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 너희 의인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찬양은 정직한 사람에게 합당한 것이니라.
2 하프로 주를 찬양하고 솔터리와 열 줄 악기로 그 분께 노래할지어다.
육신이나 과학, 교육, 수입, 스포츠, 오락 또는 세상 속에서가 아니라 “주 안에서 기뻐하라.”
시편에서 수없이 강조하고 있듯이 의로운 삶은 대부분 율법 하에서의 구원을 다루는 것임을 주목하라. “너희 의인들, 정직한 사람” 여러분은 로마서에서 빌레몬서까지 신약성도를 이런 식으로 부른 것을 결코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또 여기 사용된 이 용어들은 메시야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이 용어들은 율법 하에 있던 모든 구약성도를 겨냥한 말이며, 특별히 다윗의 세대를 겨냥한 것이다.
만약 다윗이 이 시편을 기록하지 않았다 해도 그것은 여전히 “주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12절)을 향한 것이며, 그들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그들은 교회시대에 회심한 이방인들이 아니다.
하프는 유대인, 솔터리는 교회(골로새서 3장), 10줄 악기는 이방인에게(창세기 10장, 사도행전 10장, 로마서 10장) 해당된다.
새 노래는 오직 새 마음에서만 나올 수 있다.
새 노래는 사람에 의해 기록될 수 없다.
새 노래는 보통 옛 노래로 인해 거부된다.
새 노래는 크고도 정교하게 불러야 한다.
천둥뿐만 아니라 번개도 필요하다. 악기로 찬양하려고 연주할 때는 양손을 다 사용하라.
정직한 사람은 4가지 일들을 해야 한다.
① 그는 주 안에서 기뻐해야 한다.(빌4:4에서 영적으로 짝을 이룬 부분)
② 그는 악기로 주를 찬양해야 한다.
③ 그는 주께 노래해야 한다.
④ 그는 자기 악기를 가지고 큰 소리로 정교히 연주해야 한다.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3 새 노래로 그 분께 노래하며, 큰 소리로 정교히 연주할지어다.
“큰 소리” 크게 외치고 노래하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경적 방법이다.(대상15:20 시150편, 스3:11, 느12:43) 라오디케아 시대의 찬송은 모양새가 좋아야 한다. 그 회중 가운데는 재산가들이 있다. 그 회중들은 스포츠 경기들을 볼 때에만 큰 소리를 낸다.(딤후3:4)
대상15:20 스카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솔터리로 알라못에 맞추어,
스3:11 그들이 함께 노래하며 주께 찬양하고 감사를 드리니, 이는 그가 선하시고 그의 자비는 이스라엘을 향해 영원히 이어지기 때문이라. 또 그들이 주를 찬양할 때에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쳤으니, 이는 주의 전의 기초가 놓였음이라.
느12:43 그 날 그들이 또한 큰 희생제를 드리고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큰 기쁨으로 그들을 즐겁게 하셨음이더라. 아내들과 자녀들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리더라.
딤후3: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4 주의 말씀은 옳으며
주의 말씀은 옳을 뿐만 아니라 순수하고(시119:140) 영원하다.(시119:89) 또 주의 말씀은 생명을 주고(요6:63 빌2:16) 처음부터 참되며(시119:160) 사람의 말이 아니고(살전2:13) 썩지 않으며(벧전1:23) 하나님의 입이다.(대하36:12) 그 말씀은 하늘과 땅을 창조했으며(히11:1) 여러분의 혼을 구원할 수 있다.(약1:21)
시119:140 주의 말씀이 매우 순수함으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
시119: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빌2:16 생명의 말씀을 제시하여 내가 헛되이 달리지도 아니하였고 헛되이 수고하지도 아니하였다는 것을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하려 함이라.
시119:160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참되며, 모든 주의 의로운 명령들은 영원히 지속되리이다.
살전2:13 이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으니, 이 말씀이 믿는 너희 가운데서도 효과적으로 역사하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대하36:12 그가 주 그의 하나님의 목전에 악한 것을 행하여 주의 입으로부터 받아 말하는 선지자 예레미야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더라.
히11:1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니
약1:21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벗어 버리고,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심겨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
그래서 그 다음 구절들에는 그분이 역사들 중 일부가 묘사되어 있다.
