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시편 2권(42-72)

시43편 1절 - 6절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5. 1. 12. 13:34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소서. 불경건한 민족에 대한 나의 송사를 변호하시며, , 속임수 많고 불의한 사람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2 주는 내 능력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어찌하여 주께서 나를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가 내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퍼하며 다녀야 하나이까?

불경건한 민족과 불의한 사람은 우리를 또다시 마지막 때로 데려간다.

이 시편은 다윗이나 예레미야 같은 사람이 저자였을 수 있겠다. 여러분의 송사가 하나님의 송사이기만 하다면 여러분도 1절의 기도를 할 수 있다.

3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주의 빛은 주의 책(성경)과 주의 구주(예수 그리스도)와 같다.

하나님의 빛은 세상의 빛(요9:5)이며, 사람들로 하여금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게(요8:12) 하려고 세상으로부터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요1:9)이다. 이는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이다.(요일1:5)

요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라.

요8:12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시더라.

요1: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요일1:5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 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하나님의 진리는 그분의 말씀이고(요17:17) 그분의 말씀들이다.(행24:14) 길이요 진리이신 그분의 아들이 오신 것은 진리를 증거하려는 것이며(요18:37) 그리하여 진리를 행하는 모든 자로(요3:17-21) 빛으로 오게 하려는 것이다.(요3:21) 성경 없이는 빛도 없다. 그리스도 없이는 진리도 없다. 성경 없이는 진리도 없다. 그리스도 없이는 빛도 없다.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행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즉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그 도를 따라서 내가 내 조상들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서들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으며

요18:37 그러므로 빌라도가 주께 말하기를 "그러면 네가 왕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네 말이 옳도다. 내가 왕이니라. 이를 위하여 내가 태어났고, 이런 연유로 내가 세상에 왔으니 진리를 증거하려는 것이라. 진리에 속한 자는 누구나 나의 음성을 듣느니라."고 하시니

요3:19-21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악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혹 자기의 행위가 책망받을까 함이라.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시더라.

주의 장막은 그 안에 방들이 있다. 3절의 거룩한 산은 시2:6에 나오는 천년왕국의 거룩한 산이다.

시2: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우리가 3절의 빛과 진리를 영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라도 그 문제는 여전히 시50:2 사60:1 9:2 시80:3 그리고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에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벌어진 바울의 회심을(고전15:8 행9:3) 다룬다.

사50:2 어찌하여 내가 왔는데 사람이 없고 내가 불렀는데 대답하는 자가 없느냐? 내 손이 그리 짧아서 구속할 수 없겠느냐? 아니면 내가 건져낼 힘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나의 책망으로 바다를 말리고, 내가 강들을 광야로 만드느니라. 그곳에 고기가 악취를 풍기나니, 이는 그곳에 물이 없어 갈증으로 죽었음이라.

사60:1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주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사9:2 흑암에서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으며, 죽음의 그림자의 땅에 거하는 자들 위에 빛이 비치었도다.

시80:3 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로 다시 돌이키시어 주의 얼굴을 비추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고전15:8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자 같은 나에게도 보이셨느니라.

행9:3 그가 길을 떠나 다마스커스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하늘로부터 한 줄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그때에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의 지극한 기쁨이신 하나님께 나아가리이다. 정녕, 오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하프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나의 지극한 기쁨은 모든 자연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훨씬 넘어서는 기쁨이어야 한다.

5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요 내 하나님이신 그 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라.

시42:11에서와 같이 또다시 시편 기록자는 자기의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으로 인해 감사하고 있다.

시42:11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담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안에서 불안해 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 얼굴을 강건케 하시는 분이요 나의 하나님이신 그 분을 내가 여전히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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