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이집트로 내려가 거기에 기거하려 하니,
아브라함이 이집트에 간 것은 기거하러 간 것이지 거주하러 간 것이 아님은 사실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사용하여 구원의 세 가지 예표를 완성한 것도 사실이다.(시76:10) 이스라엘은 이집트로 내려갔다가 구출되었고 그리스도께서도 이집트로 피신하였다가 불러내심을 받았고, 믿는 자들은 원래 이집트에 있었다가 구원받았다.(엡2:12 골2:20)
시76:10 진실로 사람의 진노가 주를 찬양할 것이요, 진노의 나머지는 주께서 억제하시리이다.
엡2: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타국인이요 약속의 언약들로부터는 생소한 사람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었느니라.
골2:20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죽었을진대 어찌하여 마치 세상에서 살아 있는 것같이 법령에 복종하느냐?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브라함과 비슷한 상황(룻1:1)에 있었던 엘리멜렉은 구출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잘못된 장소에 머물다가(룻1:2) 결국 테라처럼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룻1:1-3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더라. 베들레헴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과 더불어 모압 땅에 기거하러 갔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베들레헴유다의 에프랏인들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킬리온이더라. 그들이 모압 땅으로 들어가 거기서 계속 거하였더라.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엘리멜렉의 잘못된 기거로 말미암은 열매는 죽음, 두 아들의 잘못된 결혼(이국 여인), 두 아들의 죽음, 며느리와 귀향하는 과부(씨가 끊김) 이것이 전부였다. 아브라함의 기거에는 얻어진 열매는 자기 자신의 아내가 될 유색인 여인(창13:1 16:1,4)과 조타 롯의 아내가 될 유색 여인이었으며 자기 아내의 목숨을 거의 잃을 뻔했고(창12:15) 함족 사람에게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창12:19) 이 거짓말로 인해 파라오와 그 집에 큰 역병을 가져다 준것뿐이었다.(창12:17) 그렇다면 우리는 ‘그 열매로 판단컨대 아브라함의 이집트행은 전혀 믿음의 행로가 아니었다고 판정내릴 수밖에 없다.
창13:1 아브람이 이집트에서 나왔는데, 그와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와 롯도 그와 함께하여 남쪽으로 가니
창16: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그에게 자식을 낳지 못하였더라. 그녀에게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는데 이름이 하갈이라.
창16:4 그가 하갈에게로 들어가니 그녀가 임신하였더라. 그녀가 자기가 임신한 것을 알고 나서 그녀의 여주인을 멸시하였으니
창12:15 파라오의 각료들도 그녀를 보고 파라오 앞에서 그녀를 칭찬하며, 그녀를 파라오의 집으로 데려왔더라.
창12:19 어찌하여 너는 '그녀는 나의 누이라.'고 말하였느냐?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내 아내로 삼을 뻔하였도다. 이제 네 아내를 보라. 그녀를 데리고 네 길을 가라." 하고
창12:17 주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로 인하여 파라오와 그의 집에 큰 역병들로 재앙을 내리시니
이는 기근이 그 땅에 심하였음이라.
이 기근은 창41:56과 43:1에 나온 기근과 같은 기근이었다. 성경에는 13번에 걸친 기근이 나온다 : 창12장, 창26장, 41:54, 룻1:1, 삼하21:2 왕상18:2 왕하8:1, 25:3 창43:1 47:13,18 행11:28 암8:11은 창41장의 기근을 언급하는 구절들이다.
창41:56 기근이 온 지면을 뒤덮으니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이집트인들에게 팔았으며 기근이 이집트 땅에 심해 가더라.
창43:1 기근이 그 땅에 심하고
창41:54 요셉이 말했던 바와 같이 기근의 칠 년이 시작되어 그 기근이 온 땅에 있었으나 이집트의 온 땅에는 식량이 있었더라.
룻1:1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더라. 베들레헴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과 더불어 모압 땅에 기거하러 갔는데
삼하21:1 그 후 다윗의 때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간 기근이 있어 다윗이 주께 물으니라. 주께서 대답하시기를 "이 기근은 사울과 피 흘린 그의 집 때문이니, 이는 그가 기브온인들을 죽였음이라." 하신지라,
왕상18: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사마리아에는 기근이 심했더라.
왕하8:1 그 후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살려 준 여인에게 일러 말하기를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가서 네가 기거할 만한 곳 어디서든지 기거하라. 이는 주께서 기근을 부르셨음이니, 기근이 또한 칠 년 간 이 땅에 임하리라.
왕하25:3 사월 구일에 기근이 성읍 안에 만연하니, 그 땅의 백성이 먹을 빵이 없더라.