5 그가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니, 땅은 주의 선하심으로 충만하도다.
5절에서 9절은 창조주로서의 하나님과, 창조의 수단으로서 그분이 하신 말씀들의 능력을 강조한다.
완전한 의미로는 그분께서 땅을 다스리러 돌아오실 때에 해당되는 말이지만(롬8:18-26 사11:1-7) 어느 정도는 그때가 오기까지에도 해당된다.
롬8:22-3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사11:6-7 또한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울 것이요,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하며 어린 아이가 그들을 이끌리라.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울 것이요,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리라.
누구든지 물을 오염시키거나, 우상숭배를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그 땅을 말라버리게 하지만 않는다면 신선한 물을 풍족히 얻을 수 있다. 인도와 중국에서 사람들이 동물을 숭배하거나 하나님의 말씀받기를 거부하지만 않는다면 음식을 풍족히 얻을 수 있다. 미국에서 사람들이 성경을 학교에서 내던져버리거나 정부가 땅을 몰수하도록 허용하지만 않는다면 생활공간을 풍족히 얻을 수 있다.
러시아에서 사람들이 천 사백만 명의 농부들을 죽여 그들의 농작물을 공영화하지만 않는다면 음식을 풍족히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이 마리아 숭배나(스페인, 이탈리아, 멕시코) 무신론이나(러시아, 미국, 영국) 공산주의(중앙아메리카, 쿠바, 중국 등)를 채택하지만 않는다면 생활공간과 집을 풍족히 얻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잘못 만들어 놓지 않으셨다. 사람들이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낸 것뿐이다.(전7:29)
전7:29 보라, 이것이 내가 알아낸 유일한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들은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냈다는 것이라.
“공의롭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더 나아가 그는 타협자이고 비겁자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의 예들을 다음과 같다.
①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들
②그분 자신에 관한 계시
③일용할 양식들
④가족과 친구들의 사랑
⑤아름다운 경치
사람들이 자기의 주변 환경이나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에 대해 주신 계시에 무모한 것을 한 곳에서만 현대문명의 참사들이 나타난다.
6 주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이 지음을 받았으며, 그것들의 모든 군상도 그의 입김으로 되었도다.
모든 창조물은 말씀에 의하여 창조되었다.(골1:16) 이는 그리스도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시작하신 분이었기 때문이다.(계3:14)
골1:16 이는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좌들이나 주권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에 의하여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계3:14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하신 분이 이 일들을 말씀하시느니라.
요한이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요1:3)라고 말했을 때, 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일컫는 것이었다.(요1:1)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얼마나 여러 번 하나님께서 문자적이고 물질적이고 눈에 보이는 창조물을 말씀하심으로써 사람들에게 그분의 존재를 증명하려 시도하시는지 살펴보라.(렘10:11-12 사42:5 행14:15) 이 부분은 계14:6-7에서 전파되는 영원한 복음을 설명해주고 있다. 거기에 보면 환란 끝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창세기 10장과 사도행전 13장의 때와 같이 눈먼 이교도들로 전략해 있다.
렘10:11-12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할지니 "하늘과 땅을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과 이 하늘들 아래로부터 망하리라." 하라. 자기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신 분, 곧 자기 지혜로 세상을 세우신 주께서는 자기 명철로 하늘들을 펼치셨도다.
사42:5 하늘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펴시며, 땅과 거기에서 소산을 내시고, 그 위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그 안에 다니는 자들에게 영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행14:15 말하기를 "여러분! 어찌하여 이 같은 일을 하느뇨?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지닌 사람으로,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러한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라.
계14:6-7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 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 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이 부분은 또한 어째서 다윈과 헉슬리가(1860-1900) 그 이교도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준다. 그들은 자기들의 창조주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부인함으로써(롬1:20-22) 그 이교도들을 하나님께 대한 책임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이러한 해방은 이제 더 이상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에 있는 교육받은 철학자들만의 독점적인 소유물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에 있는 모든 중학생들에게 널리 전달되는 보급품이다. 그것은 눈먼 이교도들을 양산해낸다.
