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해/창세기(24-36) 38

창세기 36장 31절 - 43절

광고는 클릭하지 마세요. 보지도 말고... 광고는 나랑 아무 관련없어요. 티스토리 놈들이 상의도 없이 올리나???31 이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치리하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치리했던 왕들이라.32 브올의 아들 벨라가 에돔을 치리하였으니 그의 성읍의 이름은 딘하바이고33 벨라가 죽으니 보스라인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치리하였더라.34 요밥이 죽고 테만인의 땅에서 나온 후삼이 그를 대신하여 치리하였고35 후삼이 죽자 모압 들에서 미디안인을 친 브닷의 아들 하닷이 그를 대신하여 치리하였고 그 성읍의 이름은 아윗이라.36 하닷이 죽으니 마스레카의 삼라가 그를 대신하여 치리하였고,37 삼라가 죽으니 강가에 있는 르호봇의 사울이 그를 대신하여 치리하였더라.38 사울이 죽자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그..

창세기 36장 20절 - 30절

광고 클릭하지 마세요. 티스토리 놈들이 허락도 상의도 없이 놀렸네!!!20 그 땅에 거주하던 호리인 세일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로탄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세일은 ‘거칠다’란 뜻이며 호리인들은 거친 민족이다. 이들이 동굴에 거주하던 자들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나 신2:12에 따르면 이들은 네피림과 르파임, 즉 창세기 6장의 타락한 거인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신2:12 전에는 세일에 호리인들도 거하였으나 에서의 자손들이 그들을 정복하고 그 자손들이 그들 앞에서 그들을 멸하고 그들 대신 거하였으니, 주께서 그들에게 주신 그의 소유의 땅에서 이스라엘이 행했던 것과 같았느니라.에서가 이 민족과 혼인을 했다는 사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의 아내들 중 하나는..

창세기 36장 1절 - 19절

광고 클릭하지 마세요. 나랑 상의도 허락도 없이 올렸네!?1 다음은 에서, 곧 에돔의 후대라.2 에서가 카나안의 딸들 중에서 그의 아내들을 얻었으니, 힛인 엘론의 딸 아다와, 히위인 시브온의 딸 아나의 딸 아홀리바마며,3 또 이스마엘의 딸 느바욧의 누이 바스맛을 얻었더니창세기 36장은 길지만 영적이나 교리적인 내용은 거의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의 이름과 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의미를 열거한 후 짤막한 주석만을 덧붙이도록 하겠다.에서, 곧 에돔은 창25:25에서 이미 주석을 단 바가 있다.창25:25 첫째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그의 이름을 에서라 불렀고*아다 : 엘노의 딸 바스맛의 또 다른 이름이다.(창26:34)창26:34 에서가 사십 세에 힛인 브에리의 딸 유딧과, 힛인 엘론의 딸 ..

창세기 35장 16절 - 29절

16 그들이 벧엘에서 이동하여 길을 가는데, 에프랏에 조금 못미쳐서 라헬이 산고로 진통을 당하는데 산고가 심하였으니17 그녀가 산고를 겪고 있을 때 산파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네가 아들을 낳으리라." 하더라.18 그녀의 혼이 떠나려 할 때 (이는 그녀가 죽었음이라.) 그녀가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19 라헬이 죽으니 베들레헴 곧 에프랏에 이르는 길에 장사하였으며20 야곱이 그녀의 무덤에 한 기둥을 세웠으니 라헬의 무덤 기둥이 오늘도 있더라.그들은 벧엘에서 이동할 때 매우 슬픈 일이 발생했다. 어쩌면 야곱의 생애에 있어 가장 절망적인 날이었을지도 모르는 그 날이 닥치고 말았다. 그 날은 아담에게도, 아브라함에게도 닥쳤고 이번에는 야곱에게 닥쳤..

창세기 35장 1절 - 15절

1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에 거하며, 거기에서 네가 네 형 에서의 얼굴을 피하여 도주하던 때에 너에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라." 하시더라.하나님께서는 창34:25-31(디나사건) 이후 야곱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보이지만 어쩌면 35:1의 명령은 창34:1 이전에 주신 것인 것같은 느낌을 떨쳐 버릴 수 없다. 벧엘은 세켐으로부터 45km 정도 거리에 있다. 세켐은 “살렘”이 아니고(창34:20) “그들의 성읍”이다. 어쩌면 야곱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은 보복을 당하는 데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보호하실 수 있는 분임을 상기시키고 계신다. 창34:20 하몰과 그의 아들 세켐이 그들의 성읍 문에 ..