창43:1 기근이 그 땅에 심하고
창47:18 그 해가 끝나니 그들은 그 다음 해에도 그에게 와서 말하기를 "우리가 나의 주께 숨기지 않으리이다. 우리의 돈도 다 썼고 우리의 가축떼도 나의 주께서 가지셨으니 우리의 몸과 땅 외에는 내 주의 목전에 내놓을 것이 없나이다.
암8:11 주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
행11:28 그들 가운데서 아가보라고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서 성령으로 알리기를, 온 세상에 큰 흉년이 있을 것이라 하더니 클라우디오 카이사 때에 그렇게 되니라.
우리가 여기서 주목할 것은 신약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은 기근이 암8:11에 예언되었다는 사실이다. 아모스가 예언한 기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무슨 짓을 못할 것인가? 배고픔이 신앙생활에 있어 가장 강력한 시련 중 하나란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람이 무언가 자기 입에 넣을 것(창3:4-6)에 대한 유혹에 굴복하게 되어 먹게 된 그 열매는 그의 조상이었던 아담이 삼켰던 것과 똑같은 것이었다.
암8:11 주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는 기근이니라.
창3:4-6 그 뱀이 여자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의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 하더라.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그녀가 거기에서 그 열매를 따서 먹고 그녀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니 그가 먹더라.
11 그가 이집트에 가까이 왔을 때 그가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기를 "이제 보라, 당신은 보기에 아름다운 여인임을 내가 아나니
12 이집트인들이 당신을 보고 말하기를 ‘이 여자가 그의 아내라.’ 하고 그들이 나는 죽이고 당신을 살려둘 것이라.
남자들은 그들이 보는 것으로 빠져들고 여자들은 듣는 것으로 사랑에 빠져버린다. 그래서 화장품회사와 미장원 사업이 오락산업과 자동차산업에 이어 제3위의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집트인들이 당신을 보고 말하기를”
아브람은 함족과 그리 가까이 지내지 않았는데도 함족의 특성의 대해 이미 뭔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갈대아 우르 지역이 바벨탑 사건(창11:31) 이후에도 여전히 여러 민족이 혼합되어 있는 지역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헹스텐베르크가 쓴 <이집트와 모세의 책들>에는 파라오의 시대에는 살결이 하햔 것이 매우 좋게 여겨졌는데 이는 이집트인들과 누비아인들이 아라비아인들이나 시리아인들보다 살결이 더 짙은 밤색을 띄고 있었ㄱ 때문이리고 되어있다. 학자들은 우리에게 뭔가 말을 해주고 싶은 모양이지만 입에 무엇을 가득 담고 있는지 우물우물거리다 말았다.
성경은 진리이므로 학자들이 쓴 책들이 과학적인지 아닌지는 성경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학자들의 책을 토대로 성경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이집트인이 살결이 하얀 여자를 얻고 싶어하는 것은 이미 호색가로 유명했던 이집트인들이고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이었다.
이처럼 다 알고 있는 사실은 뭐 그리 우물우물하며 슬쩍 넘어가려고 하는가? 함족 출신의 팔리스타인이었던 아비멜렉은 파라오를 괴롭혔던 동일한 인종적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던 같다. 오늘날에도 함의 후손들과 백인 여자를 찾는 그들의 욕망에 관해 다룰 때면 미국인들 객관성도 균형도 상식도 분명한 사실도 거부한다.
문제의 핵심은 함족은 성에 대해 문제를 갖고 있다.(창9:22) 함의 후손이 흰색 스타킹을 신기를 좋아하고 곱슬머리를 펴기를 원하며 혼혈족 지도자를 뽑기 원하며 하얀 화장실 사용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단지 평등한 권리를 찾기 위해서가 아니다. 권리를 되찾는다는 것은 겉에 내세운 핑계일뿐 실제로는 뭔가 깊은 무엇이 담겨있다.
창9:22 카나안의 아비 함이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고 밖으로 나가 그의 두 형제에게 말하였더니
물론 미모도 거죽 한꺼풀이란 속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살색 스타킹을 달라고 주문했던 흑인여자에게 검은색 스타킹을 주자 그녀는 말하기를 ‘거죽(피부)색갈 말고요 살색 색깔로 주세요’라고 했다. 자기 피부색에 만족하면서 연방법원과 흑인향상협회의 도움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흑인들도 수천 명쯤은 될 것이다. 그러나 수백만의 흑인남성들은 백인 여성을 한번 가져보는 것이 평생소원이다. 이것은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에 지나지 않는다. 군대, 야구장, 수영장, 디스코텍, 체육관, 해변가, 술집을 관찰해 보면 이 사실이 입증되고 남는다. 그런데 이런 명백한 사실이 작가들과 몽상가들에게는 편견이라고 생각되는 모양이다. 이들은 사회주의를 가르치는 대학에서 잘못 호도된 교과과정으로 공부를 한 분들로 인간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당연한 일들 중의 하나는 함족 출신의 구원받지 못한 피라오가 살결이 하얀 유대여인을 손아귀에 넣고 싶어하는 그 욕망이다. 본문은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너무도 자명하다. 이 사실은 아브라함에게도 너무도 자명하였으므로 그는 이집트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전조치를 취했다.