롬1:20-22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 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였고 심지어는 그 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 도리어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
“주의 말씀에 의하여” 하늘들은 성경처럼 영감(inspiration 호흡을 불어넣으심)으로 주어졌으며(딤후3:16), 사람이 창조된 것-“그의 콧구멍에다... 불어넣으시니”(창2:7)-과 마찬가지로 “그의 입김으로” 되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콧구멍에다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었더라.
“그것들의 모든 군상” 해, 달, 별들과 행성들뿐만 아니라 천사들, 정사들과 권세들도 해당된다. 하나님은 만군의 주(사5;24)시다. 그분이 “있으라.”(창1:3,9) 하시면 그것은 존재하게 된다. 어느 날 그분은 “없어지라”고 하실 것이며(벧후3:10-12 히1:3) 그것은 없어지게 될 것이다.
사5:24 그러므로 불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불꽃이 쭉정이를 태움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은 것같이 될 것이며 그들의 꽃핌은 티끌같이 날아가리니, 이는 그들이 만군의 주의 율법을 던져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의 말씀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라.
창1:3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더라.
창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벧후3:10-12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지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뇨?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질 것이나
히1: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 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7 그는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 깊음을 창고에 두시는도다.
“바닷물을 깊음을 창고에” 그 창고는 3개인데(암9:6), 3층으로 된 노아의 방주와 3층으로 된 천년왕국 성전(겔41:16)을 통해 묘사된다.
암9:6 하늘에 그의 층들을 짓고 땅에 그의 군대로 기초를 세운 이가 그니, 바다의 물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이, 그의 이름은 주라.
겔41:16 문설주들과 좁은 창들과 문 너머 그 세 개의 층 둘레에 있는 난간들은 땅으로부터 창문까지 빙 둘러 나무판으로 입혔으며 창문들은 덮였더라.
바울이 말한 셋째 하늘(고후12:2)은 이 진리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들 위에 있는 물들”(시148:4)을 언급하는 것이며, 어떤 우주 비행사, 천문학자, 물리학자도 그것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
고후12:2 내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올라 갔느니라.
시148:4 너희 하늘들의 하늘들과, 하늘들 위에 있는 너희 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8 온 땅은 주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은 그를 두려워할지어다.
땅과 세상은 보다 낮은 높이에서 등장하는데, 이것은 정확히 창1:14의 하늘이 창1:8의 하늘보다 낮은 높이에 있는 것과 같다.
창1: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낮과 밤을 나누기 위하여 하늘의 창공에 광명들이 있으라. 그것들로 하여금 징조와 계절과 날짜와 연도를 위해 있게 하라.
창1:8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
더멜로우는 이 구절이 언급하는 것이, 실재하지는 않지만 땅 바로 아래에 놓여있다고 보는 가상적인 장소라고 말한다. 포셋은 파라오 때의 국소적인 홍수를 말하는 출애굽기 15장으로 달려가게 한다. 테일러는 이것을 땅 위에 있는 바다들이라고 언급한다.
9 그가 말씀하시니 그것이 이루어졌고, 그가 명령하시니 그것이 확고히 섰도다
확고히 선 것은 창공이며 그 창고들에는 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주를 두려워하지 않은 땅의 거민들은 노아의 날에 그 창고들이 열리는 것을 경험했다.(창7:11) 그 홍수는 40일 동안 시간당 180cm 가량의 비율로 내려 180000cm의 깊이가 되었다.
창7:11 노아의 생이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그 달 십칠일, 그 날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으니
8000도가 넘는 태양 용광로를 창조하시고, 또 그와 같은(또는 더 뜨거운) 것을 천만 개나 창조하실 수 있는 분은 두려워함을 받으셔야 한다. 이것은 입이 벌어지고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단5:6) 땀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 두려움이다.
단5:6 그러자 왕의 안색이 바뀌고 그의 생각이 그를 괴롭게 하여 그의 허리 골절이 풀리고 무릎이 서로 부딪치더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단지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마25:41)만 말씀하시면 되고, 그러면 여러분은 가버리며 영원히 가버리게 된다. 그분이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마7:23)고 말씀하시면 여러분은 떠나가게 된다. 그분이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요3:7)고 말씀하시면 여러분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단 한 가지도 없다. 여러분은 거듭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말씀하셨고 여러분은 그것을 알았다. 여러분은 그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의도하신 것을(11절) 말씀으로(6절) 명령하신다.(9절)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분의 말씀을 무효로 만드는(폐기하는 막7:7,13) 것에 대한 보복으로 사람의 계략을 무산시킨다.(10절)
막7:7 그러면서도 사람의 계명들을 교리들로 가르치니 그들이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막7:13 너희는 너희가 전수한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하느니라. 또 이와 같은 많은 일을 자행하고 있도다.
