 요셉에 의해 굶주림을 벗어나게 되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약속된 씨(갈3:16)인 그리스도를 통해 아프리카, 남미, 남태평양, 유럽, 아시아, 중동 및 미주대륙 전역에 걸쳐 거주하는 모든 족속에게 영적인 축복이 임하였기 때문이다.(롬11:1-25)

창41:56-57 기근이 온 지면을 뒤덮으니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이집트인들에게 팔았으며 기근이 이집트 땅에 심해 가더라. 모든 나라에서 곡식을 사려고 이집트로 들어와 요셉에게로 왔으니, 이는 온 땅에 기근이 심함이더라.

갈3:16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많은 사람을 가리켜 씨들이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한 사람을 가리켜 너의 씨라고 말씀하셨으니, 그는 그리스도시라.

하나님께서는 창12:3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캐리(Carey), 고포스(Goforth), 패트릭(Patrick), 리빙스톤(Livingstone), 테일러(Taylor), 커스버트(Cuthbert), 브레이너드(Breinerd), 엘이엇(Elliot), 콜룸바(Columba), 스터드(Studd), 져드스(Judson), 등과 같은 수많은 사람들을 보내 복음을 전하게 하여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들을 일으겼다. 독일민족, 스웨덴민족, 아르메니아 민족, 한국민족, 터키족, 하와이족, 멕시코인종, 호텐토츠(Hottentots), 우방기스(Ubangis), 아우쿠아스(Aucuas) 등과 같은 모든 족속이 아브라함을 통해 축복을 받았다.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는 말씀은 실로 위대한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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