“내가 부탁하노니, 당신은 나의 누이라고 말하라.” 이 말은 절반만 사실이다.(창20:12) 그러나 이 방법은 매우 치사한 작전이었다. 누이란 사실은 30%정도 맞는 말이고 아내란 사실을 숨긴 것은 70% 거짓이다. 이집트인들은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살려두는 풍습이 있다. 아브라함의 작전이란 이집트인들이 사래를 보고 그의 누이라고 생각하면 와서 그녀를 데리고 갈 때 자기를 죽이지는 않을 거란 것이다.
상당히 불명예스러운 작전이다. 하나님의 친구요 믿는 자들의 조상인 아브라함도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시39:5) 육체요 풀에 불과하다는 엄연한 진리가 우리 앞에 놓여있지 않은가!
창20:12 또 그녀는 실로 내 누이라. 그녀는 내 어머니의 딸은 아니지만 내 아버지의 딸로서 내 아내가 되었도다.
시39:5 보소서, 주께서 내 날들을 손 너비만큼 주셨으므로 내 연수가 주 앞에서는 없는 것 같사오니, 진실로 가장 좋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도 다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3 내가 부탁하노니, 당신은 나의 누이라고 말하라. 그리하면 내가 당신으로 인하여 안전할 것이며, 내 목숨이 당신으로 인하여 살리라." 하더라.
구약성경에서 혼이란 단어는 개인의 정서(emotional life)뿐만 아니라 육체적 생명과 동의어로 쓰인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렘7:18,20 17:12,15 창19:20 46:26 신14:26)
레7:18 만일 그의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를 삼일째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열납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을 드린 자가 인정되지도 아니하리라. 그것은 가증함이 될 것이요, 그것을 먹는 혼이 자기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레7:20 그러나 어떤 사람이 자기 안에 불결함이 있는데 주께 속한 화목제 희생제물의 고기를 먹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요
레17:12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나니 너희 가운데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가운데 기거하는 어떤 타국인도 피를 먹지 말라.
레17:15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들에게 찢겨진 것을 먹는 모든 혼은 너희 본국인이든 타국인이든 간에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니 저녁까지 불결하고 그 후에 깨끗하게 되리라.
창19:20 보소서, 이제 이 성읍은 도주하기 가깝고 작은 성읍이니, 오, 나로 그곳에 도피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그러면 내 혼이 살리이다." 하니
창46:26 야곱과 함께 이집트로 들어온 모든 혼들은 야곱의 아들들의 아내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야곱의 허리에서 낳았으며 모든 혼들은 육십육 명이더라.
신14:26 네가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돈으로 살지니,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나 네 마음에 드는 것을 구하여 거기서 주 너의 하나님 앞에서 먹고 너와 네 가족과 더불어 즐거워할지니라.
바로 이사실로 인해 러더포드와 럿셀은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는 혼도 무덤으로 간다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오류는 하나님께서는 말4:1-5에 따라 죄인들로 죄값을 영원히 치르게 하지 않고 최후의 심판석에서 자비를 베풀어 완전히 멸절시켜 버릴 것이라는 희한한 복음을 가져왔고 이 복음은 지난 100여년 동안 퍼져나갔다. 이 복음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희한한 열매를 거두었다.
그러나 말4:1-5은 최후의 심판에 관한 구절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지옥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혼은 사람이 죽으면 몸을 떠나게 되며(창35:18) 장사지내기 전에 이미 육체는 혼이 빠져나간 상태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창49:33 50:3) 구약성경에서는 어던 사람이 죽기 전에는 몸과 혼이 같은 용어로 쓰이기는 하지만 일단 사람이 죽으면 몸과 혼은 완전히 분리된다.(계14:10-11)
말4:1-2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창35:18 그녀의 혼이 떠나려 할 때 (이는 그녀가 죽었음이라.) 그녀가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창49:33 야곱이 자기 아들들에게 명령하기를 마치고 그의 발을 침상으로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들에게로 돌아갔더라.
창50:3 그를 위해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료를 넣는데 그 날들이 그렇게 걸렸더라. 또 이집트인들이 그를 위하여 칠십 일을 곡하였더라.
계14:10-11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의 임재 가운데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 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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