10 주께서 이방의 계략을 좌절시키시고, 백성들의 계책을 무효로 만드시는도다
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12 자기들의 하나님이 주이신 민족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있도다.
백성들에게 주어진 모든 권세는 파멸될 반유대주의자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임을 주목하라. “이방의 계략을 좌절시키시고” 이들은 우리가 6절에서 언급했던 눈먼 이교도들이다.
백성들의 계책은 국제 공산주의-이것이 미국에서는 민주주의, 남아프리카에서는 사회주의라고 불린다.-에 대한 언급이다.
“자기들의 하나님이 주이신 민족”은 이스라엘이며,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를 가긴 어떤 민주주의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유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신정 독재정치 하에 있게 된다.(계20:4 사11:4 시110:1) 그 백성에게는 권리가 없다.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사11:4 가난한 자를 의로 판단하며 세상의 온유한 자를 위해서는 정직으로 책망하리라. 또 그는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고 자기 입술의 호흡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라.
시110:1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나의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나이다.
이방(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계략과 계책들은 가장 분란을 일으키는 자인 이스라엘을 세상에서 없애버리는 것이다.(슥14:1-4) 그런 생각은 항상 다음과 같은 체계에서 나온다. 카이사, 교황들, 콘스탄틴, 교황들, 샤를마뉴, 교황들, 나폴레옹, 교황들, 히틀러, 교황들 등.
슥14:1-4 보라, 주의 날이 오나니, 네 약탈물이 네 가운데서 나뉘리라.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게 하리라. 성읍은 함락되고 집들은 강탈당하며 여자들이 욕을 당하고, 성읍의 절반이 사로잡혀 갈 것이나 백성의 나머지는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 그의 발이 그 날에 예루살렘 앞 동편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서시리니, 올리브 산은 그 중간이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산의 절반은 북쪽으로, 산의 절반은 남쪽으로 옮겨지리라.
이 계략과 계책에 대조되는 것이 주의 계획과 생각들이다.(11절) 주님은 그분의 길을 유지하실 것이다.(사58:2) 그 백성은 자기들의 길대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그분의 백성은 쌓아올린 구조물의 꼭대기에 놓일 것이고(롬11:15,26) 이방은 그것의 바닥에 흩어져 있게 될 것이다.(사2:11)
사58:2 그러면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을 알기를 기뻐함이, 마치 한 민족이 의를 행하여 그들의 하나님의 율례를 버리지 않은 것과 같으리라. 그들이 내게 의의 율례를 구하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즐거움을 가지리라.
롬11:15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해가 된다면 그들을 받아들임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는 생명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롬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사2:11 사람의 거만한 눈은 겸손하여질 것이요, 사람들의 교만함도 고개 숙이게 되리라. 그 날에는 주 만이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13 주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모든 사람들의 아들들을 보고 계시는도다.
이방의 계략과 계책들을 언급하신 다음, 이제 주께서는 어째서 그들의 계획 대신에 그분의 계획과 생각들이 서게 될 것인지를 설명하신다.
그분은 하늘에서 굽어보시며, 모든 사람들의 아들들을 보고 계신다. 여러분이 인본주의자, 자연주의자, 진화론자 실용주의자라면 이것은 상상하기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시겠느냐?(시73:11 욥22:13)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심지어 자기의 생각을 멀리서도 아신다(시139:2)고 말했다.
시73: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떻게 아시겠느냐?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지식이 있느냐?" 하나이다.
욥22:13 그러나 네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아시겠느냐? 그가 어두운 구름을 통하여 심판하실 수 있겠느냐?
시139:2 주께서는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멀리서도 아시나이다.