창세기 34장 1절 - 31절

광고는 클릭하지 마세요. 볼필요도 없어요. 광고는 나랑 아무 관련이 없어요. 티스토리 놈들이 허락없이 올렸네요.....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는데2 히위인 하몰의 아들, 그 지방의 통치자인 세켐이 그녀를 보고 그녀를 끌어들여서 그녀와 동침하여 그녀를 더럽히니라.3 그의 혼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가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 소녀에게 다정하게 말하더라.4 세켐이 그의 아비 하몰에게 말하였으니 말하기를 "이 소녀를 내게 아내로 얻어 주소서." 하더라.5 야곱이 그가 자기 딸 디나를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지금 자기 아들들이 들에서 그의 가축들과 함께 있으므로 야곱이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가만히 있더라.본문 내용은 분명하다. 디나가 강간을 당한 것이다. 사태가 심..

창세기 33장 12절 - 20절

광고는 클릭하지 마세요. 볼필요도 없어요. 광고는 나랑 아무 관련이 없어요. 티스토리 놈들이 허락도 없이 올렸네요.....12 에서가 말하기를 "우리가 길을 떠나 가자. 내가 네 앞서 가리라." 하니13 야곱이 그에게 말하기를 "내 주께서 아시거니와, 내 자식들은 허약하고 내게 있는 양떼들과 소떼들은 새끼를 배었으니, 만일 사람이 하루만 그들을 과도히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라.14 내가 간구하노니 내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앞서 가소서. 나는 내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이 견딜 수 있는 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세일로 가서 내 주께로 가리이다." 하더라.에서는 야곱과 여정에 동행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야곱이 사해를 돌아 브엘세바와 헤브론 쪽으로 여행하리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야곱은 400명의 무장군인 속도를..

창세기 33장 1절 - 12절

광고는 클릭하지 마세요. 볼필요도 없어요. 광고는 나랑 아무 관련이 없어요. 티스토리 놈들이 허락도 없이 올렸네요.....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에서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오는지라, 야곱은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며2 여종과 그들의 자식들을 맨 앞에 두고, 레아와 그녀의 자식들은 그 뒤에, 그리고 라헬과 요셉을 맨 뒤에 두더라.이야기는 야곱이 절름발이가 된 사건에서 곧바로 에서를 만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우리는 비록 천사와의 만남과 그의 축복에서 불구하고 야곱이 여전히 주님보다는 자기의 머리를 신뢰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야곱은 하나님을 비롯해서 그 누구도 신뢰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자신의 머리만을 믿고 있다. 그는 천사가 실수를 했거나 아니면..

창세기 32장 16절 - 32절

광고는 클릭하지 마세요. 볼필요도 없어요. 광고는 나랑 아무 관련이 없어요. 티스토리 놈들이 허락도 없이 올렸네요.....16 그것들을 떼로 나누어서 자기 종들의 손에다 맡기고 자기 종들에게 말하기를 "나보다 앞서 건너서 떼와 떼 사이에 간격을 두라." 하고17 맨 앞에 선 자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물어 말하기를 '네가 뉘 사람이냐? 네가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뉘 것이냐?' 하거든18 그때에 네가 말하리니 '그들은 당신의 종 야곱의 것이오며 그것은 나의 주 에서에게 보내는 선물이옵니다. 또 보소서,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19 또 둘째와 셋째와 그 떼들을 따라오는 모두에게 그렇게 명하여 말하기를 "너희도 에서를 만나거든 이같이 그에게 말할 것..

창세기 32장 1절 - 15절

1 야곱이 그의 길을 계속 가더니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를 만났더라.2 야곱이 그들을 보고 말하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곳의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이들은 창28:12에 언급된 천사들일 것이다. “마하나임”이란 ‘두 군대들’ 혹은‘무장한 진영들’이다. 어쩌면 두 무리의 군대가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창28:12 그가 꿈을 꾸었으니, 보라, 사다리가 땅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보라,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주석가들의 여러 가지 추측은 본문 해석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맥을 보면 야곱은 고향을 등질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귀향에서도 천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 있다. 천사들을 본 사람은 오직 야곱뿐이었으므로 그들은 지난번처럼(민1..