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정말로 어려운 본문에 처해있다. 우리는 스카랴 1장이나 솔로몬의 노래 6장, 또는 사15:5같은 본문들 중 하나에 들어선다. 사15:5 내 마음이 모압을 향하여 부르짖으니, 그의 도망자들은 삼 년 된 암소 새끼인 소알로 도망치리라. 그들이 울며 루힛 산길로 올라갈 것이요, 호로나임 길에서 멸망의 부르짖음을 높이리라.1 그의 기초가 거룩한 산들 가운데 있도다.“그”는 하나님이다. 그 기초는 거룩한 산들 가운데 있는데, 그렇게 불리는 이유는 시125:2에 나오는 유사한 내용대로 그 산들이 바로 주님 자신을 묘사하기 때문이다. 사14:25에서는 그 산들이 “내 산들”이라고 불린다.시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 같이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사14:25 내가 내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