바울은 여러분이 모든 은밀한 것들에 대한 심판 자리에 끌려 나올 때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롬2:16 전12:14) 하나님께서는 테이프를 재생시키는 컴퓨터를 피조물들의 뇌 안에 두셨다. 그 컴퓨터는 사람이 말하는 모든 빈말(마12:36)뿐만 아니라 생각들에 대한 기록을 영원히 보유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롬2:16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있으리라.
전12: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마12: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말하는 어떠한 빈 말이라도 심판 날에는 그에 관하여 해명하게 되리라.
14 주께서 그의 처소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바라보시는도다.
15 그가 그들의 마음을 비슷하게 지으시고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살피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비슷하게 지으셨다. 그분이 사람의 내부에 어떤 작용을 일으키셔서 그 피조물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의도하는지(히4:12-13) 기록하게 하셨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상상, 감정, 충동, 동기, 야망의 기능에 있어서 모든 사람은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비록 그들이 타락했지만(그리고 하나님은 이에 대해 책임이 없으시지만) 그들은 모든 사람이 전혀 예외가 없이 하나님의 아래에 있다는 의미에서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히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하나님께서 마음을 지으시고 세워 만드신 방식은 다음과 같다.
① 마음을 시험할 수 있게 하셨다.(렘17:10)
렘17:10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인에게 주노라.
② 마음이 그분을 사랑할 수 있게 하셨다.(신6:5)
신6:5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할지니라.
③ 마음이 다른 무언가를 사랑할 수 있게 하셨다.(벧전1:22)
벧전1:22 너희가 성령을 통하여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너희 혼들을 정결케 하여 가식없는 형제 사랑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④ 마음이 즐거워할 수 있게 하셨다.(시33:21)
시33:21 우리의 마음이 그 안에서 즐거워하노니, 이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신뢰한 까닭이라.
⑤ 마음이 근심할 수 있게 하셨다.(요14:27)
요14:27 내가 너희에게 화평을 남겨 두나니 나의 화평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⑥ 마음이 완악하게 될 수 있게 하셨다.(요12:40)
요12:40 그가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나니,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마음으로는 깨닫지도 못하며 회심하지도 못하게 되어 나로 그들을 치유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⑦ 마음이 낙담할 수 있게 하셨다.(신20:8)
신20:8 더 나아가 관원들은 백성에게 일러 말하기를 "겁에 질리고 낙담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이 그의 마음과 같이 되지 않도록 하려 함이라." 하고
⑧ 마음이 온전하게 될 수 있게 하셨다.(왕상8:61)
왕상8:61 그러므로 너희 마음을 주 우리 하나님과 더불어 온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주의 규례대로 행하고 주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⑨ 마음이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하셨다.(잠15:28)
잠15: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지만, 악인의 입은 나쁜 것을 쏟아내느니라.
⑩ 마음이 말할 수 있게 하셨다.(마12:34)
마12:34 오 독사들의 세대야, 악한 너희가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이 말함이라.
⑪ 마음이 음욕을 품을 수 있게 하셨다.(마5:28)
마5: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그의 마음에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그 외에도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죽지 않는 것을 열망하고 경배할 하나님을 필요로 하도록 비슷하게 지어졌다. 또 사람들의 마음은 3가지 기본적인 동물적 목표-자기보존, 자기번식, 자기만족-를 추구하도록 비슷하게 지어졌다.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살펴보신다. 마귀가 인간에게 썼던 가장 큰 속임수는1800년대 서구 문명에 썼던 것인데, 그때 마귀가 유럽인들과 미국인들에게 그들이 그들의 손을 어디에 두었는지 또는 그들이 숨어서 무엇을 했는지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셨다고 확신시켰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아무 것도 숨겨진 채로 있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라고 하셨다.(마10:26) 그러한 가르침은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원까지 미국의 모든 교육기관에서 연방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가르치지 않던 간에 주의 생각들이 여전히 서게 될 것이다.
마10:26 그러므로 그들을 두려워 말라. 가려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6 많은 군대로 구원받은 왕이 없으며, 막강한 힘으로 구제받은 용사도 없느니라.
17 안전을 위해서는 말도 부질없는 것이요, 그 막강한 힘으로 아무도 구해 내지 못하리라.
18 보라, 주의 눈이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있으며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 위에 있어
19 그들의 혼을 사망에서 구해 내시며 기근 속에서도 그들을 살게 하시는도다
말에게도 속도, 균형, 지구력이 있어야 하고 또 말의 분별력이 있어서, 자기 위에 탄 사람에게 복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말은 부질없는 것이다.
다음의 사실들은 어째서 말이 여러분에게 부질없는 것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① 만약 적군의 말이 더 빠르면 여러분은 지게 된다.
② 만약 말을 탄 상대방이 활(또는 총)을 가졌고 여러분은 없다면 여러분은 지게 된다.
③ 만약 여러분의 말이 비틀거리거나 절뚝거리면 여러분은 지게 된다.
④ 만약 여러분의 말이 너무 빨리 지쳐버리면 여러분은 사로잡히게 된다.
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말을 통제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걷는 편이 낫다
하나님은 그 모자라는 부분이 되어주시는 분이다.
옛날에 사람들은 말들을 의지했고 자기들의 기병대가 무너지면 자기들이 무너지는 것으로 생각했다.(왕하7:13) 아하시야와 요아스는 자기 말을 타고도 필요한 만큼 빨리 달아날 수 없었고, 파라오의 말도(출15:19) 파라오에게 더 낫게 해주지 못했다. “안전을 위해서는 말도 부질없는 것이요.”
왕하7:13 그의 신하들 중 하나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간구하오니 몇 사람으로 성읍에 남아 있는 남은 말들 중 다섯을 취하게 하소서. 보소서, 그것들은 성읍 안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의 모든 무리와 같으며, 보소서, 내가 말씀드리오니 그들은 진멸된 이스라엘의 모든 무리와 같나이다. 우리를 보내어 보게 하소서." 하더라.
출15:19 파라오의 말이 그의 병거들과 그의 기병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으니 주께서 그들 위에 바닷물을 다시 가져오셨으나,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을 가더라.
만약 여러분이 빨리 도망한다면 여러분을 추격하는 자들은 더 빠를 것이다.(사30:16) 시드키야의 말은 그를 아무 곳에도 데려다주지 못했다.(왕하25:5) 현대적인 표현으로 하자면 안전을 위해서는 탱크도 부질없는 것이요,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사30:16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을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니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우리가 빠른 것을 타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라.
왕하25:5 칼데아 군대가 왕을 추격하여 여리코 평지에서 그를 따라잡고, 그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지더라.
구해냄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지 러시아, 중국,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교황, 유엔과 동맹을 맺음으로서 오는 것이 아니다. 많은 군대로 구원받은 왕이 없으며 이것이 바로 다윗이 백성들의 수를(삼하18:1) 세었을 때 잘못한 이유이다. 그는 자기의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삼하18:1 다윗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들의 수를 세고, 그들을 다스릴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웠으니
삼손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막강한 힘으로 구원받은 용사도” 없다. 산헤립의 군대에 있던 180,000명이 넘는 모든 힘센 용사들은 하룻밤에 전멸돼 버렸다.(대하32:21)
대하32:21 주께서 한 천사를 보내시어 앗시리아 왕의 진영에서 모든 용사들과, 지휘자들과, 대장들을 멸하셨으니, 그가 수치스런 낯을 하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가니라. 그가 그의 신전에 들어갔을 때 그의 몸에서 나온 자들이 거기서 칼로 그를 죽였더라.
천천히 죽어가는 것(기근)으로부터 구제되는 것, 또 갑작스럽고 폭력적인 죽음으로부터 구제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자비를 바라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엘리야가 정확한 사례가 된다.
20 우리의 혼이 주를 바라노니, 그는 우리의 도움이시며 우리의 방패시라.
21 우리의 마음이 그 안에서 즐거워하노니, 이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신뢰한 까닭이라.
22 오 주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자비를 우리에게 베푸소서.
3인칭 복수(18-19절의 그들의, 그들을)에서 “우리의”, “우리가”로 바뀌었음을 주의해 보라. 이것은 다윗이 이스라엘을 대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은 물론 그리스도인에게 개인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우리는
①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②그분 안에서 즐거워해야 한다. ③그분께 바라야 한다.
또 우리가 이것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의 거룩한 이름을 신뢰했기” 때문이며(21절) 그분이 “우리의 도움이시며 우리의 방패”시기 때문이다.(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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